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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러시아 학생 참가 ‘한국어·문화 여름캠프’ 진행

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어문화센터(센터장 최은지)에서 주관하는 '제5회 한국어·한국문화 여름캠프'가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어·한국문화 여름캠프는 지난 2016년부터 러시아 모스크바1 세종학당과 연계해 운영해 온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 제4회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됐다가 올해 3년 만에 재개됐다. 제5회 한국어·한국문화 여름캠프에 참가한 20명의 러시아 학생은 약 4주간 한국어 수업, 한국요리 동아리, 한국문화 체험 등 한국어·한국문화에 관한 다양한 경험을 할 예정이다. 최은지 원광디지털대 한국어문화센터장은 "K-콘텐츠에 푹 빠져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려는 외국인 학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여름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우리 대학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더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여름캠프를 주관한 원광디지털대 한국어문화센터는 국내외 이민자, 재외동포, 외국인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통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한국어문화 교육 기관이다. 본교 한국어문화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봉사단을 구성하여 캠프에 참가하는 외국인 학생들의 적응을 돕고 한국인과 더 활발하게 만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11 17:13: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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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 본지정 앞두고’ 순천향대, 대내외 소통 행보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가 오는 10월 '2023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를 앞두고 지자체와 대학 내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11일 대학가에 따르면, 순천향대는 지난 20일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전국 15곳 중 대전·세종·충남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글로컬대학30' 사업은 대학 내·외부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계 등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하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비수도권 대학 30개교를 선정해 5년 동안 100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대형 사업이다. 예비지정된 15개의 대학은 10월 초까지 대학 구성원들의 합의와 소통을 바탕으로 지자체 및 지역산업체와 협력해 만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교육부에 제출해야 한다. 순천향대는 학생이 무슨 학과 또는 학부를 선택하는 기존 입시 전형을 파괴하고, 학제와 교육과정을 선택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의 전환을 통해 학생 선택권이 구현되는 '학생 설계형 대학 교육 구축'을 이번 혁신기획서의 핵심 방향으로 설정했다. 순천향대는 제출한 혁신기획서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7일 충청남도와 함께 글로컬대학 지산학 이니셔티브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킥오프 워크숍을 가졌으며, 충남도는 순천향대의 본지정 평가 준비를 위한 실무적인 뒷받침을 약속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순천향대 김춘순 연구산학부총장, 윤성환 기획처장, 충청남도 김기영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으며, 충남도는 ▲산학일체 기반 지역혁신 충남 공유 캠퍼스 조성 ▲충남형 글로벌 레지덴셜 칼리지 구축 ▲충남도 대응 자금 확보 등 지속적인 지·산·학 일체형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아 지역 발전 및 지역 주도 인재 양성을 위한 순천향대의 혁신 방향에 적극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대대적인 학사 구조 개편 등 큰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에 앞서 학교 구성원들의 합의 도출 및 소통도 진행 중이다. 순천향대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10개 단과대학과 대학원에 소속된 교원을 중심으로 '글로컬대학30 대학 구성원 간 소통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 윤성환 기획처장은 400여 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예비지정에 제출한 혁신기획서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에 관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특히, 질의응답에서 ▲실행계획의 적정성 판단 ▲지역 사회 연계 특화모델의 구체화 ▲수요자 관점의 대학 혁신 ▲학제와 교육과정 혁신의 발전 방향 ▲변화되는 입시 전형에 대한 제언 ▲소전공 운영에 대한 합의점 도출 등 의견이 오갔다. 