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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프라임사업 8개 학과 수시 경쟁률 19.7대1

건국대, 프라임사업 8개 학과 수시 경쟁률 19.7대1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는 2017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에서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에 따라 신설되는 'KU융합과학기술원' 8개 학과에서 199명 모집(수시모집)에 총 3928명이 지원해 평균 19.7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건국대에 따르면 8개 학과 중 화장품공학과 KU논술우수자전형이 가장 높은 37.57대1을 기록했으며 이어 융합생명공학과 31.57대1(논술우수자전형), 시스템생명공학과 28.89대1(논술우수자전형), 줄기세포재생공학과 28.20대1(자기추천전형) 등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KU융합과학기술원의 각 학과별 수시모집 5개 전형 통합 경쟁률은 미래에너지공학과 19.30대1, 스마트운행체공학과 13.54대1, 스마트ICT융합공학과 15.27대1, 화장품공학과 28.50대1, 줄기세포재생공학과 23.05대1, 의생명공학과 17.23대1, 시스템생명공학과 19.47대1, 융합생명공학과 22.24대1 등이었다. 산업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융합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바이오· 생명공학 분야와 융복합 공학 분야 학과를 중심으로 신설된 'KU융합과학기술원'의 전체 모집정원 333명 가운데 이번 수시모집 199명을 제외한 나머지 정원은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KU융합과학기술원은 학사 4년, 석사 1년 등 4+1과정으로 운영되며, +1에 해당하는 석사과정 재학생들에게 전액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한, 신입생 전원은 입학금을 지원받으며, 수시 최초합격자에게는 1년간 수업료 50%, 정시 최초합격자에게는 2년간 수업료 50%의 장학혜택도 주어진다. 최초합격자들은 연구에 활용가능한 도서연구비도 매달 지원받게 되며,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을 위한 인턴십과 해외파견 프로그램 등도 마련된다. KU융합과학기술원에 신설된 학과들은 수직이착륙무인기(드론), 미래형자동차, 지능형 로봇,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향후 미래창조과학부가 설정한 미래성장동력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미래유망산업을 분석한 결과로, 향후 산업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 관련 학과다. 건국대는 이들 분야의 전문 인력을 육성하며 미래 한국사회를 이끌어갈 양질의 핵심 융합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6-09-22 12:01:0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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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 14.5 대 1

이화여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 14.5 대 1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21일 마감된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2099명 모집에 3만480명이 지원하여 평균 14.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이날 밝혔다. 전년도에는 1872명 모집에 3만1022 명이 지원하여 경쟁률 16.6 대 1을 보였다. 이화여대에 따르면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논술전형은 34.65 대 1(555명 모집/1만9230명 지원)로 나타났다. 모집단위별로는 초등교육과(155.1:1)가 가장 높았으며 그 외 의예과(151.1:1), 화학생명분자과학부(51.4:1), 경영학부(41.8:1),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41.5), 뇌·인지과학전공(40.5:1), 화학신소재공학전공(40.2:1)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 전형인 고교추천전형은 4.5 대 1(450명 모집/2018명 지원), 학생부종합 전형인 미래인재전형은 6.9 대 1(620명 모집/4305명 지원)로 나타났다. 이 전형에서도 초등교육과(27.7:1), 국어교육과(12.6:1), 교육학과(12.5: 1), 사회학과(12.5:1), 융합콘텐츠학과(12.0:1), 의예과(11.6:1)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실기위주 전형의 경우, 429명 모집에 4604명이 지원하여 평균 10.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어학특기자 전형의 경우 중어중문학과(9.3:1), 영어영문학부(8.9:1), 수학과학특기자 전형의 경우 의예과(10.9:1), 화학생명분자과학부(9.0:1)가 경쟁률이 높았고 예체능서류전형은 디자인학부(21.9:1)가 치열한 경쟁을 나타냈다. 올해 신설된 엘텍공과대학 내에서는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의 경쟁률이 논술전형(35.1:1), 고교추천전형(4.6:1), 미래인재전형(8.2:1) 등에서 다른 모집단위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2016-09-22 00:46:4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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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최고 경쟁률 76.14대 1

덕성여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최고 경쟁률 76.14대 1 덕성여대(총장 이원복)가 21일 오후 6시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684명 모집에 8014명이 지원해 평균 11.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덕성여대에 따르면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미술 실기 우수자를 선발하기 위한 예체능(실기)전형의 평균 경쟁률이 60대 1을 넘어서며 강세를 보였다. 전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정원내 모집은 학생부100%전형 7.90대 1, 예체능(실기)전형 60.34대 1, 덕성인재전형 12.29대 1, 사회기여자전형 5.11대 1로 나타났다. 정원외 모집은 농어촌학생전형 7.18대 1, 특성화고교전형 10.89대 1, 희망나눔전형 11.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형·학과는 예체능(실기)전형 시각디자인학과였다. 7명 모집에 533명이 몰려 76.1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예체능전형은 서양화과 64.86대 1, 실내디자인학과 62.43대 1, 텍스타일디자인학과 56.29대 1, 동양화과 42.00대 1로 모든 학과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예체능(실기)전형을 제외한 각 전형별 최고 경쟁률은 학생부100%전형 철학과 16.30대 1, 덕성인재전형 화학과 23.33대 1, 사회기여자전형 심리학과 5.67대 1, 농어촌학생전형 유아교육과 24.50대 1, 특성화고교전형 시각디자인학과 19.00대 1, 희망나눔전형 사회복지학과 19.00대 1이었다. 덕성여대는 다음달 22일과 29일 예체능(실기)전형 미술 실기고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11월 18일 학생부100%전형을 제외한 각 전형별 합격자를 발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학생부100%전형의 합격자 발표는 12월 16일 실시된다. 충원합격자 발표는 12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16-09-22 00:46:2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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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17 수시 경쟁률 21.35대1···최고 145.47대1

