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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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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2016학년도 융합콘텐츠학과 신설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이화여자대학교(최경희 총장)가 첨단 문화콘텐츠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2016학년도 융합콘텐츠학과를 신설해 내달 9일부터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 융합콘텐츠학과는 32명 정원 규모로 ▲디자인파트 ▲컴퓨터 공학 파트 ▲콘텐츠 파트가 유기적으로 협력된 학제간 연구와 교육·산학협력을 결합해 융합형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기술-예술, 인간-환경, 실제-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학제간 연구를 수행하는 '예술과학융합연구소'와 게임·애니메이션·영화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기획과 연구를 담당하는 '디지털스토리텔링연구소' 등 다양한 연구소가 운영돼 학생 수요 맞춤형 교육과 연구가 가능하게 했다. 또 이화여대는 의류산업학과·국제사무학과·체육과학부·식품영양학과·융합보건학과 등 미래 신산업과 융합 지식 중심의 '신산업융합대학'을 신설해 신입생 248명을 선발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대학은 학생들에게 창업과 취업 역량을 겸비할 수 있는 교과와 비교과 과정을 이수하도록 해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화여대 관계자는 "신산업융합대학 신설을 통해 여성친화적 유망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창의·융합·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15-08-04 19:37:44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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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예술분야 청년실업 위한 ‘예컨대 프로젝트’ 실시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한국예술종합학교(김봉렬 총장)가 예술분야 청년 실업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9일까지 '예컨대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예컨대(예술가-컨설턴트-대화) 프로젝트는 예술계학교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예술창업팀을 선발해 창작·경영과 유통·재능기부의 단계별 지원을 통한 청년예술가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한예종은 프로젝트 팀별 최대 2000만원의 창작활동지원금과 창업초기단계의 경영·유통 전반의 비즈니스 컨설팅, 창업팀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마케팅 지원, 유관기관 예술지원사업 전문가·기업 매칭을 통해 프로젝트 종료 후 일자리가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예술대학 재학·졸업자로 구성된 청년예술팀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대학 졸업 후 3년 이내인 팀원이 전체 60% 이상을 차지해야 한다. 선발 규모는 10개팀으로 지원 분야는 음악·연극·영상·무용·미술·전통예술·예술융합분야 등 총 7개 분야다. 김선애 학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예술가들이 다른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예술융합 콘텐츠 개발과 영역 확장으로 예술계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발굴해 고용시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원신청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karts.ac.kr)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eeji11@katrs.ac.kr)로 제출하면 된다.

2015-08-04 19:35:49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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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 서울·인천지역 유일 유니테크 사업 선정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인천재능대학교(이기우 총장)가 교육부·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유니테크(Uni-Tech) 사업'에 서울·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유니테크 사업은 특성화고교 과정과 전문대 과정을 합쳐 5년간 운영하면서 고급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곧바로 취업으로 이어지는 '고교-전문대 통합 교육 육성사업'이다. 앞으로 인천재능대는 반도체 장비 개발·운용 글로벌 프론티어 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일체형 NCS 기반 JUMP-UP 교육체계 구축 ▲스마트 기반 교수학습환경 구축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한 반도체장비 글로벌리더 양성교육 체계화 등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으로 인천재능대는 전국 전문대학 중 일학습병행제 '전문학사 학위연계형 듀얼공동훈련센터' 지정에 이어 유니테크 사업까지 최종 선정돼 정부 주력산업 육성정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됐다. 이기우 총장은 "이번 선정을 통해 반도체장비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핵심 기술인력을 양성해 정부의 반도체장비산업 육성지원정책에 부합하는 유니테크 사업 롤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재능대는 사업운영비 최대 10억원, 시설·기자재비 최대 10억원 등 5년간 최대 100억원을 지원 받는다.

2015-08-04 11:53:56 복현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