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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명품아파트 '신기동 대광로제비앙 센텀29' 주택전시관 오픈

여수 신기동에 최고 29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신기동 대광로제비앙 센텀29'의 주택전시관이 개관했다. '신기동 대광로제비앙 센텀29'는 여수시 신기동 8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4~29층 총 10개 동 363가구 규모다. 선호도 높은 84㎡ 타입과 희소성 높은 141㎡ 타입 등 중대형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루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4Bay 혁신설계가 적용되며, 신개념 고품격 테라스 & 테라스형 발코니 아파트로 설계되었다. 29층 높이에서 누리는 조망 역시 기대감이 높인다. 이 밖에도 공간활용을 높인 아파트 설계에 다양한 스타일과 고품격 마감재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1100만원 ~ 1200만원 대의 분양가가 책정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단지는 여수, 여천의 중심지에 위치해 쌍봉, 웅천지구, 여서동 등 변화가 이동이 쉽고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워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다.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신기초를 비롯, 명문 초중고교가 위치한 교육 환경도 가치를 더하는 요소다. 사통팔달 쾌속교통망 또한 강점으로 꼽힌다. 여수 교통의 중심지인 신기삼거리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어느 지역이든 쉽고 빠르게 오갈 수 있다. 또한, KTX여천역, 종합버스터미널 등이 인근에 있어, 순천, 광양 등 인접 지역은 물론, 서울 등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가선용 여건도 주목된다. 단지 앞, 고락산 등산로를 필두로 비봉산, 망마산, 망마경기장, 거북선 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레저환경까지 모두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청약, 2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8일이며, 사전서류제출 기간은 다음달11일 부터 16일 까지다. 계약은 다음달 19일 부터 21일 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웅천동 1868-1에 마련돼 있고 모바일과 PC로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다.

2020-04-20 17:08:2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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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국내 최초 실시간 동바리 붕괴위험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대우건설은 건설현장의 동바리 붕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간 동바리 붕괴위험 모니터링 시스템을 현장에 적용해 무사고 준공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동바리는 콘크리트 타설을 위해 구조물을 일시적으로 받쳐주는 가설지지대를 말한다. 동바리 붕괴사고는 지지력부족, 지반조건, 설치과정 불량일 경우 주로 발생하며, 동바리가 붕괴되면 건축물의 보, 슬라브와 같은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콘크리트를 타설중이던 작업자가 추락하거나 매몰되는 등 심각한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대우건설이 개발한 실시간 동바리 붕괴위험 모니터링 시스템은 동바리에 무선 계측 센서를 설치해 타설 중 동바리의 거동을 실시간으로 관리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관리자가 시스템 동바리의 실시간 위험정도를 객관적으로 알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단순히 붕괴 위험을 감지해 작업자를 대피시키는 것 외에 동바리 상태를 정상, 주의, 위험, 붕괴와 같이 4단계로 구분해 붕괴 위험이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전한 작업이 가능하게 한다. 시스템 동바리의 상태가 '위험' 단계에 도달하면 관리자는 타설 위치, 방향 및 속도 등을 조절함으로써 붕괴 위험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바리의 계측값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 타설 작업을 즉시 중단하고 대피하도록 지시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시스템에 사용된 계측 센서의 무선화에 성공했으며, 비전문가 작업자도 계측 센서를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원터치 방식의 체결장치로 제작해 현장에서 설치 및 계측이 용이하다. 열악한 현장 조건에 견딜 수 있도록 방수, 방진, 온도보상 기능을 탑재해 내구성도 뛰어나게 제작했다. 초단위로 계측·전송되는 데이터는 동바리 거동의 변화속도, 방향을 분석하고 구조물 전체를 파악해 현장 작업자들에게 제공된다. 대우건설은 시스템 구성 및 세부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특허(콘크리트 타설 중 실시간 동바리 붕괴 위험 모니터링 시스템)를 출원했다. 대우건설은 2016년부터 경희대체육관현장, 의왕장안택지조성현장 등 다수의 현장에 적용해 무사고 준공을 완료했으며, 현재는 삼송원흥역푸르지오현장, 평택용죽지하차도현장, 화서역파크푸르지오현장 등에 적용해 시공 중이다. 현장 관리담당자는 "실시간 동바리 붕괴위험 모니터링 시스템의 도입으로 현장에서 시공 중 붕괴 위험에 대한 정량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해져 안전의 신뢰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정량적인 데이터 기반하에 동바리의 붕괴 위험을 모니터링하며 타설 관리하는 기술은 국내 최초이며, 향후 취약 공종이 포함된 전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수년간 축적한 현장 데이터와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04-20 15:32:4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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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웰시티 자이' 단지 바로 맞은편이 현대중공업… 도보로 출퇴근 직주근접