건국대 2017 수시 경쟁률 21.35대1···최고 145.47대1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는 21일 2017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835명 모집에 3만9171명이 지원해 평균 21.3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은 23.82대1이었다.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형과 모집단위는 KU예체능우수자전형(유형1-연기) 영화·애니메이션학과-연기로 145.4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KU논술우수자전형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3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KU논술우수자전형 수의예과도 100.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요 전형별로는 KU자기추천전형 18.94대1, KU학교추천전형 9.19대1, KU논술우수자전형 37.63대1 등이었다. 올해 신설된 KU예체능우수자전형(유형3-디자인)은 62.05대1을 기록했다. 건국대가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 추진에 따라, 기술 융합 수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산업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산업수요 맞춤형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신설한 'KU융합과학기술원'은 199명 모집(수시모집)에 3,928명이 지원해 평균 19.7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8개 학과 가운데 화장품공학과 KU논술우수자전형이 가장 높은 37.57대1을 기록했으며 이어 융합생명공학과 31.57대1(논술우수자전형), 시스템생명공학과 28.89대1(논술우수자전형), 줄기세포재생공학과 28.20대1(자기추천전형) 등 8개 학과 모두 20대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건국대의 올해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자연계는 10월1일(토), 인문사회계는 10월2일(일) 실시될 예정이다. 합격자발표는 KU자기추천전형, KU논술우수자전형은 11월17일(목), KU학교추천전형, KU고른기회전형(유형1~6), KU예체능우수자전형(유형1~3)은 12월6일(화) 예정돼있다.

2016-09-22 00:45:5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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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스마트해법, 2학기 중등 중간고사 시험대비 서비스

천재교육 스마트해법, 2학기 중등 중간고사 시험대비 서비스 천재교육(회장 최용준) 계열사 해법에듀(사장 임학수)의 무료 모바일 학습지 '스마트해법'이 2학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중등 시험대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해법은 개인이 보유한 스마트기기를 통해 제공되는 모바일 전용 학습지로 스마트기기(휴대전화, 태블릿)에 LINE 메신저 설치 후, 스마트해법을 공식계정에서 친구로 추가하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시험 기간에 특화한 시험대비 서비스는 중학교 수학 과목을 단원별로 나누어 문제를 제공,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풀도록 하여 실제 시험과 같은 분위기에서 효율적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시험대비 서비스 외에 매일 제공하는 개인별 1:1 맞춤 문제 '데일리 스터디', 단원별 100문항 및 학교 대항전 '스페셜 스터디', 스토리텔링 애니메이션이 가미된 강의 '개념동영상' 등의 콘텐츠는 평소대로 이용 가능하다. 해법에듀 모바일사업팀 김성용 팀장은 "스마트해법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필요할 때 손쉽게 공부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라며 "특히 추석 연휴를 보내느라 시험 준비 기간이 부족했을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해법은 오는 11월에 있을 'HME(전국수학경시대회)'와, '전국한국사경시대회'를 대비할 수 있는 모의고사 문항을 10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016-09-21 17:02:2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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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민 '미래엔이 답합니다' 광고 캠페인에

