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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석 삼천당 대표, 2500억원 지분 매각계획 철회..."주가 30% 변동 영향"

삼천당제약은 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가 지난달 24일 공시한 약 2500억원 규모의 지분 매각 계획을 철회한다고 6일 공시했다. 철회 사유는 시장 상황 변동이다. 철회 사유 발생일은 이달 3일이며 거래계획 보고일 전 최종 종가 기준 30%를 초과했다. 앞서 전인석 대표는 보유 주식 26만5700주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처분할 계획이었다. 거래 기간은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로 처분 목적은 세금 납부를 위한 개인 사유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 매각 철회는 주주 신뢰 회복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천당제약은 올해 2월 유럽 소재 제약사와 총 3000만 유로(약 508억원) 수준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사가 개발하고 있는 경구용 당뇨 치료제 리벨서스 제네릭 및 경구용 비만 치료제 위고비 오럴 제네릭(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에 대해 영국 외 유럽 10개 국가 독점 라이센스 및 상업화 계약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계약 상대, 계약금, 마일스톤 등 세부 사항은 파트너사 요청으로 공개되지 않으면서 계약 구조 이슈, 주가조작 의혹 등이 발생해 주가가 급락한 실정이다. 당시 삼천당제약 측은 "해당 계약을 통해 세마글루타이드 제네릭 제품의 유럽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면, 글로벌 성장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4-06 09:24:5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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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감염병 연구관리 전문가 영입..R&D 실행력 강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연구개발(R&D) 프로젝트의 실행력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코자 핵심 인재를 영입하고 연구지원 조직을 정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바이오연구본부 내 연구지원실장으로 감염병 분야의 연구사업관리 전문가인 마상호 부사장(사진)을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R&D 프로젝트 관리(PM) 기능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화하고, 연구기획부터 규제 대응, 비임상 및 임상검체분석(GCLP) 운영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회사는 중장기 파이프라인의 개발 속도와 완성도를 높이고, 주요 프로젝트의 단계별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마상호 연구지원실장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GC녹십자, 중외제약 등 국내 제약 및 바이오 업계에서 의약품 및 백신 제품의 비임상 및 임상 개발 과제 등을 두루 섭렵해온 전문가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약학 박사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화학 석·학사를 취득했다. 마 실장은 그간 쌓아온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R&D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동시에 연구지원실 산하에 연구기획팀, 바이오규제관리팀, 비임상지원(NCS)팀, GCLP 팀 등을 편제하며 유기적이고 통합적인 연구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강화된 연구지원 기능을 바탕으로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범용 코로나 백신, RSV 예방항체, 에볼라 백신, 차세대 독감 백신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개발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글로벌 협력 기반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1월 송도 글로벌 R&PD 센터로 본사와 연구소를 이전하며, 연구개발, 공정개발, 품질 분석, 사업개발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전진기지를 구축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후 에볼라, RSV, 차세대 독감, 범용 코로나 백신 관련 프로젝트를 국제 기구 및 기관들과 본격 착수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4-06 09:24: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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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경찰대 금융범죄분석센터, 디지털자산 범죄 근절 위해 맞손

두나무와 경찰대학 금융범죄분석센터가 디지털자산 악용 범죄의 급증을 예방하고자 법 집행기관과 민간 거래소가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지난 3일 경찰대학 금융범죄분석센터와 공동으로 '디지털 금융범죄 대응을 위한 공공민간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법 집행기관과 민간 거래소 간 실질적인 공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최초의 합동 학술 행사다. 최근 보이스피싱, 투자사기 등 디지털자산을 이용한 금융범죄가 급증하면서 기존 수사 기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두나무와 경찰대학 금융범죄분석센터는 민간의 기술력과 공공의 수사 역량을 결합한 '공공민간 파트너십' 모델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논의했다. 세미나에서는 수사 실무와 민간 거래소, 학계 및 국제 정책 등 네 가지 관점으로 나눠 디지털자산 범죄의 현황을 진단했다. 이날 정윤정 두나무 변호사는 디지털자산 거래소의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FDS) 운영 노하우와 자금 동결 협력 사례를 공유하며, 민간 부문의 선제적인 범죄 예방 실무 경험이 수사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서준배 경찰대학 교수는 초국가 스캠에 대응하고 있는 영국, 싱가포르, 일본 등 주요국의 사례를 비교 분석하며 한국형 대응 모델을 제안했다. 종합 토론에서는 법제도 정비와 정보 공유 플랫폼 구축, 국제 공조 강화 등 실천적인 과제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두나무와 경찰대학 금융범죄분석센터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디지털자산 범죄 수사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지속하고, 공공과 민간 사이의 상시 협력 채널을 제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서준배 경찰대학 금융범죄분석센터장은 "디지털자산 범죄는 기존 금융범죄와 본질적으로 다른 양상을 띠고 있어 민간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는 파트너십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수사 환경을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디지털자산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경찰과의 공조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디지털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해 민간 거래소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06 09:23: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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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세상은 공평한지도 모른다

