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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더 데이엔뷰-일산' 주택홍보관 개관…2090가구 분양

포스코건설은 YS개발과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일대에 선보이는 '더 데이엔뷰-일산' 2일 주택홍보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의 시공예정사는 포스코건설이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더 데이엔뷰-일산은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767번지 일원에 아파트, 오피스텔, 공동주택 등을 합해 총 4800여 가구 규모의 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되는 단지다. 주거시설 외에도 업무 및 판매시설과 다목적 문화공간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전용면적 64~84㎡, 총 2090가구 규모다. 교통편으로는 경의중앙선 백마역이 가깝다. 지하철 3호선 대곡역이 2거정 거리에 있으면 오는 2023년에는 백마역과 대곡역에 각각 서해선(대곡-소사선_공사중)과 GTX-A노선(공사중) 개통이 예정돼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현재 추진 중에 있는 트램 노선(계획)과, 고양선(계획)의 예정역 입지도 가깝다. 교육시설은 반경 1km 내 다솜초, 풍산초, 풍산중, 풍동초, 풍동중, 풍동고, 세원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있다. 풍동도서관, 백마학원가, 고양국제고,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 등도 인접했다. 단지 주변에는 식골공원, 경의선숲길, 풍동천, 정발산, 일산호수공원 등이 자리했으며 애니골 카페거리, 고양국제문화센터, 동국대병원, 킨텍스 등의 문화·의료시설과 이마트, 롯데백화점, 웨스턴돔 등 쇼핑시설도 인접했다. '더 데이엔뷰-일산'의 주택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307-2번지에 마련되며, 사전 예약 방문제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 방문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포스코건설 #더데이엔뷰일산 #주택홍보관

2021-04-02 18:54:2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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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파주운정에 '디에트르 더 클래스·디에트르 라 포레' 분양

대방건설이 파주운정신도시에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디에트르 라 포레'를 공급한다. 대방건설은 지난달 26일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디에트르 라 포레'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청약 일정은 오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해당 단지는 A-35블럭, A-37블럭 총 2개로 당첨자 발표 일정은 14일~15일이다. 중복 청약이 가능하며 A-35블럭, A-37블럭 2개 단지 모두 당첨이 되었을 때는 당첨일이 빠른 A-35블럭만 계약이 가능하다. 대방건설에 따르면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디에트르 라 포레'의 전매 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소유권이전등기 시까지며, 별도의 거주의무제한은 없다.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디에트르 라 포레'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1298만 원으로 책정됐다. A-35블럭 기준으로 전용면적 84㎡는 약 4억1000만원~4억9000만원이며 110㎡는 약 4억7000만원~5억8000만원이다. 단지 인근에는 청암초 및 청암초 병설유치원, 산내중학교가 있으며,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인 운정고등학교가 도보 약 15분 내외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방건설 #파주운정 #공급

2021-04-02 18:38:4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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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대구 주상복합건물 개발 박차

반도건설이 대구 중심지 주상복합건물 개발에 돌입한다. 반도건설은 지난해 1월, 철저한 사업성 분석 및 시장조사를 통해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병원 부지 매각 최고가 입찰에서 최종 낙찰돼 매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에 인접 부지 234㎡를 추가로 매입해 대지면적 총 3114㎡, 연면적 3만2766㎡에 아파트 지하 5층~지상 29층 2개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147가구와 상업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며, 올해 하반기 착공예정이다. 대구 대한적십자병원 부지는 대구 1·2호선 더블역세권 반월당역 20번 출구 초역세권에 위치해 반월당 현대백화점, 동아쇼핑, 동성로, 서문시장, 염매시장 등 대형백화점과 시장을 모두 도보 권에 이용가능하다. 또한, 대구초, 제일중, 경대사대부설초·중·고등학교 또한 도보로 통학 가능한 학세권이며, 동산병원·경북대병원·척탑병원 등의 각종 중대형 병원 및 금융기관 또한 갖춰져 있다. 반도건설은 지난 2015년 '동대구 반도유보라'를 분양하며 당시 평균 경쟁률 274대1로 대구 분양단지 중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후 '대구국가산단 2·3차' 및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에서 연이어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한 바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해당 주상복합 사업은 뛰어난 교통 및 생활인프라가 구축된 핵심입지에 들어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반도건설만의 특화설계와 상품력 그리고 첨단시스템을 적용해 대구 핵심입지에 걸맞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반도건설은 최근 거제 옥포동 공동주택 도급공사 수주와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부지 낙찰을 비롯하여 조만간 시공사 선정중인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에서도 수주쾌거가 예상되고 있으며, 수도권 소규모 사업장 매입 개발사업, 공매부지 및 상업시설 개발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반도건설 #대구대한적십자병원 #최종낙찰

