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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6월 1일 '기록으로 보는 3·1혁명' 심포지엄

덕성여대, 6월 1일 '기록으로 보는 3·1혁명' 심포지엄 덕성여대 인문과학연구소 지역문화연구센터(소장 박혜영, 센터장 정요근)가 6월 1일 교내에서 민족문제연구소(소장 임헌영)와 함께 '기록으로 보는 3·1혁명'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독립정신과 민주공화주의 고양'이라는 근현대사기념관의 건립 취지를 더욱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의 자유·평등·민주 이념의 연원이 3·1혁명을 비롯한 순국선열들의 독립운동에 있음을 기념하는 데 심포지엄 개최 목적이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함흥지방법원 검사의 기소자료에 나타난 지방의 3·1항쟁 양상(최우석 성균관대 박물관 학예사) ▲일본 지배층의 3·1항쟁 인식(노기 카오리 민족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 ▲서대문형무소 수형기록카드로 본 3·1운동 수감자 현황과 특징(박경목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관장) ▲3·1혁명과 친일파들의 대응 양태(이준식 근현대사기념관 관장)에 관한 주제 발표가 이뤄진다. 발표 후에는 윤경로 한성대 전 총장을 좌장으로 김정인 춘전교대 사회과교육과 교수, 김동명 국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박걸순 충북대 사학과 교수, 장신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이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2017-05-30 14:05:1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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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 CEO아카데미 춘계 체육대회…4000만원 기부

한국항공대 CEO아카데미 춘계 체육대회…4000만원 기부 한국항공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인 'CEO 아카데미'(원장 허희영)가 지난 26일 교내 운동장에서 '2017 CEO 총동문회 춘계 체육대회' 행사를 개최하고, 학교에 4000만 원의 발전기금·장학금을 기부했다. CEO 아카데미는 지난 2009년부터 해마다 봄·가을에 체육대회를 열어 동문간의 친목을 다지고 있다. 올해 체육대회에는 박세두 CEO아카데미 총동문회장((주)아이엠시티 대표)을 비롯한 1~9기 약 130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체육대회를 즐겼다. 한국항공대 이강웅 총장과 윤문길 항공경영대학장 등 교직원들도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체육대회는 기수별로 팀을 나누어 줄다리기, 바둑, 족구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펼쳤다. 종목별 점수를 합산한 결과, 우승은 6기 동문들에게 돌아갔다. 행운권 추첨 시간에는 원우회 회원들이 협찬한 약 3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증정되어 모두가 즐거워했다. 이날 동문들은 한국항공대에 4000만원의 발전기금 및 장학금을 기부했다. 9기 원우회 회원들이 1500만원, 박세두 총동문회장이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으며, 세무법인석성의 이봉구 경기북부지사 대표세무사가 2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한국항공대 CEO 아카데미는 고양·파주·김포 등 경기 북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경영자과정으로서 지역사회의 중소기업인, 기관장, 전문직 종사자의 상호교류를 돕고 있다. 2010년 처음 만들어져 올해로 9기 교육과정이 운영 중이며, 그동안 약 400명의 원우회 회원을 배출하는 등, 경기북서부 지역의 산·관·학 허브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2017-05-30 11:04:1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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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그룹 남문기 회장, '건국역사박물관' 건립기금 1억 원 기부

