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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 견본주택 주말 3일간 4만명 방문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 견본주택에 개관 3일째인 21일 정오를 기준으로 3만5000명이 방문했다. 이런 추세라면 21일 마감 시까지 4만 명의 방문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전 세대가 중소형 평형이지만 전체에 4베이 4룸이상의 구조가 적용됐다. 넓은 드레스룸과 알파룸, 펜트리까지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여기에 별동학습관인 '아이비리그 클럽'과 영어도서관 브랜드 '와이즈리더' 도입도 수요층의 만족감을 높이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을 찾은 박모(38)씨는 "진주 내에서 높은 시세를 형성하는 평거동의 '더 퀸즈 웰가' 아파트로 이미 지역 내에서 신뢰도가 높은 데다 내부설계가 실용적이면서도 넓게 잘 나와서 마음에 든다"며 "가변형 벽체를 이용해 방의 크기나 개수를 조절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는 2만여 명을 수용하는 718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진주혁신도시, 항공국가산업단지와 함께 진주의 3대 프리미엄 개발라인을 이룬다. 단지는 KTX진주역과 남해고속도로, 국도2호선 등의 교통이용이 편리하다. 청약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가 실시된다. 3월 4일 당첨자 발표 후 계약은 9~11일 실시된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부터 800만원대 초반까지 형성된다. 중도금 이자후불제도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진주시 강남동 (구)제일예식장 부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2016-02-21 14:37:24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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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아이파크 평택' 견본주택 개관 3일간 2만500명 방문

지난 19일 문을 연 경기 평택시 용죽지구 '비전 아이파크 평택' 견본주택 개관 3일째인 21일 정오까지 1만5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런 추세라면 주말간 약 2만500명이 넘게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산업개발의 올해 첫번째 사업지인 데다, 평택시에서 처음으로 공급하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라 분양 전부터 관심을 받았다. 개관 당일 견본주택을 방문한 김민철씨(44세)는 "아이파크하면 고급 아파트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막상 와보니까 면적도 넓게 잘나오고 특히 드레스룸이나 펜트리 같은 수납공간활용이 마음에 들었다"며 "입지도 좋아 청약을 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단지 전세대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4베이판상형 구조로 이뤄졌다. 면적 역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75㎡와 전용 84㎡ 중소형이 전체 가구수의 86%를 차지하고 있다. 단지 주변 입지는 좋다. 북측에 대규모 저수지를 품은 배다리 생태공원이 마주해 있다. 단지 맞은편에는 초·중·고 학교부지가 있어 아이들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평택고와 비전고, 학원가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죽지구는 평택 신주거지로 형성 중이며 대형건설사 위주의 공급이 예정돼 있다. 경부선 안성나들목(IC)와 가깝고 평택제천선 송탄IC와 SRT신평택역(현 지제역)도 이용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와 LG 진위2산단, 평택미군기지 등이 가까워 배후 수요가 확보됐다. 청약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가 실시된다. 3월 3일 당첨자 발표 이후 계약은 8~10일 실시된다. 전매제한기간은 6개월이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비전동 1102-3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2016-02-21 14:25:26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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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항동에 2018년 상반기 공공임대 2천가구 입주

SH공사는 2018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구로구 항동 공공주택지구 아파트 공사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아파트단지 4곳 2348단지와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3곳 등 7개 단지로 조성되며 4개 단지는 민간에 매각해 공사가 추진된다. 건설 규모는 지하2층~지상18층 36개동이며 전용면적은 29~84㎡다. 공공임대주택 물량은 도시형생활주택 871가구를 포함해 2052가구, 공공분양은 1316가구 등 3368가구로 지어진다. 아파트는 향후 리모델링이 가능한 장수명 구조와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중공슬라브 등이 적용된다. 지구 안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들어선다. 항동지구는 2010년 5월 3차보금자리지구로 지정된 이후 같은 해 12월 사업계획 승인이 났으나 사업성이 좋지 않아 연기됐다. 이후 임대주택 물량이나 크기를 줄이는 쪽으로 사업계획을 바꿔 지난해 시로부터 재승인을 받았다. 이번에 조성되는 4개 단지의 시공사는 2단지의 경우 계룡건설이 지난해 12월, 3단지와 도시형생활주택2단지는 한신공영, 4단지와 도시형생활주택1·2단지는 동부건설, 8단지는 대보건설로 선정됐다. 단지 인근 3㎞ 이내 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IC가 있으며 지하철1호선 역곡역과 7호선 천왕역이 가깝다. 각종 편의시설과 복합커뮤니티시설, 공원 내 체육시설도 설치된다.

