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기사사진
구조조정 와중에 김영란법 '설상가상'…대학가 보신주의 바람

공직사회의 병폐였던 보신주의, 복지부동 문화가 대학가를 휩쓸고 있다.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과 동시다. 학령인구의 감소와 대학 구조조정의 위기 속에서 열심히 뛰어야할 교직원들의 보신주의는 대학의 생존에 또 다른 위기를 부르고 있다. 법 규정이 명확하지 않은 까닭에 개인의 보신주의를 탓할 수만도 없어 대학 측은 답답한 상황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여건이 열악한 대학들은 더욱 문제다. 이들은 생존을 위해 열심히 뛰는 수밖에 없다. 여건이 탄탄해 풍파에 시달리지 않는 명문대학들과는 사정이 다르다. 손발이 묶일 경우 대학 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심화될 수밖에 없다. 문제는 대학의 생존 여부에 그치지 않는다. 공직사회의 보신주의로 인한 피해가 국민에게 가듯 대학사회 보신주의는 학생이나 사회에 돌아갈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다. ◆대학 구조조정 와중에 김영란법 '설상가상' 김영란법 시행 이전 대학 교직원들은 대학 간 생존 경쟁에 몰려 분주하게 뛰어다녔다. 정부가 대학 구조조정을 위해 추진하는 각종 사업을 따내는 일부터 기업과의 산학협력,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일까지 일거리가 끊이지 않았다. 여기에 입시철이 되면서 한 명의 학생이라도 더 유치하기 위한 업무까지 겹쳤다. 모두 김영란법과 무관하지 않은 업무들이라 법이 시행될 경우 타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실제 김영란법 시행 일주일도 되기 전에 대학가에서는 신입생 유치 활동에 차질을 빚고 있다. 법에 저촉될까봐 입시설명회나 교사 간담회, 세미나 등 입시철 단골행사들을 대폭 줄이다보니 대학에 따라서는 정원 미달 사태까지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불충분한 진학정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대외 활동이 빈번할 수밖에 없는 기부금 모금이나 산학협력 업무 역시 김영란법 시행으로 위축이 불가피한 상황. 주거래 은행이 되기 위해 대학에 대규모 기부금이나 출연금을 내곤 했던 은행들의 행보에 제동이 걸리는 등 대학 재정난 조짐이 벌써부터 가시화되고 있다. 위크숍 등 산합협력을 위한 기업들과의 만남을 기피하는 일도 언제까지 이어질지 전망이 불투명하다. ◆학교는 절박…교직원은 '보신주의' 하지만 대학 교직원들 분위기는 차분하기만 하다. 학교 입장에서야 절박한 상황이지만 개인의 입장에서는 김영란법으로 인한 혼란이 사라질 때까지 굳이 무리해서 업무를 추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들은 당장 시급한 현안만 먼저 처리하고 지켜보자는 분위기다. 서울 소재 한 사립대 관계자는 "(부정청탁으로 지적된) 조기취업 학생들에게 학점을 주는 문제 정도만 (학칙 개정을 통해) 일단 해결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다른 사립대 관계자는 "대학의 주요 직책을 맡고 있는 교수들이야 워낙 머리 좋은 분들 아니냐. 다들 알아서 몸을 사리고 있다"고 교내 분위기를 전했다. 전형적인 보신주의다. 이같은 보신주의는 김영란법의 결과물만은 아니다. 대학 구성원들 사이에서는 그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대학 구조조정에 불만이 누적된 상태였다. 특히 사립대나 전문대 등은 힘 있는 이른바 명문대학들이 정부의 시책에 버티는 동안 자신들은 정부의 눈치를 보며 갖가지 사업에 앞장설 수밖에 없다는 불만이 컸다. 사실상 강제동원이라는 불만까지 나오는 중에 정부가 김영란법 시행으로 '숨을 돌릴 수 있는' 판을 깔아준 셈이다. ◆대학병원 보신주의에 환자만 신음 보신주의는 대학병원에서도 마찬가지다. 내부에서 흘러나오는 말까지 흡사하다. 한 국립대 의대 학과장은 "의사들이야 원래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 아니냐. 문제 소지가 될 일은 미리 정리가 다 끝났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병원 내 청탁이라는 말 자체를 꺼내기가 어려운 분위기"라며 "오히려 청탁에 시달리지 않으니 편하고 좋다"고 했다. 인간관계에 묶여 청탁을 거절하기 곤란했는데 이제 딱 잘라 청탁을 거절할 수 있으니 좋아졌다는 것이다. 반면 병원을 찾는 환자 입장에서는 대학병원 의사는 더욱 '귀하신' 몸이 됐다. 그는 걱정할 사람은 의사가 아니라 약자인 환자라고 했다. 평범한 시민들이 대학병원 의사를 붙잡고 하소연하기가 더 힘들어졌다는 일각의 우려가 단순한 우려가 아니라는 이야기다. ◆기업, 강사난 유탄…교수활동 감시 우려도 물론 뜻하지 않은 유탄에 맞아 당황스러워 하는 이들도 있다. '스타 강연자'로 고액의 강연료를 받아 온 일부 국립대 교수들은 시간당 30만원이라는 제한에 강연을 나갈 의욕을 잃고 있다. 이로 인해 각종 행사가 많은 기업이나 단체에서는 '강사 구하기가 어렵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쓸만한 강연을 맡아온 이들이 대부분 저명한 교수라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사실상 사내 교육 프로그램이 실종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외부 강연과 관련해서도 보신주의는 다시 문제다. 한 국립대 교수는 "단순히 강연료 액수의 문제가 아니다"며 "양벌주의 조항으로 인해 대학 측에서 교수의 외부활동을 속속들이 파악하게 될텐데 앞으로 악한 의도로 김영란법을 악용하는 일들이 수없이 벌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대학에 대한 문제제기나 시국 관련 발언 등 소신발언이 불가능한 감시체제가 올 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는 "애초에 법으로 규제하는 게 말이 안되는 문제까지 김영란법이 손댔으니 당연히 올 수밖에 없는 부작용"이라고 했다.

