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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고교 평준화 지역 ‘2016학년도 학생 배정 방법 설명회’ 개최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경기도교육청(이재정 교육감)은 8월 17일~25일 각 학군별 지정장소에서 경기도 고등학교 9개 평준화 지역의 '2016학년도 학생 배정 방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원·성남·안양권(안양·과천·군포·의왕)·고양·부천·광명·안산·의정부·용인 등 경기도내 9개 평준화 지역의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고교 평준화 지역의 학생 배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설명회는 학군별로 실시돼 ▲고입전형일정 ▲배정방법 ▲배정절차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학포털 등을 안내한다. 이어 도교육청은 수원·성남·안양권(안양·과천·군포·의왕)·고양·안산·용인 학군은 1단계 학군내 배정과 2단계 구역내 배정을 실시하고 부천·광명·의정부 학군은 1단계 학군내 배정만 실시해 학군내 자율형공립고등학교도 일반고등학교와 동일하게 배정할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교사, 학생·학부모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홍보 책자와 리플릿 인쇄물을 배부하고 각종 고입 관련 사안은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학 포털(satp.goe.go.kr)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5-08-17 15:42:59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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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내 교원 성폭력 근절 위한 고강도 대책' 추진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교육부(황우여 장관)는 교원의 성범죄와 관련해 국민 불안 해소와 교육계의 신뢰 제고를 위해 시·도교육청과 함께 '학교내 교원 성폭력 근절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학교내 교원 성폭력 근절 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성폭력 발생시 대응체제 강화 먼저 학교내 교원 성폭력 신고체계가 구축돼 시·도교육청 간 핫라인(Hot-line)을 구축해 신고와 후속 처리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이어 교원 성폭력 사건 은폐·축소시 파면까지 징계가 강화되고 성범죄 수사 통보만으로 가해교원을 즉시 직위 해제한다. ◇성범죄 교원 교단 원천 배제 성폭력 교원은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교단에서 영구 퇴출 된다. 또 모든 성폭력·미성년자·장애인 대상 성매매의 경우 최소 해임 조치하고 형이 확정만 되면 임용에서 배제하고 당연퇴직 되도록 교육공무원법을 개정했다. 성폭력 경력 교원은 교원 자격 취득이 제한되고 사후에도 박탈된다. ◇학교 내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 강화 모든 재직교원이 성폭력 예방교육을 필수로 이수하고 9월 개학과 동시에 전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재춘 차관은 "이번 대책을 무슨일이 있어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며 "시·도교육청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2015-08-16 18:49:36 복현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