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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주차 서울 아파트값 전주 대비 0.1% 상승

여름철 비수기에 들어서고도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매매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다만 메르스 여파로 수요가 확대되진 않았다. 1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7% 올랐다. 이 기간 서울은 전주 대비 0.10% 상승했다. 오름폭은 지난주(0.09%)보다 소폭 증가했다. 자치구별로 보면 ▲금천(0.54%) ▲동작(0.22%) ▲마포(0.16%) ▲송파(0.14%) ▲강남(0.13%) ▲노원(0.13%) 순으로 매매가격이 올랐다. 금천은 중소형 저가 매물이 많은 시흥동 벽산타운5단지가 1000만원가량 올랐다. 동작은 노량진동 신동아리버파크와 사당동 대림이 500만원~1500만원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신도시 제외)은 지난주와 유사하게 각각 0.02%, 0.05% 상승해 강보합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저렴한 매물 소진 이후 오른 가격으로는 거래가 힘든 모습이다. ▲산본(0.07%) ▲중동(0.04%) ▲평촌(0.03%) ▲판교(0.03%) ▲분당(0.02%) ▲김포(0.02%) 등 순으로 상승했다. 산본은 산본동에 위치한 가야5단지주공이 250만원-500만원 상승했다. 6월 들어 매매수요는 감소했지만 4-5월에 저렴한 매물이 대거 소진된 이후 오른 가격에 시세가 형성됐다. 경기ㆍ인천은 ▲고양(0.22%) ▲과천(0.18%) ▲구리(0.11%) ▲김포(0.10%) ▲안산(0.10%) ▲광명(0.08%) ▲시흥(0.06%) ▲의정부(0.05%) ▲남양주(0.04%) ▲수원(0.04%) 등 순으로 상승했다. 전세시장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0.18%를 기록했다. 전세값이 상승한 곳은 ▲금천(0.97%) ▲양천(0.48%) ▲마포(0.45%) ▲동작(0.36%) ▲서대문(0.32%) ▲중랑(0.28%) 등이었다. 신도시와 경기ㆍ인천의 전세값은 전주 대비 각각 0.02%, 0.08% 올랐다. 신도시는 ▲광교(0.05%) ▲평촌(0.04%) ▲중동(0.04%) ▲분당(0.03%) ▲일산(0.03%) 순으로 전셋값이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재건축이 진행 중인 과천(0.57%)이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이어 ▲고양(0.37%) ▲김포(0.24%) ▲구리(0.11%) ▲안산(0.09%) ▲남양주(0.08%) 순으로 상승했다.

2015-06-12 16:53:48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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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거래 시, 인터넷에서 정보 가장 많이 찾는다

이사를 위해 집을 구하는 사람들이 부동산 정보를 얻기 위해 인터넷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들은 평균 6곳의 매물을 직접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부동산정보업체 벼룩시장부동산이 20대 이상 온라인회원 5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4.9%가 인터넷을 통해 부동산 정보를 얻는다고 답했다. 이어 생활정보지(32.1%), 중개업소(26.6%), 가족·동료·친구(5.5%)등의 순이었다. 최종 계약 전 직접 살펴보는 매물의 수에 대해서는 46.8%가 '5곳이상 10곳 이하'의 매물을 본다고 답했다. 5곳 이하는 33.9%, 20곳 이하는 13.8%였다. 부동산 매매거래 시 부동산 정보를 얼마간 수집 후 계약을 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4.9%가 '1개월 가량 정보 수집 후 계약'을 꼽았다. 전·월세 등의 임차거래의 경우에도 '1개월 가량' 정보를 수집 후 계약'을 진행한다는 답이 43.1%로 가장 많았다. 매매거래와 임차거래 사이에 부동산 정보 수집 기간이 큰 차이가 없는 것은 매매가격에 비해 임차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거래를 위해 방문하는 중개업소의 수는 '2~3곳'이 38.5%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3~5곳'(34.9%), '5곳~10곳'(21.1%), '1곳'(3.7%), '10곳 이상'(1.8%) 이었다. 이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불편한 것에 대한 질문에서는 응답자 48.6%가 '마음에 드는 좋은 매물을 찾기가 힘든 것'을 1순위로 꼽았다. 이어 '최종 계약 시 잘못 될까 겁난다'(26.6%), '중개 수수료와 이사 비용이 아깝다'(15.6%), '이사를 하는 것이 힘들다'(9.2%)는 답변이 이어졌다. 한편, 이사 갈 집을 살펴 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63.3%가 '집의 전체 구조', 17.4%가 '건물의 노후 정도'라고 답했다. 이사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하는 것은 41.5%가 '지역이나 위치'라고 답했으며 이 밖에 금액(37.6%), 교통(16.3%), 집 크기(5.5%) 순이었다.

