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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국내 아동 학업 스트레스 세계 최고 수준

우리나라 아동들이 학업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김미숙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 연구위원은 11일 '한국 아동의 주관적 웰빙수준과 정책과제' 보고서를 통해 '2013년 한국아동종합실태조사' 데이터를 활용한 국내 아동의 주관적인 웰빙(well-being) 상태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김 위원은 유엔아동기금(UNICEF)이 2013년 발표한 '부유한 국가 아동의 주관적 웰빙' 조사 결과와 같은 지표를 국내 아동들에게 적용했다. 그 결과 우리나라 아동의 학업 스트레스 지수는 50.5%로 UNICEF 조사 대상 국가인 29개국 모두보다 높았다. 또 국내 아동의 학업 스트레스 지수는 전체 평균인 33.3%보다 17.2%포인트나 높은았으며 지수가 가장 낮은 네덜란드(16.8%)의 3배였다. 아울러 학교 생활 만족도 역시 낮은 편이다. 국내 아동들의 학교 생활 만족도는 30개국 중 끝에서 다섯번째인 26위였다. 국내 아동의 만족도(18.5%)는 전체 평균인 26.7%에 한참 못미쳤다. 또 높은 학업 스트레스와 낮은 학교 생활 만족도로 국내 아동들의 삶 자체에 대한 만족도(삶에 대해 중간 이상 만족하는 비율)는 60.3%로 나타났다. 이 역시 다른 국가들에 비해 크게 낮은 수치다.

2015-03-11 14:52:21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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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달.콤커피, 커피맛은 기본! 독특한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가 강점

서울 강남지역 오피스 상권에서 달.콤커피 뱅뱅사거리점을 경영하고 있는 이연수 점주는 디자이너로 일했던 경험 덕분에 카페 창업 전부터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남다른 안목을 가지고 있었다. 모던하고 스타일리쉬한 달콤커피 매장 분위기에 끌려 달콤커피 프랜차이즈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그의 <달콤한 터닝포인트 스토리>를 들어보았다. ◇ 차별화된 브랜드에 대한 믿음과 성장가능성으로 달콤커피 선택 커피 전문점처럼 포화된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한 아이템으로 창업에 성공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달콤커피 뱅뱅사거리점 이연수 점주는 무엇보다 브랜드의 차별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평소 음악을 좋아하는데 ‘음악 카페’라는 달콤커피의 유니크한 컨셉과 독특한 인테리어에 마음이 끌렸다”는 그는 “고객 취향에 맞도록 선택이 가능한 세가지 맛의 최상급 원두와 달콤커피에만 존재하는 개성 강한 음료, 그리고 기존 카페와 차별화 되는 서비스를 경쟁력으로 앞으로의 성장성을 직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달콤커피만의 스페셜 메뉴인 허니큐브, 베리큐브, 허니몽은 뱅뱅사거리점의 인기 아이템으로 매출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기본에 충실하면서 달콤함은 두 배로 드리는 고객관리 노하우 이연수 점주의 매장 운영 노하우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세심한 고객관리다. “매일 오시는 단골손님들이 어떤 음료를 드시고, 언제 오시는지, 그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기억하고 챙기려 항상 노력하죠.” 뱅뱅사거리점은 강남 오피스 상권 특성 상 직장인 고객이 많다. “저희가 대중을 타깃으로 하는 프랜차이즈지만, 특히 세련된 인테리어, 음악 취향, 트렌디한 감각을 가진 젊은 샐러리맨들이 많이 오세요. 주변의 카페와는 확실히 달라요.” 인근에 대형 경쟁사가 이미 성업 중이었지만, 달콤커피 뱅뱅사거리점은 차별화된 브랜드 포지셔닝으로 일반 대중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중요시하는 타깃 고객군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실제로 뱅뱅사거리점은 기존에 자리했던 카페 S사보다 1.5배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으며, 매월 안정적인 매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본사와 가맹점 간의 신뢰와 윈윈모델이 가장 중요 수많은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들 사이에서 달콤커피 프랜차이즈 개설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를 묻자 "달콤 본사팀에서 보여준 한결 같은 열정, 센스, 그리고 신뢰가 없다면 결정할 수 없었겠죠.”라는 답이 돌아왔다. 커피 프랜차이즈 성공은 가맹시스템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본사와 가맹점 간의 상생모델과 신뢰가 중요하다. 달콤커피는 본사팀이 가맹점과 긴밀히 협조하여 매장 관리를 책임지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며, 본사 차원에서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 상승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본사팀의 열정적인 태도와 헌신적인 지원이 있기에, 이연주 점주는 망설임 없이 달콤커피를 선택할 수 있었고, 그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한다. ◇ 커피 프랜차이즈 예비창업자에게 주는 조언 마지막으로, 이 점주는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을 꿈꾸는 예비 점주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가 매장 경영을 하면서 1순위로 신경 쓰는 것은 함께 일하는 직원들이라고 강조했다. 일하는 것이 재미있어야 고객에게 친절한 서비스도 하고, 매장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그는 직원들이 나와서 웃으면서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했다. 프랜차이즈 창업 경험 없이 오랫동안 주부생활을 했던 그가 전적으로 경영하는 매장을 오픈 했을 때, 두려움과 어려움도 많았지만, 본사의 철저한 지원과 상생전략 시스템 덕분에 지금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는 이연수 점주는 “본인이 경영하는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매장 운영을 무엇보다도 재미있게 즐기시려는 태도가 중요한 것 같아요”라고 재차 강조했다.

