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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달빛 기도

신년이 밝아온다. 음력으로 새해는 1월 말에나 들며 실질적 새해 입춘은 양력 2월 초에나 드니 아직 기해년의 기운이 남긴 했다. 섣달 초하루 전인 동짓달 그믐은 성탄절이었다. 필자가 공식적으로 신도님들과 함께 하는 법회는 직장생활과 일상의 일을 해야 하는 신도님들을 배려하여 매월 첫 주 일요일이다. 그 외 늘 초하루 기도와 보름 기도 이런저런 소소한 기도를 한다. 격식은 자못 간소하여 촛불과 향을 사르고 정갈히 옥수를 떠올리고 혼자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음력을 기준으로 지내온 전통재와 제례를 존중하여 새로운 한 달을 위해 기원과 다짐의 염을 담는다. 언제나 기도 때는 자시(子時)에 기도입재를 부탁한 분들과 고마운 분들의 이름을 부르며 축원을 올린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이때, 부족한 필자에게 의지하며 위안을 가져주신 월광사 신도님들과 상담을 위해 찾아주신 여러분들 그리고 메트로 신문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마음으로부터의 감사를 올린다. 음(陰)의 기운이 차오르는 시간에 달빛감사 기도를 올린다. 어두운 밤길을 훤히 비추어 안녕을 도모하고자 함이다. 실제로 밤길을 걸어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어둠 가운데 비치는 달빛은 마치 한낮의 해와도 같은 밝음이 있다. 아쉬움일랑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각오로 다시 한 해를 시작해 보려 한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불후의 명작 소설 속에서, 그리고 우리의 뇌리에 너무나도 뚜렷이 남아 있는 스칼렛이 외친 그 한 마디, "그래,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거야!"라고 외치며 마음을 다잡고자 한다. 우리 모두 마음에 그렇게 외쳐볼 일이다. 마치 마지막 하루를 사는 절박함과 진지함이 아니어도 해마다 이맘때면 가져보는 각오다. "잘 가는 기해년이여, 희망의 경자년이여! "의연하게 다져보는 각오다. 여러분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바라는 일 모두 원만 성취하시기를!

2019-12-31 06:37:3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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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30일 월요일 (음 12월 5일)

[쥐띠] 36년 빚내서 빚을 갚는다. 48년 불평마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 60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하라. 72년 외출할 때 이륜차를 조심. 84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하다 보면 길이 보인다. [소띠] 37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49년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듯이 내가 해야만 한다. 61년 이중성격인 사람을 조심. 73년 포기하면 마음은 편하다. 85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지체. [호랑이띠] 38년 자식이 많으니 근심도 많다. 50년 돈을 빌려주면 반드시 차용증을 받아라. 62년 순리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으니 걱정이다. 74년 원망하고 탓하고 싶겠으나 공부하라. 86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토끼띠] 39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51년 믿음을 가지고 상대를 설득. 63년 처음이 중요하나 끝맺음도 잘 해야 한다. 75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아야 한다. 87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힘껏 두드려라. [용띠] 40년 지금 당장 못하면 마음이 급해진다. 52년 허황된 끔이 지출을 부른다. 64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76년 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나 기다려보라. 88년 붉은색과 함께 숫자 6이 행운을 준다. [뱀띠] 41년 오늘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니 즐겁게 살자. 53년 재산 조사가 끝났으니 분배해주자. 65년 평온한 바다에서 한가하게 뱃놀이. 77년 행복한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 89년 직장에서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말띠] 42년 늘 먹던 밥도 신물이 날때가 있다. 54년 썩지 않으려면 물은 흘러 보내야한다. 66년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길. 78년 재능이 가득해도 올바른 처신이 구설수를 예방한다. 90년 뒷배경을 과시하는것도 문제이다. [양띠] 43년 뜻밖의 횡재수가 있다. 55년 정답을 알아도 실천이 따르지 않는다. 67년 비빌 언덕이 있었으면 좋겠다. 79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매사에 자중하라. 91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진다. [원숭이띠] 44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이르다. 56년 조금씩 알아가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 68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풀린다. 80년 정확한 의사표현이 중요하다. 92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가 높아진다. [닭띠] 45년 마음이 상쾌하니 일도 많아진다. 57년 나의 잣대로 남을 평가하지 마라. 69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지 마라. 81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는데. 93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이다. [개띠] 46년 데카르트의 명제 나는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58년 불만이 있어도 인내. 70년 과대포장은 실망이 따른다. 82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94년 광기와 천재성의 거리는 성공으로만 측정된다. [돼지띠] 47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마라. 59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실수를 한다. 71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실수가 없다. 83년 오늘은 당신이 주인공이니 무슨 일이든 참여. 95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2019-12-30 06:51:3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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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아내의 덕