2015-06-12 16:53:28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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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초저금리 시대, 오피스텔 공급 눈길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한국은행이 11일 기준금리를 1.50%로 0.25%포인트 인하함에 따라 수익형부동산의 대명사 오피스텔이 인기다. 오피스텔은 최근 1~2년 사이 과잉 공급에 따른 수익률 하락으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하지만 지난 3월 기준금리가 2.00%에서 1.75%로 낮아지면서 은행 이자보다 2~3배는 높은 수익률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오피스텔 매매가는 0.12% 올랐다. 2012년 1분기 이후 약 3년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월세가격도 전 분기(-0.12%)보다 0.19%포인트 오른 0.07%의 상승률을 보였다. 2014년 2분기 이후 약 1년 만의 하락장 탈출이다. 당연히 신규 오피스텔의 성적도 좋다. 지난 3월 대우건설이 공급한 '마포 한강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계약 7일 만에 완판됐다. 대림산업이 5월 선보인 '수지 e편한세상 시티'는 4일 만에, 최근 한화건설이 분양한 '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은 3일 만에 100% 계약을 마감했다. 이 같은 열기를 이어갈 물량이 6월에도 대기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서는 '상암 도시엔'이 분양 중이다. 전용 18㎡ 단일면적으로 총 130실 규모다. 서울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도보 1분 거리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가 있다. 상암DMC, 홍익대, 연세대, 마포구청, 서울월드컵경기장 등이 가깝다. 경기도 군포 산본동에서는 '산본역 센트로601'이 공급된다. 중심상업지구인 산본 로데오거리에 위치해 은행·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서울지하철 4호선 산본역이 도보 5분 거리다. 24~32㎡, 총 601실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은 경기 용인시와 성남시에서 2개 단지를 공급한다. 우선 용인 기흥역세권 3-2블록에서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오피스텔'를 분양한다. 지하철 분당선과 용인경전철이 교차하는 더블역세권이다. 59~84㎡, 182실 규모다. 84㎡ 아파트 1316가구와 함께 조성된다. 성남시 성남동에서는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시티'를 선보인다. 20~49㎡, 1255실로 구성됐다. 서울지하철 8호선 수진역이 도보 3분 거리다. 수진역 인근에 학원가와 생활편의시설 등이 풍부하다.

2015-06-12 16:18:5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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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 잔여가구 분양

