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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철도지하화 가이드라인 나온다…"특례 과감히 적용"

다음달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나올 예정이다. 철도부지 개발사업의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자체에 건축제한 완화 등 특례를 과감히 적용토록 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25일 대전에서 전국 16개 광역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과 사업 구조 및 사업추진 시 고려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담당자들과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사업대상은 고속 일반철도 가운데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 에 따라 고시된 노선'이다. 종합계획은 대상노선과 개발범위 등을 담은 법정계획으로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부가 수립할 예정이다. 철도지하화 사업에 필요한 비용은 철도 부지와 인접지역 개발을 통해 얻는 수익으로 충당하는 것이 원칙이다. 정부에서 사업시행자(정부출자기업체)에게 철도부지(국유재산 )를 출자하면 사업시행자는 이를 근거로 채권을 발행해 지하화 사업비용을 조달한다. 이후 상부개발 이익으로 지하화 사업비용을 충당하게 된다. 지자체는 철도부지개발사업의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제한 완화나 용적률·건폐율 완화, 도시공원 녹지 확보기준 및 주차장 설치기준 완화 등 과감한 특례를 적용하고, 필요한 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 국토부는 종합계획 수립 과정에서 지자체가 원활히 사업을 제안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 중이다. 다음달 중순에는 가이드라인안 설명회를 개최해 지자체 의견을 반영하고. 지자체에서 사업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5월 말에 배포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4-25 09:55:2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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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서울대 AI연구소 해동첨단공학관 준공

GS건설은 25일 서울대 공과대학 내 인공지능(AI) 기술 연구시설로 활용될 해동첨단공학관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 행사는 시공사인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해 해동과학문화재단 김영재 이사장,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 홍유석 공과대학장 외 약 1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2 공학관 맞은편 해동첨단공학관에서 진행됐다. GS건설이 준공한 해동첨단공학관은 연면적 약 1만 ㎡, 지상 7층 규모로 철근 콘크리트구조와 함께 중정부분은 친환경 건축소재인 목재를 구조체로 사용한 중목구조가 적용됐다. 중목구조는 기둥 및 보와 같은 구조체를 목재로 시공하는 것을 말한다. 목재는 우수한 강도와 내구성으로 하중을 버티는 능력이 뛰어나고, 철근콘크리트를 사용했을 때 보다 산업폐기물과 탄소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주는 친환경 건축 소재다. 화재에 취약한 목재의 특성상 중목구조를 건축물에 적용하기 위해 목재의 두께를 두껍게 해 내화성능을 확보하도록 설계됐다. 목재를 구조체로 7층 이상 높이로 적용한 대형건축물이 드물어 중목구조 관련 전문가들과 단체들의 현장 견학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은 기존 학교부지 내에서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소음과 분진을 최소화 하기위해 연구동 외벽은 OSC(Off-Site Construction) 방식으로 진행된 것도 특징이다. 외부에서 미리 한층크기로 창호, 벽체, 단열재까지 제작돼 들어온 모듈화된 외벽을 현장에서 설치하는 형태로 공사를 진행함에 따라 현장 제작 공사를 최소화했다. GS건설 관계자는 "GS건설은 목조 모듈러 주택사업 등 목재를 적용한 공법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프리콘 기술력까지 더해져 성공적으로 준공할 수 있었다"며 "향후 친환경 소재인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개발과 시도를 통해 친환경 건설 발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은 GS건설이 선도적인 기술력을 가진 프리콘(Pre-Construction) 서비스를 활용해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프리콘이란 설계단계부터 발주처, 설계사, 시공사가 설계단계에서부터 하나의 팀을 구성해 담당분야 노하우를 공유해 최적의 설계를 만들고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공상 발생할 수 있는 간섭을 사전에 발견함으로써 최적의 품질과 함께 불필요한 공사비 상승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4-25 09:42:0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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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자원순환·탄소관리 디지털 서비스 '웨이블' 런칭

