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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8일 코엑스서 '호주 유학후이민 세미나' 열려

다음달 8일 코엑스서 '호주 유학후이민 세미나' 열려 호주뉴컨설팅그룹이 다음달 8일 오후 1시 삼성동 코엑스 403호에서 유학후이민세미나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호주 유학후 이민까지 염두에 둔 학생과 학생의 부모를 대상으로 각 전공별로 절대 해당 전공을 선택해서는 안되는 조건의 소유자를 개개인별로 상담한다고 호주뉴컨설팅그룹은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학박람회가 아닌 유학후이민세미나"라고 강조했다. 이는 일반적인 호주 유학박람회에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호주에서 정규대학을 졸업한 한국유학생 절반이상이 IELTS 7.0 이 나오지 않는 현실을 무시하고, 유학박람회를 통해 반드시 ELTS 7.0을 갖추어야 하는 간호학과나 회계학과등을 선택해서 결국 영주권은 얻지 못하고 시간과 돈만 날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호주뉴컨설팅그룹은 "호주유학 후에 이민까지 염두에 두는 학생들이나 자녀를 둔 부모들은 세미나에 참석해서 각 분야별로 세미나를 진행하기 위해 호주에서 출장나온 전공별 전문가에게 호주이민법의 정확한 이해와 개인의 조건(영어능력, 학업능력, 재정능력, 영어권거주경험유무, 동반가족유무 등)을 바탕으로 유학박람회등을 통해 선정한 전공이 과연 본인에게 어떤 위험요소가 있는지 그리고 선택한 학교는 올바른 결정인지 등을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서 검증 받을수 있다"고 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 사전 참가신청은 호뉴컨설팅그룹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카페 호주유학클럽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6-09-22 17:13:4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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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경쟁률 하락 속 '프라임사업' 대학들만 웃었다

수시 경쟁률 하락 속 '프라임사업' 대학들만 웃었다 2017학년도 수시모집은 수시정원의 확대와 학령인구 감소 등 원인이 겹치며 전반적으로 경쟁률이 하락했다. 다만 대졸자 취업난과 산업계 구인난 극복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프라임(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된 대학 중 상당수의 경쟁률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22일 각 대학 발표와 입시업체들의 분석에 따르면 프라임 사업에 선정된 전국 21개 대학 가운데 절반 이상인 14개 대학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올랐다. 특히 여대로는 두 번째로 올해 공대를 신설한 숙명여대는 지난해 14.02대 1에서 올해 16.78대 1로 상승 폭이 컸다. 또한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역시 지난해 16.44대 1에서 올해 18.86대 1로 크게 올랐다. 프라임 사업의 중심에는 공대가 있다. 공대가 수시경쟁률을 견인한 것이다. 특히 유망산업으로 부상 중인 화학공학, 생명공학, 화장품공학, 컴퓨터, 바이오헬스 등 관련 학과에 학생들이 몰렸다. 숙명여대가 올해 신설한 화공생명공학부의 경우는 무려 49.6대 1에 달했다. 이화여대는 전체 경쟁률이 하락했지만 화학신소재공학전공과 컴퓨터공학전공, 휴면기계바이오공학부는 각각 40.19대 1, 36.92대 1, 35.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건국대 화장품공학과는 37.57대 1을 기록했다. 프라임 사업에 선정된 대학들이 정부의 지원으로 학생들에게 장학혜택 등을 제공한 것도 경쟁률 상승의 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프라임 사업 선정 대학들을 제외한 나머지 대학들은 중앙대22.48대 1→ 26.21대 1) 정도만이 경쟁률이 올랐을 뿐 예상대로 경쟁률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올해 고3 수험생의 수는 지난해보다 2만4000여명이 줄어든 58만5000여명에 그친데다 수시정원이 확대된 까닭이다. 특히 수시모집 중 특히 정원이 늘어난 학교생활기록부 종합전형(학종)이나 논술전형에서 경쟁률 하락이 뚜렷했다. 주요 대학의 수시경쟁률 하락을 살펴보면, 경희대(서울, 29.67대 1→27.54대 1), 고려대(23.63대 1→22.03대 1), 서강대(37.46대 1→34.12대 1), 서울대(7.4대 1→7.32대 1), 서울시립대(16.49대 1→14.95대 1), 성균관대(27.47대 1→24.78대 1), 연세대(15.68대 1→14.37대 1), 이화여대(16.4대 1→14.53대 1), 한국외대(서울, 24.16대 1→21.57대 1), 한양대(33.6대 1→27.62대 1) 등이다.