2016-02-21 14:25:07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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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개발호재·유통공룡 몰려…실수요·투자자 '방긋'

19개 산업단지 들어서는 비전 아이파크 평택 국철·KTX역·공용버스터미널 교통망도 갖춰 지난 19일 오전 10시 30분. 설 연휴 이후 수도권에 최초로 견본주택 문을 연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미분양 우려와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의 악재 속에서도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견본주택 앞은 '떴다방(이동식 부동산중개업소)'이 줄 지어 자리 잡고 있었다. 이들의 자리 싸움은 치열했다. 개발 호재로 공급 물량이 몰려 있는 평택인지라 견본주택 인근은 여러 브랜드 아파트 견본주택과 각종 공사 건물로 분주했다. 견본주택 내부 모형도, 상담 부스, 유니트, 이벤트 공간은 방문객으로 붐볐지만 부산스럽지 않고 깔끔해 보였다. 유니트는 1층 84㎡A, 2층 75㎡A, 103㎡A형 등으로 개방됐다. 단지 80%는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욕실이 넓고 바닥난방이 되는 게 특징이었다. 욕실 문턱을 높여 물기가 새어 나오지 않게 세심하게 설계한 부분도 눈에 띄였다. 전용 84㎡A는 채광과 조망이 양호한 신디라이프로 설계됐다. 넓은 드레스룸에는 중문이 설치돼 독립 적인 느낌을 더했으며 확장 선택시 로이복층유리 이중창이 설치되는 점이 특징이다. 75㎡A는 확장형 공간구성으로 넉넉한 생활공간을 확보한 브로드 리빙을 실현할 수 있다. 103㎡A는 가장 넓은 평형인 만큼 여유롭고 확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단지 분양가는 평당 934만원으로 900만원 중후반대에 공급되는 신도심보다 저렴한 편이다. 소사벌지구 분양권 프리미엄(웃돈)은 1500만~4000만원까지 형성돼 있다. 또한 평택시 주요리딩단지 33, 34평형 시세는 912만~1000만원 수준이다. 단지가 위치한 평택 남부권(구도심)은 주거·교육·관공서·녹지·상업시설 등이 갖춰진다. 우선 지역내 학군선호도는 우수한 편이다. 구신도심 학군 모두 이용가능하다. 신도심(소사벌지구) 개발로 학군 확대가 예상된다. 현재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지만 새 단지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단계를 넘어서 새롭게 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아직 부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평택세무서, 배다리생태공원, 동부공원, 평택남부 문화예술회관, 평택시청, 소사벌 레포츠타운이 가깝다. 소사벌 상업지구와 근접한 거리에는 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지도상 아래에 는 뉴코아 아울렛이 자리잡고 있다. 소사벌 레포츠타운에는 롯데마트가 있으며 단지와 가까운 안성 IC몰 주변에는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위치할 예정이라 3대 유통사 제품을 골고루 만날 수 있게 된다. 서울과의 접근성도 개선된다. 평택산업단지 인근에는 KTX평택 지제역이 들어서며 국철 1호선 평택역이 인접해 있다. 역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는 평택공용버스터미널도 있어 수도권 실수요층 수요가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에는 개발 호재가 많다. 현재까지 주요 조성 산업단지는 10개 단지 약 340만평이며, 추진 중인 곳은 9개 단지 520만평에 달한다. 모두 19개단지 860만평이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가 약 120만평, 브레인시티 약 145만평, 황해 경제자유구역 약 132만평을 차지한다. 삼성전자는 일대에 100조원을 투자한다. 미군기지는 군인, 군무원, 관련기업체 직원 등 7만~10만명 신규 유입, 약 6900가구 영외 거주자가 예상된다. 현대산업개발은 주한미군기지내 기지차량정비시설 비롯해 18개 시설물 31개동 건립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브레인시티는 미래창조국제과학 도시로 개발될 계획이다. 평택시는 개발 호재로 땅값이 상승하고 있다. 평당 주택가격은 2013년 631만원에서 올해 687만원까지 올랐다.

