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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총동문회, ‘2021 자랑스러운 한양인상’에 박성진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 3명 선정

한양대 총동문회가 선정한 2021년도 '자랑스러운 한양인상'에 박성진 대검찰청 차장검사(왼쪽), 이종훈 인천도시가스(주) 회장(가운데), 김수삼 한양대 명예교수(오른쪽)가 선정됐다. /한양대 제공 한양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손용근)가 2021년도 '자랑스러운 한양인상' 수상자로 박성진 대검찰청 차장검사, 이종훈 인천도시가스(주) 회장, 김수삼 한양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상식은 12일 오후 4시 한양대 동문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성진 대검찰청 차장검사는 한양대 법학과(88학번)를 졸업했다. 1992년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5년 연수원(24기)을 마치고 수원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부산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장, 대검 마약과장과 조직범죄과장,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 등을 거치며 검찰 조직에서 손꼽히는 강력범죄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2018년 검사장으로 승진 후 춘천지검장과 광주고검장, 부산고검장을 역임한 후 2021년 6월부터 대검찰청 차장검사로 재직 중이다. 이종훈 인천도시가스(주) 회장은 한양대 사학과(75학번)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경영학과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 인천도시가스(주)를 설립해 국가에너지사업 한 축을 담당했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새생명찾아주기 운동본부 운영' 등 꾸준하게 저소득층을 지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1987년 총동문회 제9대 부회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동문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재)한양대학교동문장학회 이사장을 맡아 후배를 위한 장학금으로 인천도시가스 상장주식 1만주(현 시가 3억5000만원 상당)를 기증한 바 있다. 김수삼 한양대 명예교수는 한양대 토목공학과(64학번)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토목공학 석사, 중앙대에서 지반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9년부터 10여년간 한국수자원공사, SK건설 등에서 해외기술부장, 리비아 주재원, 현장소장 등을 역임했다. 1981년부터 20년 동안 중앙대 토목과 교수, 건설대학원장 등을 지냈고, 2000년부터 모교에서 후학 양성에 힘썼다. 2003년 한양대 ERICA캠퍼스 부총장을 맡아 대학 발전에도 이바지했다. 한국인 최초로 국제해양극지학회(ISOPE) 회장에 선출됐으며, 한국토지주택연구원 초대 원장, 한국BIM학회 초대회장 등을 역임하며 토목·건축 기술계 발전에 기여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10 09:18: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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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덕성여대에 종합발전기금 8억원 약정…양 기관 MOU 체결

김건희 덕성여대 총장(왼쪽)과 이호성 하나은행 총괄 부행장이 양 기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덕성여대 제공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는 8일 오후 대학 도서관 내 오스카라운지에서 하나은행과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하나은행은 대학 발전을 위해 시설·연구·장학·교육 등을 위한 종합발전기금 8억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 발전기금은 매년 3월말 2억원씩 4회에 걸쳐 기탁될 예정이다. 김건희 덕성여대 총장은 "하나은행은 덕성여대 주거래 은행으로 예전부터 학생 복지 관련 좋은 사업을 많이 하고 있고, 2006년에도 30억원을 기탁해 우리 대학에 국제규모 체육관인 덕성하나누리관이 탄생했다"며 "상호 협의 하에 교직원 및 학생들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개발할 것"이라 밝혔다. 하나은행 이호성 총괄 부행장도 "덕성여대의 오랜 역사와 가치를 볼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하나은행은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온 덕성여대와 내실 있고 발전적인 큰 방향을 향후에도 모색할 것"이라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10 09:11: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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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이어' 고려대, 조국 딸 조민씨 입학허가 취소 결정

