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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부작용 논란' 릴리안 생리대 품질검사

식약처, '부작용 논란' 릴리안 생리대 품질검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부작용 논란이 일고 있는 깨끗한나라의 생리대 릴리안에 대해 품질검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품질검사는 매년 유통 중인 제품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이뤄지며 품질관리 기준에 맞게 생산됐는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릴리안은 2015∼2016년 검사에도 포함된바 있다. 현재 생리대에 대한 규제 항목은 폼알데하이드, 형광물질, 산·알칼리 등으로, 문제가 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은 포함돼 있지 않다. 식약처 관계자는 "릴리안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이번 3분기 품질검사 대상에 포함됐다"고 말했다. 소비자 불만은 릴리안을 사용하고 나서 생리량이 줄고 생리통이 심해졌다는 내용으로 인터넷을 중심으로 지난해부터 확산해 왔다. 이와 관련해 깨끗한나라는 지난 18일 한국소비자원에 시판 중인 자사의 '릴리안' 생리대 제품의 안전성을 테스트하고 확인하는 데 필요한 조치 및 조사를 진행해줄 것을 정식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깨끗한나라는 입장자료를 통해 " 식약처의 사전 신고 및 허가를 받고 판매중인 제품이긴 하지만 소비자들이 느끼는 증상에 대한 정확한 인과관계를 밝히기 위해 추가적으로 공신력을 갖춘 정부 기관에 조사 검토를 요청하게 됐다"며 "식약처의 조사에도 적극적으로 임해 하루라도 빨리 소비자들의 불안과 걱정을 해소하여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이번 기회에 시중에 판매되는 모든 제품에 대한 안전성 시험이 이뤄져 모든 여성들이 생리대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7-08-21 14:00:3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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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6~59개월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9월부터 6~59개월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생후 6~59개월 어린이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백신의 효과와 안전한 접종을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전국 보건소와 병의원에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 21일 밝혔다. 플루엔자 무료지원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지난해와 같고, 어린이는 생후 6~12개월 미만에서 생후 6-59개월 이하까지로 확대됐다. 사업시작과 종료시점은 예방접종 실시기준(2회 접종이 필요한 경우 4주 간격으로 접종), 접종 후 항체생성 및 지속기간(접종 2주부터 생기기 시작해 평균 6개월 유지)과 인플루엔자 유행기간(통상 12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유행) 등을 고려해 정해졌다. ◆생후 6-59개월 어린이 인플루엔자 백신을 처음 접종할 경우, 유행이 시작되는 12월 이전에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완료키 위해 9월4일부터 무료접종을 시작한다. 지난해와 달리 인플루엔자 유행기간 동안 생후 6개월이 도래하는 어린이도 무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예방접종 사업이 2018년4월30일까지 지속된다. 인플루엔자 백신을 이전에 완료한 경험이 있는 어린이의 경우는 긴 인플루엔자 유행기간 동안의 면역보호력 유지를 고려해, 9월26일부터 무료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질본은 가능한 12월 이전에 접종을 완료해줄 것을 당부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 초기 혼잡방지와 안전한 접종을 위하여 만 75세 이상(1942년 이전 출생자) 어르신부터 먼저 무료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며, 만 65-74세 중에서도 의료취약지역주민, 장애인, 당일진료환자 등은 접종 편의를 위해 예외적으로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추석연휴 이후 10월12일부터 만 65세 이상 전체 어르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으로, 질병관리본부는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연령대별 접종일정을 꼭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어르신 대상 병의원 무료예방접종은 11월15일까지만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는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보건소에서만 접종 가능하다. 한편 올해 국내 공급될 인플루엔자 백신은 국가사업용을 포함해 총 2438만 도즈(dose:1회 접종량)로 지난해 대비 약 235만 도즈가 늘었고, 특히 만 65세 이상 어르신용은 별도로 관리해 무료접종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이 사업기간 동안 접종 받을 수 있는 충분한 사업물량을 확보했다. 현재 기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은 지난해보다 3000 개소가 늘어난 총 1만9069개소이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느곳에서나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접종대상자는 사업기간에 맞춰 본인의 건강 상태를 잘 알고 있는 가까운 단골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예방접종 받으면 된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병의원 백신수급 불균형 상황을 방지하고자 백신공급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어르신 불편해소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21 12:30: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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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부터 기초연금 25만원…21년부터는 30만원

