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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내달 초 논술고사, 가이드북 최대 활용하길"

건국대 "내달 초 논술고사, 가이드북 최대 활용하길"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가 다음달 1~2일 이틀간 실시하는 2017년도 대입 수시모집 'KU논술우수자전형'의 논술고사를 앞두고 학교가 마련한 논술가이드북을 최대한 활용할 것을 수험생들에게 조언했다. 최재헌 건국대 입학처장은 29일 "학생들이 건국대 논술전형의 유형과 특징을 미리 파악해 효과적으로 논술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논술가이드북을 제작했다"며 "모범답안과 해설동영상 등 다양한 논술 대비 채널을 마련한 만큼 학생들이 최대한 활용해서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국대는 수험생들이 수시 논술전형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상세한 논술고사 유형과 안내를 담은 'KU논술가이드북'을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2016학년도 논술고사의 해설영상과 더불어 2017학년도 논술고사의 유형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모의 논술고사의 해설영상과 모범답안 등도 공개해 수험생 스스로 논술고사를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KU논술가이드북에는 입학전형 주요사항, 모집단위 및 모집인원 안내, 수시모집 전형일정, 논술고사 특징 분석, 모의논술 문제와 실제 시험지, 지난해 논술우수자전형 결과 안내, KU논술우수자 전형 합격비법 노하우 등이 수록됐다. 특히, 논술고사 준비에 필수적인 건국대 논술고사의 특징을 현직 고교 교사들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직접 분석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KU논술우수자전형에는 462명 모집에 1만7383명이 지원, 37.6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논술고사는 건국대 서울캠퍼스 400여개 고사장에서 자연계(10월 1일 오전)와 인문사회계I·II(10월 2일 오전)로 나눠 치러진다. 건국대는 수험생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KU논술우수자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고 논술고사 문제수와 고사 시간을 줄여 실시한다. 인문사회계 I(인문계 전 모집단위)은 401~600자 문제와 801~1000자 문제가 출제되며 인문사회계 II(경영·상경계열)는 401~600자 문제와 수리문항 문제가 출제된다. 고사 시간은 각각 100분이다. 또 자연계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학(공통) 문제와 과학 문제(과목별 2문항)으로 축소했다. 과학은 생명과학, 화학, 물리 중 모집단위별 지정 1과목을 응시하며, 지정과목이 없는 모집단위는 수험생이 원하는 1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인문사회계I(인문계 모집단위, 이과대학 지리학과 포함)은 지문 제시형으로 출제하며 이해력과 분석력, 논증력, 창의성, 표현력 등을 평가한다. 도표 자료가 포함한 인문, 사회, 문학 분야의 다양한 지문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사고를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한다. 사고의 최종적 결과물 외에 사고 과정까지 평가할 수 있도록 출제한다. 인문사회계II(경영·상경계열: 경제학과, 국제무역학과, 응용통계학과, 경영학과, 기술경영학과, 부동산학과)은 지문 제시형과 수리 논증형을 복합한 형태로 출제한다. 인문, 사회분야 지문을 바탕으로 이해력과 논증력, 표현력을 평가하며, 수리적 분석을 요하는 자료를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한다. 자연계 논술고사는 고교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수리, 과학 등 자연계 관련 지문을 제시하고 이를 근거로 하여 출제한다. 다양한 내용의 지문을 바탕으로 통합적 이해력, 논증력, 표현력, 추론 능력을 평가한다. 사고와 추론의 최종적 결과뿐만 아니라 추론 과정까지 평가할 수 있도록 출제한다. 건국대 'KU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고사 성적 60%, 학생부 40%를 반영해 선발한다. 학생부는 교과 성적 20%와 비교과(출결, 봉사 등) 20%를 각각 반영한다. 학생부 교과 반영방법도 반영교과별 상위 3과목만(학년별 반영비율은 없음) 반영하고 등급 간 격차도 좁혀 논술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학생부 부담을 대폭 낮췄다.

