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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반포3주구 '트릴리언트 반포' 설계안 공개

대우건설이 '트릴리언트 반포'의 설계안을 공개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0일 입찰한 반포3주구 재건축사업에서 단일 브랜드인 '트릴리언트 반포'를 제안했다고 24일 밝혔다. '트릴리언트 반포'는 다이아몬드를 가장 아름답게 세공하는 커팅 방식인 '트릴리언트 컷팅'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단지명이다. 대우건설은 트릴리언트 반포가 단일 브랜드인 만큼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유일무이한 특화 설계안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트릴리언트 반포의 외관 디자인은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과 중국 항저우 래플스 시티 등으로 유명한 유엔 스튜디오가 맡았다. 트릴리언트라는 네이밍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단지 외관 디자인은 다이아몬드 결정체를 모티브로 설계했다. 햇빛이 반사되어 은은한 광택을 자아내는 루버와 커튼월룩을 활용해 트릴리언트 반포만의 시그니처 외관을 완성했다. 조경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의 세계적 관광명소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조경을 설계한 그랜트 어소시에이츠가 담당한다. 단지 내 호텔급 워터플레이 파크와 국내 최초 선큰형 테마정원을 도입해 기존 아파트와는 차별화되는 조경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인근 반포천, 근린공원 등과 연계해 테마산책로, 보도교 등도 조성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반포3주구라는 원석이 가진 잠재력을 가장 아름답게 다듬어 대한민국 중심에서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랜드마크를 짓겠다는 의지를 설계 곳곳에 담았다"며 "한남 더힐을 뛰어넘는 대우건설의 또 다른 대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최근 단지 인근 구반포역(9호선) 지하철역사와 버스정류장 대형광고판에 트릴리언트 반포의 단지 외관과 로고 등을 공개해 홍보 중이다. 한편 반포3주구는 서초구 반포동 1109번지에 지하3층~지상35층 17개동 2091가구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대규모 재건축 사업이며, 오는 5월말 경 시공사선정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2020-04-24 14:42:0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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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족집게]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 5월 분양

