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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VR/AR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교육생 모집

한성대, 'VR/AR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교육생 모집 8월16일까지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서울VR/AR제작거점센터가 8월16일까지 'VR/AR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서울 소재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VR/AR 전문직종 구직자, 학생을 대상으로 가상·증강현실 산업 분야 인프라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한성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내달 16일 오후 6시까지 한성대 서울VR/AR제작거점센터 담당자 이메일(vrar@hansung.ac.kr)로 보내면 된다. 교육은 8월19일~11월4일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에게는 △맞춤형 멘토링 △창업공간 입주 지원(성북구 1인 창조비즈니스센터, 성북구 VR/AR 전용 도전숙 10호, 성북구 도전숙 1~9호, 한성대 상상큐브·벤처창업지원센터) △개발 및 테스트 장비 이용 △콘텐츠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 연계 지원 △판로 및 유통 지원(우수 콘텐츠 국내 플랫폼 및 해외 VR 플랫폼 연계) 등도 제공된다. 김효용 VR/AR 교육연구센터장(ICT디자인학부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트랙 교수)은 "5G 상용화를 기점으로 국내외 VR/AR 산업은 큰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VR/AR제작거점센터에서는 VR/AR에 특화된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국내 VR/AR 산업이 보다 적극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성북구 소재 서울VR/AR제작거점센터는 한성대와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 운영하는 서울 권역 유일의 VR/AR 제작지원과 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전문 센터로, 현재 서울 소재 VR/AR 콘텐츠 개발사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9-07-23 14:24: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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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 럭스나인(주)와 업무제휴 MOU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 럭스나인(주)와 업무제휴 MOU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가 지난 19일 교내에서 럭스나인(주)(대표 김인호)와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세종대와 럭스나인은 ▲ 인공지능-빅데이터센터의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기술 협력 체계 구축 ▲ 빅데이터를 이용한 지역 특화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 ▲ 빅데이터 산학연구개발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활동 ▲ 빅데이터 관련 세미나, 특강, 워크숍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사항 ▲ 기타 빅데이터 정책과 기술 발전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럭스나인은 라텍스 매트리스 1위 회사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라돈으로부터도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라돈과 전혀 관련이 없고,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을 통해 라돈, 토론 불검출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 공장내에 라돈/토론 테스트룸을 갖춰 업계 최초로 세스코와 제휴하여 실시간으로 라돈, 토론, VOCs를 측정하고 모니터링해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 럭스나인의 김인호 대표는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많은 성공사례를 만들어낸 세종대학교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와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되며,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의 수면환경과 매트리스 사용환경에 대해 정밀하게 파악하여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성준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장은 "럭스나인과 MOU를 맺게 되어 기쁘고,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9-07-23 14:12:5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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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바다로 피서 가니?, 난 도서관 간다"

"넌 바다로 피서 가니?, 난 도서관 간다" 7월말~8월, 무더위 속 서울 도서관·평생학습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풍성 올 여름 서울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 무더위 속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2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 소속 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 8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드이 배움과 쉼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청소년 독서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도서관(7.30.~ 8.8.), 송파도서관(8.19~8.20.), 마포평생학습관(8.6~ 8.9.) 등 12개 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 '독서토론 여럿이 함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구로도서관(8.6.~8.9.), 양천도서관(8.8.~ 8.13.)에서는 '북세통 독서디베이트 교실'이, 영등포평생학습관(8.7.~ 8.9.)에서는 '여름 독서교실'이, 용산도서관(8.12.~ 8.16.)에서는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 여행'이, 정독도서관(8.17.)에서는 '마중물샘과 함께하는 비경쟁독서토론'이 펼쳐진다.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양천도서관은 여름방학 특강으로 '어서와, 컴퓨터 없는 코딩은 처음이지?'(8.12.~8.16.)를 진행하고, 노원평생학습관은 '노원 여름희망 놀이터(북아트, 연극놀이, 보드게임 등)'(7.25.~8.22.)를, 강동도서관은 '교과서에 실린 고전소설 함께 읽기'(8.3.~8.31.)를 운영한다. 가족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도 있다. 동대문도서관은 '공연: 괴물 신드롬'(8.2.)을 열고, 영등포평생학습관은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선정도서 '행복한 가방'의 저자 강연회와 만들기 체험행사(8.8.)를 연다. 성인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는 강남도서관의 '8월 책방으로 간 도서관, 로쟈처럼 서평쓰기'(8.16.), 개포도서관의 '영화로 떠나는 이타리아 기행'(8.9. ~8.30.), 고덕평생학습관의 '쉽게 이해하는 사진미학과 사진작가'(8.7. ~8.28.), 구로도서관의 '4차 산업혁명의 심리학적 조망'(8.20. ~9.24.)이 진행된다. 이들 독서문화 프로그램 접수와 신청은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에서 가능하며, 해당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19-07-23 14:06: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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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까지 일하는 직장인 32%… "정년제도 있으나 마나"

