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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아프리카 여성 활동가들,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참석

아시아·아프리카 여성 활동가들,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참석 이화여자대학교에 모인 아시아·아프리카 여성 활동가 19명이 오는 18일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는 제1266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이하 수요집회)에 참석해 국경을 초월한 여성 연대를 실천할 예정이다. 16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수요집회 참석은 이화여대가 1월 8일(일)부터 22일(일)까지 진행 중인 제11차 이화글로벌임파워먼트 프로그램(Ewha Global Empowerment Program, EGEP) 스터디투어의 일환이다. EGEP는 아시아·아프리카 비정부 공익부문 여성 인재의 이론적·실천적 역량 강화는 물론 여성교육을 통한 국제적 여성인권 향상과 세계 공동체 발전 기여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2012년부터 매년 2회씩 개최되는 EGEP는 지금까지 42개국 2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번 제11차 EGEP에는 아프리카 2개국과 아시아 15개국에서 온 19명의 참가자들이 2주간의 프로그램에 참가 중이다. 수요집회는 반인도적 일본군 위안부 범죄에 대한 일본정부의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며 매주 수요일에 열리는 시위로, 올해 25주년을 맞아 세계 최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초국적 인권 운동의 현장이다. 이번 제1266차 수요집회에는 한국 외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존재하는 말레이시아(페이 친 웡), 인도네시아(아스리얀티 유니), 동티모르(넬리나 파티마 드 소우사) 출신 EGEP 참가자들도 함께 한다. 이외에도 제11차 EGEP 참가자들은 워크숍, 강의세미나, 그룹토크를 통해 세계 각 지역에서 발생하는 여성 폭력과 차별에 저항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지식과 현장 실천방법을 나누고 있다. ▲아프리카의 여성할례(아그네스 셀리안 패노입(케냐), 남영은(한국)) ▲강제 인신매매(아프라사 라나 마갈, 리나 라마(네팔)) ▲명예살인(하메다 바노(파키스탄)) 등 각자의 연구를 공유하며 초국적 연대를 통한 여성문제 해결 방안을 각국 참가자들과 함께 모색한다. 또한 제11차 EGEP 교육과정의 마지막 순서로 1월 19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내 ECC극장에서 액션플랜이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한 초국적 운동 전략 개발'을 주제로 여성운동의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향후 초국적 여성 연대의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행사 진행은 2013년 제3차 EGEP를 수료한 중국의 젊은 페미니스트이자 DAWN(Development Alternatives with Women for a New Era) 집행위원인 차이 이핑(Cai Yiping) 씨가 담당한다.

2017-01-16 16:24:1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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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알바 하고픈 브랜드 1위 '최저시급 보장 CGV'

대학생 알바 하고픈 브랜드 1위 '최저시급 보장 CGV' 대학생들이 뽑은 알바하고 싶은 브랜드 1위에 'CGV'가 선정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최근 남녀 대학생 1219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알바 선호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브랜드로 CGV를 답한 응답자가 49.7%에 달했다. 다음으로 메가박스(21.3%), 지난해 동일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17.5%의 응답률로 3위를 기록했다. 성별로는 남자 대학생들의 경우(복수응답) ▲CGV(46.8%) ▲메가박스(25.3%)를 선호한다는 답변에 이어 ▲나이키코리아(17.3%) ▲스타벅스커피코리아(16.5%) ▲롯데월드(11.0%) ▲아디다스(10.5%)를 일하고 싶은 브랜드 아르바이트로 꼽았다. 여자 대학생들의 경우(복수응답) ▲CGV(50.4%) ▲메가박스(20.4%)에 이어 ▲스타벅스커피코리아(17.7%) ▲투썸플레이스(16.0%) ▲올리브영(15.8%) ▲던킨도너츠(13.4%) 등이 일하고 싶은 브랜드 아르바이트 상위권에 올랐다. 대학생들이 해당 브랜드 아르바이트를 선택한 이유로는(복수응답),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여서'라는 답변이 63.0%의 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다른 아르바이트에 비해 업무가 힘들지 않을 것 같아서(18.5%)', '시급이 높고 알바생 복지혜택이 좋아서(18.4%)'라는 답변이 있었다. 다음으로 알바몬이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아르바이트 선택 시 유명 브랜드 아르바이트를 선호하는지' 물었다. 그러자 65.6%의 응답자들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들에게 유명 브랜드 아르바이트를 선호하는 이유를 묻자(복수응답), '최저시급이 보장되고 임금관련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서'라는 답변이 52.4%의 응답률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 '영화 관람, 상품 할인 등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어서(49.9%)'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반면, 유명 브랜드 아르바이트를 선호하지 않는다고 답한 대학생들은 '손님이 너무 많아서(43.2%)', '고객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알바생들의 인권을 무시하는 경우가 있어서(29.8%)', '일이 힘들어서(28.6%)', '복장과 위생상태 규정이 많아서(21.0%)' 등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로 꼽았다.

