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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11일 ' 제2회 검정고시' 시행…격리·확진자 응시 가능

지난 4월 서울 성북구 월곡중학교에서 열린 2021년 제1회 고등학교 졸업합력 검정고시에 응시한 수험생이 고사장으로 들어가고 있다./뉴시스 제공 2021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가 오는 11일 서울 시내 14개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43명, 중졸 855명, 고졸 3654명 등 총 4852명이 응시한다고 9일 밝혔다. 장애인 41명, 재소자 20명도 시험을 볼 예정이다. 초졸 검정고시는 선린중 1개교에서 치러진다. 중졸은 역삼중, 공릉중 2개교에서, 고졸은 상봉중, 구산중, 오남중, 송파중, 목동중, 구암중, 양진중, 월곡중 8개교에서 진행된다. 시각장애인 응시자는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험을 치른다. 재소자들도 검정고시에 응시할 수 있도록 별도 고사장을 설치했다. 코로나19 자가격리자와 확진자도 검정고시를 볼 수 있다. 고사장까지 이동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검정고시 시험서비스'도 이어진다. 이는 자택 또는 본인이 이용하는 복지관을 고사장으로 별도 운영하는 제도로, 2018년도 제2회 시험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됐다. 응시자들은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초졸 응시자는 검은색 볼펜, 중졸·고졸 응시자는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준비해야 한다. 중졸·고졸 응시자 중 점심시간이 포함된 경우는 개인별 도시락과 마시는 물도 준비해야 한다. 시험 당일 고사장에는 차량을 주차할 수 없다. 핸드폰 등 통신기기는 집에 두고 가거나 시험 전 제출해야 한다. 시험 도중 이를 소지하면 사용 여부에 상관없이 부정행위로 간주한다. 시험 당일에는 고사장 입실 전 체온 측정이 이뤄지기 때문에 충분한 여유를 두고 고사장에 도착해야 한다. 시험실에는 오전 8시부터 입실 가능하다. 고사실마다 최대 20명까지 배정된다. 전문소독업체를 통해 고사장을 시험 전후로 소독하고 외부인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퇴실할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교육청은 코로나19 유증상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대응하기 위해 담당 보건소와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했으며, 각 고사장에 유증상자용 별도 고사실을 마련했다. 교육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0일 합격 여부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09 12:43: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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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국립국어원, 18일까지 ‘2021 국내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 온라인 개최

9일부터 18일까지 교원 275명 대상으로 진행 '2021 국내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가 9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숭실대가 주관하고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이 주최한 '2021 국내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가 9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교육하는 이번 행사에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교원 ▲교육부 한국어 교육과정(KSL) 교원 ▲한국어 교육과정 담당 교사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 지도사 등 275명의 교원이 참석한다. 18일까지 이어지는 연수에서는 비대면 수업 확대에 따른 멀티미디어 활용 교육방법 등 코로나19 상황 속 맞춤형 한국어 교수법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 사용되는 교재 집필진들도 강사진으로 나서 교재의 구성 및 의미, 교재 활용법 등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이론서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효과적인 수업 방법 등 교육 정보를 얻어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소강춘 국립국어원 원장은 "코로나19로 교육 현장의 모습도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이제는 우리가 이겨내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함께 해야 한다"며 "이번 연수회에서 배우고 익히는 것들이 한국어 교육 현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김선욱 숭실대 학사부총장도 "뉴노멀 시대의 교육에 대한 고민과 노하우를 나누며 함께 발전하는 시간들로 채워지길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마주하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온라인을 통해 배움을 이어나가시는 선생님들의 열정이 다중언어사회에 진입한 한국의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09 11:30:4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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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0년 이상' 노후학교, '미래 학교'로 탈바꿈…교육청, 93개교 선정

