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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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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혐의 여야의원 5명 불출석 통보…수사관 여의도 보내 강제구인 방침

철도·해운비리와 입법로비에 연루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여야 현역의원 5명이 21일 예정된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60)·김재윤(49)·신학용(62) 의원은 이날 변호인을 통해 영장실질심사 기일을 연기해달라는 내용의 요청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새누리당 조현룡(69) 의원과 박상은(65) 의원 역시 변호인을 통해 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들 의원 5명의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서울중앙지법과 인천지법에서 일제히 진행될 예정이었다. 22일부터 임시국회가 시작되기 때문에 법원이 의원들의 심문 연기요청을 받아들일 경우 영장실질심사를 열기 전에 국회의 체포동의 절차를 밟아야 한다. 결국 검찰은 불출석 의사를 밝힌 여야 현역 의원 5명을 강제구인하기로 했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서울중앙지검과 인천지검 소속 수사관들을 보내 구인영장을 집행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오늘 오전 중에 구인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들 의원은 현재 의원회관에 머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3명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등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법안을 발의해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조 의원은 철도부품 납품업체로부터 1억6000만원을 받은 혐의, 박 의원은 수억원대의 불법 정치자금을 숨긴 혐의다.

2014-08-21 09:55:25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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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수능에서도 사립고·졸업생·대도시 여전히 '강세'

수준별 시험으로 치러진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재학생보다는 졸업생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국공립학교보다는 사립학교가 높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대도시와 읍면 지역간 성적 차이도 여전했다. ◆ 교육과정평가원 분석…사립학교가 모든 영역서 높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4학년도 수능(2013년 11월 7일 시행)을 치른 응시자 60만6813명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2014학년도 수능은 수준별 시험이 도입돼 국어·수학·영어 영역에서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분석 결과 사립학교가 국·수·영 전 영역에서 국·공립학교보다 표준점수 평균이 높았다. 사립학교와 국·공립 간 점수 차이는 ▲국어A 4.2점, 국어B 4.4점 ▲수학A 4.8점, 수학B 5.5점 ▲영어A 2.8점, 영어B 5.2점 등으로 어려운 B형에서 격차가 더 컸다. 시험 형태가 달라 직접 비교하는 것은 무리지만 전년도인 2013학년도 수능에서 사립학교와 국·공립학교 간 표준점수 평균의 차이는 언어 4.1점, 수리가 4.5점, 수리나 4.3점, 외국어는 5.3점이었다. 1·2등급의 비율 역시 세 영역 모두에서 사립학교가 높았고, 반대로 하위 등급인 8·9등급의 비율은 사립학교가 낮았다. ◆ 재학생보다 졸업생 여전히 '강세' 졸업생의 강세도 여전했다. 졸업생과 재학생 간 점수 차이는 ▲국어A 9.4점, 국어B 9.9점 ▲수학A 11.2점, 수학B 8.1점 ▲영어A 5.7점, 영어B 9.3점이었다. 1·2등급 비율을 보면 졸업생과 재학생 간 격차가 두드러졌다. 재학생은 ▲국어A 9.7%, 국어B 10.3% ▲수학A 8.6%, 수학B 10.4% ▲영어A 12.5%, 영어B 9.0%인 반면 재수생은 ▲국어A 20.1%, 국어B 20.3% ▲수학A 24.0%, 수학B 20.3% ▲영어A 23.0%, 영어B 18.4%로 곱절로 많았다. ◆ 대도시 '여전'…서울 강남구·서초구, 모든 영역서 상위권 대도시 지역의 학생이 읍면지역보다 수능 성적이 좋았다. 지역간 격차는 ▲국어A 5.6점, 국어B 5.2점 ▲수학A 4.2점, 수학B 11.1점 ▲영어A 6.3점, 영어B 9.3점으로 수학·영어 영역의 어려운 B형에서 차이가 많이 났다. 표준점수 평균이 상위 30위에 든 시·군·구를 보면 국어A는 전남 장성군, 국어B·수학A·영어B는 강원 양구군, 수학B는 경기 과천시, 영어A는 경북 울진군이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지역에는 전국단위 모집 학교(장성군)나 외국어고(양구군·과천시), 자율형 학교(울진군)가 있어 평균 점수가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모든 영역에서 1·2등급 비율이 상위 30위에 드는 곳은 서울 강남구, 서울 서초구, 대구 수성구, 경기 과천시, 충북 청원군 등 5개 지역으로, 전 영역 표준점수 평균 상위 30위 지역이기도 하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김희동 소장은 "해마다 졸업생과 사립학교의 선전이 지속되고 있다"며 "학생을 지도하는 학교 현장과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관리감독기관이 더욱 관심을 갖고 개선해야 할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2014-08-21 09:48:40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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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벌써 끝이라고?…난 끝까지 즐긴다!

