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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2020학년도 학종 모의면접 실시… 7월3일까지 신청 접수

숙명여대, 2020학년도 학종 모의면접 실시… 7월3일까지 신청 접수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는 7월 23일 실시하는 2020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 참가자 신청을 7월 3일까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숙명여대 입학처는 "수험생들에게 학종 면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입시준비를 돕고자 2020 학생부종합전형 숙명인재Ⅱ(면접형)와 소프트웨어융합인재 모의면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면접은 올해 학종을 준비하는 고2,3학년 또는 졸업생 등 130명 내외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단위별로 3~4명씩 선발해 진행된다. 실제 학종 면접과 동일하게 진행되며 블라인드 면접 방식이다. 모의면접 대상자는 교복 등 개인정보 확인이 가능한 복장을 착용할 수 없으며, 면접 진행 시 성명, 출신고교명 부모(친인척 포함)의 실명을 포함한 사회적/경제적 지위를 나타낼 수 있는 직업명, 직장명, 직위명 등을 포함한 답변도 금지된다. 모의면접 참가를 원하는 수험생은 학과별로 전형이 지정되어 있으므로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 ▲IT공학전공, 컴퓨터과학전공, 소프트웨어융합전공은 소프트웨어융합인재전형으로 면접이 진행되며, 그 외 나머지 학과들은 숙명인재Ⅱ(면접형)전형으로 진행된다. 자기소개서는 대교협 공통양식 중 1~2번 문항만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며, 자소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분량이 부족한 경우 선발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모의면접 대상자로 선발된 이후 학생부(Ⅱ)를 온라인 업로드 또는 우편제출해야 하고 미제출자는 모의면접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우편 제출 기간은 모의면접 대상자 선발통보일인 7월 10일부터 12일까지다. 숙명여대 입학처 관계자는 "학종 면접은 교과 관련 지식을 확인하지 않고 제출서류를 기반으로 진행돼 별도의 기출문제가 없다"며 "모의면접은 실제 지원자들이 치르는 면접이 어떤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참여해보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9-06-30 10:01: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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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품질향상 어떻게?’… 경기도의회서 정책토론회 성료

‘경기도공공형어린이집 품질향상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2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변용만 경기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박옥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 위원장, 김용희 한국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인숙 경기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경기북부지부 회장을 비롯해 발제자와 참가자 등 총 300여명이 자리했다. 발제자로는 이은주 경기도의회 예결산 특별위원장, 남상덕 경기도 보육정책과장, 문지상 한국보육진흥원 차장, 이수련 수원과학대학교 아동보육학과 교수, 김신자 푸른숲어린이집 원장, 김은숙 열린어린이집 학부모, 권용주 새싹어린이집 교사 등 7명이 나섰고 권정숙 안산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토론회는 1부 개회식에 이어 장영인(한라대 사회복지과 교수) 한국영유아보육학회 부회장의 ‘국가책임보육과 공공형의 역할’을 주제로 한 주제발표, 2부 토론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공공형어린이집은 국가의 심사에 따라 민간·가정 등 어린이집을 선정하고 운영비 지원, 보육의 안정적 운영, 품질향상 등을 도모하는 공공보육인프라를 말한다. 변용만 회장은 인사말에서 “저출산으로 인해 자녀에 대한 과잉보호 현상과 학부모의 보육에 대한 기대 욕구는 날로 커져가고 있다”며 “높은 보육의 품질 향상을 통해 진정한 공보육 실현을 위한 정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론회는 경기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고, 전국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2019-06-28 17:45:26 박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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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공공도서관, 다문화 어린이와 장애인 대상‘팝업북 그림책 공연’ 운영

장성공공도서관(관장 김점수)이 6월 27일 박선희 작가의'팝업북 그림책 공연'을 다문화 어린이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과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배려계층 장애인 및 다문화 어린이들에게 책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체험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두 사업의 일환인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오전에는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도서관에서 다문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팝업북 그림책 공연'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박선희 작가의'잠자는 아이'그림책을 대형 팝업북으로 제작해 작가의 1인극 공연, 팝업 카드 만들기, 저자 사인회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 어린이 및 장애인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하고, 정서 치유 및 소통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도서관은 이 프로그램 외에도 정보배려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해 배려계층의 독서 생활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06-28 17:43:0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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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국공립 학교장 재산등록 추진… 한국교총 "잠재적 비리자로 낙인" 반발