내년 4월부터 기초연금 25만원…21년부터는 30만원 2018년 4월부터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이 25만원으로 오른다. 2021년 4월부터 30만원으로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이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을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한 기초연금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어르신들은 내년 4월부터 현행 20만6050원에서 약 5만 원 가량 인상된 25만원을 기초연금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초연금 제도는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헌신한 현 세대 어르신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 7월 도입됐다. 제도 도입 당시 기준연금액을 20만원으로 설정한 후 매년 소비자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인상해왔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과 노인 자살률은 모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1위이며, 지난 5월 말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6년 노인빈곤율은 '전년보다 약 1.7%p 높아진 46.5%로 노인의 생활 실태는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현 세대 어르신들의 빈곤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노후 소득 보장을 강화하고자 기초연금의 기준연금액을 30만원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기초연금법 개정안을 8월22일부터 9월11일까지 입법예고 후, 부처협의,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10월까지 국회에 제출하여 올해 내 입법을 완료하고, 내년 4월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8-21 12:30:02 박인웅 기자
메트로신문 8월 21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일이 지난 가운데 이번주부터 열흘간 22개 부처로부터 첫 업무보고를 받는다. 인수위원회 없이 정권이 출발해 각 부처 장관 인선 등 일정을 숨가쁘게 소화한 가운데 한참 늦게 업무보고 일정을 시작한 것이다. ▲자유한국당 내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출당 관련 논의가 공론화되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비박근혜)간 당내 갈등이 재차 고개를 드는 모양새다. ▲최근 발생한 '살충제 계란' 사태가 국민에게 큰 충격과 분노를 안겨준 가장 큰 이유는 단연 '친환경 계란'의 배신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60 여개의 민간인증기관 통폐합을 포함한 친환경 인증제의 전면적인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판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뇌물죄 방어 논리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오는 25일 이 부회장을 포함한 삼성그룹 관계자 5명에 대한 뇌물공여 등에 대해 판결을 내린다. ▲삼성전자·LG전자·애플의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전쟁에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주목받고 있다. ▲금호타이어 매각을 둘러싼 더블스타의 가격 인하 요구에 대한 채권단 입장이 이르면 금주 중 결정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17일 미래 자동차로 꼽히는 수소전기차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여의도 한강공원에 '수소전기하우스'를 오픈했다. ▲ 인터넷전문은행이 은산분리 장벽을 피해 우선주와 콜옵션 등을 동원해 자본확충에 나서고 있지만 관련 법안은 제자리 걸음이다. ▲ 코스닥 기업들의 실적이 전년 대비 개선됐지만 주가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코스닥 침체'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다. ▲ 포스코건설은 방글라데시에서 9500억원 규모의 석탄화력발전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이 전국 각지의 청년 농부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로 생산한 농·축·수산물과 특산물을 선보이는 '청년 프레쉬 마켓'2탄을 펼친다. ▲유통업계가 자체 개발 캐릭터를 앞세워 소비자를 공략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브랜드 고유의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자사 캐릭터를 개발해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류현진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호투를 펼쳤으나 승수를 올리진 못했다. 