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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의전원, 기초의학 종합평가 3년 연속 전국 1위

건국대 의전원, 기초의학 종합평가 3년 연속 전국 1위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원장 이종민)은 2019년도 기초의학 종합평가에서 전국 34개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가운데 3년 연속(2017 ~ 2019년도)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의학교육평가사업단이 주관하는 기초의학종합평가는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들이 기초의학(해부학, 생리학, 생화학, 미생물학, 기생충학, 병리학, 약리학)을 마친 이후에 보는 전국단위 시험으로 대학간 교육표준화를 목적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대학에서 기초 의학교육을 얼마나 충실히 이행했는지를 측정하고 미래 의학 발전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다.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1학년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으며, 2014년부터 2017년도까지 1위, 4위, 2위, 1위를 차지해 내실 있는 기초의학교육이 진행되었음을 증명하고 있다. 이종민 의학전문대학원장은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은 2014년부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며 "이는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이 내실 있고 수준 높은 기초의학교육을 진행하고 있음을 증명해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19 09:55: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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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 초등 국어 학습서 '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독해' 출간

NE능률, 초등 국어 학습서 '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독해' 출간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은 초등 국어 필수 학습서 '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독해(이하 세토독해)'를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세토독해는 NE능률 베스트셀러 세 마리 토끼 시리즈의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세토독)', '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어휘(세토어)'에 이은 세 번째 국어 학습서다. 세토어는 지난해 12월 20일 방영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 한자, 고유어, 영단어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책으로 추천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NE능률이 지난해 4월 학부모 대상 학습지원 커뮤니티 회원 19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53%가 독해 학습 시작의 적정 시기를 7세~초1이라고 답했으며, 독해 학습 유경험자의 65%가 교재 선택 시 '독해 역량 강화'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NE능률은 초등학생이 교과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독해의 전 과정을 세토독해에 담았다. 글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는 ▲사실 독해, 글 속에 숨은 뜻을 짐작하고 비판하는 ▲추론 독해, 읽은 것을 발전 시켜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해결 독해 등 3가지 독해 방식으로 학습하여 교과 자신감과 독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 소설, 설명문, 논설문 등 글의 종류에 따른 맞춤형 독해 스킬을 제시하고, 교과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예문을 수록했다. 이 밖에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6단계(A, B, C, D, E, F단계)의 난이도로 세분화되어 있어 단계적으로 독해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NE능률 관계자는 "독해는 모든 과목의 기초가 되는 영역이지만, 열심히 책만 읽어서는 독해력을 키울 수 없다"라며 "초등 시기부터 글을 읽고 이해하는 연습을 통해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학습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토독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E Book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1-16 16:20: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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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동물병원-국립암센터, '반려동물 종양 연구' 협력

건국대 동물병원-국립암센터, '반려동물 종양 연구' 협력 "비교의학 측면 보건의료와 수의학 분야의 시너지 창출" 기대 건국대학교 부속 동물병원과 국립암센터는 사람과 동물의 비교종양학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교의학 측면에서 최적의 모델인 반려동물의 종양 연구를 통해 보건의료와 수의학 분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5일 국립암센터에서 열린 상호 협력 협약에 따라 앞으로 두 기관은 비교의학 기반의 연구정보 공유, 항암신약 개발의 전임상모델 개발, 약물 반응 기전 연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윤헌영 건국대 동물병원장은 "인간과 같이 생활하는 반려동물의 종양은 공통된 환경 요인을 공유하며 자연 발생하기 때문에 최적의 종양 비교연구 대상이 될 수 있다"며 "두 기관의 공동 관심으로 사람과 동물 종양의 이해와 지식 교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은 "동물의 암진단과 치료에 매진하고, 차세대 동물 항암제 개발을 계획 중인 건국대 동물병원은 국립암센터와 공통된 협력 의제를 가진다"면서 "사람과 동물 종양 특성의 비교분석을 통해 희귀난치암 바이오마커나 항암제 작용기전을 규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0-01-16 14:03: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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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2020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