'그린스마트 미래 학교'사업을 통해 개축 및 리모델링된 학교에는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학습환경이 구축될 예정이다./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내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 중 개축 대상 93개교의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 개축 대상 선정 학교는 이르면 2025년 미래형 학교로 조성돼 수업이 이뤄지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 중 교육 분야의 핵심 사업인 '그린스마트 미래 학교'사업에서 개축 대상 학교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개축이 아닌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학교 120개교는 하반기에 선정될 예정이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40년 이상 경과한 학교 건물을 개축하거나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각각 9700억원, 2조2600억원 등 총사업비 3조 2000억원을 투입한다. 공간 혁신, 그린 학교, 스마트 교실, 복합화 등을 핵심요소로 개축 및 리모델링 대상 213개교를 미래교육과정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40년 이상 지난 학교를 대상으로 건물 노후도, 안전등급, 내진보강, 석면 보유 현황 등과 더불어 고교학점제, 온라인 콘텐츠 활용 등 각종 교육정책 목적 사업에 적합한 학교를 우선 선정했다. 학교와 학부모 등의 의견을 반영하는 과정에서 일부 반대 의견을 제출한 학교에 대해서는 이번 사업에서 제외하거나 다음 연도로 연기해 추진한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하반기로 예정된 리모델링 대상 학교 선정은 40년 이상 지난 학교 중에서 학교와 학부모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공모를 통해 선정할 방침이다. 개축 대상 학교는 빠르면 2025년부터, 리모델링 대상 학교는 빠르면 2023년부터 새롭게 조성된 그린스마트 미래 학교에서 수업이 이뤄지게 될 예정이다. 사업에서는 대상 학교 학생을 포함한 학교 구성원 등의 의견을 반영한 사용자 중심 설계, 사용자 친화적인 건축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설립 40년 이상이 지난 학교는 학생들이 생활하고 공부하기에는 너무 낡고 오래됐기에 무엇보다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학교 구성원이 참여해 미래형 학교를 직접 만들고, 그렇게 만들어진 특색 있는 미래 학교에서 우리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공동체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08 12:02: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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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SW융합대학 신설…‘AI·SW 융합인재 양성’

3개 학과 10개 융합전공 운영 순천향대 전경./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산업 분야를 선도할 차세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SW융합대학'을 신설한다고 8일 밝혔다. SW융합대학은 2021학년도 2학기부터 운영된다.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2단계) 선정에 따라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AI·SW 인재 양성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Well-Life 구현'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웰라이프 실현을 위한 AI·SW 융·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SW융합대학은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54명) ▲정보보호학과(50명) ▲인공지능학과(40명) 등 3개 학과와 ▲지능형정보통신전공 ▲바이오메디컬SW전공 ▲전기소프트웨어융합전공 ▲AI소프트웨어전공 ▲전자소프트웨어전공 ▲스마트에너지전공 ▲AI바이오융합전공 ▲AI웰니스스포츠전공 ▲스마트물류전공 ▲데이터비즈니스전공 등 10개 융합전공으로 운영된다. 특히 순천향대는 SW융합교육센터를 신설해 ▲AI·SW융합교육 나노 디그리 제도(nano degree) 신설 ▲자기주도설계전공 확대 운영 ▲AI·SW융합교육 활성화 위한 AI전공 및 융합전공 신설 ▲전교생 SW 기초교양 필수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SW융합 전공교육 강화를 위해 SW융합교육센터는 전공별 심층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한 후 SW설계·구현에 필요한 기초 SW 및 프로그래밍 교과와 인공지능·빅데이터 처리를 위한 실습 중심의 AI·SW 교과목을 체계적으로 이수하도록 한다. 사업 총괄 책임자인 전창완 연구산학부총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래로 건강하고 안전한 웰라이프(Well-Life) 신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만큼 이에 부합하는 AI·SW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며 "순천향대만의 RAINBOW형 융복합 인재 양성을 통해 Well-Life Korea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2021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 선정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연간 20억원, 최대 8년간 150억원을 지원받아 SW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SW기초교육, 융합교육, 전공교육, 국내외 인턴십, 장학금, 연구지원 등 다양한 가치 확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08 11:38:3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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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영상 통해 심박·호흡 신호 측정'…상명대, 비접촉 생체신호 측정 기술 개발