지난해 7월 설문조사 전문 플랫폼 나우앤서베이에서 성인남녀 6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인 출퇴근 관련 설문조사를 보면 도보(55%)가 교통수단별 출퇴근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자가용 39.8%, 대중교통 21.4% 등이 뒤를 이었다. 출퇴근 시 가장 많이 받는 스트레스의 경우는 만원 버스 및 지하철이 33%로 가장 많았고 출퇴근 소요시간에 따른 스트레스도 19.6%에 달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도 도보권 직주근접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실제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는 아파트는 청약 성적이 좋다. 한국감정원 청약홈 자료를 보면 지난 10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공급된 '역삼센트럴아이파크'는 평균 65.0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역삼동에서 삼성동까지 이어지는 테헤란로 업무지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7월 대구 달서구 월성동에 분양한 '월성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의 경우 성서1·2차산업단지, 성서복합유통단지 등과 바로 인접해 있는 도보권 직주근접 아파트로 분양 당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단지는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22.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미 입주한 아파트는 가격 상승도 가파르다. KB부동산시세 자료를 보면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매탄위브하늘채'(2008년 5월 입주) 전용 84㎡는 지난 1년간(2019년 3월~2020년 3월) 평균매매가격이 무려 1억여원 올랐다. 이 단지는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을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오는 5월 신규 분양 단지가 선보일 예정에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영(시공: GS건설)은 울산 동구 서부동 일원에 '울산 지웰시티 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2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 18개동, 59~107㎡ 총 2,6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주요 산업단지와 접근성이 좋다. 현대중공업이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있는 것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울산공장, KCC울산공장, 현대모비스 울산염포동공장 등 대규모 산업단지 내 주요기업체들까지 차량으로 2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 주거지로 손색이 없다. 또한 단지에서 서부초, 녹수초, 현대중, 현대청운중, 현대고, 현대청운고 등의 학교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울산동부도서관, 학원가 등도 인접해 있다. 현대백화점(울산동구점), 울산대학교병원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현대예술관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염포산, 큰마을저수지, 명덕저수지, 현대예술공원 등이 있다. 2016년 울산대교가 개통되면서 울산 시내로의 이동이 한층 편리해졌다. 이뿐 아니라 단지 인근으로 방어진순환도로, 봉수로, 염포로, 염포산터널 등을 통해 울산 동구 및 타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울산 동구 서부동의 '서부현대패밀리'(3,027가구, 1992년 6월 입주) 이후 약 30년 만에 공급되는 울산 최대 규모의 단지인 만큼 울산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부대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2020-04-20 13:00:3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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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위축 속, 아파트 분양시장은 '활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부동산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건설경기가 위축되고 있다. 지난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인 60선 아래까지 떨어졌다. 코로나19 사태로 신규 공사 물량이 줄고, 자금 조달 상황이 악화돼서다. 20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CBSI는 전월 대비 9.4포인트(p) 하락한 59.5를 기록했다. 7년 1개월 만에 최저치인 셈이다. 건설기업의 체감경기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1월 CBSI는 전월 대비 20.5p 하락한 72.1을 기록했으며 2월과 3월에는 각각 3.2p, 9.4p 감소했다. 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말한다. 특히 3월에 지수가 10p 가까이 하락한 것은 12년 만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과 비슷한 심각한 상황이다. 신규 공사수주(BSI)는 전월 대비 12.1p 하락한 61.6로, 6년 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계획된 공사 발주가 연기되거나 취소되면서 건설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중견 건설기업 BSI 지수 역시 51.2를 기록했다. 6년 만에 최저치다. 공사 물량뿐만 아니라 자금조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 지방 건설기업이 겪는 어려움도 가중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종식 시점을 예측할 수 없다보니 부동산시장 침체 장기화 우려가 커지면서 위기감이 더 고조되고 있다. 이달 말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건설사 입장에서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공사 일정이 연기되면서 그 피해가 현실화 되고 있다"며 "다가오는 1분기 실적뿐만 아니라 2분기 실적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4·15 총선 이후 잠자고 있는 분양시장 문은 활짝 열렸다. 4월 넷째 주에는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로 미뤄졌던 청약 접수 물량이 밀려드는 모양새다. 전국에서 약 4000여 가구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전국 7곳에서 총 4043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7곳, 계약은 11곳에서 진행된다.

