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기사사진
세종대 체육학과 김주원, 2021 베오그라드 리탐컵 개인 종합 4위

세종대 체육학과 김주원 학생이 지난 1~2일 열린' 제15회 슬로베니아 베오그라드 리탐컵(FIG International Tournament Ritam Cup 2021)'에서 리듬체조 개인 종합 4위에 이름을 올렸다./세종대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체육학과 김주원 학생이 지난 1~2일 열린 제15회 슬로베니아 베오그라드 리탐컵(FIG International Tournament Ritam Cup 2021)에서 리듬체조 개인 종합 4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김주원은 국내에서 훈련을 이어가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러시아로 건너가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 훈련 후 긴 공백기를 거쳐 대회에 참가했다. 실질적으로 2020년 1월 국가대표 선발전 이후 국내외에 대회가 전무했고, 기량 점검을 위해 온라인 대회에 참여하긴 했지만 그동안 떨어진 감각을 끌어올리기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김주원 학생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리듬체조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그 외 국제대회에 우리나라 대표로 여러 차례 출전한 리듬체조 기대주로 꾸준히 그 기량을 인정받고 있는 선수이다. 양성해 교수는 "김주원은 대담한 연기와 수구를 아주 잘 다루는 훌륭한 선수로, 앞으로의 성적이 더 기대되는 선수"라며 "우리 대학은 김주원 선수가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주원은 올해 남아있는 국제경기들에 참가할 예정이며 이번 대회에서의 문제점을 분석, 보완하여 이후 경기에서는 메달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04 11:33:1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교육청, '찾아가는 플라워트럭' 운영…"코로나 블루 극복"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4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플라워트럭 생명존중캠페인'을 운영한다./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오는 4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플라워트럭 생명존중캠페인'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과 불안을 느끼는 학생과 일반학생의 심리방역 지원 일환으로 마련됐다. 플라워트럭 사업은 예쁜 트럭이 메시지를 담은 식물을 학교나 기관으로 배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직접 주도적으로 참여해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심리안정을 위한 메시지를 함께 전달한다. 전달자(청소년)가 학생들에게 등·하교 시간에 생명존중캠페인과 더불어 신체적 접촉 없이 호야, 테이블야자, 아이비, 천대전금 등 생명력이 강한 식물과 메시지꽂이를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신청한 15개 학교와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 친구랑 5개 곳을 통해 5000여 명의 학생과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번에 진행되는 찾아가는 플라워트럭 사업으로 서울시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하고, 반려식물을 키우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시대 이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추어 학생 심리정서지원에 필요한 사업들을 지속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심리위기학생을 대상으로 가까운 병·의원 등 전문기관 2차 연계를 지원하고, 병·의원 진료 시 치료비도 지원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03 13:08:5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최근 면접비 받은 취준생 11.3%에 그쳐…면접비 '평균 3만5000원'

대기업 평균4만3천원 vs 중소 2만9000천원 잡코리아 조사 결과, 최근 면접 본 기업으로부터 '면접비를 받았다'는 취준생이 10명중 1명 수준에 그쳤다. /잡코리아 제공 한 기업 면접을 준비하기위해 취준생은 교통비와 이미용비, 면접복장 대여 또는 구입 등 비용을 투자하는 반면, 면접에 참여한 지원자들에게 '면접비'를 지급하는 기업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잡코리아 조사결과 최근 면접 본 기업으로부터 '면접비를 받았다'는 취준생이 10명중 1명 수준에 그쳤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 중 최근 면접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1028명을 대상으로 '면접비 수령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 10명중 8명이상인 88.7%가 '면접비를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면접비를 받은'는 취준생은 11.3%에 불과했다. 이는 2년전 동일조사 결과(22.7%)에 비해 11.4%포인트 감소한 수준이다. 면접비는 '현금'으로 지급받은 취준생이 많았다.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현금'으로 면접비를 받았다는 취준생이 91.4%(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 '상품권이나 현물'로 면접비를 받았다는 응답자(16.4%)도 있었다. 면접비를 받은 기업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대기업'이 75.0%(응답률)로 가장 많았고, 이어 중견기업(63.8%), 중소기업(53.4%) 순으로 많았다. 취준생이 받은 면접비는 평균 3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면접 본 기업별 면접비는 대기업이 평균 4만3000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중견기업(평균 3만2000원) ▲공기업·공공기관(평균 3만1000원) ▲중소기업(평균 2만9000원) 순으로 조사됐다. 면접비 수준은 2년 전 동일조사 결과 대비 큰 차이가 없었다. 2년 전 동일조사결과에서도 전체 면접비가 평균 3만5000원으로 나타났고, 대기업이 4만3천원으로 가장 높았고, 중소기업이 2만9000원으로 가장 낮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03 13:00:1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동국대,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계획 공개

