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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20일 목요일 (음 1월 27일)

[쥐띠] 36년 나이 먹어 희로애락을 너무 나타내지 마라. 48년 갈 길이 멀어도 일단 시작하면 좋은 결과. 60년 첫 숟가락에 배부르기는 힘들다. 72년 목이 마르면 직접 우물을 파라. 84년 가족도 서로 도우며 만들어 가는 것. [소띠] 37년 삼재라서인지 뒤늦게 부모님 생각이 간절. 49년 구름이 걷히고 따스한 햇볕이 비친다. 61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 순조롭다. 73년 믿음을 가져야 상대도 설득. 85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호랑이띠] 38년 거품이 사라지니 현실은 냉혹하다. 50년 자녀에게 실질적인 힘을 보태 줘라. 62년 동상 걸린 발을 얼음물에 담근다. 74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것이 정상인가. 86년 과대포장은 오히려 속 보인다. [토끼띠] 39년 십 년 묵은 체증이 해소된다. 51년 내일을 위해 오늘 일을 성실히 마무리. 63년 이기적인 마음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75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 성실로 극복. 87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용띠] 40년 좋은 씨를 뿌리고 수확을 기다린다. 52년 내가 좋아도 남들에게 강요하지 마라. 64년 위기가 있지만, 귀인이 도와준다. 76년 손재수가 있으니 연봉 자랑 마라. 88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시작을 하자. [뱀띠] 41년 바보 같은 선택을 하고 후회한다. 53년 영원한 비밀은 없으니 입단속 하라. 65년 귀인을 만났어도 장기투자는 뒤로 미루자. 77년 눈앞의 실속보다 내일을 준비하자. 89년 기회가 왔어도 실력 부족으로 놓친다. [말띠] 42년 느긋하게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다. 54년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을 살펴야 한다. 66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노를 힘껏 저어라. 78년 이상보다는 현실을 보고 주관을 가지자. 90년 힘들어도 추진해나가라. [양띠] 43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크고 보고 진행. 55년 가족이라도 공과 사는 분명히. 67년 전체를 파악해야 내가 갈 길이 보인다. 79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에 신경 쓰자. 91년 금전과 사랑의 운이 따르는 하루. [원숭이띠] 44년 내 것은 작아 보이나 내 자식은 커 보인다. 56년 바다로 여행을 떠나면 행운이 있다. 68년 꽃피고 새가 우니 이제 행동할 때. 80년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니 좀 쉬어야 한다. 92년 무에서 유를 창출하게 된다. [닭띠] 45년 초하루기도를 해보는 것도 방법일 듯. 57년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를 얻는 날. 69년 다소 예민한 날이나 큰 이익을 얻는다. 81년 가진 것이 없으니 잃을 것도 없다. 93년 혼자 결정하고 실행해야 하니 부담이다. [개띠] 46년 아랫사람과 의견충돌을 조심. 58년 미운 놈 떡 하나 주는 심정. 70년 듣지도 말고 보지도 말고 자기 할 일만 하라. 82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94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 둘 곳을 모르겠다. [돼지띠] 47년 자존감이 지나쳐서 가족을 힘들게 한다. 59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을. 71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 간다. 83년 호감이 가는 이성의 유혹이 생긴다. 95년 미련은 버리는 것이 좋다.

2020-02-20 05:52:3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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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예측의 공식