권익위, 국공립 학교장 재산등록 추진… 한국교총 "잠재적 비리자로 낙인" 반발 교육부가 국가권익위원회가 마련한 국공립 학교장의 재산 등록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선데 대해, 국내 최대 교원 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28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24일 시도교육청에 '학교장 공직자 재산등록 관련 의견조회' 공문을 보내 권익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권익위는 교장이 인사, 예산 등 학교행정 전반에 걸쳐 폭넓은 권한을 위임받고 있으나, 심의·의결기구인 학교운영위원회가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견제·예방 수단이 미비하다고 판단, 교장을 공직자 재산 등록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국교총은 "교장 전체를 잠재적 범죄자로 예단한 왜곡된 현실 인식"이라고 비판하고 교장의 재산 등록 추진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한국교총은 "현재 모든 학교는 시도교육청 등 상급기관의 정기·수시 특별감사를 수감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드러나는 흠결에 대해 상응하는 조치를 받는다"며 "사업과 예산 관련 주요 사항은 학교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되며 이 과정에서 월권과 간섭으로 교장과 첨예한 갈등을 밎는 사례가 많을 정도로 학교운영위원회 기능이 강하다"고 주장했다. 한국교총은 지난 2010년 10월 28일 헌법재판소가 '교육공무원을 재산등록자로 지정하지 않은 것은 헌법소원 제기자의 직종과 비교하여 평등권을 침해한다'는 주장에 대해 '(해당 직종은) 직무수행과 관련해 많은 대민 접촉이 이뤄져 민사 분쟁에 개입하거나 금품을 수수하는 등의 비리 개연성이 높은 데 반해, 교육공무원은 대민 접촉이 거의 전무하다'는 판단을 했다고 인용하면서 "교육공무원과의 평등권 침해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결정을 한 취지도 충분히 고려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교총은 "소속 학교장과 타 학교장의 재산규모가 비교되는 등 재산 사항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회자되면서 미성년자인 학생들에게 끼치는 영향, 학교장의 사생활 침해 등으로 발생할 학교 현장의 혼란을 심각히 우려한다"면서 "국공립 학교장 공직자 재산등록 방안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2019-06-28 15:30: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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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일반대학원, 2019 후기 대학원 신입생 모집

세종대 일반대학원, 2019 후기 대학원 신입생 모집 7월1일~8일까지 원서접수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일반대학원이 2019학년도 후기 대학원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7월8일 오후 5시까지다. 세종대 일반대학원은 21세기 지식기반사회와 지구촌 글로벌 시대를 주도할 창의력과 국제적 능력을 갖춘 최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Vision 2020' 선포와 함께 'Research-and Globalization-oriented Education'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선진 교육프로그램 개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특성화 및 학문융합을 통한 연구역량 강화, 연구지원 기반 구축 등 대학원의 교육 목적과 목표 달성에 효과적인 제도를 꾸준히 개발해 질적, 양적인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과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세종대는 지속적인 교육, 연구에 대한 투자로 2019년 THE 세계대학평가에서는 국내 11위, 2019년 라이덴 랭킹에서는 2년 연속 국내 일반대학 1위를 달성했다. 또한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 대학,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도 선정됐다. 최근 괄목할만한 성장을 한 세종대 이공계 대학원(2019년 4월 기준 전체 교수 65%, 대학원생 41%)의 경우 재학생의 95%가 RA 장학금 수혜를 받고 있어 연구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다. 또한 대학원 재학생의 32%가 외국인 학생일 정도로 대학원 국제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대학원 주요 학과로는 호텔관광경영학과, 조리외식경영학과, 정보보호학과, 기후변화협동학과, 식품생명학과, 컴퓨터공학과, 무용학과, 음악학과 등이 있고 현재 석사 과정 46개 학과, 박사(석·박사통합) 과정 42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모집학과, 장학안내 및 학사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graduate.sejong.ac.kr)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19-06-28 14:03: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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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2019 하계 대학총장세미나 개최

