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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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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기 취업Q&A]면접복장은 마이너스 받지 않으면 OK

Q. 면접복장에 특별한 기준이 있나요. 자유 복장 경우 정장을 입어도 되는지 고민입니다. A. 우선 면접 복장으로 플러스 점수를 받을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면접 복장은 감점만 받지 않으면 됩니다. 그렇다면 감점 당할 우려가 큰 면접 복장은 무엇일까요. 바로 강렬한 색상의 복장입니다. 남자의 경우에는 고민 없이 쥐색, 갈색, 검은색 등 어두운 계열의 단정한 정장을 입는 게 좋습니다. 구두는 정장과 비슷하게 어두운 계열로, 면도는 깔끔하게 하고 머리는 대학교 졸업앨범 찍을 때와 같이 단정하면 됩니다. 여자의 경우에는 블라우스와 치마 조합이 정석입니다. 블라우스는 하얀색이 적당합니다. 원피스는 기본적인 블랙계열로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한 여성 구직자가 서클렌즈를 껴도 되는지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일반 기업의 면접관은 대부분 남자입니다. 서클렌즈를 껴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원래 눈이 크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또 구두의 경우 보통 힐이면 괜찮지만 앞굽이 있는 구두나 보기에도 낯선 느낌의 구두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낯설어 보이고 튀는 느낌은 면접에서 마이너스로 작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즈니스 캐주얼을 어렵게 생각하는 지원자도 많습니다. 비즈니스 캐주얼은 청바지가 아니라 면바지에 남방이나 셔츠를 입는 복장을 의미합니다. 반바지는 당연히 제외되며 신발은 운동화가 아닌 캐주얼 구두 정도를 신으면 됩니다. 복장 자유라고 했는데 혼자 정장을 입고 가는 것도 상관없습니다. 면접에서 왜 정장입고 왔느냐는 물음에 대답만 할 수 있으면 됩니다. 이 때 "복장으로 튀려고 했다"는 말은 피해야 합니다. 면접 복장은 튀지 않으면서 평범하고 깔끔한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복장에 대한 별도 지침이 없다면 큰 고민 없이 단정하게 정장을 입고 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취업단기(www.engdangi.com/job) 제공 정리=이국명기자 [!{IMG::20141028000124.png::C::320::}!]

2014-10-28 14:50:56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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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세계적 연출가 아힘 프라이어 초청 특강

성신여대는 독일 출신의 세계적 오페라·연극 연출가인 아힘 프라이어(Achim Freyer·80)가 27일 교내에서 '아힘 프라이어와 독일의 예술세계'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힘 프라이어는 이날 특강에서 브레히트와의 만남과 1900년대 독일예술, 1950~2000년대 독일 예술의 변화, 통일 전후의 독일 예술 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예술가는 경계를 넘어서는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보내야 한다"며 "국제 공통의 언어인 예술을 통해 경계를 무너뜨리려는 시도를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0세기 독일의 시인·극작가이면서 서사극 이론의 창시자로도 유명한 베르톨트 브레히트 (1898~1956)의 수제자다. 그는 뉴욕타임즈로부터 현역으로 활동 중인 오페라 연출가 중 가장 뛰어난 연출가로 극찬을 받기도 했다. 베를린 국립예술대학에서 교수를 지냈으며 독일의 최고 훈장인 십자훈장을 받았다. 한국에는 2011년 판소리 '수궁가(원제 Mr. Rabbit and Dragon King)'를 연출한 최초의 외국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8박9일 일정으로 방한한 그는 성신여대·충남대·한국종합예술학교 등에서 특강과 워크숍을 통해 한국의 학생과 젊은 예술가들을 만나는 시간을 갖고 29일 출국한다.

2014-10-28 11:38:57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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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부속유치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덕성여대 부속유치원이 25일 덕성여대 캠퍼스 일원에서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념식에서 신은수 덕성여대 부속유치원장은 "부속유치원과 유아교육과는 앞으로도 유아 교육과 우수한 교사 양성에 힘쓸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유치원, 유아교육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박상임 덕성여대 총장직무대리는 "부속유치원은 지난 30년간 미래를 가꿔 나갈 건강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부속유치원이 오랜 시간 동안 지역 주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온 것은 유아교육과와 부속유치원의 노력 때문"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부속유치원 개원 30주년을 맞아 제작된 기념 도서 '덕성여대 부속유치원의 봄·여름·가을·겨울'의 출판기념회도 진행됐다. 책에는 덕성여대 부속유치원 어린이들이 각 계절마다 어떤 교육을 받는지 보여주는 사진과 글이 담겼다. 덕성여대 부속유치원은 1984년 3월 신설된 이후 30년간 어린이들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최고의 유아교육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힘써왔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2009년에는 서울특별시 교육청의 '운영 우수 유치원', 2010년에는 서울특별시 북부교육지원청의 '교육과정 운영 우수 유치원' 등에 선정된 바 있다.

2014-10-28 11:24:52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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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내달 7일까지 '2014년 하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 원서접수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다음 달 7일까지 2014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공개채용은 ▲사료영업 ▲식육영업 ▲육가공 영업 ▲급식영업 ▲양돈 생산관리 ▲사료 생산관리 ▲육가공 생산관리 ▲해외 생산품질관리 ▲사료 R&D ▲법무 ▲ IT 총 11개의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와 학사 이상의 학위 소지자 대상이며, 축산·식품업계 관련 업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선진 홈페이지(www.sj.co.kr)에서 11월 7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인·적성 검사와 1·2차 면접, 건강검진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 신규 지원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기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캠퍼스 리쿠르팅도 함께 진행한다. 29일 건국대를 시작으로 11월 3일 서울대·충북대 등 5개 학교를 방문해 회사 소개와 채용 안내 등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선진 인재개발팀 문웅기 팀장은 "글로벌 축산식품 전문기업으로서 성장을 이룬 선진은 최고의 축산 전문가를 꿈꾸는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다"며 "대한민국 축산식품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위해 열정을 갖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10-28 09:11:07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