경희사이버대, 2020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 1월22일~2월14일까지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0일 2020학년도 1학기 1차 신·편입생 모집을 마감하고, 결원 인원에 한해 22일부터 2월14일까지 2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 지원 대상은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거나 동등 학력이 인정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했다면 편입학이 가능하다. 1차 모집은 그동안 지속적인 강세를 보인 한국어문화학과, 보건의료관리학과, 스포츠경영학과, 글로벌경영학과 등 6개 학부 34개 학과(전공)에서 진행됐다. 특히,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 금융부동산학부, 관광레저경영학부 등 지원자가 대폭 증가했다. 스포츠경영학과에 소프트볼 국가대표, K리그 축구 선수, 프로야구 선수 등 현직 선수가 다수 지원했고, 삼성, 신세계, 이마트, LG디스플레이, 쿠팡, CJ, SPC 등 협약을 맺은 기업·기관 임직원들의 지원이 많았다. 대통령비서실, 국세청, 법무부, 경찰청 등 다양한 기관에서도 지원해 이목을 끌었다. 1차 합격자 등록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고, 합격자 조회와 등록에 대한 안내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18일 오후 2시 경희대 서울캠퍼스 크라운관에서 'Coming-선배들과 함께하는 오리엔테이션'이 열려 학사 수강 및 학생 프로그램 안내가 진행된다.

2020-01-16 13:55:1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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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기술 한자리에"… '제17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개최

"에듀테크 기술 한자리에"… '제17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개최 '교육이 미래다' 주제, 16~18일 서울 코엑스 미래 교육산업의 트렌드와 최신 교육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17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EDUCATION KOREA 2020)'가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교육산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국내 유일의 교육전문 종합 박람회로 18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교육이 미래다(The Future is Education)'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과 기술의 융합인 '에듀테크(EdTech)를 본격적으로 다룬다. 대한민국 대표 교육 플랫폼으로 교육산업 관계자 및 교사, 교직원, 학부모가 미래 교육의 트렌드와 교육혁신을 위한 관련 기술과 제품들을 미리 만날 수 있는 장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세계 최고의 교육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국제 교육 컨퍼런스 '제3회 국제 교육 콘퍼런스(EDUCON 2020)'가 16, 17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전시장 내 아레나홀에서 동시 개최된다. 이번 콘퍼런스는 '교육의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에듀테크' 산업을 집중 조명한다. 에듀테크 덴마크협회 회장 'Mikkel Frich'(미켈 프리히), 구글 'Colin Marson(콜린 마슨)', 마이크로소프트 'Aidan McCarthy(에이단 메카시)' 등 교육계 글로벌 리더들이 참가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법 등 미래 교육에 관한 다양한 논의를 펼칠 계획이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교육산업의 혁신 성장과 미래형 인재를 육성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미래 교육의 트렌드와 방향, 글로벌 교육 노하우 등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1-16 13:33:4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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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71.2% "지난해 이어 올해도 경영상황 악화될 것"

소상공인 71.2% "지난해 이어 올해도 경영상황 악화될 것" 벼룩시장구인구직, 872명 설문조사 소상공인 10명 중 7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영 여건이 악화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 장영보)이 소상공인 872명을 대상으로 '2020년 새해 경기 전망'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4%는 '2019년과 비슷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2019년에 비해 나빠질 것 같다'(33.5%), '2019년에 비해 좋을 것 같다'(14.6%), '2019년에 비해 매우 나빠질 것 같다'(11.9%), '2019년에 비해 매우 좋을 것 같다'(6%) 등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특히 경영상황에 대한 전망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는 답변이 71.2%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2020년 하반기부터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27.3%), '2020년 상반기에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1.5%) 등이었다. 경영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요인으로는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내수부진'(46%)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최저임금 등 인건비 상승'(34.1%), '주 52시간제 등 근로시간 단축'(11.6%) 등이었다. 올해 사업운영계획에 대해서는 절반 정도는 '변동 없음(49%)'이라고 했고, '사업축소'(24.2%)라는 답변까지 보수적인 경영을 예고했다. 이외에 '사업확장'(12.4%), '업종전환'(8.7%) '사업철수'(5.7%)를 하겠다는 소상공인도 있었다. 올해 신규 채용 계획에 대해서는 '신규 채용계획이 전혀 없다'는 소상공인이 41.5%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존 인력을 줄일 계획'(19.8%), '신규 채용계획이 있다'(19.7%), '미정'(18.9%) 등이다. 소상공인들은 올해 최저임금 인상률에 대해 '그나마 인상폭이 적당한 것 같다'(31.1%)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하지만 '이미 많이 인상되어 앞으로 몇 년은 동결했어야 한다'(29%), '인상되더라도 기업규모별, 업종별 차등 적용해야 한다'(21.7%), '여전히 인상폭이 너무 가파르다'(18.2%) 등 부담감을 드러냈다.