세종초(병설유치원), 세종중, 여주고 도보권 금호건설은 경기도 여주시 교동2지구 도시개발구역에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를 오는 5월 분양한다.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는 여주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다. 여주시 교동2지구(교동 산9-10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7층, 7개동짜리다. 전용면적 84~136㎡, 총 6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578가구 ▲98㎡ 22가구 ▲136㎡ 5가구 등이다.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한 남향 위주의 전 세대 판상형 4베이로 설계했으며 풍부한 조경면적을 확보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여주의 강남권에서 최고층인 27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가 조성된다. ◆ 학교·편의시설 가까워 여주의 신흥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여주역세권 교동2지구에 들어서는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경강선 여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판교까지 40분대로 오갈 수 있다. 최근 서울 수서~경기 광주간 복선전철의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돼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망도 괜찮은 편이다. 서여주IC, 남여주IC, 여주IC를 이용할 경우 서울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는 학세권 입지도 장점이다. 단지 옆에 세종초(병설유치원)·세종중학교가 있고 반경 1㎞ 이내에 여주고가 있어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주거편의시설 또한 근접해 있다. 이마트 여주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여주종합터미널, 여주시청, 여주종합운동장, 여주세종병원,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등도 가깝다. 주변으로 자연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그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황학산과 황학산 수목원 등이 가까워 녹지공간도 풍부한 편이다. 다수의 골프장과 수상레져를 즐길 수 있는 남한강, 강변유원지, 썬밸리 워터파크 등도 인근에 있다. ◆ 교동 일대 신흥주거타운 탈바꿈 부동산114랩스에 따르면 여주시는 10년 넘은 노후 아파트 비율이 89.84%로 새 아파트의 갈아타기 욕구가 높은 지역이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교동은 지난해 10월 16년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될 정도로 공급가뭄이 있는 지역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교동 일대는 여주역세권 개발사업과 맞물려 미니신도시급 대규모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특히 교동지구, 교동2지구는 대형브랜드 아파트 타운으로 조성되는 만큼 지구 내에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진다.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면 1순위에 해당되며 세대당 청약횟수, 재당첨 제한 등이 없다. 또 청약 당첨 후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24일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는 단지 옆에 세종초등(병설유치원)·중학교와 반경 1㎞ 내 여주고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과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며 "이마트 등 주거편의시설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춰 교통·편의·문화·교육을 모두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여주시 세종로 236에 마련되며 사전 홍보관이 여주시 세종로 163에 설치되어 상담이 가능하다. 입주는 오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2020-04-24 08:52:02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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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신반포15차 재건축 수주 성공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5차 아파트 재건축 공사를 수주하면서 5년 만에 도시정비사업에 복귀했다. 신반포15차 재건축 조합은 23일 엘루체컨벤션 6층 옥상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합동설명회 겸 정기총회를 열어 삼성물산을 새로운 시공사로 선정했다. 전체 조합원 181명 가운데 166명이 투표한 결과 삼성물산은 126표(75.9%)를 받았으며 호반건설(22표), 대림산업(18표)이 그 뒤를 이었다. 이로써 삼성물산은 2015년 신반포3차·경남아파트(래미안 원베일리) 통합 재건축 수주 이후 5년 만에 정비사업 수주 시장에 복귀했다. 삼성물산은 "강남권 재건축 단지에서 시공사의 아파트 브랜드 가치와 사업관리 역량이 중요하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라며 "래미안의 고향과도 같던 반포 지역에서 달성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삼성물산은 시공사 선정에 앞서 단지명을 '래미안 원 펜타스'로 제안하고,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 계열사의 역량을 총집결한다고 조합원들에게 홍보했다. 이날 2차 시공사 합동설명회에 직접 참석한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은 "약속한 사항을 100% 지켜 래미안원펜타스를 반포의 중심에서 가장 빛나는 단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신반포15차 재건축 공사는 기존 5층짜리 8개 동 180가구를 지하 4층∼지상 35층, 6개 동, 641가구로 다시 짓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2000억원대다. 앞서 신반포15차 재건축 조합은 2017년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지만, 설계 변경에 의한 공사비 증액 규모를 두고 대립하다가 지난해 12월 계약을 해지했다. 이에 대우건설과 일부 조합원은 법원에 각종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 한편 이날 시공사 선정 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개최 불허 방침에도 조합이 강행한 것이라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많은 조합이 사업 지연으로 발생하는 손해를 감수하면서 정부 지침에 따라 총회 개최를 미루고 있어서다. 최명환 서초구청 재건축지원팀장은 "신반포15차 조합에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하고 행정 지원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23 21:45:5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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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신동탄 포레자이' 중소형 타입 분양