SK에코플랜트는 디지털 솔루션의 통합 브랜드인 '웨이블(WAYBLE)'을 새롭게 런칭하고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웨이블은 'WAY'와 'ABLE'을 합성한 것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의 길'과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의미다. SK에코플랜트는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해 오던 각각의 디지털 서비스들을 '웨이블' 하나의 메인 브랜드로 통일했다. 각 서비스들 명칭은 웨이블 뒤에 서비스 특성을 반영한 서브 네이밍을 붙여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재탄생한 웨이블 브랜드는 현재 5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폐기물·자원순환 전 과정 관리 서비스인 웨이블 서큘러(circular) ▲기업 탄소배출량 산정·분석·감축 전 과정 관리 서비스인 웨이블 디카본(decarbon) ▲AI 기반 에너지·수처리·순환자원 생산 최적화 시스템인 웨이를 리에너지(re:energy) ▲웨이블 리워터(re:water) ▲웨이블 리소스(resources) 등 기업의 탄소배출, 폐기물처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브랜드 런칭에 발맞춰 홈페이지도 새로 오픈했다. 홈페이지는 브랜드 소개 메뉴와 각 서비스 홈페이지 이동을 위한 메뉴 두 가지로 구성해 UI(사용자 환경)를 최대한 간결하게 디자인 했다. 첫 메인 화면에서 각 서비스들을 이미지로 볼 수 있으며,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서비스의 홈페이지로 이동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웨이블은 실제 기업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웨이블 디카본 서비스를 통해 스코프(Scope) 1~3에 해당하는 배출량을 측정하고 탄소감축 목표 이행 로드맵을 수립하는데 성공한 사례가 늘고있으며, 쿠팡과 CJ대한통운 등 300개 이상 사업소가 웨이블 서큘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웨이블 리에너지는 국내를 넘어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환경에너시 시설에도 적용을 진행 중이다. 이세호 SK에코플랜트 플랫폼사업 담당임원은 "웨이블은 자원 순환과 탄소 관리라는 두 가지 큰 축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후위기 문제 해결과 동시에 기업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데 있다"며 "SK에코플랜트가 추구하는 순환경제 비전을 웨이블 서비스로 제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4-25 09:35:4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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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외국인 근로자 대상 감성안전 경진대회 개최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3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감성안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안전 활동 참여와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고용노동부 평택지청과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와 함께 진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총 103건의 편지를 접수했다. 서면 심사를 거쳐 5건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해 이날 경진대회 본선을 진행했다. 본선에 진출한 외국인 근로자 5명은 직접 편지를 낭독했다. 이때 동시통역도 함께 진행됐다. 이후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이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가족 초청(4인 왕복항공권·4박 5일 숙박권)과 근로장학금 200만원을 지급했다. 최우수상에는 총상금 100만원, 우수상에는 총상금 50만원 등 상금과 상품을 수여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대상을 수상한 중국 국적 유춘식 근로자에게 상금과 상품을 전달했고, 부상으로 고국에 있는 가족들을 초청하기로 약속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전 현장을 대상으로 전문 통역사를 동행한 주기적인 안전교육과 명예 통역관 지정으로 아침 TBM 및 신규·정기·특별교육 시 동시통역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4-24 16:25:0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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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화성향남 10단지 어린이집 원장 모집

부영그룹이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하길로 70에 위치한 '화성 향남 10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의 원장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그룹의 사회공헌 일환으로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학부모 부담금 절감 등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들의 보육과 복지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공정한 원장 선발과 함께 개원지원금 지원,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각종 보육 행사지원 등 보육을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는 전국에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6개원이 운영 중에 있다. 이번 모집은 이달 30일까지 서류접수, 내달 7일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선발 방법은 공개선발을 원칙으로 면접 심사 후 최고 득점자를 부영그룹 보육지원팀에서 선정한다. 합격자는 오는 6월부터 운영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자격으로는 영유아보육법 제16조, 20조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고 영유아보육법 제21조 제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1조 규정에 의한 원장 자격이 있는 자(일반 원장 자격증 소지자)등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선정과 동일한 기준으로 선발하게 된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종료 3개월 전 심사 과정을 통해 재계약할 수 있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영그룹 홈페이지 내 보육지원사업 내 공지 및 채용 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4-24 16:15:5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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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 1분기 영억이익 3370억원…전년 동기比 15.4%↑