2020-01-16 11:38:4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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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산학협력단, 주식회사 FB홀딩스와 기술이전 계약

숙명여대 산학협력단, 주식회사 FB홀딩스와 기술이전 계약 숙명여자대학교는 산학협력단(단장 설원식)이 신선식품 가공업체인 FB 홀딩스(Fresh & Better Holdings, 대표 권준)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FB 홀딩스는 글로벌 과일 유통 협동조합 브랜드 선키스트(Sunkist)의 '가공 컵과일' 부문의 아시아 지역 독점 제조, 유통 라이선시(Licensee)로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숙명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현숙 교수 연구실과 '프레쉬 컷(fresh cut) 가공 컵 과일' 상품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FB 홀딩스의 베트남 지사인 FB 인터내셔널(Fresh & Better International INC) 과 체결했으며 3개월 동안 마켓 리서치와 1차 시제품 레시피 개발, 최종 공장 양산형 제품에 대하여 영양정보 분석 노하우를 제공하게 된다. 계약규모는 4만 7000 달러다. 권준 FB 홀딩스 대표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엄격한 선키스트의 품질관리 기준과 까다로운 소비자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레쉬 컷(fresh cut) 가공 컵 과일' 시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건강식을 챙기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매년 큰 폭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전도유망한 시장으로 여러 업계 전문가가 내다보고 있다. 설원식 숙명여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해외기술이전을 계기로 대학 내 실용화 자산의 기술 사업화를 국내기업 뿐만 아니라 해외기업에도 이전함으로써 지속적인 재투자를 통한 후속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선순환 구조로 숙명여대만의 기술사업화 성공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1-16 11:11:0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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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AI수학교육 플랫폼 '노리' 인수 1년만에 흑자전환 성공

대교, AI수학교육 플랫폼 '노리' 인수 1년만에 흑자전환 성공 "스타트업 인수 성공모델" 대교는 에듀테크 서비스 추진을 위해 지난 2018년 8월 인수한 글로벌 인공지능 수학교육 플랫폼 회사 '노리(KnowRe)'가 인수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교는 노리 인수 후 지난 10월 AI학습서비스 '써밋 수학'을 '써밋 스피드수학'과 '써밋 스코어수학'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차별화된 AI 학습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기초 연산력 완성이 가능한 '써밋 스피드수학'과 수학 고득점을 위한 '써밋 스코어수학'은 학습자에게 최적의 학습 설계를 가능하게 하며 개인별 맞춤 학습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결과 '써밋 스코어수학'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누적 회원 13만을 돌파했고 '써밋 스피드수학'은 출시 3주만에 3만을 돌파, 누적 회원 4만을 보유하며 대교의 AI학습서비스 회원수는 총 17만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75% 이상 증가했고 매출은 4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93% 증가했다. 이와 함께 2019년 노리의 잠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5억원과 2억원으로 전년 동기(매출액 36억원, 영업이익 -41억원) 대비 흑자를 기록하게 됐고, 2012년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노리는 처음 흑자로 돌아서게 됐다. 업계에서는 대교가 오랫동안 축적해온 교육 노하우와 노리의 수학 스마트러닝 솔루션 이 시너지를 발휘해 학습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결과로 보고 있다. 대교 관계자는 "노리 인수 후 대교는 AI수학 분석 관리 기술을 활용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꾸준하게 노력한 결과 대교와 노리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며 "향후 대교는 수학을 비롯한 더 많은 과목에서 AI기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고 AI제품관련 매출이 연간 1,000억원 이상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2013년 대교와 노리가 '스마트 수학교육 콘텐츠 공급'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함께 선보인 '써밋 수학'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학습자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도록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수학학습 서비스이다.

2020-01-16 11:06:2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