롯데건설,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 잔여가구 분양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롯데건설은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27-1블록에서 선보인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잔여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23~29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전체 1076가구다. 이 중 59~74㎡는 모두 계약이 완료됐으며, 84㎡ 일부가 잔여가구로 남아 있다. 운정신도시에는 2190가구의 캐슬&칸타빌(A16블록)과 1880가구의 롯데캐슬(A14블록) 등이 있다. 여기에 이번에 분양한 '롯데캐슬 골드파크'와 햐반기 분양 예정인 1169가구(A27블록)까지 더할 경우 총 6300여 가구의 롯데캐슬 브랜드 타운이 완성된다. 하반기 개통 예정인 경의야당선 야당역(가칭)이 도보 거리로, 이를 이용해 서울역까지 40분대면 갈 수 있다. 경의로, 제1·2자유로 등의 도로망도 갖춰져 일산·김포·상암 등으로의 이동이 쉽다다. 한빛 초·중·고교, 와성초교, 운정초교 등이 가깝다. 일조량 극대화를 위해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동 사이를 충분히 떨어뜨려 서로 간섭이 없도록 했다. 건폐율 17.7%, 단지 내 조경비율 40.2%로 공원과 같은 아파트로 꾸렸다. 내부적으로 전용면적 84A타입은 운정시도시에서 첫 공개되는 혁신평면이 적용됐다. 4-bay 판상형을 기본으로 맞통풍과 채광이 뛰어나도록 설계했다. 현관 옆으로 약 4.8㎡ 크기 공간에는 알파룸이 들어선다. 입주민 라이프스ㅏ일에 따라 서재, 다양도실, 놀이방 등을 활용 가능하다. 84B타입은 인방과 벽면 길이보다도 더 긴 쇼룸형 드레스룸이 지어진다. 쇼룸형 드레스룸은 방의 크기를 기존보다 0.5-bay가량 확대하고, 선반과 화장대, 서랍, 전신거울을 배치하는 것이다. '꿈의 드레스룸'으로 불리며 발코니 확장 시 제공된다. 1차 계약금은 1500만원 정액제이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야당동 920번지 일대에 있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2015-06-12 11:11:03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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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vs 포스코건설 청라지구 3천억 소송전 막바지 치닫나