배우 이수민 '미래엔이 답합니다' 광고 캠페인에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미래엔이 답합니다'라는 테마로 전속모델 배우 이수민을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TVC를 공개하며 연말까지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엔은 이번 광고를 통해 '좋은 교과서에 대한 답', '끝없는 호기심을 채워주는 답', '더 큰 세상과 가까워지는 답' 등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아이들을 위해 세상의 답을 함께 찾아가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또한 카페, 학교, 골목길, 책방 등 우리가 일상에서 늘 마주하는 장소를 배경으로 제작된 영상은 언제 어디서든 부딪힐 수 있는 '세상의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미래엔의 올바른 콘텐츠로 전하겠다는 의미를 더욱 부각시켜준다. 한편, 미래엔은 TVC 온에어를 기념해 관련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전개되는 '미래엔에 답하다' 공유 이벤트는 TVC를 감상한 후 해당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한 뒤 '나의 미래엔 OOO가 있다'라는 미래엔의 질문에 참신한 내용의 댓글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11월 4일 발표하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세트,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엔 이벤트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미래엔 담당자는 광고 제작 배경에 대해 "이번 광고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 곁에 미래엔이 늘 함께 하겠다는 의지와 기업의 비전을 보여주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2016-09-21 17:02:0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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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심화진 총장, 중국 일대일로대학연맹 포럼 참석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 중국 일대일로대학연맹 포럼 참석 성신여대는 심화진 총장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깐수중의약대학의 초청으로 실크로드의 중요한 기착지였던 깐수성 둔황에서 열린 '일대일로대학연맹 포럼'에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깐수성 정부의 제안으로 란저우대학이 주도해 창립한 일대일로대학연맹은 현재 25개국 126개 회원교로 확대 발전했다. '실크로드(둔황)국제문화박람회'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23개국 100여개 대학이 참가해 인재양성, 교육연구, 교직원교류 등 고등교육 교류 활성화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현재 중화권 64개 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맺고 있는 성신여대는 올해 일대일로대학연맹에 가입하면서 중국 대학들과의 교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성신여대는 중국 교육부가 외국대학의 선진교육 커리큘럼과 교수법 도입 및 확산을 위해 추진중인 '중외합작전공' 신설 지원사업에 선정돼 허베이과기대(의류디자인, 정원100명), 산동청년정치대(메이크업디자인, 정원30명)와 한중합작전공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한편 일대일로는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육상 실크로드(일대), 동남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해상 실크로드(일로)를 각각 의미하는 용어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3년 9월 중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순방에서 처음 제시했다.

2016-09-21 13:18:1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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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KOICA 공공행정-산업에너지 분야 사업평가 수행

상명대학교(구기헌 총장)는 지난 6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개발도상국에 원조하여 완료한 공공행정-산업에너지 분야 사업에 대한 평가를 수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사업은 파라과이 첨단교통관리체계 구축사업에 대해서는 종료평가를, 아제르바이잔 지식재산권 관리시스템 자동화사업에 대해서는 사후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평가사업책임자인 미디어소프트웨어학과의 박흥국 교수를 필두로 공공인재학과 김영미 교수 등 전자정부, 교통, 지식재산권, 시스템 및 성과관리 분야에서 모두 1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8월13일부터 8월22일까지, 파라과이 첨단교통관리체계 구축사업이 시행된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을 방문하여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들을 통해 현지조사를 실시하였고, 9월 12일부터 9월26일까지 지식재산권 관리시스템 자동화사업 평가를 위해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서 현지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아제르바이잔 현지조사에서는 정보통신첨단기술부(MCHT)와 특허청(AzStand)의 차관 및 국장 등 고위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샵 및 간담회를 가졌으며, KOICA 지원사업인 ‘지식재산권 관리시스템’에 대한 진단평가 이 외에도 ‘아제르바이잔 전자정부 지원 및 교류확대’ 차원에서 전자정부 역량강화를 위해 IT 전문가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다각적이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협의하였다. 이번 사업평가를 위하여 상명대 박흥국 교수 및 김영미 교수는 사업결과가 지속적이며 다각적으로 개발되어 현지에서 활용되도록 높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며 협력을 다짐하였다.

2016-09-21 13:17:5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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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성북 미래나눔학교 멘토링사업 업무협약

한성대-성북 미래나눔학교 멘토링사업 업무협약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가 지난 20일 김영배 성북구청장, 이의헌 (사)점프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성대-성북 미래나눔학교' 멘토링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리더십, 봉사정신, 애향심을 갖춘 대학생 인재를 양성하고,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격차를 해소하여 사회통합에 기여하려는 목적이다. 체결식에는 한성대, 성북구청, 점프관계자등 총 16명이 참석하였다. 지난 3월 29일에 '한성대-성북 미래나눔학교' 시범사업을 위한 발대식을 이미 진행하였고 오늘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었다. 협약에 따라 한성대는 우수 인재를 위한 장학금 확보와 지원, 장학샘을 위한 기부자 멘토단 구성을 담당하고, 성북구청은 학습센터 선정, 지원, 교육 등을 위한 제반활동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성북구 관내 인프라 및 시설지원을 담당한다. JUMP는 '한성대-성북 미래나눔학교' 멘토링 사업운영을 위한 기획 및 총괄, 진행, 장학샘 봉사활동, 학습센터 선정 및 관리, 사회적 기업과의 파트너십 주도와 프로그램 진행을 담당하게 된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청소년들이 학습뿐만 아니라 자신의 미래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해 보는 것과 사회 구성원으로 참여와 살아가는 방법들을 배우는 것도 필요하다"며 "한성대와의 협약식을 통해 이러한 사업을 잘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성대 이상한 총장은 성북구청과 점프의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한성대- 성북 미래나눔학교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참여의 시간이 되도록 지원하는것 뿐만 아니라 한성대는 이러한 사업이 더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대는 이번 협약을 1년 단위로 갱신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사회를 위해 성북구청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대학이 담당해야할 사회적 책임에 대해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2016-09-21 13:07:33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