2016-10-03 17:24:46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상명대, '소설가를 위한' 은희경 작가 특강

상명대, '소설가를 위한' 은희경 작가 특강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가 지난달 30일 상명대 문화기술대학원 소설창작학과 특임교수로 은희경 작가를 초빙하여 현역소설가와 예비 소설가를 위한 특강을 열었다. 은희경 작가는 199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부문에 '이중주'가 당선되면서 등단했고, 같은 해 첫 장편소설 '새의 선물'로 제1회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1997년에는 첫 소설집 '타인에게 말걸기'로 동서문학상을, 1998년에는 '아내의 상자'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했고, 이후 한국소설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이산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문학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특강은 소설창작학과 학생들, 현역 소설가, 평론가, 현재 소설 습작에 인생을 건 청춘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성 짙은 특강이었다. 책을 읽지 않는 시대라는 염려가 문학의 위기를 말하고 있지만 위기는 기회일 수 있다. 이 시기에 한국 소설을 이끌어 나갈 선두에 있는 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 소설창작학과와 은희경 작가의 만남은 그래서 더욱 의미가 깊다. 상명대 문화기술대학원의 소설창작학과는 대한민국에 단 하나뿐인 소설창작학과로 2014년 9월에 개설되었다. 박범신 소설가, 황현산 평론가 등을 비롯한 교수진의 질 높은 강의로 짧은 역사 속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어 왔다. 학생이자 소설가인 김민주 소설가가 김만중 문학상 은상을 받았으며, 진연주 작가가 대산창작기금을, 강진 작가가 서울문화재단 창작기금을 받았다. 또한 작가이며 학생으로 생활해온 작가들의 소설책도 여러 권 출간되었다.

2016-10-02 13:42:38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해커스, 토익스피킹·오픽 인강 수강료 지원

해커스인강이 '토스/오픽 프리패스'를 통해 수험생의 단기간 목표 레벨 달성을 돕는다. 본격적인 2016 하반기 공채 시즌이 시작되면서 토익스피킹·오픽 시험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의 열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 해당 프리패스는 최신 토익스피킹·오픽 인강을 정가 대비 최대 91% 할인된 가격에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수강생들은 이를 통해 입문부터 실전 레벨까지 모든 난이도의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한다. 현재 '토스/오픽 프리패스' 수강생끼리 맞추천 시, 수강기간을 7일 연장해 주는 '친구추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취업 시즌 특별 혜택으로, 해커스잡에서 제공하는 자격증/자기소개서/인적성/면접 인강을 0원에 들을 수 있는 '취업 ALL KILL 프리패스 7일 무료 수강권'도 제공하고 있다. 강의는 세이임(토익스피킹)/박아리나(토익스피킹)/클라라(오픽) 등 해커스 어학원 강사진이 맡는다. 각 강사진은 최근 추가된 신유형과 빈출 문제를 포함, 시험에 나올 문제 위주로 학습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전망. 강의 교재는 2016년 2월 2일 교보문고 토익토플 베스트셀러 토익스피킹 분야 1위 주간종합베스트에 오른 '2주 만에 끝내는 해커스 TOEIC speaking Start' 등 베스트셀러 교재를 활용한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해커스 스타 강사진이 직접 제작한 '고퀄리티 핸드아웃'을 비롯해 '모바일/PC/PMP 다운로드 쿠폰', '자소서/면접 인강 30% 할인권(추첨)'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강사와의 1:1 질의응답 시스템을 통해 학습 중 궁금한 사항은 답변 받을 수 있다. 해커스 인강은 이외에도 수험생들의 빠른 목표 점수 달성을 응원하는 차원으로 토익스피킹·오픽 MP3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일 밤 7시 선착순 500명에게는 '2주 만에 끝내는 해커스 토익 SPEAKING Level 7·8' 교재의 MP3를, 매일 밤 9시 선착순 300명에게는 바로 다운로드 가능한 '2주 만에 끝내는 해커스 OPIc Advanced 공략' 교재의 MP3를 증정한다.