2016-09-22 15:48:3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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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문화재단, 10월 15일 '모네의 빛 콘서트' 개최

대교문화재단, 10월 15일 '모네의 빛 콘서트' 개최 대교문화재단이 오는 다음달 15일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명화와 클래식이 함께 하는 '모네의 빛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토요일의 마더 토크쇼 시즌 4'의 두 번째 공연으로 진행되는 '모네의 빛 콘서트'에서는 프랑스 인상파 화가인 클로드 모네의 명화에 애니메이션을 더한 생동감 있는 디지털 미디어 아트를 선보인다. 또한, 작품에 어울리는 클래식 연주를 함께 선보이며, 명화와 클래식이 융합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경험하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미술 교육가이자 전시 해설가인 이소영 미술 칼럼니스트가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작품 해설을 전하며, 권순헌 피아니스트가 음악 감독을 맡아 직접 환상적인 연주를 선보인다. 공연은 '모네의 정원', '모네가 인상파라고?', '모네가 사랑한 사람들'을 주제로 진행되며, 이번 공연에서는 특별히 '모네의 그림 같은 식탁'을 주제로 한 뮤지컬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공연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돕는데 기부되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대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교어린이TV가 주관하는 '토요일의 마더 토크쇼'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교육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문화 사업이다. 토요일의 마더 토크쇼 시즌 4는 명화와 클래식이 함께하는 콘서트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5월 개최된 첫 번째 공연 '고흐의 노란 콘서트'는 전석 매진되며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16-09-22 14:10:0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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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모드로 구 동독 총리, 이화여대서 통독 특별강연

한스 모드로 구 동독 총리, 이화여대서 통독 특별강연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22일 한스 모드로(Hans Modrow, 88) 구 동독 총리가 전날 학교를 방문해 '독일의 통일 당시 상황 및 이후 정세'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고 밝혔다. 모드로 전 총리는 구 동독 공산당(통일사회당) 집권 시기 마지막 총리를 역임하고, 통일 후 독일연방 하원의원 및 유럽의회 의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현재까지도 독일좌파당 명예의원으로 활동 중인 독일 정치계 유력인사다. 모드로 전 총리는 지난 18일 입국하여 6박 7일간 국회, 외교부, 통일부 및 이화여대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이화여대 방문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독일 통일 경험 공유 및 한반도 통일 문제 논의를 위해 모드로 전 총리를 초청하여 성사되었다. 모르도 전 총리는 전날 오후 2시 30분 이화여대를 방문하여 캠퍼스를 둘러본 후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 김석향 원장(북한학과 교수)과 접견했다. 이어 오후 3시 30분부터 이화·포스코관 152호에서 '독일의 통일 당시 상황 및 이후 정세'를 주제로 이화여대 재학생들과 독일 통일 경험을 공유하고 한반도 통일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모드로 전 총리는 급변하는 동서독 통일 전후의 대내외적 상황과 통일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남북한 평화통일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남북한이 이데올로기적 대결구도에서 벗어나 상호 화합하는 길을 단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필요가 있으며, 남북한뿐만 아니라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국들의 상호 협력도 필요하다고 조언하였다. 또한 시대가 달라졌고 독일통일과 남북통일의 여건도 다르지만 오늘날 이 땅에서 살아가는 젊은 세대가 진심으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키우며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통일 실현 후에도 정치, 경제, 문화 등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상호 존중해야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자유와 평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 김석향 원장은 "이번 모드로 전 총리 특강은 다양한 통일관련 교육과 연구를 선도해 온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의 '제37회 통일학열린강좌'의 일환으로 열렸다"며 "오늘 강의와 토론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통일은 분명히 힘들고 어렵고 힘겨운 일이며 복잡한 현실을 잘 극복해야 이루어 낼 수 있는 과제이지만 그만큼 귀하고 값진 목표라는 점을 인식하게 되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2016-09-22 14:08:5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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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중앙도서관, 맞춤형 도서관 이용자 교육 확대

방송대 중앙도서관, 맞춤형 도서관 이용자 교육 확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앙도서관(박영숙 중앙도서관장)이 오는 2016학년도 2학기부터 예비 입학생과 재학생을 위한 도서관 이용자 교육을 확대 실시한다. 도서관 이용자 교육은 예비 입학생과 재학생의 효율적인 학습을 도와 학업 중도 탈락을 방지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 도서관 이용자 교육에 참여한 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도서관 이용자 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한 학생이 98.5%에 달했다. 또한 도서관 이용자 교육이 실제 학습활동에 도움이 됐다고 답한 학생도 90%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방송대 중앙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자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2016학년도 2학기부터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예비 입학생과 재학생, 스터디 그룹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도서관 이용자 교육은 면대면 교육, 1:1 실습지도, PT강의 등을 통해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과 활동은 ▲ 예비입학생을 위한 정보활용특강 ▲ 학과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학습방법 및 도서관 소개 ▲ 과제물 작성을 위한 정보활용교육 ▲ 출석 수업기간 중 점심시간을 이용한 교육 ▲ 학습정보 문해능력 향상을 위한 헬프 데스크 ▲ 스터디 및 순회학습지도 매칭교육(수시교육) 등이다. 박영숙 방송대 중앙도서관장은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본적인 도서관 이용부터 과제물 작성을 위한 정보활용법까지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는 도서관 이용자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방송대 도서관은 다양한 연령층의 학우들이 도서관을 통한 체계적인 학습활동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22 14:08:3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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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넷, 영문법 베스트셀러 인강 반값 할인 판매