김승우 총장은 "우리 대학은 앞서 제출한 글로컬대학 혁신기획서에 담긴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해 지자체 및 지역산업체, 그리고 대학 구성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실행계획 착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교육 수요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11 17:07: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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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몽골서 ‘문화·교육 기부’ 해외 봉사활동 펼쳐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지난달 28일부터 10일간 몽골 울란바타르 외곽 빈민 지역에 2023학년도 하계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지역사회 봉사와 함께 교육, 문화 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해외봉사단 '코코몽'은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성의 지원을 받았으며, 박주영 향설나눔대학장, 조정호 LINC3.0사업단 부단장 등 지도교수 2명, 직원 2명, 재학생 20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약 10일간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지난 5월 서예, 태권도, 응급처치, 스포츠마사지, 영상편집 등 현지 교육 기부에 필요한 특기별 장점을 살린 단원 선발을 거쳐 ▲소양 교육 ▲대면식 ▲다문화 인식 개선 캠페인 ▲발대식 등 다문화 인식 함양을 위한 자체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봉사단은 몽골 현지에 머물며 ▲벽화 그리기 ▲몽골 전통 이동식 가옥 게르 건축 ▲환경 정화 활동 등 현지 지역사회 봉사와 더불어, 찬드민 초등학교에서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코백 만들기 ▲폐 양말을 활용한 코스터(컵 받침) 만들기 ▲혼합물과 화합물의 원리를 활용한 슬라임 만들기 ▲한국 전통 염색 손수건 만들기 ▲연날리기를 통한 한국 설 문화 전파 등 UN의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SDGs)를 실현하는 프로그램과 교육·문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지행(기계공학과, 4학년) 학생은 "다양성과 다름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시대에 몽골 현지에서 문화 소수자 계층에게 다양한 봉사활동과 멘토링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이번 봉사활동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박주영 향설나눔대학장은 "이번 해외 봉사를 통해 학생들이 '인간사랑'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세계 시민의식 함양과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발견하였기를 희망한다"라며 "교학상장의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다양한 멘토링,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11 16:42:5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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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학 산학협력 활성화' 업무 매뉴얼 개정 발간

대학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 매뉴얼이 8년 만에 개정·발간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산학협력 전반에 대한 대학 현장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2차 개정 후 약 8년 만에 '산학협력 길라잡이(산학협력단 업무매뉴얼)'를 개정·발간한다고 11일 밝혔다. '산학협력 길라잡이'는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교직원에게 연구관리, 지식재산권 관리, 회계·세무 등 전문 분야 관련 규정 및 지침의 이해와 적용을 돕기 위한 현장 업무안내서(매뉴얼)로, 총 두 권으로 구성됐다. 제1권 '산학협력단 운영 안내서'는 산학연협력 조직·운영, 연구기획과 관리, 기술사업화 및 창업 등 업무 전반에 대해 다룬다. 특히 국가연구개발비 사용기준 및 해설, 학생인건비 통합관리제도 변경 사항, 산학협력 가족회사 실무 등 이전보다 폭넓은 범위의 내용이 추가됐다. 제2권 '회계처리규칙 해설'은 높은 전문성을 요구하는 회계업무 처리에 대한 실무자 이해를 돕는다. 회계처리규칙 개정사항 등 변경된 내용과 함께 산학협력단 회계처리규칙의 개정 이유와 조문 해설, 회계업무에 관한 주요 질의응답(FAQ) 등이 담겼다. '산학협력 길라잡이'는 전자문서(웹 PDF) 형태로 전국 대학 및 전문대학, 산학연협력 관계기관에 배포되며,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누리집을 통해 누구든지 확인·활용할 수 있다. 구연희 지역인재정책관은 "산학협력 길라잡이가 대학 산학협력단과 정부부처·지자체·공공기관·각종 협회‧단체 등 산학연협력과 관련된 주체 모두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산학연협력의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교육부는 산학연협력 활성화를 위한 각계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11 14:51: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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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석 호서대 교수팀, 골다공증 새로운 유전자 ‘세계 최초’ 규명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진현석 임상병리학과 교수팀이 골다공증에 관여하는 새로운 유전자로서 'UBAP2'를 발견하고, 이 유전자의 뼈항상성(bone homeostasis) 유지에 대한 역할과 골다공증 진단 바이오마커로서의 임상적 유용성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진현석 교수팀 논문은 국제저명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IF 17.7) 6월 20일 자에 게재됐다. 이번 결과는 호서대가 아주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립보건연구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이뤄냈다. 향후 골다공증 치료제 개발 및 조기진단에 중요하게 이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호서대 임상병리학과에서 인체질환유전체 특성화교육을 수년간 진행하고 있는 진현석 교수와 김성수 연구원(호서대 석사)은 한국인 유전체 역학데이터를 활용해 전장 유전체 분석(Genome-wide association study)과 세포모델 연구, 제브라피쉬 동물실험, 임상시험을 수행해 왔으며 그 결과 이번 연구에서 UBAP2 유전자가 뼈 항상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게 됐다. 