전 세계 뉴스 방송의 말미엔 항상 일기예보가 뒤따른다. 날씨가 맑을지 흐릴지 기온은 하루 중에 어느 정도의 높낮이가 있는지, 비가 오고 바람은 얼마나 강하게 불지 등을 아는 것은 활동에 매우 중요한 정보이다. 어디 그뿐이랴? 때를 놓치지 않고 씨를 뿌리기에 적당한 시기를 정하고 날씨에 맞춰 소풍 일자를 조정한다. 옛사람들은 정확한 일기의 예측을 위해 작은 벌레떼들이나 새들의 움직임도 허투루 보지 않았다. 전날 밤 구름에 달무리가 생기는지 아닌지 등의 무수한 관찰과 경험치에 의해 일정한 예측치를 추정해 내었다. 이 예측은 자연의 공식으로 맞아떨어졌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날씨의 변동치를 예측하는 것처럼 인간 운명에 예측을 가능케 하는 어떤 로직(LogIc)을 발견해 냈다. 이는 드러나는 자연현상의 원리가 인간세계에도 통용된다는 직관이 발휘된 것이다. 인간 역시도 자연 일부분이며 따라서 만물에 공통되는 생성과 변화원리를 벗어날 수 없는 까닭이다. 이는 실증적으로도 부정할 수 없는 공고한 통계확률 성으로 자리 잡았다. 그런 의미에서 역(易)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삶의 지혜가 된다. 왕좌의 호랑이를 탄생시킬 수 있으며 항상 하는 얘기지만 삶의 비바람이 몰아치는 시기를 읽을 수 있다면 피하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바람막이를 준비할 수 있다. 이러한 이치를 우리 선인들이 선험(先驗)하였기에 후손들에게 역의 원리를 알고 이해하여 삶의 여정에 활용하도록 한 유산이다. 이는 맹목적인 믿음과도 다른 것이며 무조건 기적을 기대하는 어리석음과도 다른 것이다. 역(易)은 미신이 아니다. 삶의 여정 현재에 적용되는 사회공학이요 사회과학이다. 궁금한 사람들이 상담을 오면 그들의 팔자에 현재 운이 좋은 대운으로 흐르고 있는지를 살펴 그에 걸맞은 준비를 하게 한다.

2020-02-19 06:4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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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19일 수요일 (음 1월 26일)

[쥐띠] 36년 돈을 사랑으로 대해보라. 48년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60년 에디슨처럼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72년 어제 본 그 사람은 잊어버려라. 84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일을 찾아라. [소띠] 37년 외출 시 상비약을 먼저 챙겨라. 49년 순진하게 꼬임에 넘어가지 마라. 61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73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85년 숨은 실력으로 기회가 주어진다. [호랑이띠] 38년 감 놔라 배 놔라 간섭하지 마라. 50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벌을 키워라. 62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부모님 사랑. 74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 내어 일을 추진하자. 86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이 시끄럽다. [토끼띠] 39년 여유가 있다면 친구들에게 인색하지 마라. 51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63년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자. 75년 삶의 중심에 자신을 둬라. 87년 수영선수가 물을 두려워한다. [용띠] 40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52년 싫다고 금방 달아나지 말고 진중히 생각. 64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76년 멀리서 반가운 친구가 찾아온다. 88년 이직보다는 부족한 공부 하라. [뱀띠] 41년 기대를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해야 한다. 53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65년 인간의 보편적 가치는 신용에서 나온다. 77년 노력을 해야 꿈을 이룰 수 있다. 89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라. [말띠] 42년 사람을 봐가며 따라라. 54년 처음이 어렵지만 두 번째는 쉽다. 66년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다. 78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90년 아름다운 시를 좋아한다고 다 시인이 되지는 않는다. [양띠] 43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55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마음. 67년 확실한 거절이 상대를 지치지 않게 한다. 79년 봄바람이 불어오니 마음이 싱숭생숭. 91년 근거 없는 구설이 발생. [원숭이띠] 44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라. 56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68년 주변의 능력 있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다. 80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92년 가족의 평화가 나의 성공을 이끄는 지팡이. [닭띠] 45년 몸이 멀리 가니 마음도 멀어진다. 57년 격한 말로 상대를 다치게 한다. 69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 81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란 걸 명심. 93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 [개띠] 46년 흉년에 땅을 사면 주변의 원망을 듣는다. 58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70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분풀이. 82년 진실을 알아도 떠들지 말아야. 94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내라. [돼지띠] 47년 건강한 신체에서 보석비가 내린다. 59년 뒤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71년 꽃이 피는 시기는 나무마다 다르다. 83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는다. 95년 남의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을 바라보라.

