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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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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 9곳서 철근 8억원어치 빼돌린 일당 구속 기소

신축 아파트와 오피스텔 9곳에서 현장소장 등이 철근 8억8000만원어치를 빼돌린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태형)는 아파트 등을 신축하면서 철근 자재를 조직적으로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로 철근 가공업체 대표 권모(55)씨와 시공 하도급업체 현장소장 박모(43)씨 등 8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2010년 12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대구와 경북, 울산지역 8개 아파트와 대구지역 오피스텔 신축과정에서 1128톤의 철근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시공사나 감리업체의 적발을 피하려고 시공에 사용될 철근 중 일부를 철근 가공업체에서 미리 빼돌린 후 발주서와 송장에는 시공도면에 적힌 전체 철근 물량이 현장에 입고된 것처럼 꾸미는 방법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은 시공도면상 여유 철근이나 공사 편의를 위한 가설용 철근 등을 주로 빼돌렸으며 공사 중간이나 종료 뒤 횡령한 철근 물량을 정산하는 방식으로 범죄 수익을 배분했다. 한편 검찰은 9개 피해 건축물 가운데 빼돌려진 철근 물량이 많은 대구지역 한 아파트에 대해 한국콘크리트학회에 구조안전 검토를 의뢰한 결과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전했다.

2015-01-19 15:36:09 메트로신문 기자
교수 채용을 미끼로 수억원 챙긴 여약사회 부회장 실형 선고

학교발전기금을 내면 교수로 채용해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된 한국여약사회 부회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정석 부장판사)는 19일 사기와 변호사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모(73)씨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정씨는 2012년 1월 자신이 서울에 있는 3곳의 사립대 재단이사를 맡고 있어 학교 발전기금을 내면 딸을 교수로 채용해주겠다고 임모씨를 속였다. 이에 임씨는 정씨에게 세 차례에 걸쳐 차명계좌로 4억원을 송금했다. 하지만 정씨는 자신이 언급한 사립대 재단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다. 또 2013년 1월 검찰이 임씨가 돈을 송금한 차명계좌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자 정씨는 임씨에게 "돈을 보낸 사람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겁을 준 뒤 검찰에 손을 쓰겠다는 명분으로 2억원을 추가로 받았다. 아울러 정씨는 다른 피해자에게도 자신이 서울의 한 여대 재단이사를 맡고 있으며 자신이 추천하면 교수가 될 수 있다며 수억원을 챙겼다. 재판부는 "정씨가 사립학교 재단이사인 것처럼 신분을 속이고 교수 채용을 미끼로 거액을 송금받았으며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수사 무마를 내세워 금품을 수수하는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전했다.

2015-01-19 14:56:23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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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18일(일) 오늘의 뉴스브리핑

1. '갈라파고스' 갇힌 박근혜 대통령..홍보라인 '나몰라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1800123 - 박근혜 대통령이 갈라파고스섬에 고립된 것 같다는 말들이 많습니다. 최근 여론 조사 결과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5%에 그쳤는데, 55%에 달하는 부정평가의 가장 큰 이유인 소통 부족에 대해 책임지는 이도, 개선하려는 사람도 없으니 참 안타깝습니다. 2. '자승자박' 샤오미 짝퉁 구매 막더니…'아이폰6플러스' '갤럭시노트4' 닮은꼴 공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1800122 - '짝퉁 애플' 샤오미의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자 중국에 샤오미의 모방제품을 파는 짝퉁샤오미 매장이 수백개로 늘었다고 합니다. 샤오미 모방 제품을 구매하면 안된다고 호소하던 샤오미가 아이폰6 플러스와 갤럭스노트4를 모방한 샤오미 노트를 공개했습니다. 웃깁니다. 3. 목포 무장탈영병 수색, 3일째 오리무중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1800104 - 전남 목포에서 총기와 공포탄을 가지고 근무지를 이탈한 이모 일병을 잡기 위해 목포와 인근 시·군에 육·해·공 1000여명의 인원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접수된 20여건의 목격신고는 사건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탈영병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4. 새정치연합 전당대회…뜨는 안희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1800124 -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안희정 충남지사의 대통령선거운동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고, 이인영 의원은 안 지사를 '중원의 새로운 별'이라며 주요 대권주자로 언급했습니다. 안 지사를 비롯 대권주자군을 형성한 광역단체장들의 정치적 위상이 점점 더 커져 갑니다. 5. 화장품도 '허니버터' 열풍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1800037 - 제과업계의 '허니버터' 열풍이 뷰티업계까지 번지며, 꿀·버터·감자 등을 활용한 화장품들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천연 보습제로 활용됐던 꿀을 사용한 화장품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허니버터칩과 이름도 비슷한 '허니버터팩'은 재료까지 같다고 합니다. 6. 화성에서도 인터넷 쓴다…엘론 머스크 '우주 인터넷' 구상 공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1800066 - 영화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인 엘론 머스크가 화성에서도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게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위성 수백 개를 띄워 지구 전역에 인터넷을 제공하고, 이 시스템을 확장하면 화성에서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오지부터 제공합시다. 7. [스타인터뷰] '허삼관'의 하정우, 불가능을 가능케 한 두 번째 도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1800087 - 주연과 감독 모두를 제안받아 고민하던 하정우가 '암살'을 같이 준비하던 최동훈 감독에게 고민을 털어놓자 최 감독은 배우 하정우를 믿어보라고 조언해줬다고 합니다. 그 말에 힘을 얻어 배우 하정우가 최대한 집중할 수 있게 철저히 준비했다는 하정우 감독. 멋집니다. 8. 강정호, '4+1년'에 피츠버그와 계약…"한국 야구의 미래 위해 열심히 할 것"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1800053 - 프로야구의 '거포 유격수' 강정호가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계약기간 '4+1년'에 1650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강정호는 첫 빅리그 직행 야수로서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했고, 피츠버그 단장은 강정호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갈 가능성은 제로라고 말했습니다.

2015-01-19 09:26:47 전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