전술한 커플의 경우가 결혼으로 이어진다면 여자로서는 마음고생이 많겠지만 남자 처지에서는 처덕(妻德)을 보는 경우다. 게으르고 야무지지 못한 남자들이 의외로 부인으로부터 구박을 받으며 내쳐질 것 같은데도 가장의 입장을 잘 지켜가며 산다. 대부분 부인의 사주에 천을귀인(天乙貴人:잘되게 도와주는 기운)이 있는 경우여서 남편이 그 득을 크게 본다. 남자는 결혼 잘했다는 소릴 들으며 복덩어리를 안고 가는 셈이다. 또는 남자 팔자에 정재(正財)가 있어 부인의 자리가 확고한 경우도 현모양처 부인을 둔다. 요즘 연상녀 연하남 커플이 많아지고 있다. 이럴 때 연상녀 아내의 사주에 천을귀인이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연하남으로서는 뭔가 연상 애인에게서 안정감을 느끼는 부분이 클 것이다. 연상 여자로서는 아무래도 나이 어린 남자 친구에 대한 이해의 마음이 있게 된다. 조선 시대 때만 해도 '아기 신랑'이란 명칭이 있는 것처럼 손이 귀한 집일수록 신랑 보다 각시의 나이가 두서너 살 위인 경우가 많았다. 손을 이어야 할 의무가 막중한 전통 속에서 임신을 쉽게 하려고 모체의 신체적 성숙도를 배려한 결과라는 견해도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혼사 이전에 사주단자를 주고받으며 신랑과 각시의 사주를 살펴볼 때 여자의 사주에 천을귀인이 있을 때 남자 집에서는 반색하며 혼사를 일사천리로 진행하는 것이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거나 생활력이 약해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살림을 일구고 자녀들을 키워내는 경우의 우리들의 억척스러운 어머니들 역시 천을귀인을 지닌 분들이다. 천을귀인이 사주 원국에 있게 되면 어려운 일이 생겨도 귀인이 나타나 도와주고 일으켜 세운다. 그러나 천을귀인이 있다 하더라도 팔자에서 충이나 형을 맞거나 하면 길(吉)이 변하여 그 기운이 반감된다. 이런 경우 항상 겸손하고 경솔하지 않도록 주의를 필요로 한다.

2019-12-30 06:36:5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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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7일 금요일 (음 12월 2일)

[쥐띠] 36년 마음 아픈 소식이 들려온다. 48년 숨은 실력을 자랑할 기회가 주어진다. 60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72년 헛된 욕심이 화를 부른다. 84년 이직했지만 기대가 너무 커서 서운함을 느낀다. [소띠] 37년 불행은 입 밖으로 꺼내는 순간 더 커지게 된다. 49년 자녀와 교감을 가져라. 61년 당신 손안에 이미 열쇠는 있다. 73년 당장은 부족해도 꾸준히 노력해야 할 듯. 85년 필요이상의 의미부여는 상황을 왜곡 시킨다. [호랑이띠] 38년 마음에 없는 칭찬은 차라리 하지마라. 50년 남이 던져주는 희망에 기대가 크다. 62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 74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주는 것이 유리. 86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토끼띠] 39년 가족에게는 양보해도 괜찮다. 51년 자식이 짝을 데려오니 마음이 흐뭇하다. 63년 세상일에 나의 스승이 아닌 것이 없다 했다. 75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끊어라. 87년 사랑도 서로 만들어 가는 것. [용띠] 40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돈거래에 주의. 52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지 않은지 체크. 64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76년 능력을 최대한 발휘. 88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이지만 우기지는 마라. [뱀띠] 41년 새로운 것을 배워보자. 53년 구름만 잔뜩 끼어있고 비는 오지 않는 형국. 65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일 것. 77년 삼재팔란이나 조심하여 평온을 찾자. 89년 너무나바빠도 우편물은 좀더 살펴보자. [말띠] 42년 때가 아니니 조금 더 기다려라. 54년 설레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다. 66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78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지기 쉽다. 90년 기다리던 곳에서 소식이 온다. [양띠] 43년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지 마라. 55년 마음이 혼란하면 독서로 달래보자. 67년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하루. 79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즐거운 마음으로. 91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남쪽으로 여행을 가보자. [원숭이띠] 44년 흉년에 땅을 사면 주변의 원망을 듣는다. 56년 잠시 멈춰 서서 주변을 돌아보라. 68년 깊은 밤을 지내면 찬란한 새벽이 온다. 80년 표현하지 않으면 알아주지 않는다. 92년 자신을 이기고 더 큰 곳으로 나아간다. [닭띠] 45년 오늘은 나를 위해 지출을 해보자. 57년 동분서주 바쁘기만 하고 실속은 없다. 69년 나이 든다는 것은 성숙 되는 것. 81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93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도 신경 쓰자. [개띠] 46년 서두르지 말고 한 발 물러서서 생각. 58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스스로 만들어서 써라. 70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조심. 82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더 푸르다. 94년 공부로 위기탈출. [돼지띠] 47년 삶은 계속되고 꿈꿀 시간은 많다. 59년 결혼생활은 배려와 존중이 가장 중요. 71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비켜가라. 83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분풀이 한다. 95년 작은 약속이라도 소홀히 하지마라.