2017-01-16 14:07:2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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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창업 1위는 '온라인 쇼핑몰'

대한민국 창업 1위는 '온라인 쇼핑몰' 대한민국 창업 아이템 1위는 온라인 쇼핑몰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성인 남녀 4802명을 대상으로 '창업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중 15.3%가 창업을 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창업 경험은 남성이 21.0%로 여성(10.2%)들에 비해 2배 정도 많았으며, 세대별로는 50대 이상이 49.7%로 가장 많았다. 이 외에 40대 33.5%, 30대 19.0%, 20대 6.2% 순이었다. 한편 창업 유경험자들이 가장 많이 시도했던 사업 아이템은 온라인 쇼핑몰이 20.1%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외식/서비스업 17.8%, 오프라인 소매 판매업(10.3%), 커피숍, 치킨가게 등 프랜차이즈 9.1%, 모바일 앱 관련 사업 5.0% 등이 5위권 안에 들었다. 특히 20.30대의 경우는 온라인 쇼핑몰 창업이 상대적으로 많았으며, 40.50대는 음식점이나 프랜차이즈 사업이 상대적으로 높아 차이가 있었다. 창업을 했던 시기는 '직장생활과 병행하였다'는 응답이 37.7%로 가장 높았으며 학업을 마친 이후 24.1%, 대학 재학 시절 15.8% 등의 순이었다. 창업유지 기간으로는 6개월~2년 미만이 45.6%로 가장 많았으며, 현재도 유지하고 있다는 응답은 8.0%에 불과했다. 창업 자본금으로는 20대의 경우는 500만원 미만의 소자본 창업을 시도했다는 응답이 58.3%로 절반 이상에 달했으며, 40.50대는 1000만원~5000만원 사이가 가장 많았다. 한편, 설문에 참여한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향후 창업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73.9%가 언젠가는 창업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시점으로는 '35세~39세 정도에 시도하겠다'는 응답이 23.4%로 가장 많았으며 40세~44세 20.8%, 30세~34세 16.6%, 45세~49세 15.2% 등의 순이었다. 창업을 계획하는 이유로는 '자유롭게 일하며 여유롭게 생활하고 싶어서'가 33.8%로 가장 많았으며 직장생활로 인한 수입은 한계가 있을 것 같아서 26.6%, 언제가 내 사업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20.7%, 직장생활을 오래 하지 못할 것 같아서 17.9% 등의 순이었다. 잡코리아 변지성 팀장은 "경기가 불황일수록 고용도 함께 불안정해지기 때문에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하는 구직자들이 늘고 있다. 또 은퇴 시기가 앞 당겨지는 데 반해 수명은 점차 길어지는 것도 창업에 대한 관심이 상승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7-01-16 14:02:0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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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6명 "올해 이직 계획"…이직할 곳은 중기 선호