대교협, 2019 하계 대학총장세미나 개최 '고등교육 혁신 과제와 전략' 주제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헌영 강원대 총장)는 27일~28일까지 여수시 엠블호텔에서 전국 200개 4년제 대학 중 135개 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교육 혁신 과제와 전략'을 주제로 하계 대학총장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헌영 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은 사회를 더욱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새로운 변혁 시대를 맞아 대학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한 고민과 성찰이 필요하다"면서 "학령인구 감소와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학의 생존뿐만 아니라 국가 발전을 위해서도 현재의 위기를 고등교육 혁신을 위한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또 "교육부-대교협 간 고등교육정책 태스크포스를 출범시켜 현재까지 고등교육 혁신방안과 대학재정 확충, 평가 완화와 규제 개선방안 등 대학의 현장 적합성에 부합하는 실천 가능한 정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등교육 위기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고등교육의 공공성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재정지원 방안 마련 ▲정부의 기본역량진단과 대교협의 기관평가인증제가 상호 취지에 부합하면서 현장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평가 정책 변화를 꼽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학재정 확충 방안(영남대 김병주 교수), '대학평가 부담 완화 방안(부경대 정근주 기획처장), '대학규제 개선 방안'(숭실대 장경남 교무처장) 등 그동안 교육부-대교협 고등교육정책 공동 TF에서 논의된 내용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아울러 국공립대학총장협의회, 사립대학총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갖고, '명사 특강'에는 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경영'을 주제로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가 강연하고 대교협 황홍규 사무총장이 '대학교육 혁신을 위한 규제와 위기 극복 방안' 주제 발표도 진행된다.

2019-06-27 15:20: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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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 절반 "완전히 새로운 업·직종으로 재취업"

경단녀 절반 "완전히 새로운 업·직종으로 재취업" 벼룩시장구인구직, 재취업 경단녀 308명 설문조사 결혼과 출산, 육아 등으로 일을 그만두는 경력단절여성(경단녀)의 절반은 재취업시 완전히 새로운 업·직종으로 취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취업에 성공한 경단녀 10명 중 4명만 정규직에 취업했다. 27일 벼룩시장구인구직이 경력단절 후 재취업한 여성 3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정규직으로 재취업한 응답자는 40.3%였고, '비정규직'(27.9%), '아르바이트'(16.2%), '시간선택제'(10.4%), '프리랜서'(5.2%) 순이었다. 이전과 동일한 업·직종으로 재취업한 경우는 절반 가량에 머물렀다.'동일 업·직종으로 재취업'했다는 응답자는 54.5%였으나 '완전히 새로운 업·직종으로 재취업'했다는 응답자도 45.5%나 됐다. 전혀 새로운 분야로 재취업하는 이전 직종은 '서비스직'(31.4%)이 가장 많았고, 이어 '사무관리직'(28.6%), '단순노무직'(24.3%)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재취업한 직종으로는 '서비스직'(37%)이 가장 많았고 '사무관리직'(35.7%), '단순노무직'(16.2%), '영업판매직'(8.4%), '생산기술건설직'(2.6%) 순이었다. 재취업까지 경력이 단절된 기간은 평균 4년이었고, 재취업을 위해 구직활동을 한 기간은 평균 5.7개월로 집계됐다. 구직 활동 중 경단녀 취업 지원 정책을 경험했다는 답변은 81.8%였고, 그 정책으로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재취업 지원 및 컨설팅'(29.4%), '시간선택제 일자리 지원'(28.6%), '내일배움카드를 통한 재취업 교육 수강'(26.2%), '경력단절여성 취업박람회 참석'(15.9%) 등이었다.

2019-06-27 13:16: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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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인재개발 시너지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근로복지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인재개발 시너지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교육 기획·운영, 강사 교류·활용 등 협의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인재개발 분야 인력·정보 등 교류를 통해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4대 사회보험업무의 큰 축을 담당하는 양 기관의 교육기획·운영 인력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교육역량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취지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기획·운영 상호 자문역할 수행 ▲교육자료 공유·활용 ▲강사 교류·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 양 기관 협력에 따라 대국민 사회보험 서비스의 품질향상과 공정사회 정착 유도, 국민의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은 공단의 인재상인 '일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드리는 동반자' 양성을 위해 2011년 1월 개원했다. 인재양성과 함께 연수원시설이 부족한 인근지역 중소기업에 시설을 개방하고 있다. 박동하 인재개발원장은 "양 기관의 업무협력을 통한 교육 전문성 향상으로 일터에 가치를 부여하고 대국민 서비스 향상 및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수행에 기여함으로써 국민이 신뢰하는 공공기관으로 동반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근로복지공단은 가치 중심의 인적자원 개발 활동과 지자체·교육기관과의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공헌한 것으로 인정받아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2019-06-27 11:41:0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