2019-12-27 06:51: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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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방편

연애하는 경우 상처받을 것이 뻔함에도 반대를 하면 할수록 더 의지가 강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인연이 맞으면 또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방편을 쓰면 마음이 바뀔 공산이 크다. 그래서 옛 어른들은 부적을 쓴다던가 고시레를 한다든가 하여 순간순간 어려움을 헤쳐나가기도 했다. 가장이 어느 날 바람이 나서 가정을 소홀히 할 때 지혜로운 아내는 무조건 바가지를 긁는 것이 아니다. 평소보다 더 정성스럽게 남편을 대하면서 묵묵히 아내의 자리를 지켜나가기도 하지만 그래도 천기의 방편으로 부적을 쓰는 것이 일반적인 방편이었다. 어떤 시어머니들은 역시 아들의 바람기를 잡고자 상대방 여자를 찾아가 엄하게 다짐을 놓기도 하고 혹 모를 불상사를 위해 이런저런 방도를 찾는다. 바람을 피울 때 바람기를 잡는 방편은 그래도 효험이 있는데 도박은 대책이 갑갑하다. 시험운이나 승진운을 위해 하는 이런저런 기도는 자신의 운만 받쳐준다면 실효성이 높다. 그러나 도박 끼만큼은 워낙 타고난 기운이 발현되는 것이라 잡아도 잠시 잡히기는 할지언정 어려운 경우이다. 여인 딸의 경우는 전술했다시피 남편 자리를 나타내는 정관이 뿌리가 잘 잡혀 있다. 분명 조건을 잘 갖춘 남자와 인연이 확연해 보이니 지금 도박기가 있는 그 청년과는 반대가 통할 수 있다. 이럴 때 통용되는 부적을 써서 딸의 지갑이나 베개 안에 넣어준다면 예상보다 빨리 인연이 정리될 공산이 높다. 설명에 어머니는 마음을 놓았다. 당장 그렇게 하겠노라고 하여 날을 잡아 부적을 쓰고 받아 간 여인은 열흘도 채 안 돼서 연락이 왔다. 그 총각이 도화살도 있었던바 다른 아가씨와 이중 데이트하는 현장을 딸에게 들켰다 한다. 그런데 길길이 뛸 줄 알았던 딸이 그 모습을 보고는 바로 맘을 싹! 바꾸더라는 것이다. 자신의 운에 뚜렷한 정관 기운이 부적의 힘으로 바로 발현된 것으로 본다.