수시 4개, 정시 2개 등 '전형 간소화' 유지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및 논술전형 축소 동국대 서울캠퍼스 전경/동국대 제공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가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계획'을 공개했다. 3일 동국대에 따르면, 동국대는 2023학년도 신입학 전형을 통해 2022학년도에 신설된 ▲문화재학과 ▲약학과 ▲인공지능(AI)융합학부를 포함해 총 3137명을 모집한다. 2022학년도와 동일하게 수시 4개, 정시 2개 등 '전형 간소화'의 틀을 유지하는 가운데 학생부종합전형을 확대하고, 논술전형은 축소했다. 수시모집에서는 총 4개의 전형을 통해 총 1826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전년대비 2.1% 증가한 972명, 2022학년도에 신설된 학생부교과전형은 407명, 논술위주전형 312명, 실기위주전형 135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1단계 선발 배수를 확대했다.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장추천인재전형의 경우, 학생부교과 비중을 70%로 늘리고 서류종합평가 비중을 30%로 줄여 전형취지에 적합한 전형요소를 강화했다. 또한, 고교별 추천인원을 확대하여 계열별 4명씩 총 8명을 추천할 수 있도록 했다. 정시모집은 전체 모집인원의 40%에 해당하는 1257명을 선발한다. AI융합학부는 2022학년에 이어 2023학년도에도 정시(다군)에서, 약학과는 2023학년도에 군을 옮겨 정시(나군)에서 모집한다. 2023학년도 동국대 대학입학전형 기본계획의 자세한 내용은 동국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03 12:56:18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17~19일 코엑스서 개최…220여개 기업 참가

아시아 최대 규모 교육전문 전시회인 '제18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대한민국교육박람회 제공 아시아 최대 규모 교육전문 전시회인 '제18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EDUCATION KOREA 2021)'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올해 18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전세계 교육 산업의 흐름을 조명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교육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교육이 미래다(Education is Future)'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에듀테크 산업의 성장 방향성과 글로벌 교육 시장의 트렌드를 다룰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EBS ▲네이버클라우드 ▲넥스트챌린지 ▲로보로보 ▲에스에이엠티(애플 총판) ▲캠퍼스멘토 ▲코더블 ▲크레이지 ▲퓨너스 ▲효성아이티엑스 ▲휴테코를 포함한 총 220여 개의 기업이 참가를 확정했다. 참가 기업들은 미래 교육 시장을 선도하는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한 에듀테크 및 교육 콘텐츠와 그린 스마트 스쿨 조성을 위한 서비스 및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평생학습도시 간 상호 공유와 협력을 목적으로 177개 도시와 75개 교육지원청이 소속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전시회를 통해 '평생학습 플랫폼의 새로운 변화'라는 주제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 세계 각국의 교육기업이 원격으로 참석하는 '글로벌 스마트 러닝(Global Smart Learning)' 부스도 운영된다. 덴마크와 헝가리, 일본, 호주 빅토리아주, 스웨덴, 핀란드, 이스라엘 등 각 국의 대표 에듀테크 기업 및 교육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각 나라를 대표하는 교육 콘텐츠를 교류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박람회가 진행되는 사흘 중, 17일과 18일에는 국내외 교육산업의 저명인사들이 모이는 '국제 교육 콘퍼런스(EDUCON 2021)'가 동시에 열려 세계 교육 시장의 현황과 트렌드에 대해 논의 및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03 12:52:4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숭실대, '2021 신입생 학부모 초청 간담회' 성료