2016-09-29 12:52:0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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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하니' 작가 인덕대 이진주 교수, 애니메이션박물관서 기획전시회

인덕대학교(서울시 노원구 소재) 만화·애니메이션학과의 이진주(본명, 이세권) 교수가 자신의 히트작인 '달려라 하니'를 가지고 기획전시회를 연다. 전시회 이름은 '달려라, 하니! 날아라, 한국 애니'다. 29일 인덕대에 따르면 이번 이 교수는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5개월간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기획전시회를 연다. 이 전시회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이 후원하고 (재)강원정보문화흥원의 초대로 열린다. 이 교수의 '달려라 하니'는 1985년 만화잡지 보물섬에 연재된 후 애니메이션으로 80년대 대한민국 애니메이션계에 우뚝 서 오늘날까지 그 명성을 이어오는 한국의 대표적인 만화애니메이션 콘텐츠이다. 이번 전시는 '달려라 하니'의 만화원고와 애니메이션 영상물을 다시금 재조명하면서 영상전시를 통해 만화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변환되는 미디어 전략을 중점 조명한다. '달려라 하니'의 친필원고와 스토리콘티, 캐릭터스케치, 애니메이션 스토리보드, 주제곡 등을 토대로 출판만화에서 TV애니메이션으로 변모되는 전 과정을 육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전시이기도 하다. 한국 애니메이션은 1970년대 중반이후 일본과 미국 애니메이션의 OEM제작으로 역량을 키우기도 하였지만 반면에 외국애니메이션 작품을 그대로 수입하여 방영만 한다는 부정적인 결과를 보여준 면도 있었다. 이때 새로운 자성적 활로를 찾은 것이 TV애니메이션으로 기획 제작된 첫 작품이 '달려라 하니'이며 13부작으로 방영되어 크게 인기를 얻어 성공하면서 국산 TV시리즈 애니메이션 창작의 시금석이 되었다. '달려라 하니'의 주인공 '하니'는 오기와 끈기로 자신의 열악한 환경과 신체조건을 극복한 스포츠 영웅으로 큰 공감을 이끌어내 올림픽 개최라는 분위기와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민 캐릭터가 되었다. 이에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는 국내 애니메이션 발전에 한 획을 그은 '달려라 하니'의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전시하므로 그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정리하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또한 악바리라 불리는 '하니'의 도전과 극복의 모습을 통해 외국애니메이션들과 경쟁하며 성장해야하는 한국애니메이션에 응원이 되고자하는 것이다.

2016-09-29 11:14:1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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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제 12회 한성공학경진대회 성료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가 제12회 한성공학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한성대에 따르면 전날 이틀간 일정을 마친 경진대회에는 담당 교수의 지도로 교육과정과 학술소모임·창업동아리 등의 비교과과정을 통해 학생 스스로 기획하여 제작한 가상현실, 애플리케이션, 로봇, 웹 콘텐츠, 오프로드 자동차 등에 관한 25개의 작품과 논문 2점이 제출됐다. 대상은 '가상현실을 이용한 주차 시뮬레이션'을 출품한 컴퓨터공학부 유창훈(3학년), 김영재(2학년), 홍순일(2학년), 멀티미디어공학과 이원경(4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이 작품은 가상현실을 통해 운전초보자들이 실제처럼 주차를 연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평가받았다. 금상은 두 팀이 수상했다. 한성대의 학사정보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한성대IN'을 제작한 정보시스템공학과 김태중(4학년), IT응용시스템공학과 김민지(2학년), 애니메이션제품디자인학과 강병관(4학년), 박하연(3학년),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최동빈(3학년) 학생팀. 다른 한 팀은 앱을 통해 원터치로 IoT(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를 제어하도록 해주는 '원터치 다목적 휴대용 디바이스 블루터치'를 출품한 정보통신공학과 이재원(4학년), 손민성(4학년), 윤태식(4학년), 이재우(4학년), 전자정보공학과 채완기(3학년) 학생팀이다. 이상한 한성대 총장은 "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열정으로 우수한 작품을 제작하여 제출한 공과대학 학생들을 치하하며, 학생들을 지도하느라 애써주신 교수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보낸다"며 "이번 작품을 제작하며 경험했던 많은 고민과 실패가 학생들이 향후 전문인으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을 확신하며, 앞으로 학생들이 한성대 대학기업을 창업하여 제품을 판매하는 데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회 총책임자인 이재문 공과대학장은 "지난 11년간 작품을 출품한 학생들이 각계각층에 진출하였듯이, 올해에 작품 25점과 논문 2점을 제출한 학생들도 희망분야에 진출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 행사에 애정 어린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 "후원한 한국카본, 메가투스, 고릴라필름프로덕션, 한국항공우주산업, 올포랜드, 시공테크, CEM WARE, 스트라텍, ANTS 등의 관계자 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학생들로 하여금 평소 교과 수업을 통해 배운 기술과 체험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창조적인 작품을 제작하도록 함으로써 창의적이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한성공학도를 육성하고자 기획되었다. 한편 한성대 공과대학은 1988년도에 설립되어 2017년도부터는 4개 학부인 컴퓨터공학부, 기계전자공학부, IT융합학부, 스마트경영공학부로 통합되며 17개의 전공 트랙으로 구성된 IT공과대학으로 새롭게 개편 운영될 예정이다.