2019-12-27 05:41:3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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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피해야할 배우자상

겁(劫)이라는 것은 불가에서 말하는 시간의 단위로 상상할 수 없이 긴 세월이다. 겁을 측정할 수 있는 이는 고작 백 년의 수명을 가진 인간으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다. 그 시간의 길이를 '잡아함경(雜阿含經)'에서는 사방과 상하로 1유순(由旬:약15km)이나 되는 큰 반석(盤石)을 100년마다 한 번씩 흰 천으로 스친다. 그렇게 해서 그 돌이 다 마멸되는 동안이 일 겁이라고 한다. 얼마 전에 J 여인은 딸이 사귀는 남자를 인사시키겠다고 하여 데리고 왔다 한다. 그런데 눈이 충혈되어 있고 인상이 번들거려 몹시 거슬렸다. J 여인은 청년의 인상이 맘에 들지 않았지만, 내색을 할 수 없었다. 만남이 끝난 뒤에 청년의 생일을 딸에게 물어서 궁합을 물으러 왔다. 청년은 양띠생이며 태어난 날에서 년(年)과 충(衝)을 맞고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도화살과 월지와 일지가 운기상 목욕(沐浴) 운으로 흐르고 있다. 배우자로서는 피해야 할 대표적 기운인 도박과 바람을 피우는 성정의 소유자이다. 모르긴 몰라도 소개 자리에서도 눈이 벌겠다는 것은 전날 밤에도 도박하느라 거의 날밤을 새우다시피 했을 것이다. 도화살(挑花殺)은 본래 그 기본 성정이 좋은 면으로 보자면 명예도 강하며 상류사회의 아름다운 기운이다. 이런 이유로 고위층 및 사교계 방송계통의 직업에 종사하면서 빛을 발휘할 수 있다. 반면 이 청년처럼 십이 운기에 목욕 기운이 확연하고 지지에 충이 있게 되면 옛말로 하자면 한량 사주로서 풍류를 즐기는 것을 넘어 주색과 도박에 빠질 성향이 농후하다. 어떻게 딸의 마음을 돌려야 하냐며 묻는 여인에게 우선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말밖에 답이 없다. 도화는 여성들에게 나름의 인기가 있을 것이지만 도박만큼은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이다. 한창 마음이 팔려있는 딸은 당장은 동요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정관이 뚜렷하여 결국, 청년과는 결혼 인연이 아닐 것이 분명하다.

2019-12-26 06:35: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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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5일 수요일 (음 11월 29일)

[쥐띠] 36년 시샘하는 사람이 많으니 주의. 48년 구름이 하늘을 가리니 일을 늦춰라. 60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자. 72년 내가 놓은 덫에 내가 걸린다. 84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소띠] 37년 사람을 사랑하며 사는 것이 축복. 49년 해 주고도 욕먹는다는 말이 실감난다. 61년 새로운 가족이 생기니 당황. 73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본인이. 85년 결혼은 둘이 했으나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여행. [호랑이띠] 38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 50년 상대의 실수를 포용하라. 62년 꿈은 도망가지 않고 늘 그 자리에 있다. 74년 10%를 존중해주면 90%의 마음을 얻는다. 86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담겨있다. [토끼띠] 39년 지는 잎을 보면 내 신세를 보는 듯 서글프다. 51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63년 믿고 의지하던 친구와 의견대립이 생긴다. 75년 돌아서 가는 길이 여유를 준다. 87년 맡은 일을 성실히 하자. [용띠] 40년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단조로운 하루. 52년 손재수가 있으니 쇼핑도 한 방법이다. 64년 절이 싫으면 불평말고 중이 떠나면 그만이다. 76년 외출할 떼 이륜차를 조심. 88년 언쟁에 휘말리게 되니 본전 찾기 힘들다. [뱀띠] 41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류를 잘 살펴라. 53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자신을 먼저 생각. 65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77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89년 목표를 향해 전진하자. [말띠] 42년 망각의 강을 건넌 듯 기억력이 떨어진다. 54년 비온 뒤에 땅이 더 굳는다. 66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78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에 순서대로. 90년 후배와 갈등이 생기니 주의. [양띠] 43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맑아진다. 55년 좋은 일이라도 금방 달려들지 마라. 67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지 마라. 79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깊이 생각하고 말하라. 91년 준비해야 내일이 기다려진다. [원숭이띠] 44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56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겁다. 68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별로 없더라. 80년 건강을 위해서 등산을 해보는 것도. 92년 사소한 실수로 일이 틀어질 수 있다. [닭띠] 45년 나이 들어도 친구는 소중. 57년 좋은 정보로 경제적 이득을 본다. 69년 게산보다는 올바른 처신이 구설수를 예방한다. 81년 하나를 뿌려서 열 개를 수확하는 날. 93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은 것은 당분간 보류. [개띠] 46년 지금 이대로의 자신을 사랑하자. 58년 자식이 예뻐도 무질서는 고쳐야 한다. 70년 마음이 우울하니 친구가 웃을 일을 만들어 준다. 82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 94년 껍질을 깨뜨리고 새로운 세계로 진출. [돼지띠] 47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새로운 일에 도전. 59년 심신이 고단하나 재물은 들어온다. 71년 나를 위해 웃고 나를 위해 살자. 83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쉬었다 가자. 95년 조금만 더 하면 목표에 도달.

