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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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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 '2019 콘콘한마당& 아트벤처 공모전' 시상식 개최

서울예술대, '2019 콘콘한마당& 아트벤처 공모전' 시상식 개최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는 취·창업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19학년도 '아트벤처(창업)공모전' 프레젠테이션과 심사를 통해 연극전공 이성녀·이혜진, 실내디자인 전공 이지윤의 여성 이너웨어 창업팀 'MUCI'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공연제작, 참여형 공연전시, 디자인 문구제작,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등 예술과 관련된 창업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을 가진 예비창업자들이 지원했다. 대상 외에 최우수상은 시각디자인 전공 김수진, 윤혜주의 '긁'이 차지했고, 우수상은 문예창작 전공 이정민, 이윤슬, 김수진, 박세진의 '주류문학연구회'가, 장려상은 연극 전공 장한솔, 극작 전공 이진아, 예술경영 전공 정슬비, 서승혜의 '13월'이 수상했다. 수상팀들은 대상에 2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의 포상과 함께 대학 내 사무실과 회의실, PC 등 전산기기, 세무·법률·회계 등 창업교육과 컨설팅, 지도교수 멘토링 등의 지원을 받는다. 한편 예술기반 전공의 취업 역량강화를 위해 기획된 포트폴리오 공모전 '콘콘한마당'에서는 시각디자인 전공 최효빈이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예술대 관계자는 "예술가를 지향하는 학생들의 특성상 취창업 분야가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모전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전교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2020-01-21 11:45: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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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조리원·돌봄전담사 등 교육공무직 591명 채용

서울시교육청, 조리원·돌봄전담사 등 교육공무직 591명 채용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교육공무직 591명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용 분야별 규모는 △ 조리원 251명 △ 돌봄전담사(시간제) 110명 △ 유치원에듀케어강사 64명 △ 교육실무사(통합) 48명 △특수교육실무사 33명 △조리사 28명 등으로 작년 하반기 채용인원 491명과 비교해 100명 증가했다. 이번 신규채용은 처음으로 온라인시스템(https://senworker.sen.go.kr)으로 채용공고, 응시자 원서접수, 합격자 안내가 이뤄진다. 현장접수의 불편함 해소와 비효율적인 업무 방식 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채용 공고는 21일~28일, 온라인 원서접수는 29일~31일까지다. 1차 서류심사 합격자는 내달 6일, 최종 합격자 발표는 내달 12일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대부분 각급 공립학교에 배치될 계획이며, 3개월 수습기간과 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 신분을 갖는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신규채용으로 근로자들의 고용안정을 통해 학교를 지원하는, 학교가 중심이 되는 교육청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채용일정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응시하고자 하는 해당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부서로 직접 연락하면 된다.

2020-01-21 11:30: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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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스마트올, 출시 2달 만에 2만 회원 돌파… 연매출 환산시 230억 원에 달해

웅진스마트올, 출시 2달 만에 2만 회원 돌파… 연매출 환산시 230억 원에 달해 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은 초등 전과목 AI스마트학습 '웅진스마트올'이 출시 2달만에 2만 회원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연간 매출 환산액 기준으로는 약 230억원에 달하는 수치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웅진스마트올은 웅진씽크빅의 40년 교육 노하우와 업계 최대 수준 약 500억건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AI학습 플랫폼이다. 초등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전과목에 걸쳐 학생 개개인에 맞춰진 일일 학습을 비롯해, 교과 연계 필독서 및 교양서 700여권, 수준별 영어 콘텐츠, 백과사전 등 초등 생활에 최적화 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AI학습 정확도를 높여주는 500억 건의 빅데이터와 이를 실리콘밸리 키드앱티브와 웅진씽크빅 자체 AI 연구원이 만든 AI 학습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단순 반복형 유사 문제 제시가 아닌 수준에 맞춘 꼭 필요한 문제만을 뽑아 학습 능률 향상과 시간 소모를 최소화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친근감 있는 캐릭터를 적용한 AI공부친구가 문제 찍기, 건너뛰기, 오답노트 미확인 등 나쁜 학습 습관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올바른 학습 습관을 이끌어 줘,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에 필요한 자기 주도 학습 기반을 마련해준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씽크빅의 AI학습은 카이스트 연구진을 통해 세계 최초로 AI학습 효과를 인증 받았을 뿐만 아니라, 초등교사, 회원 학부모들 사이에서 확실하게 인정받고 있다"라며 "웅진스마트올은 전과목을 관리하는 디지털 전과 개념으로, 초등 학습 전반을 완성하는 AI스마트러닝의 해법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21 11:14:23 한용수 기자
기업 76% "청년내일채움공제 시행"… 퇴사율 감소·장기근속에 효과

기업 76% "청년내일채움공제 시행"… 퇴사율 감소·장기근속에 효과 커리어, 기업 인사담당자 408명 설문조사 기업 10곳 중 약 8곳은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시행하고 있고, 이들 중 상당수는 청년 근로자의 퇴사율 감소와 장기 근속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커리어가 기업 인사담당자 408명을 대상으로 '청년내일채움공제 시행 여부'를 조사한 결과, 76%가 시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시행이 청년 근로자의 퇴사율 감소와 장기 근속에 도움이 됐느냐'는 질문에, '도움이 됐다'(40.7%), '매우 도움이 됐다'(32.3%) 등 긍정 답변이 73%로 높았다. '도움이 되지 않았다'(20.3%),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4.2%), '퇴사율은 비슷한 편'(2.6%) 등이었다. 응답자 10명 중 9명(89.7%)은 '2020년에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했다. 반면,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시행하지 않는 기업들은 그 이유로 '회사가 신청 가능 기업에 해당하지 않아서'(43.9%)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청년내일채움공제에 불만족하는 점이 있어서'(33.7%),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18.4%), '경영 부서에서 관련 내용을 잘 몰라서'(3.1%) 등이었다.

