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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2015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2차 모집 실시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문현)가 16일부터 2015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신·편입생 2차 모집 분야는 ▲인문사회학부(영어학과·상담심리학과, 한국어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아동복지학과) ▲경영학부(경영학과·유통물류학과·재무금융경영학과, 회계?세무학과·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패션비즈니스학과·마케팅?홍보학과) ▲부동산경영학부(부동산경매중개학과·부동산경영학과) ▲호텔관광경영학부(호텔관광경영학과·조리산업경영학과) ▲정보보호통신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정보보호학과) ▲디자인학부(게임영상콘텐츠학과·만화애니메이션학과) 총 7개 학부 20개 학과다. 지원 자격은 신입생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편입생은 전문대 또는 4년제 대학교 졸업자로 일정 학점 이수 등 자격 조건에 부합하면 산업체위탁·군위탁·학사편입전형 등의 방법을 통해 응시 할 수 있다. 이어 전형 방법은 지원 동기와 온라인 인적성 검사를 각각 50%씩 반영해 평가한다. 세종사이버대 입학 원서는 학교 공식 홈페이지(http://potal.sjcu.ac.kr)와 모바일 홈페이지(m.sjcu.ac.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합격자는 8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2015-07-14 14:30:27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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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이용구 총장 불신임 투표...총학생회 "사태 추이 지켜보겠다"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중앙대학교 총학생회와 대학원총학생회는 13일 교수협의회의 이용구 총장 불신임 투표에 대해 '사태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총학생회측 관계자는 전화통화에서 "정교수 880명이 투표해 514명(93%)의 교수가 총장 불신임 찬성한 결과에 대해 아직 별다른 의견이 없고 사태 추이를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총학생회는 또 "각 단과대별로 의견을 구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그 의견들이 모아지면 그 때 의견을 표명할 예정이며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 교수협의회 측은" 이번 교수 투표에 대해 학생회 측에 통보 했으며, 일부 언론에서 학생들과 만나지 않고 독단적으로 행동한다는 부분은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전했다. 또 "이용구 총장이 책임질 부분은 책임지고 물러난다는 약속을 지금까지 지키지 않고 있다"며 "교수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무폭력 불복종 방법 밖에는 없다"고 했다. 이어 교협은 "교수들이 왜 이렇게 까지 할 수 밖에 없는지 재단이 아무런 생각이 없는 것 같고 지금이라도 문제의식을 느끼고 실추된 대학 이미지를 되찾으려면 책임질 것은 지고 새롭게 가야한다"고 주장하며 "우리는 교수의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 다만 이후의 방법을 고민중이다"라고 밝혔다. 학교 측은 이에 대해 "교수들끼리 투표한 것이 어떠한 의미가 있냐"며 "대응을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앞서 전·현직 교수협의회과 대학평의원회 회장 6명으로 구성된 중앙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5월 총학생회 성명서를 조작한 혐의로 대학본부 홍보팀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 바 있다. 현재 이 사건은 담당검사가 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2015-07-13 18:16:00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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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세계시민·다문화교육 정책' 추진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서울교육청, '세계시민·다문화교육 정책' 추진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세계시민·다문화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시민·다문화교육 정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영등포구와 구로구 학교 10곳에 이중언어(중국어) 교실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시교육청은 또 '세계시민교육 특별학교'를 지정할 방침이다. 우선 시교육청은 한 교실에서 중국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사용하는 중국어 교실을 다음달 중순부터 5개월간 시범운영한다. 중국어가 가능한 한국인 교사가 중국어를 기반으로한 교과수업 또는 방과후학교 수업을 진행하거나 한국어 특별과정을 편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는 학교에서 중국어를 배움으로써 그 학교에 가고 싶도록 할 것"이라며 "중국어에 대한 이중언어 모형이 만들어지면 다른 언어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운영 성과에 따라 베트남어와 몽골어 등으로 이중언어 교실을 확대할 방침이다. 더불어 시교육청은 학교의 자율적인 세계시민교육 확산을 위한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키로 했다. 세계시민교육 특별지원학교 10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64팀의 교사·학생 학습동아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유네스코 협동학교도 42곳으로 확대하고, 세계시민 교과서도 수도권 4개 교육청과 공동 개발키로 했다. 다문화 학생의 장점을 살리고 역량을 개발하는 방향의 정책도 시작된다. 다문화 학생의 빠른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다문화 예비학교 9곳을 지정하고, 다문화학생과 일반 학생들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문화 유치원 시범사업(6곳)·연구학교(4곳)·중점학교(15곳)을 지정해 운영한다. 다문화 학생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위한 직업교육기관 3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운동에 특기를 가진 다문화 학생을 위한 장학금(14종목 47명)도 마련한다.

2015-07-13 16:50:04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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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교육감, 14일 혁신학교 학부모와 원탁토론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혁신학교 학부모들과 만나 원탁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혁신학교 학부모 원탁토론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혁신학교 학부모 110명이 참여하는 '조희연과 좋은 교육을 꿈꾸는 OO원탁 @학부모' 원탁토론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원탁토론은 원탁별 10명 단위의 구성원이 상호 토의 후 종합 의견을 발표하는 참여방식으로 소통이끄미가 원탁별로 1명씩 배정돼 토의과 회의 진행을 돕는다. 이번 원탁토론에는 2015학년도 서울형혁신학교 88교(초52교, 중25교, 고11교) 및 예비혁신학교 22교(초17교, 중4교, 고1교)의 학부모가 참여할 예정이다. 지역교육청별 학부모 원탁토론도 진행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초·중·고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교육정책 및 현안을 주제로 원탁토론을 진행한다. 남부교육지원청 역시 같은날 오후 2시부터 초·중·고 학부모 115여 명을 대상으로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교육정책을 주제로 원탁토론을 진행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원탁토론을 통해 제기된 의견에 대해 담당부서의 검토 결과를 홈페이지 및 참여자 메일로 안내할 것"이라며 "형식적인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진정한 참여와 소통의 의미를 살린 교육 공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7-13 16:16:57 김서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