정년까지 일하는 직장인 32%… "정년제도 있으나 마나" 사람인, 기업 382개사 '정년제도 운영' 조사 정년연장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지만 실제 기업에서는 현행 60세 정년제도 조차 제대로 안착되지 않은 분위기다. 23일 사람인이 기업 382개사를 대상으로 '정년제도 운영'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기업 10곳 중 4곳(39.5%)만 정년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답했다. 현재 정년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151개사)에서도 정해진 정년까지 일하는 직원 비율은 평균 32%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51.7%가 '10% 이하'만 정년까지 일한다고 답했으며, '90% 이상'(10.6%), '50%'(9.3%), '20%'(8.6%), '40%'(4.6%) 등의 순이었다. 이들 기업의 직원들이 실제로 퇴직하는 나이는 평균 49세로 법으로 정해진 정년 나이와 비교하면 무려 11세나 낮았다. 또한, 최근 논의되고 있는 '65세 이상 정년연장 계획'이 있는 기업은 22.5%에 그쳤다. 기업 인사담당자의 절반이상(59.9%)은 기업들의 정년 연령을 정해놓은 '정년 의무화법'에 대해 '현실적으로 정년까지 일하기 어려운 분위기로 실효성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제도 마련으로 기존보다 안정성이 높아졌다'는 의견은 40.1%였다. 또, '60세 정년 의무화법' 도입 이후 회사의 평균 근속연수 변화에 대해서는 '변화없다'는 의견이 78%로 가장 많았다. 하지만, '늘어났다'는 의견이 19.4%로 줄어들었다(2.6%)보다 7배 이상 높아 작지만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2017년부터 의무적으로 60세 정년제도를 시행해야 하지만 실제로 실시하고 있는 기업이 많지 않고, 정년까지 근무할 수 있는 기업은 더 적은 것이 현실"이라며 "정년제가 정착되면 자연스럽게 경력자의 풍부한 업무 경험이 젊은 직원에게 이어지고 직원들의 안정감도 높아져 조직이 활성화된다. 또한, 안정적인 인력 운용읕 통해 성과 역시 향상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07-23 10:31: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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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희망 최저시급 평균 9643원… 내년 최저임금보다 1053원 높아

직장인 희망 최저시급 평균 9643원… 내년 최저임금보다 1053원 높아 인크루트, 직장인 695명 설문조사 직장인의 희망하는 최저임금은 평균 9643원으로 조사돼 내년 최저임금 8590원보다 1053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가 직장인 695명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최저임금에 대해 주관식으로 물은 결과 평균 9643원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최근 결정된 2020년 최저임금에 따라, 올해보다 금액으로는 1293원, 비율로는 15.5% 많은 것으로,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과 비교해 무려 5배나 높았다. 직장인들에게 내년 최저임금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은 결과 반대(58%)가 찬성(42%)보다 많았으나, 반대 이유로 '인상률이 너무 적어서'(44%), '추후 1만 원을 기대했지만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봄'(23%)을 꼽아 직장인 상당수는 내년 최저임금이 낮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0년 최저임금은 올해 대비 2.9%포인트 올라 최근 10년 만에 가장 낮은 인상폭을 기록했다. 최저임금 인상 폭이 적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물가상승'(36%), '우리나라 인건비가 그동안 너무 적었던 만큼 계속 올려야 함'(30%), '최저임금 인상이 장래 삶의 질을 개선시켜 줄 것이라 생각'(17%), '타국에 비하면 여전히 적음'(16%) 등이 꼽혔다. 이 외에도 '주휴수당 포함하면 이미 1만 이상임', '국회의원 월급 인상률에 비하면 노동자 임금도 그 정도는 오를 줄 알았음', '중소기업은 경력직 임금인상률이 낮아서 국가에서 최저임금이라도 올려줘야 월급이 오른다' 등의 의견도 있었다. 반대로 최저 임금의 동결이나 삭감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28%였다. 그 이유로는 '연이은 두 자릿수 인상이 경제에 부정적인 타격을 가했다고 생각함'(38%)이 가장 많은 득표로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아르바이트를 고용하는) 점주의 경우 시급인상의 직격타를 겪었으므로'(21%), 3위에는 '최저임금이 올라도 삶의 질이 달라지지 않았음을 확인했으므로'(19%)가 올라, 이들은 공통적으로 최근의 최저임금 인상이 곧 경제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07-23 10:16: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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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기혼 직장인 10명 중 7명 맞벌이… 가계소득 평균 467만원