뉴스타그룹 남문기 회장, '건국역사박물관' 건립기금 1억 원 기부 미국 LA의 종합 부동산기업 뉴스타그룹 남문기 회장(62, 건국대 행정학과 73학번)이 건국역사박물관 건립에 써달라며 1억 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30일 건국대에 따르면 남 회장은 "오늘의 나를 있게 해준 모교를 위해 무언가 해야겠다는 생각에 오래전부터 조금씩 준비하고 모으기 시작했는데 이제야 결심을 하게 됐다"며 "공사판 막일부터 시작해 오늘의 종합부동산기업으로 일구어낸 뉴스타 그룹이 이제 3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그동안 꿈을 키우고 성장해 온 LA 한인 커뮤니티를 사랑하고, 또 저의 뿌리인 건국대를 통해 사회와 교육에 다시 환원해야겠다는 생각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민상기 건국대 총장은 "많은 기관과 대학에서 초청 강의 및 강연으로 바쁜 일정을 쪼개어 모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건국의 전통과 자긍심을 살릴 수 있는 건국역사박물관 건립을 통해 동문들의 성원과 애교심을 건국 100년의 역사 속에 잘 기억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타그룹은 재미교포 남문기 회장이 지난 1988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설립해 올해 30주년을 맞은 종합 부동산기업이다. 뉴스타부동산은 현재 미국 내 주요도시 30여곳에 사무실이 있고, 연매출 15억 달러의 1000여의 직원들이 일하는 미주 한인사회 대표 부동산업체가 됐다. 그는 이 성공을 발판으로 LA한인회장(2006~2008),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회장(2008~2009),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2009~2011),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2011~2012)을 거쳐 현재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등 미주 한인사회 대표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미국 한인 사회에 봉사와 헌신을 위해 17년 째 뉴스타장학재단을 운영하며 지금까지 45만 달러를 기부하는 등 교포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2017-05-30 11:03:5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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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고양시 아동들에 '미미스쿨 문화놀이터' 선물

성신여대, 고양시 아동들에 '미미스쿨 문화놀이터' 선물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대학원이 고양시 아동과 동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미미스쿨 문화체험 놀이터' 행사를 열었다.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고양관광안내센터 내 어울림터 및 야외 잔디광장 일대에서 열린 이번 이번 문화체험행사는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대학원 CP&M 전공 윤지현 교수와 관련 전공생들이 전공교과인 창업실무의 사례개발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행사에는 고양문화재단 고양관광안내센터, ㈜파티센타 원스팜, 도심형팜파티협동조합도 참여, 고양 가와지볍씨를 주제로 내용을 꾸몄다. 가와지볍씨는 5000여 년 전 한반도 최초 재배볍씨다. 행사에서는 고양 가와지 볍씨에 대해 배우고 쌀로 만든 간식을 직접 만들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선을 보였다. 행사를 기획한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대학원 CP&M 전공 윤지현 교수는 "향후 고양문화재단과 함께 앞으로도 고양시의 대표적인 농업 소재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제안할 것"이라며 "기존의 단순한 장소제공형 체험이나 먹거리 판매를 위한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도시민, 특히 젊은 층에게 휴식과 재미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에그리테인먼트 컨텐츠를 개발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30 11:03:4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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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8기 출범…각계 지도층 망라 379명 멘토

한국장학재단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8기 출범…각계 지도층 망라 379명 멘토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에서 운영하는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프로그램이 7개월(6월 ~ 12월) 간의 본격적인 멘토링 활동에 돌입한다. 이 프로그램은 대기업 CEO, 석학, 고위공직자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멘토가 되어, 자신들의 소중한 지식과 경험을 대학생 멘티에게 나누어 준다. 지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7년 간 총 1847명의 멘토와 1만5267명의 멘티가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올해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제8기 프로그램에는 전국적으로 379개팀(멘토 379명, 멘티 2719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올 핵심목표인 '비수도권 지역 및 저소득층 인재의 육성'에 따라 비수도권 활동 멘토, 멘티 인원을 1334명(전년 747명 대비 78.8%↑), 소득 3분위 이하(재단 산정 소득구간(분위) 기준) 저소득층 학생을 1147명(전년 753명 대비 52.3%↑)으로 대폭 확대하였다. 재단은 2017년을 기점으로 기존 수도권 중심 멘토링에서 지역분산형 멘토링 체계로의 전환을 통해 전국 멘토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별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기틀이 마련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 최종 위촉된 각 분야의 사회지도층 멘토*또한 그동안 해당 분야에서 축적해온 지혜와 경험을 멘티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제8기 프로그램은 멘토 1인당 8명 내외의 멘티로 팀을 구성하여 올 12월 말까지 7개월 동안 재단의 공식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재단에서는 올해 신규로 위촉된 멘토 201명 대상으로 5월 25~26일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신규 멘토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올해 신규로 활동하는 멘토 대상으로 한국장학재단의 인재육성목표, 인재상, 역량모델 등 사업 안내를 통한 이해도를 제고했다. 또한 멘토링팀별 운영계획의 최적화를 유도하기 위해 멘토링 지도하기, 활동방법, 우수사례 안내, 가이드북 등을 배포했다.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올 한 해 동안 대학생 진로탐색, 인성교육 등을 위한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사업을 통해 멘토 여러분들께서 수많은 멘티들에게 베풀어 주실 소중한 지혜와 경험, 나눔과 봉사에 대한 정신이 우리 멘티 한명 한명이 미래 대한민국을 이끄는 배움과 나눔의 인재로 성장함에 있어 큰 격려와 희망이 된다"며 "안정적인 멘토링 활동 지원 및 지역별, 분야별 사회지도층 인사를 지속 발굴, 지역별 대학생 참여 확대로 국내 최고의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기관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5-30 11:03:3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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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축제에 등장한 VR라이브방송…학생 스타트업 방송에 조회수 7만 넘어