2020-04-20 11:30:5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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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5500억원 규모 싱가포르 철도시험선로 공사 수주

GS건설이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이 발주한 약 5500억원 규모의 철도종합시험선로 ITTC(Integrated Train Testing Centre)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기존 골프장 부지에 총 3개의 테스트 트랙을 설치해 차량, 신호, 통신 및 철도 용품을 사용 전 테스트할 수 있는 철도종합시험센터를 짓는 프로젝트다. 시공사가 설계와 시공까지 제안하는 디자인빌드(Design-Build) 입찰 방식으로 GS건설이 단독으로 수주했으며, 2024년 말 준공 예정이다. GS건설은 국내 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에서의 시공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발주처의 요구 조건을 반영하면서도 효율적이고 개선된 설계를 포함한 대안 입찰이 받아들여져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GS건설이 건설한 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는 국내 최초의 철도시험 전용 선로로 최고속도 시속 25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차량, 궤도, 노반, 전차선, 신호·통신 등 국내외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종류의 성능 시험도 할 수 있다. GS건설은 이번 수주에 성공하기까지 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의 운용기관인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협업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GS건설과 업무 협약을 맺고 오송 시험선의 기획, 자문, 운영 등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공유했다. 아울러 싱가포르의 주어진 부지 내에서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유지 관리가 용이한 시험 센터 계획을 기술적으로 지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으로 전세계가 혼란을 겪는 와중에 한국 건설업계의 민관이 협력해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GS건설 측은 평가했다. GS건설은 이번 프로젝트 수주로 싱가포르 LTA 공사만 9건, 총 4조3000억원에 달하는 누적액을 기록하며 싱가포르 LTA와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했다. GS건설은 2009년 싱가포르 지하철 다운타운라인 2호선 공사 참여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LTA가 발주한 6건의 지하철 사업과 2건의 차량기지 사업, 1건의 지하차도 사업을 수주했다. 특히 GS건설이 2016년에 수주한 빌딩형 차량기지 프로젝트는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이며, 공사비가 약 2조원에 달해 싱가포르 LTA에서 발주한 공사 중 공사비 규모로도 역대 최대 규모 프로젝트다. 2018년 11월 제20차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해당 현장을 깜짝 방문해 대기업과 협력업체 동반 진출의 모범 사례로 꼽아 국내는 물론 싱가포르 내에서도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상기 GS건설 인프라 부문 대표는 "이번 수주는 GS건설이 국내 최초의 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를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수행해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통 완수한 점과 그동안 싱가포르 내 여러 프로젝트들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발주처로부터 기술력과 수행능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며 "GS건설의 철도분야 기술경쟁력과 100년 넘게 축적된 대한민국 철도 기술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4-20 10:00:5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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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커뮤니티 로봇 도입 '비대면 서비스 강화'

삼성물산이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에 비대면 기술을 도입한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비대면 서비스 이용이 증가해서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단지에 커뮤니티 시설 안내와 예약 등을 도와주는 로봇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해당 로봇은 자율주행과 음성인식 등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탑재했다. 커뮤니티시설 내부를 돌아다니며 시설 안내와 예약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커뮤니티 로봇은 음성인식 디스플레이 기능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입주민들의 커뮤니티시설 이용을 돕고 가벼운 짐도 나를 수 있다. 아울러 삼성물산은 커뮤니티 로봇 뿐 아니라 세대 내 래미안 A.IoT 플랫폼을 적용할 계획이다. 래미안 A.IoT 플랫폼은 기존 IoT 플랫폼에 인공지능을 연결, 입주민의 생활패턴을 분석해 고객 맞춤형 생활 환경을 조성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삼성물산은 주거시설에 비대면 서비스를 지속 도입해 왔다"면서 "커뮤니티 로봇과 래미안 A.IoT 플랫폼 이전에도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한 출입시스템, 세대 내 환기시스템과 연계되는 음성인식 IoT 홈큐브,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모바일 커뮤니티 예약 시스템 등을 도입한 전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2020-04-20 09:41:2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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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현장사무실 모듈러 공법 적용