중소기업 기혼 직장인 10명 중 7명 맞벌이… 가계소득 평균 467만원 잡코리아, 중소기업 직장인 1887명 설문조사 중소기업에 다니는 기혼 직장인 10명 중 7명이 맞벌이인 것으로 나타나, 전체 맞벌이 비율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잡코리아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기혼 직장인 188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약 7명에 달하는 65.9%가 '맞벌이를 한다'고 답했다. 맞벌이 비율은 자녀가 없는 경우(74.7%)가 자녀가 있는 경우(64.5%)보다 10%포인트 많았다. 또 중소기업 직장인의 맞벌이 비율은 전체 직장인 맞벌이 비율(2017년 기준, 44.6%)보다 소폭 높았다. 부부 모두 중소기업에 다니는 맞벌이 직장인의 가계소득은 월 평균 467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중소기업에 다니는 외벌이 직장인(평균 292만원)보다 175만원 높고 비율로는 1.6배 수준이다. 현재 가계소득이 부족하다는 의견은 맞벌이 직장인(79.9%)보다 외벌이(87.7%)가 더 높게 나타나, 외벌이 직장인의 가계소득에 대한 불만족도가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경향은 희망 수입에서도 나타난다. 중소기업 기혼직장인이 희망하는 월 가계수입은 평균 558만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맞벌이 직장인의 희망 수입(608만원)은 현재 수준보다 30% 더 높았고, 외벌이 직장인의 희망 수입(459만원)은 현재보다 57% 높은 수준이었다. 미혼 직장인 중 '결혼 이후 맞벌이를 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과반수 이상(61.3%)으로 높았고, '배우자의 선택을 존중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32.7%였다. '외벌이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5.9%로 소수였다.

2019-07-23 09:48: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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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톡, 하루 10분 학습법 영어 왕초보 탈출 도와 '눈길'