숭실대가 1일 2021 신입생 학부모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기독교학과 간담회 장소를 방문한 장범식 총장(왼쪽)과 김선욱 학사부총장 모습./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가 1일 2021 신입생 학부모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각 학과별로 간담회 장소를 별도로 마련했다. 인문대학, 법과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제통상대학,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의 신입생 학부모를 초청해 학교를 소개했으며 자연과학대학, 경영대학, 공과대학, IT대학은 8일 진행할 예정이다. 장범식 총장은 23곳의 간담회 장소를 방문해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좀 더 편안한 여건에서 부모님들을 모시지 못해 안타깝다"며 "자녀가 입학한 숭실이 어떤 대학인지 많이 궁금하셨으리라 생각된다. 통일, 창업,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교육을 혁신하고 이끌고 있는 숭실에서 여러분의 귀중한 자녀들이 마음속에 품은 꿈과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학과 교수들과의 만남을 통해 커리큘럼, 교육 프로그램, 학사 제도와 비전 등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나누며 학업과 진로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 백승애 씨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리 자녀의 교육 과정과 환경은 어떨지 궁금하고 취업도 어려운 상황이라 걱정도 많았다"며 "캠퍼스에 직접 와서 보고 설명을 들으니 대학교육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더욱 신뢰와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부터 진행된 학부모 초청행사는 매년 약 600명의 학부모들이 참가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전 신청자에 한해 각 학부(과)별로 나누어 축소 진행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03 12:47:4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2023 대입, 수도권은 '수능'…비수도권은 '교과' 위주 선발

올해 고2 학생들이 대입을 치르는 2023학년도 입시에서 수도권 대학은 수능으로, 비수도권 대학은 학생부교과전형으로 학생을 많이 선발한다. 서울 주요 16개 대학에서는 정시 비율을 높였지만, 전국 대학에서는 정시 비율이 줄고 수시모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국서 정시 줄고 수시 늘어 최근 3년간 정시 비율은 꾸준히 증가해왔지만, 2023학년도 대입에서는 정시의 비율이 줄고 수시모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학년도 수시 모집인원은 2022년도에 비해 1만 64명이 증가한 27만2442명(78.0%), 정시 모집인원은 7493명 감소한 7만6682명(22.0%)으로 집계됐다. 전체 모집인원은 34만9124명으로, 2022학년도보다 2571명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차이가 있다. 전체 정시 모집인원은 감소했지만, 수도권에서는 정시 모집인원이 2022학년도 대비 2023년에 825명 증가했다. 수도권 지역의 전형유형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2022학년도에 이어 2023학년도에도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전형은 수능 위주 전형으로, 1361명이 증가해 수도권 전체 모집인원의 32.8%를 정시 수능 위주 전형으로 선발한다. 수도권에서 신입생을 많이 선발하는 전형의 순서는 2023학년도에도 ▲수능위주 ▲학생부위주(종합) ▲학생부위주(교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에서는 학생부위주(교과) 전형으로 가장 많이 선발한다. 2023학년도의 모집인원은 2022학년도에 비해 5337명 증가한 12만7026명으로, 비수도권 전체 선발 인원의 58.4%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반면, 수능 위주 전형은 7428명이 감소해 전체 선발 인원의 12.3%에 지나지 않는다. 수도권에서 3분의 1 가까이를 수능 위주 전형으로 선발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 비수도권 대학, 수능 부담 '덜'한 전형 늘려…"미충원 사태 심화" 예측 수도권의 정시 선발인원 증가는 서울 소재 16개 대학이 수능 위주 전형 비율을 40% 이상으로 확대했기 때문이다. 16개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으로, 이들 대학은 교육부가 지난 2019년 11월 대입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2023학년도까지 정시 비중을 40% 이상으로 확대하도록 권고한 곳이다. 이 중 경희대, 광운대, 서울대, 숙명여대, 숭실대, 중앙대 등 2022학년도에 40%에 미치지 못했던 대학들의 수능 위주 선발 비율이 2023학년도에는 모두 40%를 웃돌게 되면서, 이들 16개 대학에서만 1715명의 수능 위주 전형 모집인원이 증가했다. 특히 성균관대, 한양대, 서강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등 주요대학에서 정시에서 내신 반영하지 않는 패턴도 그대로 유지된다. 여기에, 서울 소재 다른 대학 상당수도 수능 위주 선발 인원을 확대하면서 수능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이처럼 수도권 대학의 정시 선발 비율이 높아진 만큼, 이에 대한 대책으로 비수도권 대학들은 수능 부담이 덜한 학생부 위주 전형을 크게 늘린 것으로 분석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수도권 대학의 전체 모집인원이 증가하면서 비수도권 대학의 미충원 사태는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도권 대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수시에 올인하는 전략보다는 정시 준비를 끝까지 놓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2021-05-03 12:40:4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인천대 통일통합연구원, 통일부 통일교육원 지원사업 선정