고려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 학부 입학허가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부산대가 조씨의 2015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을 취소한 지 이틀 만이다. 이에 따라 조씨의 최종 학력은 '고졸'이 됐다. 고려대는 7일 "본교 입학취소처리심의위원회는 고등교육법의 해당 규정 및 고려대 2010학년도 모집요강에 따라 지난 2월 22일 조씨의 입학 허가를 취소하는 것으로 심의 의결했다"며 "이후 심의 결과에 따른 입학취소 처분에 대한 결재를 2월 25일에 완료했고, 2월 28일 결과 통보문을 대상자에게 발송했으며, 3월 2일 수신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론은 고려대가 졸업생 조민씨에 대한 입학허가 취소 건을 심의하기 위해 2021년 8월 20일 입학취소처리심의위원회를 구성한지 8개월 만이다. 이후 위원회는 관련 법률 및 고려대 규정에 따라 관련 자료를 수집 및 검토하는 등의 절차를 진행했다. 대법원은 지난 1월 정 교수의 입시 비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조씨의 고려대 입학에 활용된 이른바 '7대 스펙'도 모두 허위라고 판단했다. 고려대 관계자는 "이 과정에서 고려대는 대법원 판결문을 요청해 확보했다"며 "2010학년도 입시 전형을 위해 본교에 제출한 (조씨의 모교 한영외교) '학교생활기록부'도 제출받았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법원이 판결에 의해 허위이거나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한 내용이 기재돼 있음을 확인했다. 한편, 부산대는 지난 5일 조민 씨의 2015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도 조민씨의 의사면허 취소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 씨는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에 2010년 입학했으며 졸업 이후 부산대 의전원에 진학해 지난해 1월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

2022-04-07 14:45: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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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망포중, 전교생 대상 '등교맞이' 행사

유운선 교장 "코로나로 위축된 학교 활기 넘쳐 기뻐" 수원 망포중학교 유운선 교장(오른쪽)이 등교맞이 행사에서 한 학생에게 볼펜을 나눠주고 있다. '소통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교육비전으로 하는 경기 수원 망포중학교(학교장 유운선)가 7일 등교시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등교맞이' 행사를 열었다. 올해 등교맞이 행사가 더 특별한 이유는 코로나19 이후 전교생이 처음으로 함께 참여한 행사이기때문이다. 학생과 교사들은 '또래상담부'에서 준비한 학교폭력 예방 피켓과 볼펜을 나눠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등굣길에 등장한 인형탈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수원교육지원청 위(Wee)센터에서 대여한 탈인형을 학생들이 쓰고 친구들을 맞았다. 행사에 참여한 또래상담부원 김모 학생은 "인형탈을 쓰고 먼저 인사하니 친구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모두 즐겁게 등교해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등교맞이 행사는 학생, 교사뿐만 아니라 출근길 망포동 주민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나가는 주민들이 함께 인사하며 즐거운 발걸음을 옮겼고, 학부모들도 반갑게 인사하며 즐거운 아침을 맞이했다. 망포중 유운선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학교에 활기가 넘쳐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등교 선물로 마련한 볼펜을 직접 나눠주며 학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2022-04-07 14:14: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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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과기정통부 ‘2022년 대학기술경영촉진 사업’선정

아주대 상징물 선구자상 /아주대 제공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가 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주관 '2022년 대학기술경영촉진(TMC) 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3년 동안 매년 4억원씩 총사업비 12억원을 지원받는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3년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학 내 연구 성과의 기술사업화를 촉진,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학이 보유한 공공기술을 토대로 연구개발 가치를 제고, 신산업·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낸다는 목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도약형 ▲성숙형 ▲리더형 세 가지 유형으로 총 15개의 신규 과제를 선정했으며, 아주대는 성숙형 부문에 지원해 동일 유형 내 최대 사업비를 배정받았다. 아주대는 이번 사업 선정을 기반으로 아주대기술지주·엔포유기술지주·서강대·숙명여대와 컨소시엄을 구성, 기술사업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기술이전 및 후속관리체계 고도화 ▲특화기술 집중 사업화 ▲엑셀러레이터 기능 강화 ▲자회사 지분매각을 통한 투자금 회수 등에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주대는 지난 2016년 국민대, 단국대, 서울과학기술대와 함께 연합 기술지주회사 엔포유기술지주(아주대 지분 55% 출자)를 설립했고, 2021년에는 단독기술지주회사인 아주대기술지주를 출범한 바 있다. 엔포유기술지주는 현재 자회사 44개(누적)를 두고 있으며, 이 중 19개 기업이 아주대 교원 창업기업이다. 지난해 7월 설립된 아주대 단독 기술지주회사는 출범 7개월 만에 3개의 자회사를 두고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업 총괄책임자인 김상인 아주대 산학협력단장은 "대학 내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기술사업화를 추진해 갈 것"이라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의 기술이전, 더 나아가 대학의 우수 기술을 바탕으로 한 창업 활성화와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07 10:35: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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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제2차 박사과정 연구역량 강화사업’ 통해 대학원생 연구역량 강화한다