해커스톡, 하루 10분 학습법 영어 왕초보 탈출 도와 '눈길' 해커스톡이 하루 10분의 기적을 만들어내는 특별한 학습법으로 영어초보자들의 회화 공부를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영어공부를 혼자 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과 생활영어 및 영어회화를 공부하고자 하는 직장인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해커스톡의 특별한 학습법은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패턴 학습/4단 반복 훈련/실생활에서 활용도 높은 표현 학습/하루 10분으로 집중력 향상/베스트셀러 교재로 진행되는 동영상강의/리얼 스피킹 트레이닝/그림보카 발음까지 총 7가지이다.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패턴 학습'은 5억 개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미국인이 자주 쓰는 패턴을 추출하여, 검증된 패턴을 통해 영어초보자들에게 가장 최적화된 패턴을 알려줌으로써 기초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습자들에게 효과적인 학습 방법이다. '4단 반복 훈련'은 기존의 주입식 방식이 아닌, 강사가 강의하는 동안 계속 따라 말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수강생이 이를 따라 하며, 자연스럽게 입에서 영어가 나올 수 있게 돕는 방법이다. 해당 학습법을 통해 한 문장당 최소 4번 이상씩 반복하는 훈련을 진행하여 입에서 자연스럽게 영어가 나오는 학습과 영어발음 연습을 할 수 있다. 해커스톡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완성된 하나의 패턴을 알고 나면 여러 문장을 만들어서 응용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서 활용도 높은 표현 학습'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학습법은 패턴 안에서 단어만 바꾸어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하도록 돕는 학습법으로, 단어암기 및 영어단어 연결이 어려운 왕초보에게 알맞은 학습방법이다. 또한, 영어회화 공부를 함에 있어 집중력이 최상으로 발휘되는 하루 10분이라는 시간을 활용해 '하루 10분으로 집중력 향상' 학습법을 활용하고 있다. 해커스톡 동영상강의는 모든 강의가 10분 내외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늘 배울 내용을 입으로 따라 연습하고, 패턴으로 반복하여 따라 말하고, 반복하여 입으로 익히기를 진행해 하루 10분으로 지루하지 않은 기초영어 배우기를 할 수 있다. 더불어, 해당 동영상 강의는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바 있는 '해커스톡 10분의 기적 시리즈' 전 시리즈로 진행된다. 또한, 원어민 음성 인식을 기반으로 하여 1:1 영어발음/강세/정확도 등을 피드백 받을 수 있는 '리얼 스피킹 트레이닝'과 이미지로 학습할 수 있어 6배 빠르게 영어단어 암기가 가능한 '그림보카 발음' 학습법 등을 지원하여, 언제 어디서나 필수 영단어 암기 및 생활 영어회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커스톡에서는 강의 학습 이외에도 복습할 수 있는 '실력점검 콘텐츠'를 통해 실력을 점검할 수 있다. 해커스톡의 '실력점검 콘텐츠'는 STEP 1, 2로 구성되어있어 스텝별로 5개 문장을 학습할 수 있다. STEP 1은 교재(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기본문장 5개를 복습할 수 있으며, STEP 2를 통해서는 STEP 1 문장을 응용한 응용문장 5개를 학습함으로써 패턴을 활용한 응용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해커스톡의 체계적인 학습을 경험했던 수강생들은 "해커스톡은 짧은 강의시간 때문인지 한자리에서 여러 강의를 듣게 되고 복습도 하게 된다", "내가 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깨달았다", "제니리 선생님의 목소리가 집중하기에 좋고, 쉽고 지루하지 않게 강의해주셔서 강의에 귀를 기울일 수 있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더라도 선생님들의 발음을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등 다양한 후기를 전하며 해커스톡의 영어회화 인강을 추천했다. 한편, 해커스톡은 현재 8월 말까지 해커스톡 영어회화 전 강좌를 7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평생수강 할 수 있는 '영어회화 평생수강+전액환급 기간 한정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영어회화 평생수강+전액환급' 강의는 수강료를 최대 200% 환급 받을 수 있는 강의(*미션성공 시 / 제세공과금 및 교재비 본인 부담)로, 베스트셀러교재를 포함한 14종 교재를 제공한다. 또한, 영단어 암기어플 그림보카를 구매자 전원에게 제공하고 있어, 영어단어를 쉽게 암기할 수 있고, 단어의 영어딕션도 지원하기 때문에 영단어를 학습하고 싶은 수험생들에게도 적합하다. 해커스톡의 학습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커스톡 교재의 베스트셀러 달성에 대한 자세한 사항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지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2016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5년 지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다. 또한, 해커스톡은 2018 헤럴드미디어 선정 대학생이 선정한 영어회화인강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2019-07-22 16:27:3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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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청문 첫날 '공개 여부' 논란… 자사고 '가처분·행정소송' 예고