2020-02-19 05:52: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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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몸의 독 마음의 독

지구가 아름다운 것은 단지 공기가 있어 숨을 쉴 수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광대한 자연에는 지구 곳곳 각각의 풍토와 바람에 맞게 식물과 채소 과일들이 잘 자라주고 있으니 더할 나위 없는 축복이다. 강이나 바다를 통해서도 물고기와 건강에 좋은 해초를 얻는다. 저 광활한 우주 다른 별에서도 지구의 자연환경을 안다면 탐내지 않을 수 없는 별이 될 것이다. 태양과 적당한 거리에 있다 보니 지구의 대기는 생물이 숨을 쉬기에 적당한 산소를 공급한다. 북극과 남극처럼 극단의 지역이 있다 해도 온도 또한 만물이 생육 되고 생명 활동을 이어나감에 맞춤 환경이다. 풍광 좋은 지구의 토양에서 자라나는 채소와 과일은 대부분은 훌륭한 식재료이자 영양의 보고이다. 독버섯 독초처럼 음식 재료로 사용할 수 없는 예도 있지만, 몸에 좋다고 알려진 여러 채소나 식재료들을 함께 조리하여 먹었을 때 오히려 탈이 나게 하는 경우도 흔하니 이를 두고 음식궁합이라 한다. 먹는 것이 귀하던 시절에는 그저 배를 채울 수 있으면 족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워낙 먹을 것이 흔하고 인스턴트 음식도 많아 배는 불러도 몸에는 독이 되는 경우가 생긴다. 위나 장이 약한 사람들은 몸에 좋다는 음식을 먹고 나서도 배탈이 난다. 산해진미라 할지라도 섞어 먹는 것은 그리 추천할만한 것이 못 된다. 이런 이유로 뷔페음식을 즐거워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맛있다고 많이 먹어도 지나치면 체지방으로 쌓이고 독소로 변한다. 음식뿐 아니라 사랑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 부부 사이의 지나친 집착은 의처증 또는 의부증이라 부른다. 이는 병으로 치부된다. 자식에 대한 지나친 보살핌도 자식을 망치는 지름길이라 얘기한다. 사랑을 빙자한 집착들이자 마음의 병들이다. 모두가 지나침에서 오는 독들이다. 사랑하되 산뜻할 줄 알아야 한다.

2020-02-18 06:39:4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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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18일 화요일 (음 1월 25일)

[쥐띠] 36년 고민이 많으나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 48년 앓던 이가 쑥 빠지는 날. 60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72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84년 일이 많아지니 신명이 난다. [소띠] 37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날. 49년 초조해하지 말고 차분히 기다리자. 61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류를 잘 살펴라. 73년 씨를 뿌려야 수확을 하듯이 노력이 먼저. 85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에 순서대로. [호랑이띠] 38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50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주는 것이 나에게 유리. 62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 없는 하루. 74년 숫자 9 흰색이 행운을 준다. 86년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며 산다. [토끼띠] 39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 주지 않는다. 51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절망은 금물. 63년 결과가 좋으니 모든 것이 편하다. 75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87년 믿음을 가지고 일을 추진. [용띠] 40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52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64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76년 성공이 끝이 아니니 교만하지 마라. 88년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성과가. [뱀띠] 41년 자녀들의 삶도 고단하다는 것을 알아라. 53년 앞만 보고 달리니 시야가 좁다. 65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남는다. 77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한다. 89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지 못한다. [말띠] 42년 기대를 접으니 오히려 편하다. 54년 현실은 쓴맛 단맛 다 보는 일. 66년 성공을 위해 애쓰지만, 신용은 최선. 78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대를 받음. 90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양띠] 43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55년 마른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잘 해결. 67년 좋은 것을 포기하고 마음이 울적. 79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91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야 복 받는다. [원숭이띠] 44년 금전 문제로 속상할 일이 있다. 56년 이제라도 기초를 세워야 후회하지 않는다. 68년 부러움을 많이 사는 날이나 실속은 적다. 80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푸르다. 92년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닭띠] 45년 자식의 잘못은 내 잘못이나 마찬가지. 57년 익숙한 일도 실수를 하게 된다. 69년 회사는 전쟁터이지만 밖은 지옥이니 이직은 신중하게. 81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탈출. 93년 불행을 입 밖으로 내뱉지 말자. [개띠] 46년 참기 힘든 건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 58년 상냥한 말에 넘어가지 말고 중심을 가져라. 70년 최선을 다하니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 82년 근거 없는 소문에 휩싸이지 마라. 94년 껍질을 깨뜨리고 밖으로 나가라. [돼지띠] 47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59년 두드리지도 않고서 포기하지 마라. 71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83년 최소한 한 가지 일에는 능통하게 실력을 쌓자. 95년 부모님의 지원이 부담이 많이 된다.