2016-02-21 11:49:28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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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분양캘린더] 신진주 역세권 센트럴 웰가 外

2월 마지막 주에는 본격적인 이사철과 개학 등으로 주택 시장에 봄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면서 건설사마다 분양 채비가 한창이다. 21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7곳에서 5511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전주 442가구보다 1146% 증가한 수치다. 견본주택 개관을 앞둔 곳은 15곳이며 당첨자발표는 5곳, 계약은 10곳에서 이뤄진다. 청약 접수를 받는 단지로는 '비전 아이파크 평택(585)'이 유일하다. 지방에서는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2040)',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1152)', '모아엘가 에듀파크(593)' 등이 눈에 띈다. 이가운데 오랜 만에 진주 부동산 시장을 달군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를 주목할만하다. 지난 19일 견본주택 문을 연 비전 아이파크 평택에는 30대 젊은 부부부터 40~50대 중장년층, 60~70대 노년층까지 다양했다. 방문객들은 펜트리나 넓은 드레스룸, 알파룸 등 실거주자들을 배려한 실용적인 내부 설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진주시내에 거주하는 이모씨(33)는 "이미 진주에서 아파트 시세를 이끄는 같은 브랜드의 더 퀸즈 웰가 아파트보다 마감이나 내부구조가 더 좋은것 같다" 며 "지금 전세로 살고 있는데 내 집 마련을 위해 친한 동네주민과 방문했고, 주말에 남편과 한번 더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상대 인근에 거주하는 김모씨(38)는 "신진주역세권 개발지구가 현재 거주지 인근이라 아파트 분양 전부터 입지나 개발가치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와보니 평면도 실용적으로 잘 나와서 마음에 든다" 며 "자녀들이 초등학생인데 아이특화 설계나 교육특화 시설이 마련돼 꼭 한번 살아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단지 인근에는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진주시 가좌동 일원에 96만4693㎡ 규모의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개발이 계획돼 있다. KTX진주역을 낀 이 지구는 2만여 명을 수용하는 7181세대의 주거지역과 유통, 상업 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남측으로는 65만㎡ 규모의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다. 국내 유일의 완제기(완성된 항공기) 생산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공장뿐만 아니라 국내외 33개 이상의 연관 부품 생산기관이 들어선다.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20조원의 경제유발 효과와 함께 5만8000여 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그 외 정촌산업단지가 조성돼 있고 뿌리산업단지도 추진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진주혁신도시 입구와 약 2㎞ 거리에 있고, 국립 경상대학교, 가좌2지구 택지개발지구가 인접해 있다.

2016-02-21 11:48:58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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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지방 분양 핫플레이스는 전주·대구·부산

