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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 '주안dh비즈타워 1차'.. 원스톱 시설로 눈길

인천시 주안국가산업단지 내에 ‘주안dh비즈타워1차’가 신규 공급된다. 주안dh비즈타워1차는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 지하2층 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되며, 업무공간과 근린상가, 주거시설(기숙사)이 한 공간에 있다. 인천시 주안국가산업단지의 '2019년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로 선정됐다. 주안dh비즈타워1차는 주안국가산단 약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다. 백범로를 이용하면 인천 내외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인천 가좌 IC와도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인천북항, 인천국제공항 등 광역 교통망도 탄탄하며 청라국제지구와도 가까운 입지다. 인천시 주요 기업체 밀집지역으로 유동 인구와 배후 수요를 갖췄다. 지하 1층~지상 12층에는 일반 공장시설과 R&D시설 175실이 층을 나눠 입주하도록 지어지는데 이 중 지상 1~2층의 일부에는 23실의 근린생활시설이 마련된다. 유동인구 흡수에 탁월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며, 2층 상가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외부 다이렉트 계단이 놓인다. 지상 13층부터 15층에는 입주기업의 근로자들을 위한 다락형 기숙사 총84실이 마련된다. 다락형 구조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수납공간도 충분하게 확보된 주거공간이다. 비즈니스 편의를 위한 맞춤 특화 설계도 주안dh비즈타워1차의 강점이다. 지하로의 진입이 수월하며 드라이브 인 주차장이 제공된다. 지상층 공장에는 발코니를 갖춰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층별 옥외 테라스에서는 입주자들이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최대 층고 약 6m로 호이스트 설치가 가능하며(일부층 제외), 지하 1층~지상 7층 제조공장의 경우 슬라이딩 도어를 통해 호실 내 화물차 등 직접적인 차량 진입이 허용된다. 전동리프트 하역 시스템도 있어 물류의 상하역이 상당히 편리할 전망이다. 한편 주안dh비즈타워1차가 들어서는 인천 주안 국가산업단지는 젊은 인력이 풍부하고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2월 28일 발표한 ‘2019년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 8곳 중에 주안 국가산업단지를 포함시켰다. 이번 선정으로 주안 국가산업단지는 정부로부터 중소기업 기술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R&D지원(Mini-Cluster) 사업을 비롯해 창업공간 및 혁신 인프라 확충을 위한 지식산업센터, 혁신지원센터, 주차장 및 편의시설 확충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2019-04-01 09: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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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핀 장미'…현대건설, 카타르 국립박물관 준공

현대건설이 시공한 카타르 국립박물관이 정식 준공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카타르 수도 도하 중심부 지역에서 '카타르 국립박물관' 개관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카타르 국립박물관 공사는 도하 중심부에 국립박물관으로 사용되던 옛 왕궁의 남쪽과 북쪽에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4만6596㎡ 규모의 박물관을 짓는 프로젝트다. 지난 2011년 9월 현대건설이 카타르 박물관청으로부터 4억3400만 달러(한화 약 4700억원)에 수주해 설계변경까지 공사 기간만 7년 반이 넘게 걸렸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장 누벨이 중동 사막에서 발생하는 모래 덩어리를 상징하는 '사막 장미(Desert Rose)'를 모티브로 설계했다. 건물의 외관은 316개의 원형 패널이 뒤섞여 서로 맞물려 건물 전체가 곡선의 기하학적 형상을 이룬다. 현대건설은 이러한 형상을 구현하기 위해 7만6000여장의 섬유 보강 콘크리트(FRC)를 조합해 각각 크기가 다른 316장의 원형 패널(Disk)을 만들었다. 꽃잎 형상을 완성하기 위해 최초로 패널 한 장을 설치하는 데 4개월이 걸릴 만큼 정교한 기술력이 요구되는 작업이었다. 내부는 보통 건축물을 지탱하는 기둥 대신 얼기설기 꼬인 각양각색의 패널과 계단이 활용됐다. 현대건설은 디자인의 시공 오차를 줄이기 위해 본 공사 착수 전 두바이에 실제 건축물의 3분의 1에 달하는 'Mock-up(사전 건축물)'을 제작한 후, 4개월간의 난도 높은 품질 테스트를 거쳐 사전에 기술적·구조적 문제를 해결했다. 세계 최초로 건축의 전 과정에 3차원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으로 진행하는 최신 공사관리 기법도 도입했다. 