세종대 축제가 유튜브와 페이스북 라이브로 VR 생중계됐다. 이 학교 학생 스타트업인 '나인 브이알(Nine VR)'이 해낸 일이다. 나인 브이알은 다양한 VR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이다. 30일 세종대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열린 세종대 축제에서 나인브이알 학생들은 한정된 장소에서 진행되는 축제를 다양한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VR을 이용한 360도 영상을 제작했다. 총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재된 나이브이알의 영상은 조회수가 3만 회 이상, 유투브 동시접속 시청자는 1000명이 넘는 등 호응을 얻었다. 또한 페이스북과 유튜브의 전체 조회수는 7만3천 회 이상을 기록했다. 학생들의 큰 관심으로 가을학기 축제에도 나인 브이알의 생중계를 볼 수 있다. 영상팀 김세원(디지털콘텐츠학과·14) 학생은 "처음 시도하는 VR 생방송이 이었는데 큰실수 없이 잘 마쳤고, 좋은 반응을 얻어 보람됐다. 또한 우리의 기술력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제작팀장 최서지(신문방송학과·14) 학생은 "우리학교 학생들이 VR에 관심을 갖고, 외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 뿌듯했다. VR을 알릴 수 있어 좋았다" 나인 브이알은 오는 7월 상용프로그램 'VR에디터'와 관련 어플리케이션 'VR world'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러한 플랫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고 용이하게 VR을 접하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세종대 신 구 총장은 "4차산업혁명은 융복합 학문과 기술로 실현 가능하다. 이런면에서 세종대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가상현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5-30 10:06:5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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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던 집까지 모두 대학에 기부하고 떠난 '이북 또순이 할머니'

