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BNK경남은행, 새해·설 맞아 풍성한 고객 이벤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 설을 앞두고 '경남BC카드 설 맞이 이벤트'와 '2016년 새해엔 복복(福福) 긁어가세요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경남BC카드 설 맞이 이벤트'는 2월 14일까지 경남BC카드 전 회원에게 최대 2~5개월 무이자 할부(국세·지방세 납부·상품권 구매 시 제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신용·체크카드(기업·선불·기프트카드 제외)를 일정액 이상 이용한 후 BC카드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만1260명에게 ▲AOA 포토 기프트카드(1000명) ▲TOP포인트(1만명) ▲CGV 티켓 1+1 이용권(2만160명) ▲전국 명품 고택 체험권(4인 가족 기준 총 400명)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경남은행은 부산은행과 공동으로 '2016년 새해엔 복복 긁어가세요 이벤트'를 오는 3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2016년 새해엔 복복 긁어가세요 이벤트'는 3만원 이상을 10회 이상 이용한 경남BC카드 기존고객과 누적 금액 30만원 이상을 이용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고객이 경남은행 홈페이지 또는 영업점에 해당 이벤트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2016명에게 ▲제주도왕복항공권 2매/웨스턴조선글램핑 4인/갤럭시기어 S2 중 택1(16명) ▲적금불입금 20만원(20명) ▲핏비트 차지(FITBIT Charge) HR 스마트밴드(20명) ▲연간 도서 구입비 20만원(20명) ▲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1940명)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카드사업부 예경탁 부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경남은행 BC카드를 애용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경남BC카드와 함께 풍성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1-22 17:12:11 채신화 기자
[인사] 수협은행

◇부장 승진 ▲ 동대문지점 이선호 ▲ 삼성동지점 최형록 ▲ 부산지역금융본부 단광수 ◇팀장 및 지점장 승진 ▲ 수산금융부 이진우 ▲ 경영지원실 신동열 ▲ 경영지원실 안배영 ▲ IT개발실 이정교 ▲ 목포지점 빙종호 ▲ 청라지점 하채용 ◇부서장 전보 ▲ 종합마케팅부장 엄용수 ▲ 정보보호실장 송재문 ▲ 스마트금융실장 전찬수 ◇팀장·파트장 전보 ▲ 금융기획부 재무기획파트장 한상훈 ▲ 리스크관리부 리스크관리팀장 이종권 ▲ 여신사업부 여신사업팀장 안명성 ▲ 여신관리부 기업구조개선지원팀장 최종식 ▲ IT지원부 시스템관리팀장 최창주 ▲ IT지원부 정보지원팀장 진범섭 ▲ IT개발실 여신팀장 이충렬 ▲ IT개발실 e-금융팀장 박충훈 ▲ 정보보호실 보안운영파트장 고병규 ▲ 금융연수원 교육 허석·윤규원·윤두용·신종철·강성우 ▲ 경영지원실(영업점 개설 반장) 이재만 ▲ 감사실 여신점검팀장 김진용 ▲ 수산금융부 해양수산사업팀장 심재홍 ▲ 심사부 건설?부동산업파트장 박윤서 ▲ 스마트금융실 고객지원파트장 김은주 ▲ IT지원부 전산기획팀장 김성호 ▲ 심사부 투자금융파트장 권홍업 ▲ 신탁사업실 부동산신탁사업파트장 홍기정 ◇지점장 전보 ▲ 강남기업금융센터장 한명애 ▲ 여의도증권타운지점장 박석주 ▲ 경인지역금융본부장 김학우 ▲ 경동시장지점장 정명옥 ▲ 교대역지점장 김익균 ▲ 구리지점장 변호경 ▲ 노량진수산시장지점장 강정식 ▲ 녹번동지점장 김완수 ▲ 미아역지점장 윤효심 ▲ 분당지점장 김용남 ▲ 종로5가역지점장 박덕진 ▲ 만수동지점장 김성모 ▲ 송도신도시지점장 이승재 ▲ 주안지점장 박주완 ▲ 전주지점장 김창석 ▲ 전남지역금융본부장 윤창식 ▲ 북광주지점장 김태균 ▲ 범일동지점장 박영주 ▲ 부산신항만지점장 김종규 ▲ 연산중앙지점장 김수용 ▲ 광주여신관리센터장 이장수 ▲ 중부기업금융센터 RM지점장 김민철 ▲ 부산지역금융본부 부본부장 강석두 ▲ 압구정역지점 부지점장 양승철 ▲ 양재역지점 부지점장 강일귀 ▲ 연희로지점 부지점장 조한백 ▲ 오금동지점 부지점장 이정운 ▲ 테헤란로지점 부지점장 김문형 ▲ 학동역지점 부지점장 김수미 ▲ 홍대역지점 부지점장 진기영 ▲ 전남지역금융본부 부본부장 류수중 ▲ 강남기업금융센터 JRM 조현철 ▲ 중부기업금융센터 JRM 김도경

