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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멧돼지 출현 급증…지난해 대비 2배 늘어

멧돼지 출현 급증…지난해 대비 2배 늘어 119출동 올해 월평균 29.4건 올해 서울 도심에 멧돼지 출현이 급증했다. 서울시소방재난본부는 도심 멧돼지 출현으로 인한 119 출동이 올해들어 월평균 29.4건에 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월평균 출동 건수가 15.4건인 것에 비해 약 2배 늘어난 수치다. 멧돼지로 인한 119 출동 월평균 건수는 2011년 3.6건에서 2012년 4.7건, 2013년 11.3건 등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다. 멧돼지가 도심에 출몰하는 주된 이유는 등산객의 도토리 채취 등으로 먹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둘레길 조성 등으로 서식지가 파괴된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계절별로는 2010년 이래 약 6년간 멧돼지 관련 119 출동 건수 821건 가운데 가을·겨울(9∼2월)이 461건(56%)으로 가장 많았다. 장소는 등산로가 388건(47%)으로 가장 많지만 도로(115건), 주택(87건), 아파트(80건), 공원(58건), 학교(30건) 등 생활 곳곳에 출현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멧돼지를 마주치면 시선을 떼지 않은 상태에서 등을 보이지 말고 천천히 뒷걸음질쳐서 시야에서 벗어나야한다"며 "거리가 떨어진 경우는 신속하게 대피하거나 큰 바위 뒤로 숨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5-12-17 13:59:57 신원선 기자
보수단체, 오늘 정의화 국회의장 사퇴 기자회견

보수단체, 오늘 정의화 국회의장 사퇴 기자회견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보수 성향의 단체들이 17일 경제관련법과 노동개혁법 등에 대한 직권상정 불가 방침을 고수한 정의화 국회의장에 대해 "나라의 위기를 외면했다"며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의정감시단'과 '선진화 시민행동', '기독교 사회책임' 등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의장에 대한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앞서 이들은 성명서를 내고 "지금 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극에 달해 있는 국회의 비효율 문제"라며 "나라의 긴박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시급히 입법되어야 할 법률안들이 낮잠을 자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입법마비를 타개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 국회의장에 의한 직권상정이다"라면서 " 경제위기가 턱밑까지 차올랐는데도 국회마비로 나라가 속수무책이라면 이처럼 심각한 국가비상사태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선거구 조정 문제만 국가비상상황이 아니다"라며 "(야당을 촉구하거나 직권상정을 통해) 입법기능을 회복시키는 길을 찾지 못한다면 지금이라도 국회의장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15-12-17 11:34:28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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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방콕·푸켓, 트립어드바이저 선정 아시아 톱20 선정

태국의 치앙마이, 방콕, 푸켓이 미국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가 실시한 트립지수(TripIndex) 조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시아 톱20 도시로 선정됐다. 치앙마이는 4위, 방콕은 7위, 푸켓은 10위에 올랐다. 유명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의 트립지수는 1주일 동안의 여행 경비를 비교해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는 지역을 여행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발표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15년 11월1일부터 2016년 4월 30일까지 아시아 도시들의 7박 호텔 체류비, 왕복항공권(미국 출발 기준), 그리고 전반적인 비용을 포함한 주요 여행 경비 분석을 통해 이뤄졌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치앙마이의 1주일 표준 기준소매 여행경비는 지난해에 비애 21%가 하락한 1577 달러다. 방콕은 1680 달러, 푸켓은 1902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정부관광청의 유타싹 쑤파선 청장은 "태국은 관광객들에게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할 뿐 아니라 휴가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곳"이라며 "모든 관광객들을 언제나 환영하며 태국에서 태국다움과 친절함, 그리고 풍부한 역사와 문화 등을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IMG::20151217000040.jpg::C::480::푸켓.}!]

2015-12-17 11:18:27 장병호 기자
[내일날씨] 전국 아침 영하권 "더 추워져"…서울 영하 6도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목요일인 17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전라남북도와 제주도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전라남북도에는 눈(강수확률 60∼80%)이, 제주도에는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충청남도에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6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가 유지돼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 영서는 '보통', 그 밖의 권역은 '좋음'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전 해상과 남해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 동해 먼바다에서 1.5∼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다음은 17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 서울 : [맑음, 맑음] (-6∼1) ▲ 인천 :[맑음, 맑음] (-5∼1) ▲ 수원 :[맑음, 맑음] (-6∼0) ▲ 춘천 :[맑음, 맑음] (-8∼1) ▲ 강릉 :[맑음, 맑음] (-4∼4) ▲ 청주 :[구름조금, 맑음] (-4∼1) ▲ 대전 : [구름조금, 맑음] (-4∼2) ▲ 세종 : [구름조금, 맑음] (-5∼2) ▲ 전주 : [구름많음, 구름조금] (-3∼3) ▲ 광주 :[구름많고 한때 눈, 구름조금] (-2∼4) ▲ 대구 :[맑음, 맑음] (-3∼3) ▲ 부산 :[맑음, 맑음] (-1∼6) ▲ 울산 :[맑음, 맑음] (-3∼5) ▲ 창원 :[맑음, 맑음] (-2∼5) ▲ 제주 :[구름많고 눈/비, 구름많고 한때 비/눈] (3∼5)