살던 집까지 모두 대학에 기부하고 떠난 '이북 또순이 할머니' 마지막 혼자 살던 집까지 평생 모은 재산을 대학에 기부하고 세상을 떠난 '이북 또순이'로 불리던 할머니가 있다. 건국대학교는 자신의 마지막 남은 유산을 모두 건국대 학생들을 위해 기부한 이순덕(90) 할머니가 지난 28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29일 전했다. 이순덕 할머니는 2005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후문 앞 4억원 상당의 건물을 건국대에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이듬해 2006년 북한의 동생들을 위해 남겨뒀던 예금 2억 원을 또 학교에 기부했다. 지난 2015년에도 건국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해 지금까지 건국대 학생들을 위해 기부한 액수만 7억 여 원에 이른다. 이순덕 할머니는 "건국대 학생들에게서 번 돈을 학생들에게 돌려주고 가고 싶다"며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후문 앞에 있는 2층짜리 건물을 기증해 '건대 기부 할머니'로 불린다. 할머니는 2006년 "북에 두고 온 여동생들 주려고 평생 모았던 돈"이라며 통장에 든 2억 원을 다시 장학금으로 내 놓아 화제가 됐다. 황해도 연백에서 태어나 열 살 때 부모님을 잃고 어려서부터 가장이 된 이 할머니는 돈벌이가 될 만한 일을 찾아 집을 나섰다가 6·25전쟁이 터지는 바람에 두 여동생과 생이별했다. 혈혈단신 건국대 인근인 당시 서울 모진동에 정착한 할머니는 평생을 '피란민'이라는 생각으로 살았다고 했다. 북쪽 고향에 남겨둔 두 여동생을 통일이 되면 행여나 만날까 삯 바느질과 허드렛일을 하며 악착같이 돈을 모았다. 1961년 건국대 후문에 담배 가게를 연 할머니는 여동생들을 위해 적금통장 2개를 만들었다. 작은 연립주택 3채를 사 똑같은 가전제품을 넣어두고 세 자매가 함께 살고 싶었기 때문이다. 할머니는 그렇게 평생 모은 돈으로 광진구 능동로에 2층 건물을 마련해, 1층에는 식당을 운영하고, 2층은 건국대 학생들에게 세를 주며 살아왔다. 하지만 파킨슨병과 폐렴 등 지병이 찾아오면서 할머니는 '이산 상봉'의 꿈을 '건국대 학생들의 꿈'을 위해 쓰기로 마음을 바꿨다고 했다. 건국대 인근 건물과 예금을 비롯해 혼자 살던 집까지 자신의 마지막 남은 유산을 모두 건대 학생들을 위해 기부했다. 난치병을 앓으면서 세상을 뜨기 전 모든 것을 사회에 돌려주겠다고 결심한 것이다. 건국대는 할머니의 이름을 딴 '이순덕 장학기금'을 운영하며 2015년부터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4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또 2006년 건국대 산학협동관 3층 강의실을 '이순덕 기념 강의실'로 이름 붙였다. 150여 석 규모의 강의실 앞에는 할머니의 사진이 새겨진 기념동판이 걸렸다. 기념 강의실 현판식 당시 이 할머니는 "만약에 통일돼 동생들이 여기 와서 이걸 보면 내 늙은 얼굴을 알아볼 수 있을까…"라며 눈시울을 붉혔었다. 할머니는 "학생들 덕분에 돈을 벌었으니 학생들에게 베풀고 가는 게 당연한 일"이라며 "많지 않지만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할머니는 "어렵게 번 돈을 이렇게 좋은 일에 쓸 수 있는 것은 내게는 큰 행운"이라며 "통일이 돼 동생들과 연락이 닿으면 학교가 매달 이자를 보내 주겠다고 약속했으니 이제는 편히 눈을 감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 할머니를 곁에서 지켜본 이웃들은 "할머니는 자신을 위해서는 먹지도 쓰지도 않아 동네사람들이 다들 '이북 또순이'라고 부른다"며 "좋은 일을 많이 하신 분인데 통일을 보지 못하고 떠나 안타깝다"고 말했다. 할머니의 빈소는 빈소는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102호로 30일 발인이다.

2017-05-29 15:05:2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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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7월7일까지 신·편입생 모집

경희사이버대, 7월7일까지 신·편입생 모집 경희사이버대학교가 6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2017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전공)는 ▲IT·디자인융합학부(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후마니타스학부(인문·고전전공, NGO·시민정치전공)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예술·체육 분야(미디어문예창작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스포츠경영학과, 실용음악학과) ▲사회과학 분야(공공서비스경영학과, 상담심리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국제·언어·문화 분야(일본학과, 중국학과, 미국문화영어학과, 한국어문화학과, 한국어학과) ▲경영 분야(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 자산관리학과, 글로벌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호텔·관광·외식 분야(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외식조리경영학과)다. 오프라인 대학 3분의 1 수준의 등록금으로 재학생들이 학업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장학혜택과 국가장학금을 수혜 받을 수 있다. 또한 경희대학교 학생과 동일한 '경희가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한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다.

2017-05-29 13:50:1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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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취업성공패키지 내일센터 2호점 노량진에 오픈

인크루트 취업성공패키지 내일센터 2호점 노량진에 오픈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가 취업성공패키지 내일센터 2호점을 노량진에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인크루트는 지난해 11월 1호점인 '노원내일센터'을 개소한 바 있다. 인크루트 내일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을 통해 구직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취업에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하고, 희망 기업에 직무 역량을 어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취업지원 복합공간이다. 이번에 개소한 노량진내일센터에서는 취업성공패키지 제2유형인 만 18세~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과 대학생, 고등학생,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일대일 취업상담은 물론, 직업심리검사, 취업알선, 직업훈련, 이력서 및 자소서 클리닉, 온라인 취업 자료 등 다양한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카페형 인테리어를 적용하여 내일센터를 방문하는 취준생 모두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에서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 취업을 원하는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어려운 취업난에 청년들에게 주어진 취업이라는 무게를 덜어줄 수 있도록 인크루트에서 내일센터 2호점을 오픈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인크루트는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29 13:50:02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