2016-01-22 14:15:15 채신화 기자
[인사] 제주은행

◇승진 ▲송영권 고객지원부장 ▲강종호 영업부장 ▲김성협 신제주지점장 ▲김성욱 명동지점장 ▲김현웅 종합기획부장 ▲변철환 검사부장 ▲김태현 남문지점장 ▲김봉우 노형지점장 ▲고경옥 이도지점장 ▲김철용 제주특별자치도지점장 ▲김대현 고객지원부 부부장 ▲정성훈 총무지원부 임원부속팀장 ▲박홍범 총무지원부 부부장 ▲윤기찬 여신기획부 부부장 ▲강지종 IT지원부 부부장 ▲김동국 IT지원부 정보보호팀장 ▲김철 스마트금융실 부실장 ▲강경호 준법감시실 부실장 ▲진희준 서문지점 부지점장 ▲김영봉 연동타운지점 부지점장 ▲변창배 한림지점 부지점장 ▲오영규 화북지점 부지점장 ▲강경필 화북지점 부지점장 ▲김은영 고객지원부 고객자산관리팀 과장 ▲정세나 총무지원부 과장 ▲최경돈 카드사업부 과장 ▲이상진 IT지원부 과장 ▲강민수 IT지원부 과장 ▲이희숙 노형지점 과장 고영이 성산지점 과장 ▲홍진표 서광로지점 과장 ▲정석 서귀포지점 과장 ▲권동협 신제주지점 과장 ▲박상현 영업부 과장 ▲남지영 표선지점 과장 ◇전보 ▲문창배 총무지원부장 ▲조대경 자금운용실장 ▲김종필 신탁업무실장 ▲이동훈 스마트금융실장 ▲박명철 공항지점장 ▲김동조 광장지점장 ▲문석환 남원지점장 ▲문봉찬 서문지점장 ▲강봉석 성산지점장 ▲김현근 제주시청지점장 ▲김덕률 표선지점장 ▲김충의 한림지점장 ▲오종훈 화북지점장 ▲고국진 종합기획부 차장 ▲오민순 종합기획부 차장 ▲강상일 총무지원부 과장 ▲김충남 총무지원부 ▲김희철 여신기획부 차장 ▲천승호 여신심사부 심사역 ▲양진욱 IT지원부 정보보호팀 차장 ▲김태홍 스마트금융실 과장 ▲변영우 안전관리실 부실장 ▲김승관 자금운용실 과장 ▲부석현 준법감시실 차장 ▲황원선 준법감시실 과장 ▲장훈석 공항지점 차장 ▲고상수 광장지점 차장 ▲부문규 남문지점 차장 ▲이효석 남원지점 차장 ▲유권식 노형뉴타운지점 과장 ▲김태완 노형지점 부지점장 ▲강길자 동문지점 차장 ▲박용진 서귀월드지점 차장 ▲현상준 연동지점 부지점장 ▲고순학 연동타운지점 차장 ▲허상욱 연삼로지점 부지점장 ▲김민범 연삼로지점 과장 ▲이승철 이도뉴타운지점 차장 ▲김창배 이도지점 차장 ▲신성철 제주시청지점 과장

2016-01-22 14:14:58 채신화 기자
수협은행, 인사이동·조직개편 단행…“금융환경 변화 대응할 것”

수협은행은 지난 21일 본부 부서장과 지점자 등에 대한 승진과 전보 인사를 단행하고,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승진인사는 성과주의 인사문화 정착을 위해 성과기여도와 업무역량을 기준으로 ▲별급 3명 ▲1급 6명 ▲2급 10명 ▲3급 15명 등 총 34명이 승진했다. 사업목표 달성과 영업력 강화를 위해 전보 인사는 최소화하되, 순환 근무기준에 부합한 직원을 중심으로 58명은 자리를 이동했다. 이날 오전에는 소이사회를 개최해 임기가 만료되는 장극조 부행장과 김형중 부행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수협은행은 이번 정기인사화 함께 급변하는 금융환경의 변화와 인터넷 전문은행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먼저 금융사고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IT/정보보호본부'로부터 '정보보호본부'를 신설해 분리했다. '정보보호본부'는 새로 선임된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가 총괄하게 되며, 전기통신금융사기·이상금융거래탐지업무(FDS)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금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스마트금융실'을 신설한다. '스마트금융실'은 인터넷·스마트폰뱅킹과 핀테크 등에 대한 개발 역할을 하며, 기존에 함께 운영되던 고객지원센터를 별도 파트로 운용해 고객지원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2016-01-22 14:14:37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신한銀, 차등형 임금피크제 ‘성공적’…우수성과자 50명 대상서 제외