비접촉 방식으로 실시간 심박 신호를 추출하는 예/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이의철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교수 연구팀이 '카메라로 촬영된 대상의 얼굴 영상 분석을 통해 심박과 호흡 신호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자율신경계 반응 생체신호는 피부 표면에 센서를 부착하고 측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센서 부착과 대상의 움직임을 제약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른다. 이는 운동선수의 훈련이나 환자 진단을 목적으로 활용하고자 할 때 측정되는 신호의 노이즈 요인이 될 수 있고, 결국 정확한 측정 결과를 얻기 어려울 수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비접촉 생체신호 측정기술'은 의료 진단, 거짓말 탐지, 위조 생체정보 판별, 스포츠 경기력 향상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이 기술은 국가대표 양궁 선수단의 훈련용으로 활용됐다. 이번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종목에서는 선수들의 심박수를 TV 중계화면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었고, 우리나라 선수들은 긴장감 넘치는 상황에서도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선수들은 올림픽을 준비하는 훈련과정에서 비접촉식으로 어떠한 장비의 착용도 없이 카메라로 심박수를 측정하는 기술을 통해 훈련을 진행했다. 이의철 교수는 "생리 신호 데이터를 실시간 비접촉으로 얻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며"단순히 평균 심박수나 호흡수를 추정하는 것이 아닌, 실시간 비접촉식으로 일반 카메라로 획득된 영상을 분석해 생리 신호 자체를 얻을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카메라 비전 기반 비접촉식 PPG(rPPG) 신호 추출 방법/상명대 제공 이 기술은 얼굴 영역을 검출하고, 피부에 해당하는 화소를 정확히 선별하여 피부색의 미세한 변화를 관측하고 정제하는 방식으로 웹캠 수준의 일반 RGB 카메라를 통해 촬영한 영상만으로 사용자의 심박 신호를 측정할 수 있다. 호흡 신호는 들숨과 날숨에 따른 상반신의 들썩임을 다른 배경 움직임 요소와 분리해 추출하고 정제하여 측정하는 방식이다. 연구팀의 이번 기술은 관련분야 특허뿐 아니라 SCI 저널에 다수 논문이 게재됐으며,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실시간 동작하는 SW는 이미 개발 완료됐다. 이 기술은 의료 및 피트니스 전문기업에서 1억원 이상의 기술료를 징수하는 사용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08 11:30: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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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단독 기술지주회사 출범…대학 내 유망 기술 사업화 속도

대학 연구진 연구·개발 성과의 신속한 사업화 지원 나서 연구진 노력과 체계적 지원으로 기술사업화 실적 5년 연속 ↑ 아주대학교(총장 박형주)가 단독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하고 대학 내 유망 기술의 사업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아주대는 5일 오후 연암관에서 '아주대학교 기술지주 주식회사'의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박형주 아주대 총장과 권용진 산학협력단장, 아주대학교의료원 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주대 단독 기술지주회사는 교육부 인가를 받아 올 7월 설립 등기와 사업자 등록을 완료했다. 교육부의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협력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대학 기술기반 회사로, 아주대는 76번째 기술지주회사로 이름을 올렸다. 아주대 단독 기술지주회사의 대표이사는 권용진 산학협력단장이 맡는다. 이번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통해 아주대는 그동안 추진해온 대학 내 연구진의 ▲우수 기술 발굴 ▲기술기반 자회사 설립 지원 ▲유망 벤처기업 투자 등에 더욱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술사업화 수익을 창출하고, 해당 수익을 연구·개발(R&D)에 재투자하는 기술사업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특히 대학 내의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가 연구실에만 머무르지 않고, 신속한 사업화를 통해 우리 사회와 기업들의 기술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주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여러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 연구 환경과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를 위해 기술사업화 전담 조직과 전문 인력이 연구 기획에서 지식재산 창출, 기술이전 및 창업에 이르기까지 특허 기반 우수 기술의 기술사업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주대는 최근 5년간 기술 사업화 실적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해 연간 기술이전 수익 33억5000만원을 기록, 전국 대학 7위에 해당하는 성적을 냈다. 기술이전 수익은 대학 소속 연구진의 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이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며 대학에 지불하는 금액으로, 대학의 대표적 산학협력 수익이자 연구력 지표다.