이 첨단기법 적용으로 가상의 공사 환경에서 도면상의 오류나 설계상 간섭 및 누락 요소 등을 사전에 해결할 수 있었고, 실제 시공 과정에서의 분쟁·재시공 등을 방지해 원가 상승이나 공사기간 지연을 막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시공능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타르를 넘어 세계적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카타르 국립박물관을 성공적으로 완공했다"라며 "특히 시공이 까다로운 비정형 건축물의 완성도 높은 시공으로 발주처의 신임을 얻게 됐고 향후에도 지역 사회 기반시설, 대규모 상업시설, 의료·교육 인프라 등 수주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3-31 14:30:4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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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대세는 청량리'…해링턴 플레이스 분양 시작

"올해 서울 투자는 청량리 만한 곳이 없어요. 저평가 우량주라고 보시면 돼요."(청량리역 인근 A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가 올해 청량리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의 막을 올렸다. 청량리는 80여년 동안 홍등을 켠 청량리588이 지난해 철거되면서 본격적으로 주택 수요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특히 올 상반기 청량리역 인근으로 3개 건설사가 고층 주상복합건물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지난 3월 29일 효성중공업, 진흥기업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을 열었다. 용두동 청량리3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동대문구 용두동 11-1번지 외 6필지에 들어서는 40층 높이의 주거복합단지다. 지난 20년간 사업시행자 변경 등의 이유로 미뤄지던 청량리 재개발 사업이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분양으로 물꼬를 트는 모양새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50㎡, 총 220가구가 들어서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9~52㎡, 총 34실로 조성된다.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지상 3~6층에는 오피스가 들어선다. 단지는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대형 면적인 150㎡ 4가구를 제외한 216가구가 59㎡와 84㎡로 이뤄진다. 다만 일반분양 물량이 적은 편이다. 일반분양분 203가구 중 특별공급 86가구(기관추천 20가구, 신혼부부 40가구, 다자녀가구 20가구, 노부모부양 6가구)를 제외하면 실제 일반분양 물량은 117가구에 불과하다. 전농동에 거주하는 정 모씨(37)는 "일반 공급분이 너무 적어서 청약 당첨 확률이 낮을 것 같다"며 "그래도 청량리는 입지가 워낙 좋고 꾸준히 개발되는 지역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놓치고 싶지 않다"고 했다.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KTX, 분당선, 지하철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청량리역이 지나는 다중초역세권 단지다. 지난해 사업이 확정 된 GTX C노선을 비롯해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인 B노선이 청량리역을 경유하며, 왕십리 및 노원구를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도 제기동역에 신설될 예정이다. 최근 서울시에서 발표한 '제2차 도시철도망구축계획'의 핵심 수혜지이기도 하다. 이번 발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강북횡단선 역시 청량리역을 경유한다. 청량리역을 지나가는 노선이 1개 더 생기는 셈이다. 이 밖에 생활 인프라와 학교도 갖췄다. 단지에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경동시장, 청량리 전통시장, 제기동 약령시장, 동대문구청, 시립동부병원, 서울성심병원도 근처에 있다. 신답초, 홍파초, 숭인중, 동대문중, 청량고, 고려대, 성신여대, 서울시립대 등도 인근에 있다. '청량리역 3대장'으로 불리는 주거복합단지들이 줄줄이 분양에 나서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올 상반기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를 포함해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59층),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65층) 등이 공급된다. 단지가 완성되면 청량리역 일대는 홍등가·슬럼가 이미지에서 탈피, 고층 주상복합건물이 자리하는 곳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들 중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의 분양가가 가장 낮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463만원이다. 