"어릴 때부터 베푸는 습관을 지니면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지능도 발달할 수 있다"고 한다. 세상을 따뜻하게 보려는 마음가짐 때문일까? 하여간 의지가 선하지 않다면 지식, 재산, 권력이 삼위일체가 되어 공동체에 이바지하기보다 혼란과 해악을 초래하다 자신도 망가진다. 선의지(善意志)가 없으면 쌓아 올린 능력을 사리사욕 수단으로 남용하다 제 덫에 걸려드는 모습은 사회 곳곳에서 나타난다. 천 가지 인간 심리를 그려냈다는 셰익스피어는 '베니스의 상인'에서 재판관 '포사'로 하여금 유대인 샤일록에게 충고한다. "자비는 혼자만이 아니라 받는 사람, 주는 사람 모두의 기쁨이 된다." 다시 말해, 베풂은 남을 도우려는 마음가짐이지만, 베푸는 마음은 베푸는 이의 기쁨으로 더 오래 남는다. 플라톤은 '행복의 5가지 조건'에서 인간이 가지고 싶은 거를 다 갖기보다 모자라는 듯해야 오히려 더 행복하다고 했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마주치기 마련인 나름대로 부족한 무엇을 조금씩 채워가려는 의지를 갖추고 노력하고 실천하며 나아가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는 일이 바로 행복의 원천이라는 뜻이 아닐까? 그렇다면 이인삼각 나아가 삼인오각으로 마음과 마음, 발과 발을 맞춰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 기쁨은 몇 배로 커진다. 서로 발을 맞추다 보면 먼저 마음이 맞아야 함을 깨닫기 마련이다. 나의 작은 희생이 상대방에게 큰 혜택이 되면 그만큼 기쁨도 커진다. 도우려면 어려운 사람을 도와야 베풂의 가치는 더더욱 커진다는 의미다. 칸트도 선한 의지야말로 행복의 필요불가결한 요소라고 하였다. 미완성일 수밖에 없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서로 의견이 엇갈릴 때도 있고, 이런저런 갈등도 일어날 수 있다. 때로는 대수롭지 않은 작은 상처가 저도 모르게 깊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서로의 자존심을 지켜주려는 마음가짐을 가진다면, 문제가 꼬이다가도 어느새 스스로 풀린다. 상대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자세가 나의 자존심을 지키는 길이다. 남은 무시하면서 저만 스스로 치켜세우려는 행태는 오만이고 편견으로 무뇌충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누구에게나 있는 어리석음 때문에 그 그늘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은가 보다. 분명한 사실은 자신은 깨닫지도 못하고 앞가림도 못하면서 빛과 소금이 될 수는 없다. 무엇이든 마음대로 가질 수 있는 유토피아에서는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여 오히려 따분한 세상이 된다. 아무런 부족함이 없는 세상은 권태로울 뿐이어서 활력을 잃기 마련이다. 모자람을 채우려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생각하는 갈대'인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길은 꿈꾸고, 도전하고, 성취하는 과정과 과정에 있다. 행복은 저마다 이상과 의지와 실천이 조화를 이루어야지 지나친 욕심을 부리다가는 균형이 맞지 않아 예상치 못할 걸림돌에 걸려 모두를 망칠 수도 있다. 크든 작든 성취감에다 베푸는 기쁨까지 더해지면 어찌 아니 겹겹의 행복이겠는가? 에베레스트도 옮기고 태평양도 뒤집을 듯한 기세로 재등장한 초인(Ubermensch)이 때때로 말을 바꾸는 모습을 보면서 안쓰러움을 느끼게 되는 까닭은 무엇일까? 완벽할 수 없는 인간이 '하고 싶은 일'과 '해서는 안 될 일'의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일까? 조금만 멀리 볼 수 있다면 어쩌면 세상은 공평한지도 모른다.

2026-04-06 09:10:3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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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자문플랫폼' 출시...10개 자문사와 고객 연결

키움증권이 고객과 투자자문사를 연결하는 '키움 자문플랫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 오픈으로 인해 국내외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자문을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계약부터 포트폴리오 확인·성과 조회까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하나로 처리할 수 있다. 최근 투자 대상이 국내 주식에서 미국 주식, 국내외 ETF, 채권 등으로 다양해지고 시장 변동성도 커지면서 개인투자자들이 체감하는 투자 판단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다. 정보는 넘쳐나지만 자신의 투자 성향과 목표에 맞는 답을 찾기는 오히려 어려워진 환경이다. 키움증권은 이 같은 시장 환경에 대응해 고객과 전문 자문사를 직접 연결하는 플랫폼을 마련했다. 이번 플랫폼에는 퀀텀투자자문, 두물머리투자자문, 인벡스자산운용, 케이프리덤자산운용, GB투자자문, 당연투자자문, 에피파니투자자문 등 10개 투자자문사가 참여한다. 고객은 자신에게 맞는 자문사를 플랫폼에서 직접 찾아 연결할 수 있고 계약 이후 포트폴리오 구성 확인과 성과 조회까지 MTS에서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본인의 투자 성향과 자금 성향에 부합하는 자문사와 포트폴리오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부연했다. 키움 자문플랫폼은 영웅문S# 금융상품 메뉴 내 '자문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투자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커지는 만큼 더 많은 고객이 전문적인 투자자문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참여 자문사를 확대하고 플랫폼을 지속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06 09:05:01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