신한은행은 올해 첫 도입된 차등형 임금피크제의 대상자 중 약 35%인 50명이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아 2016년에 임금피크를 적용받지 않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일까지 2016년 임금피크제 대상자와 부지점장급 이상의 희망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 받았다. 그 결과 차등형임금피크제 대상인 부지점장급 이상의 직원 140여명 가운데 성과와 역량이 우수한 50명은 임금피크제를 적용받지 않게 됐다. '차등형 임금피크제'는 임금피크 진입 연령이 특정 연령으로 정해지지 않고 역량·직무경험·성과 등에 따라 임금피크 시기가 차등적으로 적용되는 제도다. 이 제도를 통해 성과가 우수한 자는 임금피크제 적용 없이 정년까지 근무하게 되며, 대상자는 매년 재선정된다. 임금피크제 대상 직원 90여명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희망퇴직을 하거나 시간제 전담관리직 재채용의 기회를 얻는다. 시간전담직으로 재채용되는 직원은 전담감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관리자로서 계속 근무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인사철학은 역량과 성과가 우수한 직원에게는 나이, 학력, 출신, 성별 등 어떠한 조건과 관계없이 합당한 보상을 하는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성과에는 보상이라는 이번 제도의 취지를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1-22 14:13:32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계열사 신성장 산업에 투자하세요"…그룹형 유사수신행위 '주의'

#.○○○FX사는 계열사 ○○○리조트가 사이판에 프리미엄급 리조트를 건설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곳에 투자하면 36개월 동안 매월 10%의 확정수익을 보장한다며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자금을 모집했다. 또 다른 계열사 ○○○테크날리지도 비슷한 방법으로 소개해 자금을 모집했다. 하지만 ○○○FX가 12개의 계열회사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 것은 불법자금모집 과정에서 신뢰를 주기 위해 꾸며낸 거짓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최근 확인하기 어려운 외국계열회사, 신성장·유망 계열회사 등이 존재하는 것처럼 가장해 고수익을 미끼로 자금을 모집하는 유사수신행위가 성행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유사수신혐의로 수사기관에 통보된 혐의업체(110건) 중 계열사 회사를 보유하고 있다고 가장한 곳은 21건, 54개사로 거짓 계열회사 수는 전년 평균 1.5개에서 지난해 2.5개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해외자원개발, 에너지산업 등 신기술 첨단·테마산업의 장밋빛 전망을 내세우는 '그룹형 기업'을 표방하면서 높은 수익과 원금보장을 약속해 불법적으로 자금을 모집했다.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 자신들이 성장가능성 높은 다수의 계열회사(외국 계열회사 포함)를 영위하고 있다며 거짓 홍보하며 선량한 시민이나 고령자들을 속인 것이다. 특히 취업난으로 고민하는 미취업자 또는 가정주부, 은퇴자 등 자금이 필요한 이들에게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접근해 불법투자를 유도하고, 피해자들에게 지인을 소개 받아 유사수신행위를 반복했다. 문제는 이러한 불법적인 유사수신 업체에 자금을 투자하는 경우 피해를 회복할 방법이 전무하다는 것이다. '예금자보호법'에서는 1인당 최고 5000만원 이내에서 예금을 보호하고 있으나 불법적인 유사수신에 대해선 투자금을 일체 보장해주지 않는다. 또 불법 유사수신 업체는 일정기간 동안 약속한 이자를 매월 지급해 믿음을 준 뒤, 재투자를 유도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상 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 등을 지급하는 방식이어서 결국엔 약속한 자금을 지불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해당업체는 인터넷사이트 등 폐쇄 및 자금모집을 중단하고 잠적함으로써 투자금 회수곤란 등 피해를 유발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유사수신행위는 갈수록 지능화·대형화되고 있어 관련 제보가 중요하다"며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최고 2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으니 적극적인 제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사수신행위가 의심되는 업체로부터 투자권유를 받는 경우 서민금융1332(s1332.fss.or.kr) 홈페이지에서 제도권 금융회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유사수신행위에 대한 신고는 경찰서(112)나 금융감독원 콜센터(1332, http://s1332.fss.or.kr)에 하면 된다.

2016-01-22 10:14:35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