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는 8억2000만~8억7800만원에 책정됐다. 150㎡(분양가 13억8500만원)를 제외하면 모든 주택형이 9억원 미만으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로 정해졌다. 발코니 확장비는 전용 84㎡ 기준 1144만원이다. 인근 '래미안 크레시티' 전용 84㎡의 시세가 10억원에 달하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이 단지의 프리미엄이 1억~2억원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청량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중도금 대출이 60%가 아닌 40%밖에 되지 않는다. 이날 견본주택을 방문한 박 모씨(45)는 "청량리역 일대는 그동안 홍등가 이미지 때문에 너무 저평가 됐었다"며 "교통 호재가 꾸준히 있고 대단지가 분양되면 일대 분위기가 확 바뀔 것이기 때문에 청약 당첨만 되면 로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9-03-31 14:30:3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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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새뜰마을사업업' 대상지 102개소 선정

정부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조하는 '새뜰마을사업' 대상지 102개소를 선정했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는 농림축산식품부·국토교통부와 함께 농어촌지역 및 도시지역의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사업대상 지구로 농어촌 72개소, 도시 30개소 등 총 102개소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을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슬레이트 지붕 개량, 재래식 화장실 개선, 소방도로·상하수도 설치 등과 같은 생활 인프라 확충과 함께 문화·복지 사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 총 175개 마을(신규 102개소)에 국비 983억원을 투입한다. 선정된 사업대상 지구는 ▲전남21개소 ▲경북 16개소 ▲경남 14개소 ▲충북 10개소 ▲전북 9개소 ▲경기 8개소 ▲강원 6개소 ▲충남 5개소 등이다. 균형위는 '지역과 주민이 필요한 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은 맞춤형으로 지원한다'는 원칙을 수립하고, 상향식 공모방식으로 사업대상지를 선정했다. 지난해 12월 사업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이후 2월 말까지 119개 지역의 사업신청을 받고,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서면·대면·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102개소 지역을 선정했다. 농어촌 지역의 경우 지리적 여건이 불합리한 지역과 중심지에 위치하면서도 개발에 소외돼 생활 격차가 발생한 마을들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자연재해가 잦은 지역이나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은 지역도 포함했다. 도시지역에서는 기존 인구밀집 지역이었으나 상권이 쇠퇴하고 거점시설 등이 철수돼 도사공동화현상이 나타난 지역이 뽑혔다. 인접한 지역의 개발사업 또는 해당지역 개발 취소로 공간적인 단절이 발생한 곳도 사업대상으로 선정했다. 붕괴위험이 높은 지역과 공가, 폐가로 인해 범죄발생 우려 등 어려움을 겪는 지역도 다수 선정됐다. 균형위는 이들 지역에 대해 취약요소와 우선순위에 따라 주거환경 개선, 생활·위생 인프라 확충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일례로 서천군 화양면 하리와 같이 노후주택과 슬레이트 지붕 주택 비율이 높은 마을은 주택 수리와 슬레이트 지붕 개량을 우선 추진한다. 영양군 청기면 상청리와 같이 마을 안길 폭이 매우 좁아 소방차가 들어갈 수 없고 차량의 교행이 안 되는 마을은 마을 안길 도로 정비가 최우선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균형위는 오는 5~6월중 신규 사업대상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합동워크숍을 시작으로, 해당 지자체가 주관해 최종 사업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지자체가 수립하는 사업계획이 원활하게 마련·추진될 수 있도록 균형위, 관계부처, 관련 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지역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3-31 12:35:2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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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끊고 도주, 주변 CCTV로 잡는다

