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까스텔바작, ‘필드요정’ 안소현 프로 후원…"선수 후원 강화"

까스텔바작의 안소현 프로 후원 조인식에서 최준호 까스텔바작 대표(왼쪽)와 안소현 선수. /까스텔바작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현역 투어프로 안소현 선수(삼일제약)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선수 후원 강화에 나선다. 올해 안 선수를 시작으로 스타 골프 선수를 발굴해 한국 골프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까스텔바작이 새해 첫 후원 계약을 맺은 안소현 선수는 KLPGA 데뷔 초창기인 2014년과 2016년 드림투어에서 우승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겸비했을 뿐만 아니라, 세련된 패션감각으로 '필드의 패셔니스타', '필드 요정' 등으로 불렸다. 현재까지도 유현주 선수와 함께 KLPGA 투어 인기를 견인하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까스텔바작은 독보적인 스타일로 많은 호감을 받고 있는 안 선수의 이미지가 까스텔바작에서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된다고 판단해 이번 후원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안 선수는 앞으로 공식적인 대회에서 착용하게 될 골프 의류와 각종 아이템들을 까스텔바작으로부터 후원받게 된다. 까스텔바작도 현역 투어프로이자 셀럽으로 유명한 안소현 선수의 스타 파워를 활용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광호 까스텔바작 마케팅 팀장은 "2022 시즌 안소현 선수가 더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실력은 물론 산업 규모와 질적인 면에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K-골프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스타성 있는 선수들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선수도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골프웨어 시장에 새로운 붐을 일으킨 까스텔바작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까스텔바작과 시너지를 일으키는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까스텔바작은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 까스텔바작 함정우 선수를 비롯, 여러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투어프로와 미디어프로까지 20여명의 선수들을 후원할 예정이다. 또 KLPGA 공식 스폰서로서 전국 레슨프로들을 지원하는 '까스텔바작 파트너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1-06 14:14:56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CJ온스타일, 새해·설 맞이 행사 시작

CJ온스타일은 31일까지 설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CJ온스타일이 31일까지 새해·설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설 명절 행사는 7일 시작하는 '설레는 선물하호' 적립 행사로 시작한다. 7일부터 26일까지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서 식품/생활 카테고리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10%를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CJ온스타일은 설 식품 선물 세트를 대량 주문하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준비했다. 오는 25일까지 운영하는 '식품선물 대량구매' 기획전에서 스팸·홍삼·떡·과일 등 명절 인기 선물 세트를 동일상품 10개 이상& 100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 최대 100만 원의 적립금을 증정한다. 선물 품목 및 예산 별 고객 맞춤 추천이 필요한 고객은 1:1 전화 상담도 진행 가능하다. 17일부터 23일까지는 명품 초특가 구매권 추첨 행사 '래플 온스타일'을 연다. 당첨 고객은 샤넬 아코디언 클래식 카드 홀더 백(17일 응모), 갤럭시 탭 S7(18일 응모), 발뮤다 더 레인지(19일 응모) 등의 품목을 99% 이상 할인된 단돈 1천 원에 구매 가능하다. 김송희 CJ온스타일 e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1월 행사는 21년 한 해 고생한 고객께 기분 좋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상품 할인율과 적립금 혜택을 모두 높였다"라며, "새해 및 설 명절에 수요가 높은 품목 중에서도 CJ온스타일이 엄선한 인기 상품과 브랜드를 최고의 조건으로 판매하는 1월 행사로 기분 좋은 한 해를 시작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06 13:51:47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메가히트상품스토리] 카스, '국민 맥주' 되기까지 끊임없는 혁신과 진화