2015-12-16 22:18:12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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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법률]사고 피하려다 중앙선 침범. 처벌받나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A씨는 최근 중앙선을 침범하는 아찔한 사고를 냈다. 편도 1차선 국도를 지나던 그의 자가용 전방 30미터 지점 우측에서 과속으로 진입해오는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황색실선의 중앙선을 침범한 것. 때마침 반대방향에서 달려오던 차량과 충돌해 상대 차량 운전자에게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혔다. 사고를 막으려다 되레 사고를 낸 A씨. 이 경우 중앙선 침범으로 처벌받게 될까. 이 경우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 규정된 중앙선침범 사고인지 여부가 문제가 된다. 관련 판례는 "'도로의 중앙선을 침범했을 때'라 함은 교통사고의 발생지점이 중앙선을 넘어선 모든 경우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부득이한 사유 없이 중앙선을 침범해 교통사고를 발생케 한 경우를 뜻한다"고 봤다. '부득이한 사유'라 함은 진행차로에 나타난 장애물을 피하기 위해 다른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겨를이 없는 경우, 혹은 자기 차로를 지켜 운행하려고 했으나 운전자가 지배할 수 없는 외부적 여건으로 중앙선을 침범하게 돼 운전자를 비난할 수 없는 객관적 사정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한편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은 교통사고를 일으킨 차가 보험이나 공제에 가입된 경우에는 운전자에게 업무상과실치상 또는 중과실치상죄에 대해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A씨의 사례를 '부득이한 사유'로 중앙선을 침범한 사고로 보고, 그의 자동차가 위와 같은 보험이나 공제에 가입한 경우까지 적용된다면 공소권 없음에 해당돼 처벌을 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다만 교통사고를 야기한 후 도주했다면 '부득이한 사유'에도 불구하고 처벌받을 수 있다.

2015-12-16 17:43:24 연미란 기자
검은콩 두유, 흰콩 두유보다 당분 32% 많아

검은콩 두유 흰콩 두유보다 당분 32% 많아 검은콩두유가 흰콩두유보다 당류 함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 기준 검은콩두유 제품 8개의 평균 당류 함량은 9.0g으로 흰콩두유 6개 제품(평균 6.8g)보다 32.3% 많았다. 특히 정식품이 제조·판매하는 베지밀검은콩고칼슘두유는 10.9g으로 당류함량이 14개 제품 중 가장 높았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서 많이 팔리는 두유제품 12개와 대형유통점 자체상표(PB) 제품 2개를 합해 총 14개의 두유 제품을 조사한 결과다. 소비자원은 16일 "세계보건기구(WHO) 1일 섭취권고량(50g)의 21.8%에 이른다"면서 "다른 식품과 함께 먹으면 1일 섭취권고량을 초과할 우려가 높다"고 전했다. 이어 "검은콩두유를 사는 소비자 중 68.3%는 '건강에 더 좋을 것 같아서'라고 응답했지만 검은콩두유 의 평균 당류 함량은 9.0g으로 WHO 1일 섭취권고량의 18% 수준"이라고 밝혔다. 다음으로는 남양유업의 맛있는두유GT고칼슘검은콩깨(10.2g), 삼육식품의 삼육두유검은콩칼슘(10.0g), 정식품이 만들어 홈플러스가 판매하는 속든든검은콩과검은참깨두유(9.6g) 순으로 당류 함량이 높았다. 다만 검은콩두유는 몸에 좋은 영양소인 칼슘의 평균 함량이 235㎎로 흰콩두유 제품(113㎎)보다 108.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흰콩두유는 6개 제품 중 맛있는두유GT담백한맛(25㎎), 삼육두유A(31㎎), 연세대학교연세우유의 연세두유고소한아몬드&잣두유(41㎎) 등 3개 제품의 칼슘함량이 전체 14개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검은콩두유 8개 제품 중에서는 속든든검은콩과검은참깨두유(149㎎)를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칼슘을 224㎎ 이상 포함하고 있었다. 이 중 칼슘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삼육두유검은콩칼슘(283㎎)로 나타났다.