일찍 시작된 더위로 여름이 길어질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여름도 벌써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이에 특급호텔들이 끝나는 여름이 아쉬운 이들을 위해 다양한 늦여름 이벤트를 준비했다. ◆도심 속 축제부터 힐링까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도심 속에서 축제를 즐기길 원하는 고객을 위해 22일 단 하루 동안 '섬머 카니발'을 실시한다. 셰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양한 음식과 와인, 칵테일 등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으며 호텔의 다양한 레스토랑을 자유롭게 옮겨 다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레스토랑마다 선보이는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인터컨티넨탈 대련 숙박권, 인터컨티넨탈 상하이 숙박권 등이 주어지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도 마지막 여름 밤 축제를 만날 수 있다. 시원한 프리미엄 생맥주와 다양한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트로피칼 나이트 페스트(Tropical Night Fest)'로 축제는 22일과 23일, 29일과 30일 총 4일간 이어진다. 게다가 호텔 시로코 홀에서는 무제한 생맥주와 치킨 꼬치, 감자튀김 세트 등이 제공되는 '서머 브리즈(Summer Breeze) 프로모션'이 다음 달 9일까지 열린다. 롯데호텔부산은 9월 한 달 동안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늦여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2014 레이트 섬머(Late Summer) 패키지'를 마련했다. ▲웨이트, 섬머(Wait, Summer) 패키지 ▲여름의 끝을 잡고 패키지 ▲어게인, 섬머(Again, Summer) 패키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추가 비용을 지불하며 김해 롯데워터파크도 이용할 수 있다. 이 호텔은 고객의 편의를 위해 부산역 2층 여행센터에 레일 데스크를 설치해 수화물 배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서울팔래스호텔도 다음달 30일까지 뷔페&카페 레스토랑 스톤플레이트에서 여심을 사로잡는 '컬러 오브 섬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텔은 여유롭고 편안하게 오후를 즐기는 여성들을 위해 점심 뷔페 이용 시 특별히 엄선한 인기 스파클링 와인 1잔을 제공한다. 또 프로모션 기간 중 매주 월요일에 여성 4인 이상이 방문할 시에는 1인이 무료로 뷔페를 이용할 수 있으며 베스트 셀링 레드 와인을 구매하면 할인과 선물 증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다채로운 이색 테마 이벤트를 준비했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이른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뮤직박스에서 DJ가 선사하는 추억의 음악을 들으며 추억여행을 떠날 수 있는 '추억여행 Part 1-추억의 뮤직박스'로 이벤트는 각각 28일과 29일에 진행된다. 이와 함께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마지막 여름을 만끽하며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늦여름 패키지'를 판매한다. 푸른 나무와 생태 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화담숲 입장권이 포함된 '화담숲 패키지'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스파 입장권 등으로 구성된 '패밀리스파 패키지'가 있으며 아이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객실을 다양한 테마의 객실로 업그레이드하는 '미타임(ME-TIME) 객실'도 이용 가능하다.

2014-08-21 09:39:39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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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국회' 없다더니…여야 의원 5명 영장심사 불출석

검찰 강제구인 검토 철도·해운비리와 입법로비에 연루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여야 현역의원 5명이 21일 예정된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60)·김재윤(49)·신학용(62) 의원은 이날 변호인을 통해 영장실질심사 기일을 연기해달라는 내용의 요청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새누리당 조현룡(69) 의원과 박상은(65) 의원 역시 변호인을 통해 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들 의원 5명의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서울중앙지법과 인천지법에서 일제히 진행될 예정이었다. 22일부터 임시국회가 시작되기 때문에 법원이 의원들의 심문 연기요청을 받아들일 경우 영장실질심사를 열기 전에 국회의 체포동의 절차를 밟아야 한다. 검찰은 임시국회 회기가 시작되는 22일 0시 이전에 의원들을 강제구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구인영장을 강제로 집행할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3명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등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법안을 발의해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조 의원은 철도부품 납품업체로부터 1억6000만원을 받은 혐의, 박 의원은 수억원대의 불법 정치자금을 숨긴 혐의다.

2014-08-21 09:13:51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