YBM넷, 영문법 베스트셀러 인강 반값 할인 판매 YBM넷은 소셜커머스 사이트 티몬과 쿠팡에서 '그래머 인 유즈(Grammar in use) 마스터 패키지'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 상품은 실용 영문법의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베이직 그래머 인 유즈(Basic Grammar in use)'와 '그래머 인 유즈 인터미디어트(Grammar in use Intermediate)'를 상세히 해설한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머 인 유즈 마스터 패키지'는 YBM의 대표 영문법 강사인 박상효 강사가 진행한다. 소셜커머스 티몬과 쿠팡에서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인 10만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패키지를 구매하면 올해 새롭게 제작된 총 86개의 강의를 6개월 동안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YBM넷은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구매자 모두에게 '10일 안에 끝내는 여행영어' 온라인 강의를 증정하고, 그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수강 기간 1개월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또, 수강 후기를 남긴 학습자 모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이 중 베스트 후기 작성자 한 명을 뽑아 삼성전자 갤럭시 탭4 8.0을 선물한다. YBM넷 이동훈 부장은 "그래머 인 유즈는 전 세계 영어 학습 입문자들의 필수 교재로 꼽힌다"며 "새롭게 제작된 이 패키지 강의를 활용해서 실용 영어의 기초를 튼튼히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9-22 14:08:2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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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2017학년도 수시경쟁률 평균 16.56대 1

광운대, 2017학년도 수시경쟁률 평균 16.56대 1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가 2017학년도 수시 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1013명 선발에 1만6780명이 지원해, 평균 16.5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22일 광운대에 따르면 논술우수자 전형에서는 211명 모집에 총 9901명이 지원하여 46.9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학생부(교과) 전형인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은 237명 모집에 1502명이 응시하여 6.3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학생부(종합) 전형인 광운참빛인재 전형은 415명 모집에 4194명이 지원해 10.1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모든 전형 중 최고경쟁률은 논술우수자 전형의 미디어영상학부가 9명 모집에 608명이 응시해 67.56대1을 기록했으며 논술우수자 전형의 산업심리학과는 5명 모집에 286명이 응시하여 57.2 대1의 경쟁률로 그 뒤를 이었다. 논술우수자 전형의 주요학과 경쟁률은 전자공학과(54:1), 전자통신공학과(39:1), 컴퓨터정보공학부(54.45:1), 국어국문학과(50.33:1), 경영학부(51.76:1), 동북아문화산업학부(52.57:1) 등이다.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의 주요학과 경쟁률은 소프트웨어학부(8.1:1), 전자재료공학과(8.45:1), 법학부(8.06:1), 경영학부(4.75:1) 등이다. 광운참빛인재 전형의 주요학과 경쟁률은 화학공학과(14.58:1), 환경공학과(19.13:1), 미디어영상학부(24.11:1), 국제학부(10.17:1) 등이다. 한편, 광운대는 오는 11월 11일(금)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16-09-22 14:08:0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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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91%, 취업 후에도 외국어 공부

직장인 91%, 취업 후에도 외국어 공부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취업 후에도 외국어 학습을 계속 이어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온라인 교육 사이트 EBSlang(EBS랑)가 지난 1~11일 EBSlang의 직장인 회원 5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91%가 '직장생활 중에도 외국어를 공부한다'고 답변했다. 현재 공부하고 있는 외국어(복수 응답)는 영어가 93%의 비율로 절대 다수였으며, 뒤를 이어 중국어(26%), 일본어(11%) 등이 차지했다. 외국어를 공부하는 이유로는 '자기계발을 위해(41%)'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는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외국어 능력 향상을 통해 이직, 재취업 등을 대비하려는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무/업무에 필요(26%), 이직 준비를 위해(18%), 승진/진급 시 필요(13%)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외국어를 공부하지 않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시간 부족(55%)을 이유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공부를 하는 시간은 주로 퇴근 후(61%)였으며, 주말(17%), 출근 시간(11%), 점심 시간(4%) 순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또는 직무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영어 시험(복수 응답)은 토익(35%)으로 밝혀졌다. 토익스피킹(16%), 오픽(6%) 등 영어말하기 관련 시험을 선택한 비율(22%)도 상당수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약 8%의 응답자는 영어 시험이 아닌 실제 영어회화 능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현재 준비하고 있는 영어 시험(복수 응답) 역시 토익(43%)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토익스피킹(16%), 오픽(8%), 토플(8%), 아이엘츠(2%) 순으로 조사됐으며, 응답자 중 일부는 수험 영어가 아닌 일반 영어회화를 공부한다(8%)고 답했다. EBSlang 토목달(토익목표달성) 관계자는 "최근 바뀐 신토익의 영향으로 자기계발이나 이직, 승진 등을 위해 토익을 준비하고 있던 직장인들이 학습에 난항을 겪고 있다"며 "토익에서 목표 점수를 취득하고자 한다면 변형된 문제 유형이나 패턴을 파악한 뒤,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집중 공략해 학습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22 14:07:42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