서강대 대학원혁신센터가 6일 개최한 박사과정 연구역량 강화사업 선정자 간담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서강대 제공 서강대학교가 연구중심대학원으로의 위상 확립을 위해 대학원생 연구역량 강화 사업을 펼친다. 7일 서강대에 따르면, 대학원혁신센터는 대학원의 학술 활동과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산학협력단 연구처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제2차 박사과정 연구역량 강화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대학원혁신센터는 본 사업에 선정된 20명의 학생에게 연간 500만원 이내의 연구 인건비와 연구 및 논문 준비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학생 논문이 국내외 우수 학술지에 게재될 수 있도록 각종 제반 사항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서강대 박사과정과 석박사 통합과정생의 연구역량과 학술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올해 2차 사업은 지도교수의 추천을 요구하는 등 조건이 강화됐음에도 지난해 2배가 넘는 80여 명의 학생이 지원했다. 대학원혁신센터는 6일 마태오관 리셉션홀에서 2차 지원사업에 선정된 대학원생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연구비 지원 외 각종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대학원생 의견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전성훈 대학원장 겸 대학원혁신센터장은 "이 사업을 통해 대학생 개인에 대한 혜택뿐 아니라 학교 역시 우수한 학문 후속세대의 활약으로 성장의 가능성이 확대될 것"임을 강조했다. 서강대 대학원혁신센터는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내용을 보완해 논문 글쓰기나 통계분석 등 기초 연구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향후 제도적 지원을 확대해 대학원생의 논문 실적을 적극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07 09:33: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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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최철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이 김연선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 센터장(왼쪽)과 6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ICT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숙명여대 제공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최철)는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센터장 김연선)와 6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ICT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은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스마트팩토리 등 신기술 중심의 전문기술인력 양성 및 공급을 위한 산·학 협력네트워킹 구축 및 운영 ▲IT·전자, 자동차, 섬유분야의 고수준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훈련 제공 ▲채용박람회, 워크샵, 세미나 등 취업역량 지원 행사 공동 수행 및 상호지원 ▲정보교류, 연구협력, 홍보지원 등 상호발전을 위한 지원에 관하여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최철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발판으로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교류를 통해 청년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숙명여대는 지난 2015년 대학일자리센터 시범대학에 선정된 이후 지난해까지 수도권 유일의 6년 연속 '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올해부터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의 대상과 기능을 확대 개편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돼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07 09:17: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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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공항경제권 종사자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에어잡 센터’ 운영

지난해 에어잡 센터에서 진행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3D프린팅 과정에서 한 교육생이 실습수업을 받고 있다. /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공항경제권 일자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항공산업 일자리 플랫폼 '에어잡(Air Job) 센터'를 2년 연속 운영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에어잡 센터는 인천지역 항공산업·공항경제권에 해당하는 실직자, 이·전직 희망자,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고용노동부와 인천시가 주관하는 '2022 지역혁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당 분야 퇴직자의 취업률을 제고하고 일자리 수급 균형을 위해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지원을 제공한다. 인하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업약정을 체결해 에어잡 센터를 운영한다. 에어잡 센터에서는 이·전직 취업동아리 운영, 찾아가는 취업 서비스를 통한 1대 1 취업컨설팅, 취업특강, 심리상담을 제공하며 구직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업역량 강화를 돕는다.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3D 프린팅 전문가 양성,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 전문인력 양성, 글로벌 셀러 아카데미, 물류·유통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해 산업 종사자들의 재취업과 이직을 돕는다. 프로젝트 참여자인 김지수 씨는 "지원서 작성부터 면접까지 모든 과정을 끝까지 지도해준 맞춤형 컨설팅 덕분에 외항사 공항 서비스직에 지원해 이직에 성공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하대는 2018년부터 지역혁신프로젝트에 참여해 청년들의 취업을 돕고 있으며, 2021년 프로젝트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에어잡 센터를 작년 3월부터 운영하며 지금까지 63명의 취업을 이끌어 126%의 목표달성률을 이뤘다. 향후에는 에어잡 센터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코로나로 인해 위기에 있는 산업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고용 안정을 기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창경 산학협력단장은 "코로나가 장기화하면서 공항경제권 종사자들이 심각한 일자리 위기를 겪고 있다"며 "중장기 이·전직 취업 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취업 및 직무역량 강화를 통한 전문성 기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위기 극복에 인하대가 적극 참여하여 지역활동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07 09:12:18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