SK건설은 지난 17일 국내 최초 모듈러 공법을 적용한 친환경 현장사무실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모듈러 공법은 현재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 건축 기술 중 하나로, 단위 모듈을 외부 공장에서 사전 제작해 건설 현장으로 옮겨와 조립하는 기술이다. SK건설은 다음 달 분양 예정인 인천 '부평 SK뷰 해모로(SK VIEW 해모로)' 현장 부지에 총 22개의 모듈을 활용해 740㎡(약 224평) 규모의 현장사무실을 설치했다. 모듈러 공법으로 인해 기존보다 50% 이상 설치기간을 단축했으며, 모듈 설치에는 2일밖에 소요되지 않았다. 주요 공정이 외부 공장에서 진행돼 균일한 품질 확보가 가능하고 현장 내 소음·분진 등의 공해가 없다. 현장사무실 이용이 끝난 후에도 모듈을 다른 현장에서 재활용할 수 있어 폐자재 발생을 70~80%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 구성원의 쾌적한 근무 환경을 위해 회의실, 사무실, 샤워실, 휴게실 및 화장실 등 내부 공간설계를 특화하고 외관 디자인에도 차별성을 두었다. 현장사무실 옥상에는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해 사용 전력의 일부분을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했다. 전승태 SK건설 건축주택사업부문장은 "이번 현장사무실은 OSC(Off-Site Construction) OSC(off-site-construction) : 스마트 건설기술로 현장 시공 방식에서 벗어나 외부에서 생산한 제품을 현장에서 조립 설치하는 시공방식 개념을 도입한 첫 프로젝트로, 향후 이해관계자의 행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담아 건설산업의 진화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0-04-20 09:40:5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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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2000억 규모 캄보디아 쇼핑몰 공사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은 캄보디아에서 약 2000억 원 규모의 '이온몰 3호점 신축공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시 외곽에 지상 5층 규모의 대형 쇼핑센터 및 주차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부지면적이 17만㎡로 캄보디아에 들어선 3개 이온몰 중 가장 크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약 27개월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09년 프놈펜타워 신축공사로 캄보디아에 첫 진출한 후 코이카(KOICA) HRD센터, 캄보디아 지방도로정비·개량공사, 아클레다은행 증축공사 등을 수행했다. 지난 2016년에는 이온몰 2호점 신축공사를 맡아 당초 계획보다 1개월 이상 공기를 단축해 2018년 5월 성공적으로 준공하기도 했다. 공기 단축에도 이온몰 2호점은 동남아에서 운영 중인 쇼핑센터 중 설계ㆍ시공 품질이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같은 우수한 공사 품질로 확보한 발주처 신뢰를 기반으로 입찰 초청을 받아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이 동남아지역에서 화공ㆍ발전 등 플랜트시장 뿐 아니라 건축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공종 다변화로 균형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현대엔지니어링의 안정적인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0-04-19 14:17:4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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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일대 아파트 가격 최대 낙폭…노원 '위태' 인천 '상승'

서울 아파트 가격이 계속해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초 일대 아파트 가격은 3년 5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최근 오름세였던 노원구도 가격 상승폭이 줄었다. 반면 인천은 비 규제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19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4%로 4주 연속 하락했다. 재건축 아파트가 0.15% 내려 전주 대비 낙폭이 줄었지만 일반 아파트는 0.02% 떨어져 낙폭이 확대됐다. 서초구 아파트값은 0.14% 내려 지난 2016년 11월25일 하락폭 -0.2%를 기록한 후 3년 5개월여 만에 최대 낙폭을 나타냈다. 서초는 현재 3.3㎡당 평균 매매가격 5329만원, 전세 224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아크로리버파크반포(전용면적 84.97㎡)는 32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아파트는 지난 2월 33억2000만원에 팔렸다. 반포자이(전용면적 84.94㎡)는 27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밖에도 래미안반포퍼스티지, 주공1단지 등 대단지 아파트가 2500만원~1억원 하락했다. 거래량도 저조한 편이다. 서초구 아파트 이달 매매거래량은 4건에 불과하다. 서초구에 신고된 아파트 매매거래량을 살펴보면 3월 105건, 2월 175건으로 감소세다. 용산구는 매매가격 변동률 -0.01%를 기록했다. 용산은 현재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3930만원, 전세는 1725만원이다. 한가람(전용면적 84.89㎡) 아파트는 16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16억2500만원에 팔렸다. 거래량도 점점 줄고 있다. 용산구는 지난 2월 81건, 3월 31건의 매매거래량을 기록 중이다. 이달 신고된 거래는 단 3건에 불과하다. '노·도·강(노원·도봉·강북)'의 선두주자인 노원구 집값은 전주(0.14%)에 비해 3분의 1수준인 0.05% 오르는 데 그쳤다. 현지 부동산 중개업자는 "지난달 5억3900만원에 팔린 상계주공10단지(전용면적 59.39㎡)는 이달 5억4500만원에 팔렸다"라며 "가격 상승이 조금씩 이뤄지고 있다 해도 코로나19 여파로 매매가 활발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2월 아파트 1160여건이 거래된 노원구는 3월 590건, 4월 65건을 기록 중이다. 반면 인천지역은 교통망 등 개발호재가 있거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지역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매매 가격 변동률은 0.09%를 기록했다. 인천은 청약시장 호조세와 저평가 인식이 맞물려 거래가 이어지는 분위기다. 연수구 송도동 푸르지오하버뷰와 송도더샵그린워크2차를 비롯해 서구 청라동 청라자이, 신현e편한세상하늘채 등이 500만원~1000만원으로 올랐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 센터 팀장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강남권에서 용산 등으로 하락세가 확산되고 있고, 오름세 유지하던 지역들도 보합세로 전환하는 등 풍선효과가 사라지고 있는 추세다"라며 "다만 인천 지역의 경우 당분간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0-04-19 13:24:49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