GS건설은 주택시장 낙관론을 가지고 있는 세대들의 구매의지가 높아짐에 따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신동탄포레자이를 공급한다. 한국감정원이 지난 2월 조사한 연령대별 아파트 매매거래 자료에 따르면 서울 내 전체 매매거래 9,522건 중 3040세대 비율은 절반 이상인 60.5%(5,762건)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부자보고서에서 연령별 부동산 포트폴리오 비중을 보면 3040세대에서 거주 및 투자 목적으로 주택을 차지하는 비율은 약 58%로 전체 연령대 중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직장인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인 블라인드에서 직장인들 7,59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2020년 부동산 가치가 상승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47%로 나타나면서 올 한해 시장 전망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 부동산 분석업체가 2.20 부동산 발표 전후로 2주가량의 기간 동안 약 5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중 69.9%가 주택 매입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3040세대의 부동산에 대한 긍정적 GS건설의 신동탄포레자이는 가장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분양을 앞두고 있다. 화성시 반월동 17번지 일원에 반월지구 도시개발 사업으로 들어서는 신동탄포레자이는 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1,297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타입별 일반분양은 ▲59㎡ 474가구 ▲74㎡ 319가구 ▲84㎡A 299가구 ▲84㎡B 199가구 ▲84㎡P(펜트하우스) 6가구다. 신동탄포레자이는 경기 남부권의 핵심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어 주택시장에서 강조되는 입지적 특장점을 두루 갖췄다. 단지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2026년 개통 예정) 서천역(가칭) 초역세권으로 개통이 완료되면 과천 인덕원~의왕~수원~화성 동탄 34.5km를 잇는 노선을 통해 경기 서남부권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SRT 동탄역을 이용하기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탄도시철도인 트램(2027년 개통 계획)의 시작점인 반월역(가칭)도 인근에 들어설 계획이어서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편의시설도 이용하기 좋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수원신동점), 롯데마트(영통점), 홈플러스(영통점), 빅마켓(신영통점), 코스트코(기흥점) 등 대형마트가 인접해 있고, 이케아(기흥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기흥점), 롯데백화점(동탄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마련돼 있다. 자녀 교육여건도 좋다. 율목초와 인접해있으며 동학중, 서천고, 경희대(국제캠퍼스) 등이 위치해있다. 망포동·영통동 학원가도 사업지와 근접해 탄탄한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또한 녹지·수변공간 등이 어우러진 서천레스피아을 비롯해 남산근린공원, 농서근린공원 등이 있다. 사업지 주변은 도시개발을 통해 추가적인 아파트 공급도 계획돼 있고 삼성디지털시티, 삼성나노시티로 출퇴근하기 편리하다. 신동탄포레자이는 이처럼 직주근접 환경을 갖추고 있어 최근 워라밸을 중시하는 3040세대 직장인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게될 것으로 기대된다. GS건설은 사이버 견본주택을 4월중 오픈할 예정다.

2020-04-23 17:16: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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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월배 라온프라이빗 디엘' 사이버모델하우스 운영시작

월배 라온프라이빗 디엘 전용 99㎡A형 거실. 라온건설이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에 '월배 라온프라이빗 디엘'의 분양을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48층, 4개 동 규모로 건립되며 공동주택 555세대(전용 84~218㎡)와 오피스텔 114실(84㎡) 총 669세대가 공급된다. 이 아파트는 대구1호선 월배역이 단지 바로 남단에 있다. 또, 월배역 주변을 지나는 버스노선도 많아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옆에 '월배유치원'과 '월배초교'가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월서중과 월배중도 도보거리에 있으며 대서중과 대건고, 영남고, 상원고, 달서공고, 경북기계공고 등의 통학도 수월하다. '월배 라온프라이빗 디엘'은 중소형부터 9가지 다양한 평면이 제공된다. 전용 84㎡B을 제외한 모두 주택형은 4베이구조를 적용했다. 또,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했다. 84㎡A형은 4베이 판상형·3룸 구조로 이뤄진다. 주방과 거실이 연결된 맞통풍구조로 설계해 통풍성 및 환풍성을 높였다. 주방 옆에는 다용도실과 펜트리를 설치된다. 안방에는 욕실과 파우더룸, 드레스룸도 마련된다. 주력 주택형인 전용 99㎡형(A·B)은 전체 분양세대수의 약 70%(378세대)를 차지한다. 이 주택형은 4베이·4룸 구조로 설계됐다. 전면에 침실이 3개 설치됐으며 주방 바로 옆에 침실 하나 더 있다. 침실4는 가구구성원이 많지 않은 경우에 서재나 컴퓨터실, 자녀놀이공간 등으로 활용하기 좋다. 단지 내에는 최첨단시스템과 에너지 절감시스템, 철통보안시스템 등도 도입된다. 홈네트워크 월패드를 통해 방문자 확인 및 공동현관 문 열림, 외부제어, 승강기 호출 등이 가능토록 했다. 또 전기, 수도, 가스 등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원격 검침시스템을 적용했다. 단지 내에 태양광패널을 설치해 공용전기를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과 실별온도제어시스템, 다기능 일괄소등 스위치 등을 통해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줄일 수 있다. 또 외부인의 침입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무인경비시스템'과 '주차관제시스템'도 도입한다. 세대별로 동체 감지기를 적용해 이중삼중으로 보안시스템이 운영된다. 대구시는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하는 만큼 청약자격과 대출자격요건이 까다롭지 않다. 분양권 전매제한기간이 6개월로 짧고 중도금 대출도 비교적 자유롭다. 또, 유주택자도 일정 자격요건만 갖추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한데다가 재당첨 제한 규정도 없다. 사이버모델하우스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양일정은 28일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1순위, 5월4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2020-04-23 15:01:0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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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도강' 풍선효과 끝? 집값 하락세 확산?