봄 분양 성수기로 꼽히는 3월 전국에서는 61개 단지 4만3020가구의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2000년 이후 최대치다. 이 가운데 지방에서 30개 단지 2만1230가 분양된다. 지난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을 주도했던 부산, 대구, 전주지역 등은 올해도 대기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에서는 지난해 4개 단지 2746가구 분양에 10만 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려 이목이 집중됐다. 3월 포스코건설이 에코시티 공동 10블록에 '에코시티 더샵 2차'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117㎡, 702가구로 조성된다. 지난해 분양 완료한 '에코시티 더샵'과 함께 1426가구 규모의 '더샵'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단지 인근에는 20만㎡ 규모의 중앙호수공원과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부산은 지난해 말 기록적인 분양가에도 '센텀경동리인', '협성휴포레 부산진역 오션뷰' 등이 높은 청약경쟁률과 계약률을 달성해 주목받았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협성휴포레 부산진역 오션뷰'는 620가구 모집에 3만340명이 접수해 평균 48.9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센텀경동리인'은 175가구 모집에 4만4788명이 청약해 평균 255.93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청약 불패가 이어지는 부산에서는 다음 달 포스코건설이 부산 연제구 연산2구역을 재개발한 '더샵' 아파트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59~84㎡ 1071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54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대림건설은 동구 수정동 초량 1-1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부산항'을 공급한다. 아파트 752가구(일반분양 543가구), 오피스텔 187실(일반분양 182실)이다. 대구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는 한풀 꺾였다는 분석이 나오지만 청약 열기는 여전하다. 현대건설이 지난해 9월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황금동'은 197가구 모집에 12만2563명이 몰리며 평균 622대 1의 청약경쟁률로 마감됐다.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인기는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 대구에서 공급된 아파트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132.15대 1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9.62대 1)을 크게 웃돌았다. 대구에서는 3월 2000가구가 넘게 분양된다. 제일건설은 달서구 대곡2지구 C2블록에 '대구 수목원 제일풍경채'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12개 동, 전용면적 72~99㎡ 98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삼정E&C는 수성구 만촌동 881번지 일원에 '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전용면적 75~123㎡, 774가구로 조성된다. 화성산업은 중구 남산4-6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남산역 화성파크드림' 분양에 나선다. 전용면적 59~84㎡, 415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35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2016-02-20 09:57:00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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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용인·파주·평택, 최근 2년간 물량 4배 이상 급증…공급과잉 주의보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가 2010~2016년 경기권 아파트 분양물량을 시군별로 조사하면서 최근 2년간(2015~2016년) 분양물량이 과거 5년간(2010~2014년) 분양물량보다 얼마나 증가했는지를 분석했다. 연평균 분양물량이 500가구 미만인 곳은 제외했다. 최근 2년간 경기권 연평균 분양물량은 13만8372가구로 과거 5년간 4만4693가구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최근 분양물량이 급증한 지역으로는 경기도 광주, 용인, 파주, 평택, 화성 등이 꼽혔다. 과거 분양물량이 연평균 562가구에 불과했던 광주는 최근 7373가구에 달해 1212% 증가했다. 지난해부터 광주 태전지구 등 대규모 민간택지에서 분양물양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이어 용인도 연평균 분양물량이 2941가구에서 최근 1만6333가구로 455% 늘어나 광주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용인 남사지구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등 민간택지 분양물량이 크게 늘어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분양물량 급증지역 3위는 파주시였다. 연평균 1012가구에 불과했던 분양물량이 최근 4369가구(332%)에 달했다. 과거 미분양이 많았던 운정신도시에서 지난해 힐스테이트 운정 2998가구, 센트럴 푸르지오 1956가구 등 분양이 재개됐기 때문이다. 평택도 4위를 차지할 만큼 최근 분양물량이 급증했다. 과거 미분양이 소진되면서 지난해부터 분양물량이 급증하고 있다. 과거 연평균 3112가구에서 최근 1만3323가구로 328% 늘어났다. 수서KTX(SRT) 지제역 개통 호재로 용죽지구, 동삭지구, 소사벌지구 등에서 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다. 동탄2신도시 분양물량이 쏟아지는 화성이 292%의 증가율로 5위를 차지했고 시흥(257%), 부천(253%), 김포(199%), 남양주(196%), 고양(186%) 순으로 나타났다. 김수연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실질소득 감소로 수요가 줄어드는 주택시장에서 공급물량이 집값을 좌우할 것"이라며 "2015~2016년 분양물량 급증 지역은 악성 미분양인 준공후 미분양이 발생할 우려가 있고 2017년 하반기부터 입주물량이 쏟아지면 집값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2016-02-20 09:39:57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