2019-12-25 06:50:3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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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4일 화요일 (음 11월 28일)

[쥐띠] 36년 오늘 못하면 내일이 있다. 48년 민망한 일을 당할 수 있으니 행동을 조심. 60년 오늘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니 즐겁게. 72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84년 많은 고기를 잡으려면 그물을 쳐라. [소띠] 37년 사방에서 도와달라고 아우성. 49년 기죽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61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73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85년 비가든 구름을 겉으로 봐서 어찌 알겠는가. [호랑이띠] 38년 거절은 빠를수록 좋다. 50년 레일을 벗어난 기차는 폭주할 수밖에 없다. 62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히 노력. 74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86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 갚으러 온다. [토끼띠] 39년 옷에 묻은 얼룩이 신경에 거슬린다. 51년 지나온 길에 아쉬움이 남는다. 63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려 하지 말고 내 잘못도 생각. 75년 비상금을 이용해서 난국을 타개. 87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 [용띠] 40년 고치지 못할 것은 미련 없이 버려라. 52년 중요한 일은 비밀스럽게 행동. 64년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마라. 76년 일이 순조롭게 풀리나 의외의 복병을 조심. 88년 오늘의 주인공은 열심히 일하는 자신. [뱀띠] 41년 돈자랑보다는 인생에 휴식이 필요. 53년 근면함으로 부족함을 극복. 65년 거울은 결코 혼자서는 웃지 않는다. 77년 힘들고 고단한 하루를 보내면 큰 보답이 온다. 89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말띠] 42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격. 54년 사람 만나는 것이 피곤한 하루. 66년 상대를 배려해야 나도 존중받는다. 78년 투기와 투자를 제대로 구분하라. 90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오늘은 자중해야 한다. [양띠] 43년 할 수 있다는 말을 마음으로 되뇌어라. 55년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호평을 받는다. 67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79년 한발 앞서려다 두 걸음 뒤처지게 되니 주의. 91년 역마의 운이 있으나 안전 유의. [원숭이띠] 44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56년 변화가 와도 미미한 수준. 68년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80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치는 하루. 92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닭띠] 45년 첫 숟가락에 배가 부르지는 않는다. 57년 지상낙원이 따로 없이 행복. 69년 금전 문제 아니면 속상할 일이 생긴다. 81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갖춰야 한다. 93년 구설수가 있으니 새로운 만남을 주의하라. [개띠] 46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하다. 58년 기회가 주어지니 현명한 판단이 필요. 70년 마른 우물을 찾고 기뻐하는 형국. 82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면 좋은 일이 있다. 94년 남의 도움을 받으나 실속은 적다. [돼지띠] 47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59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71년 웃을 준비를 하고 대화를 시작. 83년 근거 없는 자신감만 충만하다. 95년 부모님의 지지와 경제적 지원을 받는다.

2019-12-24 06:50: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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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감사