서울 강남권에서 시작된 집값 하락세가 9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가 포진한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일대로도 번지고 있다. 이 지역은 12·16대책 이후 풍선효과로 집값 강세를 보였지만 지난달 이후 거래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그동안 강북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를 이끌던 노원, 도봉, 강북구 일대 아파트 매매 가격 변동률은 보합전환됐다. 지난달 5억8000만원에 팔린 노원구 하계 미성아파트(전용면적 72.17㎡)는 이번 달 5억5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1개월 동안 3000만원이 떨어진 셈이다. 삼호3차(전용면적 59㎡)는 지난달 7일 7억4800만원에 거래됐지만 이달 10일에는 6억6100만원에 팔리며 8700만원이 하락했다. 이 아파트는 올해 2월 7억원을 돌파하며 꾸준히 상승세를 타는 중이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노도강 지역은 9억원 이하 아파트 중심으로 가격 상승이 이뤄졌지만 지금은 풍선효과가 사라지는 추세다"라며 "서울 아파트 가격 하락 분위기를 따라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12·16 부동산 대책 이후 풍선효과로 9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 단지가 많은 노도강 지역은 매수세가 물리고 동북선 경전철 사업에 속도가 붙으며 교통호재가 예고되는 등 집값 강세를 보였다. 동북선 경전철은 성동구 왕십리역에서 미아사거리역을 지나 노원구 상계역까지 잇는 전체 연장 13.4㎞ 노선이다. 개통되면 환승역 7개를 포함한 정거장 16개와 차량기지 1개가 들어선다. 지난달까지 상승세를 이어오던 아파트 매매 거래량도 지난달 기준 전달 대비 40% 정도 감소했다. 현지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9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는 편"이라며 "올해 초 가격 상승과 함께 거래가 증가했지만 지난달부터 매수 문의가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노원구 아파트 거래량은 2월 1162건에서 지난달 606건으로 47.8%(556건) 줄었다. 도봉구(562건→302건), 강북구(260건→150건)도 같은 기간 40%가량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실수요자 중심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지역의 경우 급격한 가격 하락은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 랩장은 "서울은 코로나19 여파로 3월부터 계약일 기준 거래건수가 감소한 추세여서 4월 거래량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강남권과 한강변 아파트를 중심으로 최근 가격 조정이 현실화된 상태라 노도강 지역도 수요자의 관망이 다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2020-04-23 14:11:1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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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 24일 개관

대우건설은 충남 계룡시 두마면 계룡대실 도시개발지구 3블록에 짓는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2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방문은 사전방문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방문 예약은 23일 부터 모델하우스 대표번호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을 금지하며, 입장 시 전신소독 실시한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 손 세정제 등을 비치해 견본주택 내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견본주택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입지적 특장점, 단지 배치, 세대내 각 실 모형(3D) 등 상세 정보를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8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363가구 ▲59㎡B 127가구 ▲59㎡C 20가구 ▲84㎡A 195가구 ▲84㎡B 91가구 ▲84㎡C 66가구 ▲84㎡D 21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되었으며,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를 2회 분납, 1차 5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된다. 청약접수는 오는 5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3일이며, 정당 계약은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계룡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단지 옆에 이케아가 예정돼 입지가 우수하다" 며 "코로나 19 예방을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하며, 실물 견본주택은 사전 방문 예약자에 한해 전신 소독과 열화상 카메라 등 철저한 방역을 거친 후 입장을 허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충남 계룡시 금암동 146-1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2020-04-23 12:53:06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