2020-02-18 05:52:0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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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시종득소(始終得所)

시종의 이치란 오행이 천간(天干)에서 시작하여 천간에서 막힘없이 생생유통하여 지지(地支)에 이른다. 또는 지지에서 시생하여 막힘없이 천간에 이르는 것을 말한다. 팔자가 생화(生化)로 끊임없이 구슬을 꿰듯이 합작(合作)하는 곳에서 시작하여 멈출 곳에서 멈추는 구조라면 쟁투하지 않고 유정하여 부귀하게 된다. 음력 2월에는 화가 많아 조급한 사람은 뇌 관련 건강에 유의하고 뚱뚱한 사람은 치아 관련을 잘 살피길 바란다. 가을 생은 조직에서 상사의 조언을 신중히 받아들여라. 말대꾸하거나 뒤에서 씹다가 4월에 불이익을 당한다. 음력 3월에는 큰 인물이 될 아가가 탄생하고 시대를 아우르는 우리나라의 큰 인물이 수면에 떠 오른다. 조선 시대의 민화에도 쥐가 나올 땐 풍요로움을 보여준다. 풍요가 가능한 건 미래를 보는 예지력과 앞날을 대비하는 준비성이다. 쥐의 예지력은 삼국사기의 신라 혜공왕 기록을 보면 치악현에서 쥐 팔천 마리가 이동하는 이변이 있었다. 그해에는 눈이 내리지 않았고 이듬해 흉년이 들고 나서야 사람들은 쥐의 영리함을 알았다. 쥐가 배에서 내리면 폭풍이 온다는 속담은 위험을 감지하는 쥐의 능력을 알려준다. 지진이 나기 전에 쥐들이 무더기로 이동했다는 이야기는 흔히 들을 수 있다. 자기에게 닥쳐오는 고난을 미리 감지하는 이런 능력은 역에서 알 수 있으니 감사하다.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횡재는 쥐의 것이 아니다. 오로지 미래를 위해서 준비하고 모으는 노력이다. 영화 중에 '나는 오늘만 보고 산다'는 대사가 있었다. 멋진 대사였지만 현실은 좀 다르다. 풍요롭기를 원한다면 그에 상당하는 노고를 기울여야 한다. 내다보는 예지력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를 해보라.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미래는 확연히 달라진다.

2020-02-17 06:38:5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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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17일 월요일 (음 1월 24일)

[쥐띠] 36년 시시비비(是是非非)보다는 양보해보는 것이. 48년 돈은 쓰라고 버는 것 아닌가. 60년 앞만 보고 달리면 주변을 볼 수 없다. 72년 껍질을 깨뜨려야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84년 부족한 시간이니 남을 미워 마라. [소띠] 37년 우는 아이는 우선 달래야 한다, 49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과도한 지출을 한다. 61년 자식이 인연을 만나니 할 일을 다 한 듯. 73년 마음이 우울하지만, 영업은 잘되어 준다. 85년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호랑이띠] 38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50년 시작하지 않으니 변하는 것이 없다. 62년 하나를 뿌리고 열 개를 수확. 74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처리. 86년 내 행동이 항상 옳을 수는 없다. [토끼띠] 39년 오랜 기다림 끝에 좋은 소식이 온다. 51년 리더십의 본질은 솔선수범이다. 63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75년 지금 이대로의 나를 사랑해야 한다. 87년 올바른 처신이 구설수를 예방한다. [용띠] 40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52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라. 64년 소금 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 76년 유혹이 많으니 중심을 잘 잡자. 88년 피곤하니 휴식이 필요하다. [뱀띠] 41년 과거 이어온 신용으로 한 단계 상승할 수 있다. 53년 삶의 중심은 자기 자신일 수밖에. 65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저절로 맑아진다. 77년 기억력이 쇠퇴하니 반드시 메모. 89년 원칙을 벗어난 투기는 하지 말도록. [말띠] 42년 마음고생이 심하나 보답은 받는다. 54년 어린 사람과의 갈등이 생기니 주의. 66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보는 것도 좋다. 78년 손재수가 있으니 지출을 신중히. 90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할 것 [양띠] 43년 까마귀 노는 곳에는 가지 마라는데. 55년 소문난 잔치에 가 봐도 별 볼 일이 없다. 67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79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큰 낭패를 본다. 91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을 조심 [원숭이띠] 44년 하찮은 걱정은 접어 둬라. 56년 고쳐 쓰기 힘든 것은 빨리 버려라. 68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80년 사소한 실수로 그동안 공들였던 일이 위기이다. 92년 마음 가는 이성이 있다면 대화해보라. [닭띠] 45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아닌지. 57년 배우자가 나의 고생을 알아준다. 69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81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마음이 불편. 93년 안부를 묻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개띠] 46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58년 가까이 있다고 소홀히 대하지 마라. 70년 행복을 남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자. 82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실행해야 한다. 94년 붉은 카펫 위를 걷는 오늘은 당신이 주인공. [돼지띠] 47년 추위가 닥쳐오니 준비를 철저히 하라. 59년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마시자. 71년 삶의 질은 전적으로 예습에서 결정. 83년 어둠이 깊을수록 별이 더욱 반짝인다는 것을 명심. 95년 일이 하기 싫으니 변명만 는다.