2021-04-02 15:44:3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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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태양광 발전사업 본격 추진…ESG 경영 강화

SK건설이 국내 기업들의 RE100(Renewable Energy 100%) 달성을 위해 태양광 발전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ESG 경영 강화에 나선다. SK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관훈사옥에서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인 솔라커넥트와 RE100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형원 SK건설 에코에너지부문장과 이영호 솔라커넥트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최근 글로벌 화두로 떠오른 신재생에너지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 기업들의 RE100 이행을 위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하는데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SK건설이 가진 다양한 사업개발 경험 및 관리 역량과 솔라커넥트의 태양광 분야 전문성 및 IT 기술을 결합한 경쟁력 있는 태양광 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고, RE100에 가입한 국내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사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SK건설은 ESG를 경영의 새로운 핵심 가치로 삼고 지난해부터 친환경∙신에너지 사업으로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으며,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솔라커넥트는 금융과 IT 역량을 바탕으로 태양광 전 밸류체인에 걸친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세계적인 환경정보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국내 최초 '재생에너지 프로바이더' 자격을 인증 받아 RE100 이행 전략 수립 및 조달 솔루션을 제공하며 가상발전소(VPP)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혁신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RE100은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구글, 애플 등 전 세계 290여개 기업이 참여 중이다. 국내에서는 SK하이닉스, SK텔레콤 등 SK그룹 8개사가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RE100에 가입했다. 이형원 SK건설 에코에너지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태양광 발전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솔라커넥트와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사업기회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SK건설 #RE100 #ESG

2021-04-02 15:25:13 정연우 기자
LH, 12일 올해 첫 번째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접수