2020-01-21 11:07: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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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체육학과 김채운, 리듬체조 개인 국가대표 선발전서 1위

세종대 체육학과 김채운, 리듬체조 개인 국가대표 선발전서 1위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체육학과 김채운(사진)이 대한체조협회가 주최한 2020 리듬체조 개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에 올라 태극마크를 달았다. 21일 세종대에 따르면, 지난 18일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채운은 합계 73.100점을 기록하면서 참가선수 20명 중 1위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김채운은 올해 열리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빛낼 리듬체조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오는 4월에 열리는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시리즈에 걸려있는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2016년 8월부터 러시아 노보고르스크 지역으로 훈련지를 옮겨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맹훈련을 하고 있다. 김채운은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4월에 열리는 월드컵 시리즈 대회와 5월 아시아선수권대회까지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고, 체력 훈련에 매진할 생각이다"며 "도쿄올림픽에 출전하여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세종대 학생지원처장 강유원 교수는 "세종대는 명실상부한 리듬체조 선도대학으로서 앞으로 보다 체계적으로 리듬체조를 지원하여, 선수들의 해외 전지훈련과 국제대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0-01-21 10:39: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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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근로자 주당 평균 40.7시간 일해… "초단시간 취업자 최대폭 증가"

작년 근로자 주당 평균 40.7시간 일해… "초단시간 취업자 최대폭 증가" 사람인, 통계청 2019년 취업시간별 취업자수 분석 지난해 근로자는 주당 평균 40.7시간 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단시간 취업자는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사람인은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를 토대로 '2019년 취업시간별 취업자 수'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주당 근로시간은 전년(2018년) 41.5시간과 비교해 48분 가량 감소한 수준으로, 주52시간제 도입과 주당 1~17시간 근무하는 '초단시간 취업자'가 1년 전보다 30만명 넘게 증가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초단시간 취업자 수는 1980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큰 수준인 182만1000명이었다. 5년 전인 2014년과 비교하면 무려 55.1%나 증가했다. 임시직근로자나 단기 일자리 증가로 인한 근로 시간 감소는 정규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근로시간 감소와는 거리가 멀 뿐만 아니라 질 낮은 일자리가 늘어난 것에서 기인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반면, 2019년 53시간 이상 일한 '장시간 취업자'는 402만 7000명으로 2014년(608만 4000명)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2014년 전체 취업자 중 53시간 이상 일한 근로자는 23.5%였으나, 2019년엔 14.8%로 8.7%포인트 줄었다. 지역별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울산광역시와 ▲충청남도가 41.5시간으로 가장 길었다. 이어 ▲인천광역시(41.3시간) ▲경상북도(41.3시간) ▲경상남도(41.1시간) 등의 순이었다. 반면 ▲제주도(39.5시간) ▲전라북도(39.5시간) ▲전라남도(39.8시간) 3개 지역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0시간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2020-01-21 10:01: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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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인 미만 사업장' 3곳 중 1곳 이상 "주52시간 근무제 도입 안했다"

'300인 미만 사업장' 3곳 중 1곳 이상 "주52시간 근무제 도입 안했다" 인크루트, 900개 기업 설문조사 올해부터 5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주52시간제가 전면 시행됐지만, 기업 3곳 중 1곳은 제도를 도입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1년간 계도기간이 부여돼 도입을 미룬다는 기업이 가장 많았다. 21일 인크루트가 기업 900곳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67.4%는 주52시간제를 도입했지만, 32.6%는 도입하지 않았다. 기업 규모별로 주52시간제 미도입 기업은 '300인 이상 기업'이 10.5%였고, '50인~300인 미만'(31.2%), '5인~50인 미만'(47.5%), '5인 미만'(51.9%)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디자인·미디어'(46.7%) △'전기·전자'(37.3%) △'생산·건설·운송'(35.8%) △'영업·영업관리'(33.3%) △'외식·부식·음료'(32.4%) 순으로 미도입 기업이 많았다. 올해 1년의 계도기간이 부여된 '50인~30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미도입 이유에 대해 '계도기간을 감안해 미룬다'(39.3%), '타 기업 현황을 참고해 준비할 예정'(24.3%) 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300인 미만 사업장의 주52시간제 시행방식으로는 '유연근무제 도입'(22.7%), '모바일 및 PC를 통한 근태관리 솔루션 도입'(19.7%), 'PC-OFF를 통해 연장근무 제한'(16.9%), '회의 및 결재라인 줄이기'(12.2%), '휴식 및 흡연 등에 대해 기존보다 주의를 강화'(8.8%) 등의 순이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노동시간 단축 업무 협의체'를 운영해 주52시간제 도입 계도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2020-01-21 09:51:37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