손해배상 및 토지대금을 반환 청구 결과 19일 발표 2008년 이후 금융위기 이후 좌초될 위기에 빠진 청라국제도시 사업을 두고 개발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출자사인 건설사의 공방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청라국제업무타운이 LH를 상대로 제기한 3047억원 규모의 민사소송 결과가 19일 발표된다. 청라국제업무타운은 주관사인 포스코건설을 포함해 롯데건설과 두산건설, KCC건설, 한라, 서희건설, 코오롱글로벌, 신세계건설, 쌍용건설, 삼환기업 등 10개 건설사가 외국계 펀드인 마운틴블루와 함께 출자해 만든 특수목적회사(SPC)다. 이번 소송 결과에는 최근 LH가 이들 출자사들에게 맞소송(반소)한 1935억원도 포함될 예정이어서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소송의 발단은 용도변경 건이었다. 건설사들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자금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LH가 무리하게 기존 원안대로 사업을 추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시 10개의 출자사 중에서 쌍용건설은 워크아웃 중이었고, 삼환기업은 법정관리가 진행 중이었다. 이 때문에 건설사들은 전체 면적의 30%인 서비스드 레지던스를 오피스텔 등으로 용도를 바꾸고 호텔과 카지노ㆍ백화점 대신 비즈니스호텔과 대형마트ㆍ지식산업센터를 허용해달라고 LH에게 요구했다. 하지만 LH는 자본금 축소와 외국인 투자비율 하향, 지식산업센터 허용 등을 수용한 만큼 더 이상의 용도변경은 힘들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또 지난 2013년 4월에는 청라국제업무타운과의 토지매매계약을 해지했다. 총 6171억원의 토지대금 중 네 차례에 걸쳐 납부해야 할 중도금 1630억원을 연체했고, 사업협약이행보증금 1860억원도 내지 못했다는 게 그 이유다. 문제는 이번 소송에 걸린 손해배상액이 거액이라 패소하는 쪽에게 큰 피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LH가 패소할 경우 출자사들에게 지불해야 하는 금액은 토지대금 1781억원과 사업무산 등으로 인해 손해금액 1266억원 등 총 3047억원에 달한다. LH의 지난 말 기준 부채는 137조원이 넘는다. 자본 대비 부채를 나타내는 부채율도 408%에 달한다. 최근 몇 년간 부채비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자본보다 부채가 4배 이상 많은 것이다. 여기에 이번 소송에서 패소하면 3047억원의 부채가 추가된다. 출자사들도 마찬가지다. 최근 주택경기 호조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건설경기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주관사인 포스코건설은 지난 1분기 11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여기에 올해 7월과 12월에 각각 1000억원의 만기도래회사채를 갚아야하는 상황이다. 출자사 중 하나인 쌍용건설도 올 3월 법정관리에서 벗어났지만 아직 원활한 영업활동을 하기까지는 시일이 필요하다. 출자사 관계자는 "금융위기로 건설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LH는 원론만 고집했다"며 "LH는 사업무산에 대한 책임으로 출자사에게 배상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반면 LH 관계자는 "청라국제업무타운은 이행보증금 3099억원을 한 푼도 내지 않는 등 정상적인 사업을 할 수 없게 만들었다"면서 최근에 낸 소송은 이행보증금 지급을 요구하기 위해 취한 조치"라고 말했다. 한편 LH는 지난 4일 한양건설, 부동산보험업인 미국의 타워에스크로우, 코리아신탁 등으로 구성된 한양컨소시엄을 청라국제금융단지의 사업 후보자로 선정했다. 한양컨소시엄은 총 사업비 1조2000억원을 들여 오는 2024년까지 사업 대상지 16만㎡(4만8000여평)에 세계적 수준의 국제업무 및 금융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조만간 사업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015-06-11 17:27:53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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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하 전세값 인상과 월세전환 가속화될 듯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인 1.5%로 하락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더 뜨거워 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예금금리 하락으로 월세전환이 가속화되고 전세값 상승세도 지속될 전망이다. 11일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보다 0.25%p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3월에 이어 3개월 만에 추가 인하 결정이다. 이번 기준금리 인하로 주택시장은 당분간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전국 아파트 전세는 한 주 전보다 0.16% 올랐다. 상승률도 전주보다 0.02%포인트 커졌다. 서울·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0.22% 올라 지난주보다 상승 폭이 0.04%포인트 확대됐다. 서울은 전주와 같은 0.23%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강 이남 지역이 0.24%, 이북 지역이 0.21% 각각 올랐다. 지방도 1%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광주(0.27%), 대구(0.24%), 인천·서울(0.23%), 경기(0.21%), 제주(0.18%), 전남(0.16%), 충북(0.11%), 부산(0.1%), 울산(0.08%) 순으로 많이 올랐다. 전북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전셋값이 뛴 것이다. 은행의 예·적금 이자 인하로 자금이 주식과 부동산에 몰릴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책임연구원은 "기준금리 인하되면 집주인이 전세값을 올리거나 아예 월세로 전환하려고 할 것"이라며 "세입자들도 주택구매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분양시장도 활기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조 연구원은 "미국이 하반기에 금리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그 기조에 맞춰갈 가능성이 높다"며 "하반기에 금리가 인상되면 대출이자 상승과 증가한 가계빚으로 우리나라 경기가 악화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5-06-11 16:35:50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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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화성바이오밸리 상가용지 최고 33대 1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경기화성바이오밸리 상가용지가 최고 33대 1의 경쟁률로 입찰을 마감했다. 한화도시개발(대표 최선목)은 지난달 26일 분양공고를 내고 경기화성바이오밸리 산업지원시설용지 및 주차장용지 총 32개 필지에 대해 입찰을 받은 결과, 평균 15대 1로 100% 마감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화성바이오밸리는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일원 173만9000㎡ 부지에 한화도시개발과 한화건설이 공동으로 출자해 조성하는 산업단지다. 지난해 3월 산업용지 분양 이후 현재까지 약 85% 분양을 완료했고, 잔여 부지는 수의계약을 진행 중이다. 제2서해안고속도로 송산마도IC가 인접한 우수한 입지와 산업용지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상업용지도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이번 상업용지의 경우 경쟁입찰 방식이 아닌, 기준가의 115%까지만 입찰할 수 있도록 했다. 과도한 투기방지 및 공공성 확보, 지원단지 조기활성화 기여 등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좋은 입찰 결과를 냈다. 낙찰된 32개 필지는 18일부터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신완철 한화도시개발 신규사업단장은 "2016년 경기화성바이오밸리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100개 이상의 기업체가 입주해 경기 남부권 산업축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여기에 산업단지 독점상권에 대한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받아 투자자들이 몰렸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도시개발은 한화그룹 내 도시개발 전문회사로 2001년 대덕테크노밸리를 시작으로 아산, 서산, 화성, 김해테크노밸리 등을 조성했다. 국내 최고의 산업단지개발 선도기업으로서 기업유치, 고용창출 등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5-06-11 15:39:02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