2020-02-17 05:51:3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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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얼마나 있어야 할까?

"제가 좀 가난하거든요. 재물운이 정말 없는지 궁금해서요." 상담을 오는 사람 중에 가끔은 이러한 말을 한다. 그중에는 진짜로 가난한 사람도 있다. 누가 봐도 어려운 형편이고 누가 들어도 답답한 사연이다. 반면에 이게 정말 가난한 건지 고개가 갸웃거려지는 경우가 있다. 말하자면 연봉 7천만 원이 넘는 사람은 물론이고 연봉 3~4억 원을 받으며 가난을 토로한다. 중형 아파트를 소유하고 수입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다. 이야기를 듣다 보면 가난의 기준이 무엇인지 헷갈릴 때가 많다. 객관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가난하다고 하기는 힘든데 정작 당사자는 자기가 가난하다고 말한다. 재물운을 자세히 봐달라 하고 운세가 조금이라도 나쁘게 나오면 조상 탓, 즉 사주 탓으로 돌린다. 억대 연봉에 빚 없이 사는데 운이 나쁠 리 없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재물운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남들보다 부유하게 살면서 가난하다고 하니 스스로 운이 없는 상황으로 만드는 것이다. 신문 기사를 보면 열 명 중에 네 명이 10억에서 100억은 있어야 부자라고 대답했다. 100억이라는 돈은 보통 사람들은 느낌도 없을 정도의 큰돈이다. 로또 복권 1등 당첨금도 평균으로 하면 20억인데 그렇게 큰돈을 바란다면 부자가 될 확률은 낮다. 가장 큰 이유는 남과의 비교이다. 가지고 있는 걸 주변의 누군가와 견주어볼수록 박탈감이 커진다. 수억대 연봉에 고급차를 끌면서도 재물이 모자란다는 사람은 평생을 가난하게 살 수밖에 없다. 돈이 충분히 있어도 이는 더 크게 키워야 할 재물운의 싹을 도려내는 것과 같다. 문제는 더 중요한 건 마음가짐이다. 자기에게 어느 정도의 돈이 있으면 충분할까를 고민해봐야 한다. 부유함에 관해 자기 기준을 정하는 게 마음가짐의 시작이다.

2020-02-14 06:14:5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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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14일 금요일 (음 1월 21일)