2015-03-11 13:18: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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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학부-대학원 공동 지식재산 전담 교육 운영

단국대가 11일 죽전캠퍼스에서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지식재산 전문 학위과정 운영대학' 지원 협약을 맺고 학부와 대학원에서 함께 지식재산 전담 교육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단국대는 특허청의 '제3차 지식재산 전문학위과정 운영 사업' 주관 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특허청과 발명진흥회에게서 5년간 20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2016학년도부터 대학원 석사과정 40명을 선발해 '지식재산 전문 학위과정'을 운영한다. 단국대는 학부-대학원 공동 운영을 위해 우수 학생 선발, 교육 커리큘럼 설계 및 교재 개발 등 교육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지식재산 전문 학위과정은 지식재산권법, 특허법, 디자인법 등 지식 재산의 기초가 되는 과목과 기술사업화, 디자인경영, 문화콘텐츠계약 등 다학제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글로벌지식재산분쟁실무, 국제라이센스 실무 등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통해 국제 협상 해외전문가를 키울 계획이다. 김병량 교학부총장은 "단국대는 그동안 지식재산 융합 교육을 통한 고도의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왔다"며 "지식재산 사업화 등에 중점을 둔 전문 석사학위과정 운영을 통해 우리나라 최고의 지식재산전문학위과정을 운영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5-03-11 13:10:48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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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기업탐방(29)]한국애브비, 직원가족 챙기니 성과도 쑥쑥