직장인 10명 중 6명 "올해 이직 계획"…이직할 곳은 중기 선호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인크루트 회원 3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59%가 '올해 이직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이직을 고민하는 응답자는 34%였으며, 이직 계획이 없다는 응답자는 7%에 그쳤다. 또한 구직자들에게 이직의 적기가 언제라고 생각하는지 묻자 ▲3~4월(40%) ▲1~2월(20%) ▲5~6월(13%) ▲9~10월(10%) 순으로 집계되었다. '이직하게 된다면 어느 정도 규모의 기업에 희망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중소기업(31%)이 가장 많았으며 ▲기업 규모는 상관없다(29%)가 다음을 기록하는 등 직장인들은 기업의 규모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을 희망하는 직장인은 14%에 불과했다. 신입직을 희망하는 취준생들이 대기업을 선호하는 것과 비교하면 상반된 결과다. 구직자들이 이직을 고려할 때 기업을 선택하는 기준으로는 ▲급여 및 복리후생(24%)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차지했으며 ▲업무강도 및 근무환경(16%) ▲회사 위치 및 교통편(13%) ▲기업의 비전 및 경쟁력(11%) ▲좋은 동료 및 상사(9%) ▲기업문화(9%) 등이 뒤를 이었다. 직장인이 이직하는 이유로는 ▲업계 혹은 나의 직무 분야의 미래가 밝지 않다(32%)가 1위로 꼽혔고 이어 ▲연봉협상이 동결되었다(23%) ▲기타(10%) ▲기존에 있던 복리후생 지원 사항이 축소됐다(9%) ▲실적이 저조하여 인센티브를 기대하기 어렵다(6%) 순으로 집계되었다. 마지막으로 직장인들에게 평소에 마음에 들었던 기업으로 이직할 수 있게 된다면 연봉이나 직급을 낮출 의향이 있는지 물은 결과, '있다'는 응답이 65%를 차지했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직급이나 연봉을 줄이더라도 근무환경 혹은 기업의 비전이 있는 회사에 입사하고 싶어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직장인들이 업무에 지쳐 급여 또는 복리후생만 보고 회사를 알아보게 되면 후회할 수 있다"며 "이직하기 전에 주변 지인을 통해 회사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1월 10일부터 1월 13일까지 인크루트 직장인 회원 352명을 대상으로 이메일로 조사됐다.

2017-01-16 13:56:0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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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 작심 1년 프로젝트 실시…"작심삼일은 가라"

좋은책신사고, 작심 1년 프로젝트 실시…"작심삼일은 가라" 좋은책신사고(대표이사 홍범준)가 학생들의 학업 계획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작심 1년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스터디 플래너 후기를 응모 받는다. 좋은책신사고는 학생들의 학업 계획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고 1년 간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며 실천해 나가는 것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그 일환으로 자체 제작한 2017 신사고 스터디 플래너 사용 후기를 내달 28일까지 접수 받는다. 이벤트는 2017 신사고 스터디 플래너를 소지한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개인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에 플래너 사용 후기를 올린 후 신사고 홈페이지에 URL을 인증하고 '작심 1년 다짐'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스 텀블러, 파우치 등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굿즈를 선물한다. 신사고 스터디 플래너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신사고 중고등 도서 2권 이상 구매하면 받을 수 있다. 이벤트와 스터디 플래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사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2017 신사고 스터디 플래너는 일상의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해 제작됐고 출시와 동시에 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라이언, 어피치 등 인기 캐릭터의 귀엽고 역동적인 모습을 플래너 표지와 내지 곳곳에 삽입해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더불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을 위해 공부 계획을 세우고 평가할 수 있도록 스터디 플래너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일·주·월간 단위 학습 계획은 물론 대입 정보, 성적 관리, 학습 방법 등 유용한 자료를 수록해 학업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좋은책신사고 장정화 마케팅 본부장은 "연초마다 학업 계획을 세우지만 작심삼일로 끝나는 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계획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주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올해는 스터디 플래너를 적극 활용해 장기적으로 실천 가능한 학습 계획을 세워 학업에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1-16 13:22:0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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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자격증 응시 1위는 '한자 자격증'