4월 1일부터 전자발찌 착용자가 접근금지·출입금지 등을 위반하는 등 긴급한 상황에는 피해자 구조를 위해 폐쇄회로(CC)TV 영상이 위반자 추적에 즉시 활용된다. 이 시스템 연계는 대전에서부터 시작돼 서울 등 다른 지역으로 순차적으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대전시 스마트시티센터와 법무부 위치추적센터 간 CCTV 영상정보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4월 1일부터 해당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에 앞서 지난 1월 31일 법무부와 성 범죄·강력 범죄 예방을 위해 CCTV 영상정보 교류를 활성화하는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국토부는 대전시를 시작으로 올해 안으로 광역센터 체계가 구축된 광주시와 서울시에 각각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부터는 전국 지자체로 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전자발찌 부착자가 전자장치를 훼손하거나 준수사항을 위반 경우 위치추적관제센터는 위치추적 전자장치만 활용할 수 있고 현장 상황은 볼 수 없어 피해자 보호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전국 207곳의 스마트시티센터에서 보내주는 주변 CCTV 영상을 통해 현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신속히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게 됐다. 위치추적센터에 대한 CCTV 영상정보 제공은 개인정보보호법에서 허용되는 전자장치 훼손, 야간 등 특정 시간대의 외출 제한 위반, 출입금지 구역 진입, 피해자 등 특정인에게 접근한 경우 등으로 한정된다. 국토부는 긴급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국가 재난안전체계를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으로 연계한 '스마트 도시 안전망'을 오는 2023년까지 전국 108개 지자체에 구축할 계획이다. 배성호 도시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전자발찌 업무수행에 새로운 '눈(CCTV)'이 생기는 것과 같은 효과가 기대된다"며 "향후 전자발찌 부착자의 주요 범죄대상이 되는 미성년자와 여성에 대한 보호 수준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31 12:24:5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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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건설공사 계약액 219조원…전년比 4.3% 증가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연간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보다 4.3% 늘어난 219조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공공공사 계약액은 49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0.6% 감소했고, 민간공사는 169조7000억원으로 전년보다 5.9% 늘어났다. 공종별로는 토목이 강릉·삼척 등 대형 발전소 공사계약에 따라 전년대비 19.9% 증가한 58조5000억원을 나타냈다. 건축은 아파트 등 주거용 건축물 공사계약 감소로 인해 전년보다 0.4% 감소한 150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업 순위별로 상위 1~50위 기업이 전년보다 5.2% 늘어난 90조7000억원을 계약했다. 51~100위 기업은 전년보다 15.6% 줄어든 12조6000억원, 101~300위 기업은 4.4% 감소한 18조3000억원을 계약했다. 지역별 건설공사 계약액을 보면 현장 소재지별로 수도권이 103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한 반면, 비수도권은 115조5000억원으로 2.1% 감소했다. 본사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126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비수도권이 92조3000억원으로 7.6% 각각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만 보면 건설공사 계약액은 전년 동기보다 0.6% 하락한 58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민간부문과 건축공종 공사가 감소한 영향이다. 공종별로 건축은 아파트 등 주거용 건축물 공사계약 감소로 4분기 계약액이 전년 동기보다 6.1% 줄어든 44조5000억원으로 나타났다. 토목은 전년 4분기보다 22.5% 늘어난 13조7000억원이었다. 현장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전년 동기보다 7.5% 늘어난 29조5000억원, 비수도권이 7.9% 줄어든 28조7000억원이었다. 본사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33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고 비수도권은 24조6000억원으로 2.5% 감소했다.