자녀 초청 과학·요리 교실 눈길 탄력근무제·패밀리데이도 호응 '아시아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인 한국애브비는 일 년에 두 번 '신나는 놀이터'로 변한다. 복잡한 업계 용어와 심각한 업무 이야기 대신 따뜻하고 정겨운 대화가 사무실을 가득 채운다. 끊이질 않고 터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흥겨움을 더한다. 한국애브비가 직원들의 일과 가정생활의 조화로운 균형을 위해 마련하고 있는 가족 참여프로그램 이야기다. 한국애브비는 직원자녀들이 엄마아빠의 일터를 직접 둘러볼 수 있도록 매년 초·중고등학교 여름방학 때에는 타조알 볼링대회, 스프링클러 만들기, 공룡 모형 만들기 등을 체험하는 '과학교실'(패밀리 사이언스)을, 겨울방학 때에는 케이크·쿠키 등을 만드는 '요리교실'(쿠킹클래스)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녀들에게 '멋진 엄마·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직원들의 호응이 크다는 설명이다. ◆연말엔 2주간 재충전 휴가 이뿐 만이 아니다. 어린 자녀를 키우거나 출산을 앞둔 직원들을 위해 출퇴근 시간을 유동적으로 정하는 '탄력적 근무시간제'를 운영 중이다. 매월 두 번째 금요일에 열리는 '패밀리데이'에는 가족과 여유로운 주말을 계획할 수 있도록 오후 4시30분에 퇴근할 수 있다. 가족 사연을 적어 신청하면 직원 심사단 투표를 통해 가족여행비를 지원하는 '우리 가족, 어디가?' 프로그램도 인기다. 여기에 연말에는 2주간 '재충전 휴가제'를 운영해 전 직원이 여행이나 취미활동을 즐기도록 적극 장려하고 있다. ◆2년간 MBA 학자금도 지원 교육 프로그램도 웬만한 대기업 직원들이 부러워할 정도다. 외부강사초청강연, 온라인 영어·인문학 교육은 물론 성과가 뛰어난 임직원들에게는 2년간 MBA 학자금도 지원한다. 의사·약사 등 전문가와 일반직원 간의 지식교류를 장려하는 '오픈 러닝 미팅', 분기별로 혁신 모범사례를 뽑는 '이노베이션 어워드'도 호응이 높다. 이런 '꿈같은 복지·교육제도'를 갖춘 덕분에 한국애브비는 최근 글로벌 경영컨설팅그룹 GWP에서 선정한 '아시아 일하기 좋은 60대 기업(Best Workplaces in Asia, 2015)'에 뽑혔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올해 처음 시작된 이번 시상에 이름을 올린 11개 한국 기업 중 한국애브비는 유일한 외국계기업이다. 이보다 앞서 한국애브비는 2년 연속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뽑혔고 '2014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직원추천제 등으로 인재 뽑아 한껏 높아진 애사심은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2013년 다국적 제약회사 애보트에서 분사한 이후에도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휴미라'가 불티나게 팔리면서 처방약 시장 매출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AIDS 치료제 '칼레트라' 등 난치성 질환 전문의약품도 폭넓게 인기를 끌고 있다. 분사 당시 70명에 못 미치던 인원도 현재 90여 명으로 불어났다. 한국애브비는 이같이 빠른 성장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올해도 수시채용을 통해 인재를 뽑을 예정이다. 안진희 인사부 부장은 "중역회의에 참석하는 임원중 여성의 비율이 60%에 달할 정도로 채용·승진에 남녀차별이 없다는 점도 자랑거리"라며 "직원추천제를 통해 경력직을 많이 뽑고 있다는 점도 참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런 인재를 원한다 통찰력·긍정적 태도 OK "지난해 한 구직자가 최신 의학저널에서 얻은 '휴미라'에 대한 정보를 면접에서 자세히 설명해 임원들을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안진희 인사부 부장은 이처럼 회사에 대한 공부가 제대로 돼 있는 구직자라면 누구든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애브비의 인재상은. ▶▶환자 중심, 혁신, 빠르고 신속한 결단, 윤리적 투명성, 인재 개발 존중이다. 모든 것의 중심은 사람이다. 통찰력과 긍정적인 태도까지 갖췄다면 금상첨화다. ▶채용절차는. ▶▶서류, 실무진 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실무진 면접에서는 '면접관을 의사라고 생각하고 제품을 소개해봐라' 등 주어진 상황에 대한 해결 능력과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평가한다. ▶합격 노하우가 있다면. ▶▶스펙이 좋은 인력보다는 해당 직무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뽑는 회사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자신의 장점을 파악에 어울리는 직무군에 지원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는 이야기다. 면접을 볼 때도 추상적으로 대답하지 말고 회사에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을 '기-승-전-결'의 스토리를 갖춰 짜임새 있게 말한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IMG::20150310000174.jpg::C::480::연탄봉사}!]

2015-03-10 16:14:43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