그러나 3년 만에 시즌 100이닝을 달성하며 건재함을 알렸다. ▲이보미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CAT 레이디스에서 올 시즌 첫 승을 기록, 대회 사상 첫 2연패를 달성했다. JLPGA 통산 21번째 우승을 기록한 그는 우승상금 1080만엔(약 1억1300만원)을 받는다. ▲송강호·류준열·토마스 크레취만 주연 영화 '택시운전사'가 20일 오전 8시 기준 누적관객수 1006만8708명을 기록하면서 2017년 첫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한국 영화로는 15번째, 통산 19번째다. ▲톱스타 김희선이 19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의 우아진 역으로 출연, 디테일한 내면 연기로 인생 작품을 새로 썼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2017-08-21 07:00:12 신원선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망신살

사주명조에서 언급되는 망신살은 그 파급효과가 본인의 흉액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판에도 영향이 커서 가족들이나 가까운 인연들에게도 피해가 가므로 매우 꺼리는 흉살이 된다. 호사다마(好事多魔)라고나 할까? 즉 경제적이나 사회적 지위가 높고 유명할수록 피해와 파급이 크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한 유명배우의 성폭력 스캔들처럼 일반인에 비해 치르는 댓가가 큰 것은 그만큼 그가 가진 것이 많기 때문인 것이다. 인간은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혼자 살아갈 수가 없다. 신생아라 할지라도 태어나서 2~3년만 지나도 유아원이나 유치원 등의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더욱이 일반적인 사회생활을 떠나 불가의 동안거나 하안거 등 선수행이나 수도원에서 묵언수행을 한다 해도 나름대로의 수행규칙과 각 조직의 규범이 있기에 아무리 은둔적인 고요함이 밑바탕에 깔려 있다해도 사회의 메카니즘이 적용될 수밖에 없다. 하물며 생계를 꾸려나가기 위해 온갖 경쟁과 인간관계 속에서 조직생활과 사회생활의 시고 쓴 일이 얼마나 많겠는가? 직급이 낮으면 낮은대로 높으면 높은대로 말이다. 일반 직장인들에게 있어 가장 큰 꿈은 그 조직의 리더가 되어보는 것일게다. 공직자라면 역시 그 부처의 최고수장이 되어보는 것일텐데 최근의 각 부처 장관급 지명자에 대한 청문회를 보다보면 일생일대의 망신살이 되는 경우도 보게 된다. 지명자들에 대해 들이대는 잣대는 잔인해 보이는 면도 있지만 결국 우리 사회가 지향해나가는 방향에 대한 표준점을 시사해준다는 면에선 긍정정으로 보아야할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정작 그 분야에 훌륭한 능력을 가진 이들이 어떨 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통례적 관습적으로 해왔던 일들에 대해 비난을 위한 비난을 받아야만 한다면 그 비난에 대해 자유로운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혹 그런 사람이 있어도 분명 능력까진 갖추고 있진 못할 테니까 말이다. 세계적으로 각계에서 유명한 인물도 많지만 이들이 모든 면에서 존경받고 사랑받는 것은 아닐 것이다. 냉장고를 20년이나 이끈 전 세계가 인정한 경영자 신화적인 CEO인 잭 웰치(Jack Welch)는 고집이 대단하고 자신의 성공을 과시하려 한다는 부하 직원들의 혹평을 받았다고 한다. 반대로 성추문사건으로 반대당인 공화당으로부터 탄핵의 위기에 몰렸던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에 대한 미국민들의 사랑은 아직도 진행형이라 한다. 그렇다면 존경받는 지도자가 되고 상사가 되는 덕목이 분명 있다는 얘기다. 그 덕목은 과연 무엇일까? 탁월한 능력은 기본이겠지만 인간미가 아닐까? 말처럼 쉽지 않으니 이 또한 난감하긴 하다. 필자 여러분의 고견이 궁금해진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8-2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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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음악과 윈드오케스트라, '2017 거리로 나온 예술' 행사 참여

세종대 음악과 윈드오케스트라, '2017 거리로 나온 예술' 행사 참여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 구) 음악과 학생들로 구성된 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7일 경기도 연천군이 주최하는 '2017 거리로 나온 예술'에 참여했다고 세종대가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7회 연천 DMZ 국제음악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연천군은 많은 야영객들이 몰려드는 한탄강 관광지 인공폭포 앞에서 공연을 펼칠 클래식 공연단을 모집하였고, 세종대 음악과의 윈드오케스트라를 최종 공연팀으로 선발했다. 윈드오케스트라는 음악과 권성준 교수가 지휘를 맡고 있으며, 15명의 음악과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15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거리에서 버스킹(busking) 공연을 하는 것은 흔히 볼 수 없는 풍경이다. 연천군은 대학교 차원의 공연팀을 결성하여 거리로 나온 예술에 초청한 것이 처음이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드보르작의 세레나데를 비롯한 행진곡 풍의 곡들이 연주되었으며, 윈드오케스트라의 선율에 매료된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모여들어 함께 공연을 즐기는 광경이 연출됐다. 윈드오케스트라는 음악과의 관악 전공이 없어져 연주자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기존의 전공 학생이 뜻을 모아 참여해 함께 연습하고 연주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7-08-20 15:43:09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