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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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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정 추기경 탄생에 정치권·시민사회 환영…'사회 분열 해결 기대'

천주교 염수정(71) 서울대교구장이 한국의 세 번째 추기경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13일 정치권과 시민사회는 일제히 환영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새누리당 유일호 대변인은 "대한민국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과 현자의 식견을 설파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주당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추기경 서임은) 단순히 우리 교회의 기쁨을 넘어 국가 전체의 기쁨"이라며 "앞으로 우리 가톨릭계를 비롯한 온 국민의 존경을 받는 모습으로 국민의 가슴속에 자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사회도 천주교 본연의 역할대로 사회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고 약자들을 보듬어주길 기대했다. 회사원 이 모(26)씨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평소 발언처럼 염 추기경도 사회적 약자들을 특히 신경 써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덕진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장은 "염 추기경도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의 편에서 더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실천하길 바란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반면 일부 시민들은 새 추기경에게 천주교의 직접적인 정치개입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옥남 바른사회시민회의 실장은 "천주교가 정치세력화에 휘말리지 않고 사회 어두운 곳을 비추는 본연의 순수한 의도로 돌아갈 수 있게 염 추기경이 힘써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4-01-13 17:20:02 정혜인 기자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751건 자체 수정

교학사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가 교육부의 수정명령 승인 이후에도 자체적으로 또 751건을 수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13일 수정명령 승인 이후 8개 출판사가 자체수정 승인 요청이 있어 수정심의회를 거쳐 937건에 대해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수정 건수는 751건으로 교학사가 가장 많았으며 ▲금성출판사가 86건 ▲두산동아 30건 ▲리베르스쿨 17건 ▲미래엔 16건 ▲비상교육 16건 ▲지학사 16건 ▲천재교육은 5건이었다. 이번에 자체 수정된 내용은 띄어쓰기, 맞춤법 등 단순 오류가 대부분이었으나 교학사 교과서의 경우 그동안 친일적인 서술로 지적된 내용도 상당수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한국인 위안부는 전선의 변경으로 일본군 부대가 이동할 때마다 따라다니는 경우가 많았다'라는 기술이 '한국인 위안부는 군 주둔지에서 착취당했을 뿐 아니라 전선에 동원돼 강제로 끌려 다니는 경우가 많았다'로 고쳐졌다. 수정·보완된 교과서들은 이달 말부터 학교현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교과서 검정, 수정·보완 과정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개정 과정에서 한국사 교육을 내실화할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10월 21일 8개 출판사에 829건의 수정·보완 사항을 권고한 데 이어 그해 11월 29일 7개 출판사에 41건의 수정명령을 내렸다.

2014-01-13 16:39:06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