2016-09-29 11:14:0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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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밀크T중학, 학습 독려 위한 '열공미션' 서비스

천재교육 밀크T중학, 학습 독려 위한 '열공미션' 서비스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의 중등 스마트학습 밀크T중학(밀크티중학)이 학생들의 학습을 독려하기 위한 서비스로 '열공미션'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밀크T중학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강의 완강, 개념·단원 테스트에 응시하여 점수가 우수할 경우, 이벤트 참여 등의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보상 개념의 '배지'를 제공, 분야별 배지를 수집하도록 하여 학생들이 성취감과 공부의 재미를 경험하도록 구현됐다. 또한 동영상 강의 수강 중 랜덤으로 나타나는 배지를 클릭하여 획득하는 '집중 배지'는 학습에 대한 흥미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학생들은 배지보드를 통해 자신이 획득한 배지의 종류와 개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매월 배지 획득 개수에 따라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공개한다. 가장 많은 배지를 획득한 회원은 선물을 받을 수 있으며, 분야별 1위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천재교육 이러닝사업본부 한종설 이사는 "동기부여 차원에서 학생들이 공부하는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열공미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밀크T중학 회원들의 더 나은 학습환경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및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9-29 11:12:5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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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토목달, 수강료 환급 프로그램 강화

EBS토목달, 수강료 환급 프로그램 강화 EBSlang(EBS랑)의 인터넷강의 'EBS 토익목표달성(이하 토목달)'이 수강료 환급 프로그램을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토목달에 따르면 이번에 개편된 환급 프로그램은 전 과정이 최신 신토익 경향을 반영한 강좌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며, 수강생들은 각 과정에 명시된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 성적 장학금 ▲ 성실 장학금 ▲ 격려 장학금 ▲ 열공 장학금 ▲ 도전 장학금 등을 신청할 수 있다. 성적 장학금과 성실 장학금은 新토목달 종합반, 700+, 800+, 900+ 수강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성적 장학금은 응시한 시험에서 목표점수를 달성하면 결제한 수강료의 100%를 장학금으로 받게 된다. 성실 장학금은 목표점수를 달성하지 못했어도 각 과정별 미션을 충족했을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토익응시료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종합반 수강생들은 격려 장학금도 신청할 수 있으며, 100% 장학금 도전에 실패해도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수강료의 50%를 돌려받을 수 있는 기회를 한번 더 제공한다. 열공 장학금과 도전 장학금은 600+ 수강생들이 신청할 수 있다. 열공 장학금은 학습기간 내에 미션을 완수하면 수강료의 50%를, 복습기간 내 목표점수를 달성할 경우 추가 50%의 환급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도전 장학금은 학습기간 내 토목달 카페에 토익 시험 접수 내역을 인증하면 토익응시료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토목달은 600+ 및 종합반 수강생 전원에게 EBS 토목달 공식 교재를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한다. EBS 토목달 관계자는 "교육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환급 프로그램과 교재 무료 지원 혜택을 마련했으므로, 수강생 모두 열심히 노력하여 원하는 목표점수를 꼭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9-29 11:12:2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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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국가들, 한국 학생 유치 경쟁…총리까지 발벗고 나서