2015-12-16 15:14:00 김승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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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정원박람회' 인기 정원, 시민정원사가 관리한다

'서울정원박람회' 인기 정원, 시민정원사가 관리한다 아름다운 정원 가꾸미 32인, 내년부터 정원 관리 지난 10월 개최된 '2015 서울정원박람회'에서 시민의 사랑을 받은 20개 정원이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그 모습 그대로 유지된다. 20개 정원은 황지해·황혜정 작가의 정원을 비롯해 공모 작가 정원 15개소, 어린이·스타 정원 3개소다. 정원은 32인의 시민정원사 '아름다운 정원 가꾸미'가 가꿀 예정이다. 이들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정원 모니터링, 겨울철 월동 작업, 고사된 나무 교체·보식 작업 등을 수행한다. 아울러 매년 개최되는 '서울정원박람회'에서 정원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아름다운 정원 가꾸미 32인은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지식을 갖춘 2015년 하반기 서울시 시민정원사 119명 중 '2015 서울정원박람회'에서 정원해설사로 활동하는 등 정원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남다른 시민들로 선발됐다. 이들은 본격 활동에 앞서 실질적인 정원 유지ㆍ관리에 대한 교육을 완료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16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아름다운 정원 가꾸미, 정원 작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정원 가꾸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오해영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정원박람회는 박람회가 끝난 후 정원을 모두 철거하는 일회성 정원 축제가 아니라 주요 정원을 존치하고 지속적으로 유지ㆍ관리해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며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정원관리가 시민 녹색활동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51216000091.jpg::C::480::보식예정인 식재의 위치와 종류를 조별 검토 ./서울시}!]

2015-12-16 13:56:50 신원선 기자
서울변호사회, 김학의 전 차관 변호사 등록거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변호사 등록을 거부당했다. 그는 건설업자로부터 성접대 등 향응을 받은 의혹으로 수사를 받았다가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바 있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15일 상임이사회에서 김 전 차관의 변호사자격 등록 부적격 및 입회 거부를 결정했다. 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재직하며 인터넷에 악성 댓글을 상습적으로 달아 물의를 일으키고 사직한 A씨도 변호사 등록과 입회를 거부하기로 했다. 서울변회는 "김 전 차관이 공직자로서 향응을 받은 점에 관해 검찰이 제대로 수사해 '혐의없음' 결론에 이르렀다고 보기 어렵고 오히려 향응을 제공받았다고 인정할 수 있는 사정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공무원 재직 중 위법행위로 인해 퇴직한 경우로 볼 수 있어 변호사로서 직무를 수행함에 현저히 부적절하고 변호사법이 규정한 등록거부사유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변호사법 제8조 제1항 제4조는 공무원 재직 중 위법행위로 형사소추·징계처분을 받거나 위법행위와 관련해 퇴직한 사람의 변호사 등록을 거부할 수 있게 했다. 서울변회는 '댓글 판사'도 법관 재직 시 수천 개의 특정 지역 비하, 특정인 모욕, 정치편향적 댓글을 단 것은 법관윤리강령의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한 행위여서 법관 징계사유에 해당한다고 봤다. 또 사표를 제출해 징계 처분을 모면한 사정 등을 봐도 변호사로서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 변호사 자격이 있더라도 지방변호사회를 거쳐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하지 않으면 로펌에서 일하거나 개인 법률사무소를 차릴 수 없다. 변호사 등록 여부는 대한변협이 최종 결정을 내리지만, 지방변호사회가 등록을 거부한 인사를 대한변협이 받아준 전례는 없다. 반면 김 전 차관은 입장문에서 "경찰과 검찰이 재직 중 직무관련 위법행위는 물론 직무관련성이 없는 모든 위법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를 심도있는 조사를 해 결론을 내렸고 사법부의 판단까지 받은 사안"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사건 초기 발표됐던 왜곡된 언론 보도를 그대로 인용하듯이 발표해 당사자를 매도하고 있다. 최소한의 사실관계 확인 절차도 없이 당사자와 가족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당초 수사기록을 제출하려고 했지만 서울변회가 진술서 내용을 언론에 유출하는 일이 있어 수사기록을 제출하지 않았다"며 "대한변협의 심사절차에는 가능한 수사기록 일체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5-12-15 21:24:49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