사람은 시작과 끝을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이 너나 할 것 없는 감정일 것이다. 2019년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오고 연말을 향해 달려간다. 시간은 이렇듯 시종(始終)이 없이 흘러간다.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공전하며 그 비슷한 되풀이를 하는 어느 한 시점을 기준 삼아 주기(週期)를 정하여 세월이라 이름 붙인다. 이맘때가 되면 언제나 아쉬움과 가느다란 후회의 감정이 항상 하는 것은 모두의 소회일 것이다. 열심히 잘 산 사람일지라도 한 해가 끝나가며 나이를 한 살 더한다는 것은 분명 세월 앞에 겸손하지 않을 수 없게 하리라. 누구나 그러하듯 필자도 젊다고 생각됐을 때는 거칠 것이 없었다. 사주 감명도 십 분을 넘기지 않아 적지 않게 불만을 토로하는 분들도 아마 있었으리라. 그런데도 분에 넘칠 정도로 지지해 주고 팔자 풀이에 대한 조언을 황금률처럼 따라주는 분들도 적지 않았다. 젊었을 때는 팔자 감명에 탁월한 재(才)가 있어서인 줄 알았다. 그러나 십구 년이 되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변함없이 인연의 끈을 이어가는 분들이야말로 대단한 인품의 소유자들임을 새록새록 깨닫는 요즘이다. 필자가 결코 잘나서가 아님을 절절히 느끼는 것이다. 이렇게 고마운 일이 또 어딨겠는가? 부끄러움과 고마움을 갚을 길이 없지만 올 한 해도 감사의 마음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매월 첫째 주 일요일 법회가 있기 전에는 법회를 위한 기도와 명상을 한다. 법회 참석을 하실 또는 다른 사정으로 인해 참석 못 함을 미리 알려주시는 신도님들을 위한 감사 기도를 올린다. 한해가 발생한 동안 보이게 안 보이게 알게 모르게 성원을 해주시는 지인들께도 독성기도를 올린다. 감사함이 사무쳐 온다. 이는 나이를 더 먹어가면서 세월 앞에도 겸손하고 솔직해지는 징표가 아닐까 싶다. 변함없이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님들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올린다.

2019-12-24 06:34:3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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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3일 월요일 (음 11월 27일)

[쥐띠] 36년 조급하게 굴지 말고 차분히 생각. 48년 뒤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60년 말은 쉬워도 주워 담을 수 없다는 걸 명심. 72년 세상에 나쁘기만 한 일은 없다. 84년 성공은 당신이 좀 더 노력하기를 바란다. [소띠] 37년 번개가 치니 천둥소리도 곧 들린다. 49년 정든 친구가 떠나간다. 61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자. 73년 보석은 마찰 없이 빛날 수 없고 인간은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85년 꽃이 아름다운 건 잘해야 열흘. [호랑이띠] 38년 귀여운 손자의 방문으로 즐겁다. 50년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말을 실감. 62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전도 없다. 74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신의를갖자. 86년 허황된 꿈은 빨리 깨라. [토끼띠] 39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51년 투지와 열정이 빛나는 하루. 63년 걱정만 하고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75년 타협으로 차이를 좁혀라. 87년 멍석이 깔렸으니 최선으로 일을 마무리. [용띠] 40년 변화가 오니 능동적으로 대처. 52년 고쳐서 쓸 수 없으면 버려라. 64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76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동료와의 대화에 주의. 88년 조직에서 공과 사는구분. [뱀띠] 41년 흘러간 세월은 돌이킬 수 없을것. 53년 고정관념을 버리고 세상을 바라보라. 65년 새로운 인맥으로 유익한 정보를 얻어서 이익. 77년 배우자의 고집으로 난감한 하루를 보낸다. 89년 찬란한 태양이 나를 응원한다. [말띠] 42년 호랑이띠와의 거래가 잘 이루어진다. 54년 레일을 벗어난 기차는 기필코 탈선. 66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다. 78년 직장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온다. 90년 인생사비빌 언덕이 절실히 필요하다. [양띠] 43년 오늘 못하면 내일이 있다. 55년 효를 모르쇠하는 것은 자연을 등지는 일. 67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인생이 서글프다. 79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자중. 91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풀린다. [원숭이띠] 44년 늦었어도 목표를 세우고 나아가라. 56년 노력한 대가를 받는다. 68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시작을 해 보자. 80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 92년 빨강색이 행운을 가져오니 도움이 된다. [닭띠] 45년 자기 변명에 상대를 피곤하게 한다. 57년 어둠이 깊으니 별이 더 반짝인다. 69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81년 결과를 얻으니 적극적으로 행동. 93년 이성의 유혹이 있는 날이니 주의. [개띠] 46년 힘든 일은 자녀와 상의. 58년 헛된 희망에 비싼 값을 지불해야. 70년 과대포장은 상대를 기만하는 행위. 82년 내가 먼저 믿어야 상대방도 설득시킬 수 있다. 94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이다. [돼지띠] 47년 눈치가 빨라야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는다. 59년 한밤중에 산에 올라서 야호를 외친다. 71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일의 진전이 빠르다. 83년 희로애락을 눈에띄게 나타내지 마라. 95년 부모님 돈을 아껴 써라.

2019-12-23 06:49:35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