초등생 자격증 응시 1위는 '한자 자격증' 천재교육이 초등학생들의 자격증 준비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해 12월 5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 간 전국 초등 학부모 5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시 인기 1위는 한자인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천재교육에 따르면 시험에 응시한 경험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과반이 넘는 62%가 '경험이 있다'고 답해 자격증 취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실제 취득했거나 취득 목표로 하는 자격증 종류를 묻는 질문에는 '한자(35%)-컴퓨터(27%)-한국사(20%)-어학(15%)-기타(3%)' 순으로 응답했다. 그러나 학년별로는 조금 차이가 있었다. 가장 인기 있는 자격증은 저학년과 고학년에서 모두 한자 자격증으로 파악됐으나, 저학년에서는 '컴퓨터-어학-한국사-기타', 고학년에서는 '한국사-컴퓨터-어학-기타' 순으로 집계됐다. 이는 초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SW) 교육이 강화됨에 따라 컴퓨터 관련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고학년에서 한국사 자격증 인기가 더 높은 이유는 지난 해부터 수능에서 한국사가 필수 시험과목으로 지정되는 등 입시에서 역사 공부의 중요성이 높아진 데 대한 간접적 영향으로 볼 수 있다.

2017-01-16 13:20:18 송병형 기자
영국문화원, 광주서 미국 간호사 면허 시험 및 IELTS 설명회 개최

영국문화원, 광주서 미국 간호사 면허 시험 및 IELTS 설명회 개최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이 오는 21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에서 '국제적 의료 전문인의 지름길, 미국 간호사 면허 시험 & 아이엘츠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내 정규 간호사에게 미국 간호사 면허취득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NCLEX-RN의 선두주자 이화엔클렉스(원장 황지훈)와 7년간 아이엘츠 학습 분야 베스트셀러 '불법 아이엘츠' 시리즈의 저자이자 메가잉글리시 스타 강사인 줄리정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국 간호사 면허 취득을 위한 NCLEX-RN 시험과, 이민을 위해 제출해야 하는 공인영어시험 아이엘츠 요구 점수 달성 방법에 대해서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IELTS(아이엘츠)는 영미권을 비롯한 전 세계로의 유학, 해외 취업 및 이민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2015년 기준 270만명의 응시자를 기록한 국제 공인 영어 시험이다. 미국 간호사 취업 이민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아카데믹 모듈의 시험을 응시해야 하며, 전과목 평균 6.5점에 특히 말하기 과목 점수는 7점을 만족시켜야 한다. NCLEX-RN은 미국 내에서 간호사로서 기본적인 지식과 기술, 능력을 가지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간호 수행을 위한 초보 단계의 지식, 기술을 검증하는 국가시험으로, 미국의 모든 주와 미국령의 간호협회에서 정식간호사를 선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시험이다. 미국간호사 협회(the national council of State Board of Nursing, Inc)에서 개발 및 보완이 되며, 국내에서는 이화엔클렉스에서 온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17-01-16 13:17:4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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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취준생 65% "새해 소망은 토익 800점 이상 달성"