[쥐띠] 36년 기관지 질환이 의심된다. 48년 사랑이 찾아오니 집안에 경사가 생긴다. 60년 협조를 얻어 일을 풀어나가자. 72년 다소 예민한 날이나 큰 이익을 얻고 존경을 받는다. 84년 겉보기에 멀쩡한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한다. [소띠] 37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49년 지인 관리를 잘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61년 격한 언쟁은 서로에게 피해. 73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85년 욕심내지 말고 능력에 맞게 행동. [호랑이띠] 38년 결과부터 챙기지 말고 계획적으로 처리. 50년 보라색이 행운을. 62년 능력을 키워야 기회가 와도 잡을 수 있다. 74년 눈앞의 실속보다 내일을 준비. 86년 상대에게 불만이 있어도 너그러운 마음을 가질 때. [토끼띠] 39년 마치 용이 승천하는 기분으로 지내라. 51년 너무 간섭하면 거리감만 생긴다. 63년 상처는 나아도 흉터가 거슬린다. 75년 자신만 너무 사랑하지 마라. 87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먼저 해야 하나 고민. [용띠] 40년 건강이 우선이니 운동을 열심히. 52년 끝까지 참는 것이 오늘의 불운을 이기는 법. 64년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이는 법. 76년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할 때 좋은 재운이 들어온다. 88년 초대로 하루가 즐겁다. [뱀띠] 41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고 한숨이 난다. 53년 붉은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간직. 65년 옳은 일을 해도 시비 거는 사람이 많다. 77년 변화 속에 반드시 기회가 온다. 89년 다른 사람의 시선에 얽매이지 마라. [말띠] 42년 매일 뜨는 태양이 오늘은 더 새롭다. 54년 선택은 자유지만 책임은 져야 한다. 66년 남이 차린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니 마음이 불편. 78년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90년 분수를 알고 처신해야 탈이 없다. [양띠] 43년 지치고 힘들어도 가족을 생각하며 참아라. 55년 새로운 일에 도전장을 제시하는 날. 67년 잠재된 능력을 발휘하여 주변의 인정을 받는다. 79년 지금 잘나간다고 좋아하지 마라. 91년 아까워도 주변에 나누어라. [원숭이띠] 44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56년 길 가다가 금덩이를 주울 운이니 횡재. 68년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필요. 80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된다. 92년 억울한 마음이 들어도 참자. [닭띠] 45년 자녀들의 위로가 필요한 날. 57년 아랫사람을 탓하지 말고 서류를 잘 살펴라. 69년 좋은 꿀을 얻고 싶다면 벌통을 준비. 81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다. 93년 아니라고 생각 들 때 물러나라. [개띠] 46년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휴식. 58년 사람 만나는 것이 피곤한 하루. 70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된다. 82년 자고 일어나도 머리가 아프니 좀 쉬어가라. 94년 남쪽으로 길을 나서면 발걸음이 가볍다. [돼지띠] 47년 계획에 없던 지출이 생긴다. 59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도 신경. 71년 생각지도 못한 사람에게 선물을 받는다. 83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노를 힘껏 저어라. 95년 뚝심으로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2020-02-14 06:12:5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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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명리의 시원

역의 역사에 있어 이렇게 선천역이며 후천역을 언급한 이는 소옹(邵雍)이다. 소옹이 누구인가? 소강절(邵康節) 선생이다. 시호가 강절(康節)인 관계로 그가 명(命)을 마친 후 계속 그렇게 불렸으니 후대의 우리에게는 '소강절'이 더 친숙하다. 당대와 후대를 통틀어 소강절을 능가할만한 역학의 대가를 만나기 힘들다. 그런 관계로 '요임금의 앞은 선천이고 요임금의 뒤는 후천'이라 하여 선·후천을 구분한 그의 역에 대한 시대적 시간적 정의이다. 소강절선생은 여기에 더하여 역의 원리를 본말적구분 등으로 부연했다. 선생의 원리 구분 추론만으로도 역의 생성과 변화의 기본 원리를 설명함이 충분하다. 후대의 유가 중에서도 공자는 이상세계의 질서를 표현한 역학체계의 효시인 복희씨의 선천역을 요임금이 잘 정리하여 정치에 적용했다고 믿었다. 요임금을 가장 이상적인 군주로 그가 통치하던 시대를 가장 본받고 되돌아가야 할 가치를 지닌 시대로 그리워하고 흠양한 이유 중의 하나이다. 그러니 소강절선생의 시대인 북송시대엔 완연히 복희역은 선천역이요, 요임금 이후 시기인 주나라 문왕의 시대는 후천역이라 구분한 것이다. 공자는 인의예지가 순결하게 살아 있는 시대로서 후천시대가 본받아야 할 이상적 시대로 누누이 강조했다. 역의 정신은 애민 홍익 사상으로 풀어내어 정치와 백성 통치이념으로 녹여냈다. 크게는 나라의 운명과 제후의 운명을 예측하던 것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했다. 제왕의 학문인 역이 시대가 흐르면서 일반인들의 미래를 점치는 소소한 일상의 방편으로 그 의미가 축소되기 시작한다. 사계절의 삶과 모든 산업의 중심이 농업에서 상업과 공업으로 변화되는 과정이다. 이공계의 과학과 사회과학이 숫자의 데이터에 의해 나타난 복잡다단해진 사회상을 반영한 결과일 것이다.

2020-02-13 06:14:24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