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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고려대, 11월 3일 '츄츄데이' 개최…7개 스타트업 기업 한자리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 권수영)이 오는 11월 3일 고려대 LG-POSCO경영관에서 '2017 가을 츄츄데이(2017 Fall CHOO CHOO DAY, 이하 츄츄데이)'행사를 개최한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주최하고 스타트업 연구원(원장 김희천 고려대 교수)이 주관하는 '츄츄데이'는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플랫폼 'KUBS 스타트업 스테이션(Startup Station)'의 데모데이로, 지난 6개월 간 KUBS 스타트업 스테이션에 입주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거친 기업들이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 앞에서 그 성과를 공개하는 행사다. 이번 츄츄데이에 참가하는 스타트업들은 ▲이모티콘 오픈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티팝' ▲캘린더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는 '히든트랙' ▲스마트 지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돈많은 백수들' ▲실루엣으로 원하는 구도를 나타내는 카메라앱 '소브스' ⑤피부과 원스톱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스메테우스' ▲광고 기반 글로벌 모바일 캐주얼 게임 퍼블리셔 '솔깃' ▲스마트펫홈을 구현하는 반려동물 IoT 기업 '포펫' 등 7개 기업이다. 7개 스타트업 기업들은 10분의 공개 기업설명회(IR)와 부스를 통해 그 동안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경영대학 스타트업 연구원에 입주한 기업들은 '2017 스타트업 익스프레스(Startup Express)'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10:1이 넘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회사들이다. 기업 별 최대 5백만 원의 운영 비용과 경영본관 2층 일진창업지원센터의 사무 공간, 네트워킹 및 홍보·마케팅 서비스 등을 지원받았다. 뿐만 아니라 경영대학과 MOU를 맺고 있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삼일회계법인, 아마존웹서비스, Y 크라우딩펀딩 등을 통해 스타트업을 시작하고 운영하는 데 실질적인 지원을 받았다. '2017 츄츄데이'는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온오프믹스 홈페이지를 통해 참석 신청이 가능하다.

2017-10-26 11:37:22 김민서 기자
KAIST 경영대학, 아시아·태평양 지역 'WRDS-SSRN 이노베이션 상' 수상

KAIST 경영대학이 26일 한국에서 개최된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ssociation to Advance Collegiate Schools of Business, AACSB) 컨퍼런스에서 'WRDS-SSRN 이노베이션 상'을 수상했다. 'WRDS-SSRN 이노베이션 상'은 미국 명문 MBA인 와튼 스쿨(The Wharton School)의 데이터 분석 및 금융 연구 플랫폼 Wharton Research Data Services(이하 WRDS)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세계 최대의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의 자회사이자 사회과학분야 학술논문을 제공하는 연구 네트워크 SSRN과의 협력으로 만들어졌다. 이 상은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이뤄낸 경영대학에 수여되며, 금융 및 회계를 포함한 광범위한 경영분야에서 선구적인 연구의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매년 북미, 유럽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별로 연구논문 실적 및 인용 횟수 등을 기준으로 연구의 혁신 및 우수성이 뛰어난 대학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KAIST 경영대학이 선정됐다. KAIST 경영대학은 사회적기업가 MBA나 녹색경영정책 석사과정 등 미래환경과 사회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KAIST는 로이터가 최근 발표한 '세계 최고 혁신대학 평가'에서 2년 연속 세계 6위에 랭크된 바 있다. KAIST 경영대학 김영배 학장은 "이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KAIST 경영대학은 학문적 우수성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연구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WRDS 및 SSRN로부터 이를 인정받은 것 같아 영광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KAIST 경영대학은 1995년 국내 최초 전일제 MBA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국내 최고의 이공계 연구 대학인 KAIST의 특성을 살려 기술과 경영의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국내 경영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4개 국제기관(AACSB, GMAC, EQUIS, PIM)으로부터 공인 받았다.