2016-10-01 14:00:56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성신여대, 저소득층 학생에 생리대 기부

성신여대, 저소득층 학생에 생리대 기부 성신여대(총장 심화진) 체인지(體人知) 사회봉사단은 대동제 기간(9월27~28일)동안 모은 생리대 3600개를 전날 성북구 청소년 그룹홈 시설인 '은총의집'과 장애복지시설인 '승가원'에 각각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생리대는 대동제 기간 '수정이가 쏘아올린 작은 생리대'라는 제목의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여성용품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였다. 당시 약 300여명의 재학생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기부에 동참 했으며, 학생홍보대사 포러스, 학군단(ROTC) 사범대학 학생회, 법과대학 학생회 학생복지위원회 등 학생단체들의 기부도 이어졌다. 예상보다 많은 생리대가 모아져서 현금으로 모금된 후원금은 생리대 구매 대신 여학생들에게 필요한 샴푸, 린스, 목욕 용품 등을 구매해 함께 기증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체인지(體人知) 사회봉사단 강혜원(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학년)학생은 "최근 SNS를 통해 저소득층 여학생들이 생리대 비용 부담으로 수건, 휴지 등을 사용하거나 신발 깔창을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이번 기부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최다래(영어영문학과 2학년) 학생은 "성신여대 재학생들의 작은 기부는 저소득층 여학생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희망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말했다.

2016-10-01 10:29:44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서울여대, 여중생 대상 이공계 진로 특강 및 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울여대, 여중생 대상 이공계 진로 특강 및 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여중생을 대상으로 '이공계 진로진학 특강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미래의 이공계 여성인재 육성을 위해서다. 1일 서울여대에 따르면 전날 오전 이 대학 입학사정단과 SW중심대학사업단은 동국대사대부속여자중학교, 의정부서중학교, 의정부효자중학교 여학생 70명을 초청해 이공계 여성인재 진로진학 특강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진로진학 특강 및 체험 프로그램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공학 분야를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소개하여 이공계 분야에 대한 중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에 따라 '사이버수사대 이야기', '가상현실'에 대한 특강을 선택해 들은 후, '미래전쟁 Cyber War!', '쉽게 따라하는 로봇 프로그래밍', '3D 프린팅' 등의 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SW전공 대학생들과의 대화에서는 이공계열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공계열 진학을 위해 중고등학교 기간 동안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여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 입학사정단이 공동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SW중심대학사업단은 탄탄한 특강 및 체험 프로그램을, 입학사정단은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서울여대는 SW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는 SW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여대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또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여성공학인재양성 사업에도 선정되며 명실공히 여성 공학교육의 선도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여대는 이러한 특장점을 살려 여성공학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자 이번 중학생 대상 이공계 여성인재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2017년 1월에는 참여대상을 고등학생으로 확대해 자연계열 및 공학계열 학과 중심의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6-10-01 10:29:09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서울여대, 에이다 스쿨 랩 개소…전교생 SW교육 나서

서울여대, 에이다 스쿨 랩 개소…전교생 SW교육 나서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전교생 SW교육을 위한 에이다 스쿨 랩(Ada School Lab)을 통해 SW융합인재 양성에 나선다. 서울여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27일 서울 노원구 교내 인문사회관 209호에서 에이다 스쿨 랩 문을 열었다. 에이다 스쿨 랩은 미래창조과학부 SW중심대학 지원사업에 따라 서울여대 전교생의 SW교육을 위해 구축됐다. 랩의 명칭은 영국의 유명한 낭만주의 시인 바이런의 딸이자 세계 최초의 프로그래머인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에이다 러브레이스는 19세기에 현대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초가 되는 개념과 알고리즘을 확립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서울여대는 여대 유일의 SW중심대학으로서 SW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SW기초교육을 교양필수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 미래산업융합대학 신입생 전원은 'SW와 창의적 사고'라는 과목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이 과목은 2017학년도부터 전체 신입생에게 확대 적용된다. 서울여대는 에이다 스쿨 랩을 SW교육공간으로 적극 활용해 SW융합인재를 본격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에이다 스쿨 랩은 노트북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쉽게 그룹활동이나 협업을 할 수 있도록 책상을 Y자 형태로 배치했다. 랩의 모든 벽에는 대형스크린이 설치돼 있어 어디서든 강의내용과 실습내용을 볼 수 있다. SW중심대학사업단은 랩에 다양한 센서를 추가로 설치해 향후 사물인터넷 실습 및 체험환경도 마련할 예정이다. 에이다 스쿨 랩 개소와 함께 SW 어드바이저 학생들도 임명됐다. SW 어드바이저는 성적이 우수한 3, 4학년 전공학생들이 SW개발역량이 부족한 학생들을 돕는 튜터링 제도다. 이들은 SW수업에 참여하거나 어드바이저 사무실에서 근무하면서 SW전공 및 융합전공 학생들의 SW학습을 지원한다. 개소식에는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 이상홍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센터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2016-09-30 14:58:27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