LH는 오는 12일부터 올해 첫 번째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접수를 실시한다. 모집 대상은 남양뉴타운 B10블록 등 수도권 7곳 4170호, 천안역세권 등 지방권 12곳 3864호 등 전국 19개 지구 8034호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정부의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추진방안에 따른 지역전략산업 종사자를 위한 행복주택이 2개 지구에서 공급된다. 화성동탄2 지원6-2(280호)는 동탄역(SRT), 경부고속도로 및 제2외곽 순환도로 등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창업 인큐베이팅센터와 직주근접이 가능해 동탄2지구 내 지역전략산업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천안역세권(150호)은 천안역(지하철1호선 및 KTX), 종합버스터미널 등 탁월한 광역교통망으로 수도권 접근이 용이해 인근 제2·3일반산업단지 등 천안시 내 약 640개 사업체(3만3000명 종사)의 지역전략산업 종사자에 대한 지원주택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산업단지 근로자에게 우선공급되는 산업단지형 행복주택 또한 전국 5개 지구에서 공급한다. 전주1산단(601호), 포항블루밸리(420호), 문경흥덕(200호), 나주이창(150호) 등 지방권 4곳은 각 권역별 최초 공급되는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이다. 이 외에 김포마송B-3(450호)은 생활 인프라가 구축된 김포마송 공공주택사업 지구내에 위치해 있다. 또 이번 모집부터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사항을 반영해 가구원수가 1명 또는 2명인 경우 입주자 소득요건이 완화된다. 청약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LH청약센터 및 모바일(LH청약센터)에서 가능하며, 인터넷 취약계층을 위해 현장접수를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당첨자는 7~8월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약 전 LH청약센터 또는 마이홈포털의 '행복주택 자가진단'메뉴를 활용하면 소득·자산 등을 기준으로 행복주택 입주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 또는 마이홈포털을 참고하거나 마이홈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1-04-01 14:52:3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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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미학(美學)] <4>스마트한 정원이 있는 래미안 목동 아델리체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자랑하는 '래미안 목동 아델리체'는 목동신시가지아파트, 트라팰리스, 하이페리온 외에도 양천구에 신축 대단지 아파트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줬다. 지난달 28일 지하철 2·9호선 당산역에 내려 버스를 타고 서울 양천구에 있는 '래미안 목동 아델리체'를 찾았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 광화문, 여의도, 강남 등 도심으로 출근하기 위해선 2호선 신도림역에서 내려 환승하거나 버스를 이용해 5호선 목동역으로 가야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자랑하는 래미안 목동 아델리체는 지난 1월 준공됐으며 총 1497가구 23개동 규모다. 새로 지어진 아파트답게 정문 앞에는 입주환영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2398만원이었지만 현재는 전용면적 59㎡가 14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단지 내 산책로를 걸으며 먼저 A블록(1동~18동)의 조경을 살폈다. 단지 내부가 깔끔하게 조성됐다. 이 아파트의 조경은 경사지에 있는 지형의 특성을 활용해 차별화된 설계로 스마트한 조경 공간을 조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1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따르면 경사지에 조성된 단지의 지형을 고려해 구간별로 ▲석가산 ▲화계(花階) ▲송림(松林) 등의 경관으로 구현했다. 수경시설과 수목 군락을 입체감 있게 배치해 청량감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5m가 넘는 옹벽 구간에 조성된 석가산에는 래미안 최초로 '클라우드 시스템'을 적용해 일반 안개 노즐보다 더욱 미세한 사이즈로 수분이 분출돼 가벼운 입자가 위로 떠올라 구름 같은 시각적 연출이 가능하며, 주변 공기의 일시적 냉각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내 파고라, 조형가벽 같은 시설물에는 나무와 꽃잎 등 자연에서 유래한 패턴을 적용해 디자인했다. 지반의 높이에 따라 각각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가로수길과 곳곳에 수려한 수목, 미술품, 조형 소품을 배치했다. 신축 아파트답게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구성됐으며 조경 시설 옆에는 테이블과 의자 등이 배치된 휴게공간이 마련됐다. 커뮤니티 시설의 경우 A블록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카페테리아, 스터디룸, 독서실, 어린이집, B블록에는 독서실과 어린이집, 코인세탁실 등이 들어서 있다. B블록인 19동부터 23동까지는 길 건너에 위치해 있다. 각종 조형물과 휴게 공간이 마련돼 쾌적함을 더하고 있다. 단 몇몇 재활용수거공간의 경우 휴게 공간 옆 혹은 아파트 현관 입구 앞에 배치돼 있어 아쉬웠다. 단지 인근에 운동시설, 산책로 등이 조성된 약 44만㎡의 계남근린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평이다. 양천구청, 주민센터, 체육센터 등과도 접근성이 좋으며, 올 하반기 준공 예정인 목동 메디컬 복합센터도 도보생활권 내에 자리할 예정이며 목동 학원가와도 인접하다. 삼성물산 분양관계자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목동생활권 내에서 희소성 높은 새 아파트이자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고 래미안 브랜드, 특화설계, 미래가치 등을 갖춘 알짜배기 아파트"라고 전했다. #삼성물산건설부문 #조경 #목동 #래미안목동아델리체 #신정네거리역

2021-04-01 13:57:2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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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독거노인 가주거환경개선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최근 경기도 오산시 초평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활동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은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리빌딩 현장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전기배선 공사 및 도배, 장판 교체, 가구 기증, 가옥 내·외부 보수, 주거공간 정리 등 건설업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 봉사활동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우리 이웃들의 삶이 보다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꾸준히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섰다"며 "앞으로도 '시설개선 사회공헌'을 테마로 건설업 특성을 살린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샤롯데 봉사단은 2011년 18개의 봉사팀으로 시작해 나눔의 즐거움을 회사 전체로 전파하며 2021년 4월 기준 83개의 봉사단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각 봉사팀은 자율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도배, 장판 교체는 물론 보일러 교체, 누수 보수 등 건설업에 맞춘 재능기부를 하고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이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무료급식, 체험학습, 문화 활동 지원 등의 활동을 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나의 기업문화로 정착시켰다.

2021-04-01 13:28:26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