호서대 임상병리학과는 2019년부터 특성화지원사업 일환으로 국내 대학 최초로 인체질환 유전체 분석 전문가 과정인 '유전체분석가 양성사업단'을 운영해왔으며, 이로인해 지속적인 논문 발표와 함께 국내 유수의 유전체 전문기업과 분자진단 및 유전체 검사 의료분야 취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진현석 교수는 "호서대 임상병리학과는 유전체연구동아리 운영으로 AI 시대에 필요한 유전체 분석 능력을 갖춘 임상병리사를 육성하고 있고, 임상생리검사 전공 고도화로 학생들이 직접 심장초음파 검사 등의 생리검사를 할 수 있는 실습환경을 갖춰 매년 20% 이상이 임상생리검사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11 12:21: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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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12~15일 ‘서울진로직업박람회’ 개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3 서울진로직업박람회- 꿈, 다 다름에서 함께 다다름으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서울진로직업박람회(이하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되며, 학생·청소년·학부모·교원 등 약 4만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행사장 내 ▲진로탐색관 ▲진로상담관 ▲진로직업체험관1·2 ▲진로행사관 ▲진로전시관 등 총 6개 관에서 진행된다. '진로탐색관'에서는 자신을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진로종합검사 결과 기반 상담을 제공한다. '진로상담관'에서는 진로진학상담교사, 대학생, 전문직업인 75명이 고입(일반고, 특성화고, 과학·외국어·체육·예술계열), 학과, 직업, 학부모 상담을 진행한다. '진로직업체험관1·2'에서는 학교, 지방자치단체, MOU기관, 우수기업 및 대학 등이 참여한 9가지 분야 117개 부스에서 다양한 진로체험이 진행된다. 특히 진로직업체험관2는 신산업 분야로 특화하여 운영된다. 체험관 내 드림스페이스 공간에서는 대형 LED를 활용한 체험중심의 미디어 아트를 볼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진로직업박람회를 통해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갈 학생·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으로 오늘의 나를 찾고 내일의 나를 만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다양성이 꽃피는 더 질 높은 진로교육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11 12:11: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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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고3 7월 학평 실시…“킬러문항 배제 반영 안 돼”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가 11일 실시된다. 정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킬러 문항'을 배제하기로 한 후 첫 평가다. 하지만 이번 학평에는 이런 정부 방침이 반영되지는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교육과정 내 문제 출제'를 지시하고, '킬러 문항' 배제를 공식화하기 전인 올해 1~2월께 문제 출제가 완료됐기 때문이다. 6·9월 모의평가는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주관하지만, 학평은 이와 달리 교육청이 주관해 3·5·7·10월 치러진다. 이번 7월 학평은 인천교육청이 주관한다. 이에 따라 이번 7월 학평으로 올해 수능의 문제 수준이나 난이도를 가늠해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킬러문항 배제' 원칙이 적용되는 전국 단위 시험은 오는 9월6월 치러지는 평가원 모의평가와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고3 학평(10월12일)이 전부다. 한 입시업계 관계자는 "여름방학 이전에 치러지는 시험인 만큼 자신의 부족함을 점검하고 시간 안배를 연습하는 계기로 삼는게 좋을 것"이라며 "난이도와 유형과 관련해서는 결국 9월 모평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7월 학평 시험 범위는 ▲국어(화법과 작문·문학·독서·언어와 매체) ▲수학(수학1·2 확률과 통계(통계·확률분포), 미적분, 기하(공간도형과 공간좌표)) ▲영어(영어1·2) ▲한국사로, 제2외국어와 한문은 보지 않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11 11:24: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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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뷰티디자인학과, SCU 뷰티 온라인 기능경기대회 개최

서울사이버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학과장 차명희)가 오는 9월 10일 뛰어난 뷰티 기술을 갖춘 뷰티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23 SCU 뷰티 온라인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를 비롯해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 올림픽 한국위원회의 등이 후원하며 서울사이버대 뷰티디자인학과에서 주관한다. 뷰티 분야에 관심이 있는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 뷰티미용관련 종사자 등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학생부(중·고등학생), 일반부(성인), 단체(5명 이상)로 지원 가능하며 15명~20명 이상 출전 시 우수지도자상이 수여되며 복수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비는 무료이다. 응모 분야는 ▲헤어(헤어커트·퍼머넌트웨이브) ▲메이크업(뷰티메이크업·시대메이크업) ▲피부미용(클렌징·매뉴얼테크닉) ▲네일아트(습식매니큐어·인조손톱연장하기) 등이다. 접수 기간은 7월 10일부터 9월 3일 23시까지이며, 작품 제출은 7월 31일부터 9월 6일 18시까지 가능하다. 심사는 9월 10일에 진행되고 수상자 발표는 10월 10일 서울사이버대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대회 규정, 세부종목, 응모 시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사이버대 뷰티디자인학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명희 서울사이버대 뷰티디자인학과 학과장(디자인대학 학장)은 "뷰티분야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대상과 금상에게는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라며 "미용 산업의 주축이 될 뷰티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11 09:39:42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