2017-10-26 11:37:1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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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11월 3일 '미국 세금에 관한 특별 컨퍼런스' 개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총장 스티븐 리)가 오는 11월 3일 인천글로벌캠퍼스 지원센터의 소극장에서 미국 로스엔젤레스 소재의 한미택스연구포럼(Korean American Tax Study Forum, 이하 KATSF)과 공동으로 '제3회 미국 세금에 관한 특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미국 세금에 관한 특별 컨퍼런스'는 글로벌 사회 교류 증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미국의 최근 세금제도 현황에 대한 이해 증진을 통해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을 돕고, 국제세금제도에 관심있는 각계 전문가와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한미택스연구포럼의 주진현 대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스티븐 리 총장, 국세청 김용준 국제조세관리관, 노형철 한국세무학회 부회장, 김현명 한국수입협회 부회장(전 로스엔젤레스 총영사)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한미 양국의 세금 전문가들로 구성된 발표자와 패널들이 참석해 미국해외금융자산 및 금융계좌신고제도(FACTA&FBAR)와 미국 진출 기업에 적용되는 기업 설립 절차와 세금제도 등 관련 정보 전달을 위한 세션이 진행된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스티븐 리 총장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가 한국 기업들의 미국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한미택스연구포럼과 업무 협약을 맺고, 한국에서 세금 특별 컨퍼런스를 처음으로 개최하게 됐다. 특히, 교과서에서 배우는 이론이 아닌 실제 현행제도에 대해서 업계 전문가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만큼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도 참석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미택스연구포럼 주진현 대표는 "한미자유무역협정과 한미금융정보교환협정으로 인해 한미 양국간 기업진출과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최근 상황에서 한국 기업인들과 세금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미국 세금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 세금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한미 양국 세금 전문가간 교류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미국 버지니아 최대 주립대학 조지메이슨대학교의 글로벌 한국캠퍼스인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에는 경영학과, 재무금융학과, 회계학과, 경제학과, 국제학과, 분쟁분석 및 해결학과 등 총 6개의 학과가 개설돼 운영 중이며, 2018학년도 봄학기에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의 최초 석사 과정인 '시스템공학과'가 개설된다.

2017-10-26 11:36:0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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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국정농단 관련자 선고...박근혜 혐의 유죄 '가늠자' 될까

국정농단 사건 관련자들이 다음달 선고를 받으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관련 혐의 유죄 여부가 드러날 전망이다.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과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에 대한 결심공판이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에서 각각 열렸다. 검찰은 이들 모두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정 전 비서관의 결심 공판에서 '비선실세' 최순실 씨에게 청와대 문건을 유출한 죄가 무겁다며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다. 정 전 비서관은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으로 불린 인물이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의 지시로 '국무회의 말씀 자료'와 '드레스덴 연설문', '해외순방 일정표' 등 비밀 문건 47건을 최씨에게 누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 전 비서관에 대한 선고는 다음달 15일 열린다. 검찰은 포스코 계열 광고사 '포레카' 지분 강탈 시도 혐의 등을 받는 송 전 원장에 대해 징역 5년과 벌금 7000만원, 추징금 3773만9240원을 구형했다. 송 전 원장의 선고는 다음달 22일 열릴 예정이다. 송 전 원장을 추천해 자리에 앉힌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의 결심공판은 다음주에 열린다.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지난 7월 이후 3개월 만에 자신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재판을 이어갔다. 앞서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과 공범이거나 관련 혐의를 받는 이들에 대한 심리를 대부분 마친 상태에서 선고를 미뤄왔다. 같은 혐의에 대해 일치된 결론을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차 전 단장과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최씨 조카 장시호 씨 등에 대해서도 같은 이유로 선고를 미뤘다. 그러나 지난 16일 '변호인단 전원 사임'을 감행한 박 전 대통령의 연내 선고를 기약하기 어려워지자, 재판부는 이날 선고 일정을 고지하기 시작했다. 같은날 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선 변호인 5명을 직권 선임했지만, 이들이 검토해야 할 사건 기록만 12만쪽에 달한다. 남은 증인 역시 300명에 가까워, 다른 국정농단 관계자와 함께 '연내 판결'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안 전 수석과 정 전 비서관의 구속 만료 기한은 다음달 19일 자정이다. 송 전 원장은 같은달 26일 자정에 구속이 끝난다.

2017-10-25 17:04:25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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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 변호인단' 선정 받은 박근혜, 11월 중순 출석 가능성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선변호인이 선정됨에 따라, 공전을 거듭하던 재판이 다음달 중순께 재개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25일 "박근혜 피고인의 사선 변호인 전원 사임에 따라 필요적 국선변호사건이 되었으므로, 형사소송규칙에 근거해 박근혜 피고인 사건의 국선 변호인으로 총 5명의 변호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박 전 대통령 변호인단 7명이 전원 사임한 지 열흘만이다. 형사소송법 제33조 제1항에 따르면 구속된 피고인이 사형, 무기 또는 단기 3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에 해당하는 사건으로 기소돼 변호인이 없을 경우 법원이 직권으로 국선변호인을 선정해야 한다. 또한 형사소송규칙 제15조 제1항 단서는 '사건의 특수성에 비추어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재판부가 한 명의 피고인에 대해 여러 명의 국선변호인 선정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재판부는 12만 쪽이 넘는 수사기록과 법원의 공판기록 등 방대한 기록 분량을 고려하는 등 원활한 재판 진행을 위해 국선 변호인을 다수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6년차부터 31년차에 이르는 법조경력과 국선변호인 경력, 희망 여부 등을 고려해 직권으로 국선변호인을 선정했다. 박 전 대통령의 다음 재판 기일은 11월 2일로 예정돼 있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방대한 수사기록과 재판 기록 검토에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하면, 박 전 대통령과 변호인단이 11월 중순에야 공판에 참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017-10-25 17:02:03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