2019-03-31 12:15:0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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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일자리 종합계획 'LH 굿잡 플랜 시즌3'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9년 일자리 종합계획인 'LH Good Job Plan(굿잡 플랜) 시즌3'를 통해 올해 18만개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LH는 '6대 일자리 사업유형'을 설정하고 150개 단위과제 발굴 및 실행한다. 6대 일자리 사업유형은 그동안 LH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경험과 지원성과를 집대성 및 정형화한 것이다. 유형별로 ▲경영혁신형 ▲사업개선형 ▲고용창출형 ▲고용유발형 ▲공간지원형 ▲자원지원형 등이다. 이를 통해 LH사업 전반으로 일자리 창출을 확산하고 그에 따른 성과를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최대 SOC(사회간접자본) 공기업으로서 공공기관 최대인 10조7000억원의 재정집행을 통해 17만개의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어르신·경력단절여성·장애인 등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도 1만 여개를 마련한다. 청년을 위해서는 신입사원 450명 및 인턴사원 1000명을 채용하고,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임대주택 돌봄사원' 일자리 2000개를 제공한다. 특히 인구의 1/4을 차지하는 50·60 新(신)중년층을 위해 '예비창업학교'를 새롭게 운영하고 전세임대주택 실태조사를 위한 새로운 일자리 60여개를 발굴하여 시범 추진한다. 민간 일자리 생태계 개선도 지속한다. 적정임금제 적용대상 지구 확대, 입찰제도 개선을 통한 건설사 정규직 채용 유도, 건설근로자용 편의시설 설치 등을 통해 근로자 친화적 건설문화를 조성하고 근로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박상우 LH 사장은 "그동안은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 내부적인 일자리 개선에 중점을 뒀다면, 올해는 국내 최대 SOC 투자기관으로서 고용취약계층인 청년·新중년·노년층별 맞춤형 일자리를 더욱 확충하고 건설현장 등 민간 일자리 생태계 혁신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2019-03-31 11: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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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동안구 새아파트.. '안양호계 두산위브' 분양 중

수도권 노후주택 밀집지역에서 선보이는 신규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높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이미 갖춰진 기존의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리면서 최신 기술이 접목된 새 건물에서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신규 단지를 기다리는 기존 거주민 등 교체수요 역시 풍부하다. 오래된 아파트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그 지역에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고 교통, 교육, 편의, 문화 등 기반시설이 이미 잘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수요자들의 주거선호도는 높은 반면, 새 아파트 공급이 희소해 신규분양 시 청약경쟁률이 높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안양호계 두산위브’는 1순위 청약 결과 최고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마감을 기록했다. 안양시 동안구가 청약조정대상지역에 선정된 이후 첫 분양 단지로, 1순위 청약조건과 전매제한 규정이 까다로워졌음에도 불구하고 1순위 마감에 성공해 인기를 입증했다. 노후 아파트 밀집지역에 들어선 새 아파트는 프리미엄도 빠르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에 의하면 ‘안양호계 두산위브’의 전용 59㎡ 입주권은 2017년 12월 3억4,340만원(13층)에 거래됐으나 지난해 7월 동일 평형이 5,000만원 오른 3억9,675만원(11층)에 매매됐다. 이 가운데 두산건설이 선착순 분양 중인 안양 호계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전용면적 36~84㎡ 총 855가구로, 이 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41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6㎡ 20가구 △43㎡ 5가구 △59㎡ 15가구 △70㎡ 159가구 △84㎡ 215가구 등 100% 중소형으로만 이뤄져 있다. 홈플러스(안양점), 롯데백화점(평촌점), 뉴코아울렛(평촌점), 롯데마트(의왕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평촌아트홀, 한림대학 성심병원 등 평촌신도시의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호성초, 호원초, 호성중, 호계중, 평촌시립도서관, 평촌학원가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여기에 안양천, 호계근린공원, 자유공원 등도 도보권에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은 물론 가족들과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으로 안양IT밸리가 위치하고 있고, 군포IT밸리, LS그룹, 안양국제유통단지, 평촌 스마트스퀘어 등이 위치해 있어 산업단지 종사자들도 배후수요로 쉽게 확보할 수 있다. 안양 호계 두산위브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2019-03-31 09: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