대학생·취준생 65% "새해 소망은 토익 800점 이상 달성" EBSlang의 토익목표달성(이하 토목달)은 대학생과 취준생 등 총 505명을 대상으로 1월 3일부터 3일 간 홈페이지를 통해 새해 외국어 학습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4.6%가 정유년 새해에 토익 800점대 이상의 점수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취업 준비에 가장 기본이 되는 시험으로 토익을 꼽았는데, 2017년 목표로 하는 토익 점수에 대한 질문에서 응답자의 64.6%가 800점대 이상이라고 답했다. 이는 대부분의 국내 기업이 인재채용 시 제시하는 토익 점수 기준 및 학교 졸업 및 장학금을 위한 커트라인이 800점 대라는 점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800점 대(34.1%), 900점 대(30.5%), 700점 대(26.7%), 600점 대(8.7%) 순으로 응답이 이뤄졌다. 토익에서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을 묻는 질문에는 2명중 1명 꼴로 듣기(54.5%)를 선택했다. 뒤를 이어 독해(22%), 문법(19%), 어휘(10.9%)로 듣기 영역이 다른 영역에 비해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월등하게 앞섰다. 이에 반해 수험생들이 자신 없어하는 영역은 문법(50.9%)으로 드러났으며, 이어 독해(39.2%), 어휘(36.6%), 듣기(29.3%), 문제 풀이 스킬(23.6%)의 결과를 보였다. 가장 어려운 파트를 고르는 질문에서는 가장 많은 수가 Part 7(63%)을 선택했다. 긴 지문 문항 증가, 문장이 들어갈 위치 찾기, 삼중 지문 문제 등의 새롭게 추가된 문제가 전보다 더 뛰어난 독해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가장 선호하는 학습형태는 '인터넷강의'였다. 목표점수 달성을 위한 나의 학습 방법이라는 질문(*복수 선택 가능)에서 85.5%의 응답률을 보여 1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독학(43%), 학원(10.5%), 스터디 그룹(2.6%)순으로 응답했다. 목표점수 달성을 위한 예상 학습기간에 대해서는 응답자들의 과반수인 75%가 3개월 이내, 6개월 이내(15.4%), 1년 이내(9.5%)로 계획한 학습자들도 있었다. 새해 토익을 제외하고 가장 원하는 외국어 스펙(*복수 선택 가능)은 1위 토익스피킹(39.25), 2위 한국사능력검정시험(27.7%), 3위 TOEFL(16.6%), 4위 신HSK(14.1%) 순으로 나타났다. 스피킹 실력이 진짜 영어 실력이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공인 점수 획득 뒤에는 스피킹에 힘을 싣는 추세가 보다 뚜렷해졌다. 특히,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외국어 자격증 사이에서 유일한 역사 과목 자격증으로 공기업이나 공무원 시험에서 필요해 높은 순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EBS 토목달 관계자는 "많은 수의 토익 학습자들이 취업 혹은 졸업 기준 달성 등을 위한 목적으로 토익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2017년 정유년에는 토익 응시생들 대다수가 응답한 것처럼 2개월 혹은 3개월 안에 이루고 싶었던 외국어 목표 점수를 달성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1-16 13:13:3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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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 실전 토익 1000' 해설 인강 출시…최대 20% 할인 판매

'YBM 실전 토익 1000' 해설 인강 출시…최대 20% 할인 판매 YBM넷의 토익 인강 사이트 YBM인강은 'YBM 실전 토익 1000' 해설 인강을 출시하고, 이를 맞아 다양한 수강혜택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인강은 YBM이 토익 출제기관 ETS의 교재를 독점 출간해오며 쌓은 노하우를 담아 새롭게 펴낸 'YBM 실전 토익 1000(LC·RC 각 1권)'의 모든 문제를 상세히 해설한 것이다. 강의는 YBM 대표 스타강사인 '슈퍼스타토익'의 김랑(LC)·박자은(RC) 강사, '짱팍토익'의 니콜강(LC)·이미영(RC) 강사가 맡아 고득점을 위한 핵심전략과 문제풀이 방법을 제시한다. YBM넷은 오는 2월 5일까지 'YBM 실전 토익 1000' 패키지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며, 수강생 전원에게 'YBM 실전 토익 1000' 교재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토익 모의테스트 3회 분, 네이버 뮤직 1개월 이용권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동훈 YBM넷 부장은 "겨울방학 동안 토익의 기본기를 충실히 쌓아왔다면, 지금부터는 최신 출제경향이 반영된 문제를 반복 풀이하면서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YBM의 실전 교재를 바탕으로 스타강사의 해설강의를 적극 활용한다면 빠른 시일 내 원하는 목표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16 13:10:05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