전 세계 곳곳의 내로라하는 유명 유럽대학들이 한국 학생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발벗고 나서고 있다. 국내 대행업체를 통해 간접적인 홍보를 진행 하거나 해당 학교의 의례적인 행정 담당자가 방문했던 예전과는 달리 해당 학교 및 기관의 실질적인 입학 담당자 및 면접관, 심지어 그 나라의 총리까지 발벗고 나섰다. 네덜란드의 경우 지난 28일 마르크 뤼터(Mark Rutte) 총리가 사전 선발된 한국 대학생 60명을 만나 경제, 교육, 청년 일자리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심도 있는 답변을 들려주는 행사를 개최했다. 하루 전에는 4개의 네덜란드 실무중심대학(Windesheim, Hanze, Fontys, HKU)의 교수진 및 관계자들과 네덜란드교육진흥원 본부 테오 호흐힘스트라(Theo Hooghiemstra)가 직접 참여한 가운데 건국대학교 프라임 사업팀과 '리빙랩 프로젝트-스마트 에이징(Smart Ageing)'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리빙랩은 네덜란드 대학이 국내 사회적 이슈를 찾아 한국 대학 및 정부 기관·기업과 협업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산학연계 학술 프로그램으로 양국 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네덜란드 연수 기회 등을 제공한다. 네덜란드교육진흥원 양정윤 원장은 "한국은 이미 20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해외 대학으로 유학을 가있을 만큼 글로벌화 돼있다"며 "한국 학생의 경우 과학 및 수학 분야의 국제적인 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꾸준히 거두고 있는 것은 물론 해외 대학 입학 후 성적 장학금을 받는 사례도 많기 때문에 한국 학생의 위상이 높아진 것도 활발한 유치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오는 10월 edm유학센터와 유켄영국유학이 공동 주최하는 제10회 영국유학박람회는 영국대학 국제입학담당자의 방문률이 97.3%에 달하는 등 현지 교육기관의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보다 정확한 정보와 최신 영국 유학 트렌드를 얻을 수 있는 박람회로 관심이 높다. 특히 아트대학의 경우 킹스턴대학, 골드스미스대학 등 43개 영국 미술대학의 교수 및 입학 담당자들이 참여하며, 일부는 직접 현장에서 입학 심사회를 진행해 영국 본교에 가지 않고 국내에서 대학 입학 여부를 바로 알 수 있도록 했다. 해당 행사는 오는 10월 1~2일은 서울 종로 그랑서울 3층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부산은 8일 벡스코 제1전시장 3층에서 개최된다. 지난 8일에 더 엠비에이 투어(The MBA Tour Seoul)가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MBA박람회에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 최고 수준의 MBA 학교들이 대거 참가했다. 학교의 입학 담당자 및 동문들과 일대일로 상담이 진행되는 박람회 세션을 비롯해 자신에게 맞는 MBA의 선택과 지원, 입학, 재정, 취업 연계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패널 세션, 학교별 프레젠테이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16-09-29 11:11:1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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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커리어캠퍼스-인크루트, 법률·법무 취업 전문사이트 열어

YBM커리어캠퍼스-인크루트, 법률·법무 취업 전문사이트 열어 취업·자격증 전문 교육원 YBM커리어캠퍼스가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제휴해 법률·법무 취업 전문 사이트 'YBM커리어캠퍼스 취업학교'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해당 직종 취업희망자에게 교육·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YBM커리어캠퍼스가 마련한 법률사무원 취업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이력서 첨삭, 취업처 추천, 잡 매칭 등 전문 취업상담사의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국비 지원으로 운영된다. 법률사무원 취업교육과정은 법률·법무 사무원으로 취업하는 데 필요한 법률지식과 다양한 사례연구, 실무활용 위주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과정은 모두 8개 과목(민사소송실무·강제집행실무·부동산등기실무·상업등기실무·형사소송실무·가사소송실무·보전처분실무·공탁실무)으로 구성되어 있고 수료하면 법률신문이 제공하는 구직정보와 맞춤 일대일 상담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실무에 필요한 OA 활용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한컴오피스(한글) 인강과 인강 강사진이 집필한 참고도서를 제공한다. 이 과정은 강남 YBM커리어캠퍼스와 한국이러닝산업협회 다음잡 사이트에서 각각 오프라인과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고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 강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수강하면 된다. YBM 커리어캠퍼스 조윤수 팀장과 인크루트 취업학교 김기석 팀장은 "이번 제휴로 법률 분야 취업준비생들에게 직무능력 개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YBM커리어캠퍼스와 인크루트 취업학교의 교육 노하우와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앞으로도 더 좋은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28 20:06:5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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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프라임칼리지, 내달 23일까지 '선취업후진학 사례공모전'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내달 23일까지 '선취업후진학 사례공모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학장 김영인)가 오는 10월 23일까지 '스마트한 선취업후진학 도전기'를 주제로 사례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내용은 선취업후진학 과정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이야기', '남들보다 빠른 출발, 선취업을 통한 인생 이야기', '일과 학습을 함께 하는 친구·동료·학우 이야기' 등으로,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선취업후진학 과정을 공부하며 경험한 재미있고 감동적인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공모전 참여는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선취업후진학 학위과정 홈페이지에 방문해 응모(제출) 서식을 내려 받은 후, A4용지 2매(약 2000자) 이내의 수강후기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선취업후진학 학위과정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3명(30만원), 장려상 10명(10만원)을 선정해 총 14명을 시상할 예정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프라임칼리지 김영인 학장은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성공적으로 전문역량을 키워 나가는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선취업후진학 재학생들의 스토리는 예비 신·편입생과 또래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은 선취업후진학 과정을 통한 다양한 이야기도 공유하고, 푸짐한 혜택도 받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재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결과는 오는 11월 14일 프라임칼리지 선취업후진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11월 25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2016-09-28 20:06:16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