2021-08-08 11:21: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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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학부생, ‘AI 신뢰성 분석에 관한 연구’로 SCIE급 논문 게재

호서대 인공지능(AI)융합대학 컴퓨터공학부 김홍비·이용수·이은규 학생/호서대 제공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인공지능(AI)융합대학 컴퓨터공학부 학부생의 'AI 신뢰성 분석에 관한 연구' 논문이 지난 1일 SCIE(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저명 학술지인 IEEE Access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김홍비 학생이 제1저자로, 이용수·이은규 학생이 공동저자로 참여했으며 논문명은 'Cost-effective valuable data detection based on the reliability of artificial intelligence(인공지능의 신뢰성에 기반한 비용 효율적인 가치 있는 데이터 감지)'다. 교신저자인 이태진 교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침해공격 대응 뿐 아니라, 산업현장에서 AI의 실질적 활용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성과는 ㈜샌즈랩, 호서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산·학·연의 협력으로 추진한 SW중심대학사업 산학협력 프로젝트 연구 결과물이다. 호서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한 SW중심대학사업을 올해 3년째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산학협력분야에서는 현장실무형 AI·SW인재양성을 목표로 산학공동프로젝트, AI-DesignLab, 캡스톤디자인, H-SCOPE 등 다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모든 학생은 반드시 기업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졸업전에 이수해야 한다. 호서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장인 선복근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대학의 SW교육혁신은 기업맞춤형 인재양성이며, 그간의 성과와 더불어 앞으로도 기업의 소요가 담긴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08 11:17: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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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위한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교육청./ 메트로신문DB 서울특별시교육청은 6일부터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를 이용하는 10대들이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시교육청은 진로 탐색 검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 잠재력과 진로 성향을 측정, 각자의 특성에 맞는 진로 설정을 도울 계획이다. 센터는 검사 결과를 토대로 대면·전화 상담을 제공하며, 이후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 과정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음악분야 맞춤형 진로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일대일 명인강좌가 있다. 음악 전공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음대 교수나 전문가로부터 개인 레슨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시교육청은 사전 설문조사를 벌여 ▲클라리넷 ▲바이올린 ▲성악 ▲피아노 분야를 지망하는 청소년들이 각 분야의 전문가와 음대 진로 설명회를 통해 만난 후 강좌별로 개별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만족도 결과에 따라 추가 조언이 필요한 청소년은 심화 강좌를 진행해 수업의 연속성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향후 미술과 체육 분야 등으로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외에 '집에서 만드는 DIY 세트 체험', 지역사회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는 '지역 체험 진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다양한 직업군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을 알고, 자신의 미래를 위한 충분한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상담·체험 프로그램을 확장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8-05 12:00:3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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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2021 관광데이터 활용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2021 관광데이터 활용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국민대 연진욱, 김나현, 서수민 학생(왼쪽부터)./ 국민대 국민대학교는 비즈니스 IT전문대학원 데이터 공학 연구실 소속 연진욱, 김나현, 서수민 학생이 지난달 28일 한국관광공사와 카카오에서 공동 주관하는 '2021 관광데이터 활용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관광데이터 활용 공모전은 '디지털 기술과 여행의 새로운 만남'을 주제로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공모전에 참여한 국민대 연진욱, 김나현, 서수민 학생은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 AR 기반 퍼즐형 관광 기록 서비스 '여담'을 제안했다. 여담은 Tour API 관광정보와 빅데이터를 토대로 카카오맵 지도에 퍼즐 형태로 여행을 기록하는 기능과 AR 체험 기능, SNS를 활용한 여행 기록 공유 기능을 결합한 서비스다.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시장 분석과 타겟 중심의 독보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우리가 여행을 간다면 정말 사용하고 싶은 서비스를 기획해보자는 취지로 공모전에 참여했다"며 "연구실에서 배운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타겟과 시장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연진욱, 김나현, 서수민 학생은 데이터 공학 연구실(지도교수 김남규)에서 데이터 과학 분야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국민대학교 비즈니스 IT 전문대학원은 4단계 BK21에 선정돼 '사회적 건강도 증진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인력 양성팀'을 운영 중이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8-05 10:44:57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