13일부터 대학생 통일특강 진행 인천대 통일통합연구원이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이 지원하는 '2021년도 1학기 통일특강 지원사업'에 지난 학기에 이어 선정됐다./인천대 제공 인천대학교 통일통합연구원(박제훈 원장)은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이 지원하는 '2021년도 1학기 통일특강 지원사업'에 지난 학기에 이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인천대는 지난해 5월 통일교육원과 대학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통일교육 협력대학 업무협약을 맺고 '통일교육 협력대학교'로 지정된 바 있다. '2021 대학생 통일특강'은 남북 분쟁 상징인 접경지역 인천광역시의 지정학적 특수성을 극복하고 평화도시와 남북교류협력의 교두보로서, 인천지역 대학생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통일의식 저변 확대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오는 13일 장금석 인천시 남북협력특보의 '평화도시인천과 남북교류협력'을 시작으로, ▲5월 20일(주승현 고신대 교수 '북한이탈주민 눈으로 바라 본 평화통일')▲6월 3일(노형래 섬 전문가 '접경지역 협력방안 서해평화협력지대') 강의가 이어진다. 또한 5월 28일 교동도 탐사와 6월 18일 동검도 등 접경지역 현장학습도 진행된다. 인천대는 지역거점 통일중심 특성화대학을 목표로 2018년 부설연구소 '통일통합연구원'을 설립하고 통일교육의 체계화와 한반도 통일통합 메뉴얼 연구를 통해 통일선도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인천대 총학생회와 공동 주최하며 인천대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론 강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온라인으로 수강하면 된다. 전 과정은 무료로, 수강생은 수료증 발급과 매년 11월에 개최하는 '아시아경제공동체포럼(AECF)에 초청자격을 부여한다. 참여 신청은 특강 종료 시까지 접수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03 11:53:28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강소영 서울디지털대 교수, 방통위 제5기 지역방송발전위원회 위원 위촉

미디어영상 전문가로 지역 미디어 균형 발전 역할 기대 강소영 서울디지털대 교수(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가 방송통신위원회 '제5기 지역방송발전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방송통신위원회 제공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최근강소영 미디어영상학과 교수가 방송통신위원회 '제5기 지역방송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3일 밝혔다. 방통위 지역방송발전위원회는 지역방송발전지원 특별법 제9조에 의해 설립된 법정위원회다. 이번 위원회는 김 현방통위 부위원장, 안형환 방통위 상임위원 등 총 9인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임기는 올해 3월부터 3년이다. 강소영 교수는 서울디지털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용산구 인터넷방송국 운영위원과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 등 미디어영상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강 교수는 "방송통신 융합 등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는 현 시대에 지역방송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있다"며 "지역 미디어의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국내 고등교육법을 근거로 한 4년제 사이버대학이며 스마트러닝 기술 선도로 최적화된 언택트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 사이버대학 유일 영상 전문학과인 서울디지털대 미디어영상학과는 1인 미디어 크리어에이터 등 미디어 컨버전스를 이끌어가는 전문 영상인을 양성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03 11:34:5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상명대, 모의 면접프로그램 ‘SM 면접 JET’ 진행

상명대는 1일 모의 면접프로그램인 2021 SM 면접 JET을 진행했다./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일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상명대 밀레니엄관에서 '2021 SM 면접 JET'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6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2021학년도 공채 면접전형을 대비한 모의 면접프로그램으로 ▲인성 면접 ▲토론 면접 ▲PT 면접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인성 면접에서는 전문가와 학생이 1대 1로 면접을 진행한 후 피드백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토론 면접과 PT 면접은 실제 모의 면접을 통해 경험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고, 피드백을 통해 참가자 개인별 맞춤형 대응 전략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주 진행된 면접특강 프로그램 '2021학년도 SM 면접유형 JET'과 연계해 운영됐다. 지난주 온라인으로 진행된 특강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기업의 평가방식과 평가 요소, 블라인드 채용과 비대면 면접, 직무역량 검증에 대한 면접기법 등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으며, 시간대를 나누어 많은 학생이 몰리지 않도록 운영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03 11:27:18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