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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서 전문대학 엑스포·수시박람회…'체험 부스' 인기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이승우 회장, 군장대학교 총장)가 7월 30일~8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5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수시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과 교육부·각 시,도 교육청이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전문대학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하고 현장실무중심의 직업교육의 우수성 소개·선호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학은 ▲뷰티계열-경복대학교·인덕대학교·오산대학교 등 12개 학교 ▲공학기술계열-대림대학교·동양미래대학교·부천대학교 등 17개 학교 ▲관광레저계열-강원관광대학교·한국관광대학교·수원여자대학교 등 18개 학교 ▲문화예술계열-경인여자대학교·서울예술대학교·동서울대학교 등 21개 학교 ▲식품계열-인천재능대학교·김포대학교·유한대학교 등 20개 학교 ▲의료보건계열-동남보건대학교·신성대학교·수원여자대학교 등 14개 학교 ▲기타계열-숭의여자대학교·용인송담대학교 등 14개 학교 총 63개 대학이 참가했다. 이들 대학은 각 계열별 특성화 학과들이 참여해 직업 체험을 할 수 있게 부스를 설치, 수험생들이 해당 학과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제공했다. 또 수시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입시 정보와 각 대학별 입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성적에 맞는 대학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승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개막식에서 "취업난으로 인해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활동을 통해 올바른 진로관 형성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전문대학이 능력중심사회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수시정보박람회는 삼성동 코엑스 C2,3,4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2015-07-30 13:28:08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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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 서울 남부학습센터, 새 보금자리로 이전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는 서울 남부권 학생들의 학습공간인 서울 남부학습센터를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새 보금자리로 내년 3월 이전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올해 새 단장을 마치고 내년에 새롭게 문을 열 서울 남부학습센터는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총 연면적 13,154㎡로 기존 남부학습센터(4,738㎡)보다 3배정도 큰 규모로 조성된다. 강의실의 경우 기존 면적의 2배인 약2,100㎡로 확대되며, 학생 1인당 시설 면적도 기존 0.262㎡에서 0.727㎡로 늘어나 학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개방형 학습공간과 편의공간을 대폭 확충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학습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 층별 공간구성 계획을 살펴보면, 지하층은 참고열람실과 서고, 1층은 행정실과 유아방, 생활협동조합 카페, 로비 등 편의 공간, 2~5층은 강의실과 실험실습실, 6층은 자기주도 학습공간인 개방형 학습실과 그룹 학습실로 구성돼 있으며, 각 층별로 휴게공간이 있다. 특히, 위치인식 카메라로 강의와 녹화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첨단 자동화 녹화강의실과 전산실습, 영상강의 수강, 학술정보 검색 등이 가능한 러닝센터를 신설해 스마트한 강의·실습 공간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대학 당국은 리모델링 설계용역(8~10월)을 통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3개월 간 공사를 진행해 내년 3월 중 이전과 입주를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안병국 기획처장은 "현재 서울 남부학습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학생 1만8천여 명이 내년부터 보다 편리하고 개선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 한다"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이전할 서울 남부학습센터는 지하철 5호선 목동역 3번 출구에서 350m거리(도보 5분)에 위치해 있다

2015-07-30 09:52:17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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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대학원 총학생회, 서울 지역 최초 '대학원생 장학금' 신설

중앙대 대학원 총학생회, 서울 지역 최초 대학원생 위한 장학금 신설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중앙대학교 대학원(한상준 원장) 총학생회가 29일 서울 지역 사립대 최초로 일반대학원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 제도를 신설했다. 이번 장학금 제도는 중앙대 대학원 총학생회가 지난 1월부터 학교 본부 대학원지원팀·기획처 예산팀과 지속적인 합의를 통해 대학원생들의 학업의욕 고취를 위해 결정됐다. 지급 대상은 일반대학원에 재학중인 석·박사 과정의 재학생 각 학과별 1명씩 총 68명을 선발해 평균 평점이 4.0이상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다. 먼저 소속학과에서 자체 회의를 거쳐 대상을 추천하면 추천한 인원에 따라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직전 학기에 우수한 연구 실적이 있는 재학생은 우선 추천 대상에 포함된다. 이어 1인당 장학금 금액은 150만원이며 총 장학금액은 2억400만원으로 책정돼 2015년 2학기부터 바로 시행될 예정이다. 강나래 중앙대 대학원 총학생회장은 "이번 장학금은 서울 지역 사립대 최초로 학생회가 비싼 등록금으로 학문 연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원 재학생들을 위해 신설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며 "앞으로도 대학원생들의 인권과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중앙대 대학원은 ▲인문사회계열 25개 학과 ▲예술계열 6개 학과 ▲자연계열 11개 학과 ▲의학계열 1개 학과 ▲공학계열 8개 학과 ▲학과간협동과정 15개 학과 ▲계약 2개 학과 등 총 68개 학과로 구성돼 있다.

2015-07-29 17:56:45 복현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