- 경희고 "자사고 폐지 애초부터 불공정한 평가, 절차적 하자 문제제기하겠다" - 서울시교육청 "'공개 청문' 요청 받은 바 없어, 평가 절차 끝나지 않아 비공개가 바람직" - 가처분신청·행정소송 예고… 내년 일반고 전환 혼란 속으로 서울 소재 8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에 대한 재지정 평가(운영성과평가)의 마지막 절차인 청문이 22일 오전 경희고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청문 현장 공개 여부가 도마에 올랐다. 청문은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지정 취소라는 행정처분에 앞서 해당 자사고의 마지막 해명을 듣는 자리로 공개 여부는 청문 주재자가 정하도록 하고 있다. 2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청문은 자사고 재지정평가에서 기준점수(70점)에 미달해 지정 취소가 예고된 자사고 측의 마지막 해명을 듣는 자리로 청문 주재자는 물론 청문 상황이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날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를 시작으로 23일 숭문고, 신일고, 이대부고, 24일 중앙고, 한대부고 청문이 차례로 열린다. 첫 청문을 마친 경희고 측은 서울시교육청에 공개 청문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해 청문을 비공개로 하기로 한 이유가 주목을 받는다. 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청문 대상 학교의 공개 청문 요청을 받은 바 없고, 청문 공개 여부는 청문 주재관의 권한"이라며 "청문 절차가 아직 끝난게 아니라 공개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정절차법에 따르면, 청문 절차는 통상적으로 행정처분에 앞서 당사자가 자신에게 유리한 증거를 제출하거나 진술토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정기관과 행정처분 대상 기관간 대립된 의견에 대해 반박의 기회가 주어질지 여부는 청문 주재관의 권한이다. 청문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 집행이 결정되면 당사자는 가처분 신청과 행정소송을 통해 불복할 수 있는 절차로 이어진다. 다만 이번 사안의 경우 자사고 재지정평가 자체에 대한 찬반 논란이 극심하고 국민적 관심이 크다는 점에서, 청문 내용을 모두 공개하는게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경희고 관계자는 "교육청이 자사고 재지정 평가를 할 때 학교가 지난 5년간 어떻게 운영됐는지 성과를 토대로 평가해야 한다"면서 "교육청이 지난해 12월 새로운 지표와 배점을 일방적으로 통보해 혼란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서울시교육청이 '자사고 폐지'라는 결론을 정해놓고 부당하게 평가해 평가자체가 무효라고 주장했다. 특히 경희고를 비롯해 자사고 들이 청문 절차 이후 지정취소가 이뤄지면 가처분신청과 행정소송을 예고해 이들 자사고의 내년 일반고 전환이 혼란 속으로 빠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법무법인 바른 김보라 변호사는 "자사고측 소송대리인은 자사고 지정취소 사유가 객관적으로 존재하는지, 그와 관련하여 운영성과평가가 적절한지를 다툴 가능성이 크다"며 "청문 절차상 청문 주재자가 서울시교육청의 사실상 영향력 아래에 있다는 점 등을 들어 절차상 하자도 문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행정소송에서 빈번하게 다툼이 되는 재량권의 일탈, 남용 여부도 쟁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법조계에서는 행정처분에 대한 가처분신청의 경우 긴급을 요하는 사유로 내년 학생 모집이 해당돼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어, 청문 이후 교육부 동의에 따라 지정취소가 최종 확정되더라도 이들의 내년 일반고 전환 여부는 혼란 속으로 빠져들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서 "교육부 지침에 따라 취소 유예는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청문 여부에 따른 지정취소 유예는 없을 전망이다. 또 자사고 취소가 문재인 정부 주요 교육공약 중 하나인 것을 감안해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가 번복되거나 교육부가 부동의할 가능성도 낮다. 지난 2014년 자사고 재지정평가에서는 숭문고와 신일고가 재지정 기준점보다 미달해 지정취소 결정을 받았다가 청문 절차를 통해 지정취소 유예를 받은 바 있다. 당시 평가에서 지정취소 결정을 받은 자사고 중 6교는 청문 이후에도 지정취소 결과가 유지됐으나, 당시 교육부가 동의하지 않아 지정취소가 이뤄지지는 않았다. 2014년 평가를 통과한 자사고 중 한대부고만 유일하게 이번 평가에서 지정취소 결정을 받아 청문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청문 주재자가 보고서와 조서를 만드는 데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청문 절차는 이르면 26일께 늦으면 내주 이내 종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에 자사고 지정취소 동의 요청시 교육부의 요구가 있으면 자사고 의견이 담긴 청문 속기록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청문이 진행된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는 자사고 측 학생과 학부모들이 집회를 갖고 자사고 지정취소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청문이 종료되는 24일까지 서울시교육청 앞 집회 신청을 낸 상태다.

2019-07-22 15:35:5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