삼성물산의 1분기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은 24일 1분기 영업이익이 7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0조79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늘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여건에서도 사업부문별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며 전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건설부문은 매출 5조5840억원, 영업이익 33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4%, 15.4% 증가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관계자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와 적극적인 경쟁력 개선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안정된 공사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최근 수주한 양질의 대형 프로젝트 공정이 본격화되며 전년 동기,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상사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2조9060억원, 850억원으로 집계됐다. 원자재 가격 하락과 저수익 거래선 효율화 등으로 물량이 축소되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다소 감소했지만 영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사업확대와 수익성 제고로 전분기 대비로는 실적이 개선됐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2분기에도 대외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개선된 사업체질을 바탕으로 수익기반을 확고히 해 안정적인 실적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4-24 16:15:2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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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금정 “초역세권 단지에 관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의 금정역 주변에선 트리플 초역세권이 가능한 '힐스테이트 금정역'과 10년 전 대장아파트였던 '래미안하이어스'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최근 찾아간 경기 군포시 금정동 '힐스테이트금정역' 아파트. 단지 인근 A공인중개업소 대표는 "금정역 주변의 대부분 단지에서 매매거래가 발생하지 않고 있고, 몇몇 단지에서는 3년 전에 최고가를 찍은 이후 집값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상태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보령제약 공장 부지에 들어선 '힐스테이트금정역'은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과 단지 사이에 연결통로가 있어 바로 접근할 수 있는 초역세권이다. 지난 2020년 3월 입주를 시작한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5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이다. 전용면적 72~84㎡ 아파트 843가구와 전용면적 24~84㎡ 오피스텔 639실 등 총 1482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 B공인중개업소 대표는 "GTX-C 금정역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5분 안에 이동이 가능해진다"면서 "초역세권인 단지에선 GTX 호재에 대한 기대감으로 집주인이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GTX-C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을 출발해 청량리역, 삼성역 등을 지나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까지 86.46㎞ 길이의 노선이다. 정부는 지난 1월 C노선을 기존 양주 덕정~수원 노선을 연장해 상단으로는 덕정에서 동두천(9.6㎞)까지, 하단으로는 수원에서 아산(59.9㎞)까지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C노선은 오는 2028년 말로 개통이 계획돼 있다. 개통 시 금정역에서 양재역까지 약 20분 안에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A·B노선 환승역과 연계돼 강남역, 서울역, 여의도역 등으로의 출퇴근 시간도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 C공인중개업소 대표는 "금정역 인근에서 산본1동1지구와 금정역 역세권 등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매매물건은 사라지고 전월세 거래만 발생하고 있다"면서 "시장 침체기에도 집값 방어가 가능한 대단지 매물에 대한 수요자의 문의 전화가 간간이 오고 거래는 일부만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4월 셋째 주(15일 기준)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2% 떨어졌다. 지난해 12월 이후 계속 떨어졌던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보합을 기록하며 20주 만에 하락세를 멈췄지만, 다시 하락으로 전환했다. 군포(-0.04%→-0.06%)의 경우 하락세가 확대되며 23주 연속 떨어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금정역'은 지난해 9월 전용면적 72㎡가 9억6000만원에 마지막으로 거래됐다. 동년 5월 거래가격(8억7000만원) 보다 9000만원 오르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2644세대의 대단지인 '래미안하이어스'는 지난달 전용면적 114㎡가 11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2개월 전 거래가격(11억500만원) 대비 2500만원 상승했다.

2024-04-24 13:52:5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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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서울 전세 비중 역대 최저...임대차 시장 월세 중심 재편

올해 1분기 서울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 보증금 미반환 사고 이후 비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 거래량이 줄어든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24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에 따르면 올해 1~3월(1분기)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12만3669건으로, 이 중 전세 거래량은 5만7997건, 월세 거래량 6만5672건으로 집계됐다. 임대차 거래 계약 중 전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46.9%로 조사됐다. 이 같은 국토교통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매년 1분기 기준) 가장 낮은 수치다. 3월 계약분 실거래 신고 기한(30일)이 일주일 가량 남았지만, 전세 비중이 큰 폭으로 높아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주택 전세 비중은 2020년 61.6%이었지만, 2021년 58.0%, 2022년 50.3%, 2023년 47.6%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세 비중이 낮아지고 있는 것은 비아파트로 불리는 빌라와 단독주택의 월세화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1분기 서울 빌라와 단독주택의 전월세 거래량은 6만6170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전세 2만4002건, 월세 4만2168건으로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36.3%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전세 거래량도 지난 2022년 1분기 4만1117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지난해 3만182건으로 하락했고, 올해엔 역대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5만7499건으로 나타났으며 전세 3만3995건, 월세 2만3504건으로 전세 비중이 59.1%로 조사됐다. 아파트 전세 비중은 지난해 1분기에 역대 최저인 57.5%를 기록하고 반등했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전세보증보헙 가입이 강화된데다 비아파트의 전세 기피 현상이 지속되면서 주택 임대차 시장은 월세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4-24 10:38:35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