오래 사랑받는 브랜드의 비결은 소비자를 생각하고 그에 맞춰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는 데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상황과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적응하는 유연성과 혁신이 필수 조건이라는 의미다. 트렌드에 민감한 식음료 업계에서 지난 10년간 국내 맥주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1994년 첫 출시 이후 올해로 28주년을 맞은 오비맥주의 '카스'이다. ◆MZ세대 트렌드 반영해 혁신 거듭 오비맥주는 카스 개발 당시 20~30대를 주요 소비자로 설정하고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신선함과 청량감을 바탕으로 젊은 층을 공략하는 동시에, 브랜드의 생명을 길게 보고 이들이 40~50대가 되었을 때도 카스의 오랜 친구이자 팬으로 남을 수 있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때문에 '톡 쏘는 맛'과 '신선함'에 집중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당시 흔치 않았던 비열처리 공정을 도입했다. 맥주에 열을 가하는 대신 마이크로 멤브레인 필터를 통해 효모를 걸러내는 비열처리 공법을 적용해 맥주의 신선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발효공정부터 맥주 안에 녹아 있는 탄산과 맥주의 맛을 조화롭게 만드는 데에도 집중했다. 수많은 테스트 끝에 카스의 신선한 맛과 향은 유지하면서도 청량감이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최적의 밸런스를 찾아냈다. 이를 통해 카스의 시그니처 레시피와 맛을 완성했다. 1994년 첫 출시 이후 28년 동안 카스는 고유의 맛과 레시피는 유지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시대상과 소비자의 니즈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제품 혁신에 힘썼다. 제품 라벨 디자인 역시 이에 맞춰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2016년에는 은색 라벨을 블루 색상으로 변경하며, 역동성과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2017년에는 세련미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 병의 어깨 위치에 'CASS' 로고를 양각으로 새기고 병의 몸통 부분을 안으로 살짝 굴곡지게 V자 형태로 제작했다. ◆2021년, '올 뉴 카스' 탄생 지난해 오비맥주는 올 뉴 카스를 출시했다. 가장 큰 변화는 투명병을 도입해 오늘날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시각적으로도 생생하게 카스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날렵하고 세련된 모양의 병 디자인은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맛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카스의 시그니처 레시피는 유지하는 동시에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했다. 최상급의 정제 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을 통해 가장 생생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으며, 카스의 '콜드 브루(Cold Brewed)' 제조 공정에서도 완벽을 기했다. 올 뉴 카스는 0℃에서 72시간의 저온 숙성을 통한 품질 안정화 과정을 거쳐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듯한 신선한 맛을 제공한다. 패키지에는 변온 잉크를 활용한 '쿨 타이머'도 적용했다. 맥주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온도가 되면 육각형 모양 온도 센서가 밝은 파란색으로 변하며 하얀 눈꽃송이 모양이 나타난다. 동시에 'FRESH' 문구가 밝은 파란색으로 바뀌어 카스를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음을 직관적으로 알려준다. ◆동시대의 목소리 대변한 카스의 마케팅 지난해 4월 카스는 '올 뉴 카스'의 광고모델로 배우 윤여정을 발탁하고, 신규 TV 광고 '윤여정의 진짜가 되는 시간' 편을 공개했다. 이어 '진짜가 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배우 윤여정에 이어, 이 시대의 솔직함과 당당함을 상징하는 인물과의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며 "진짜가 되자", "자신에게 솔직해지자"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카스는 현재를 살아가는 세대의 목소리, 즉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와 더불어 대중의 공감을 얻기 위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젊은이들의 일상을 소재로 한 광고를 제작하고, 소비자가 열광하는 힙합 아티스트를 모델로 기용했다. 청년 대상 도전과 모험 스토리 공모전 등을 진행하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청춘을 응원하기도 했다. 특히 카스는 2020년부터 모든 업계의 활동에 큰 영향을 끼쳤던 코로나19라는 사회적 상황에도 빠르게 반응했다. 코로나19라는 거대한 사회적 변화에 맞게 온택트(Ontact) 마케팅,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시기를 맞아 다시 마주한 일상의 기쁨을 담은 마케팅 활동을 선보였다. 지난해 11월, 카스는 '함께 마주하며 건배하는 일상의 기쁨'을 주제로 '다시 돌아온 우리들의 시간, UP짠' 캠페인과 함께 신규 TV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평소보다 높게 들어 건배하자는 의미의 'UP짠'을 하며, '이렇게 얼굴 보며 건배하는 게 뭐라고 이렇게 좋을까요?' 라는 메시지로 함께 했던 시간을 그리워한 사람들의 반가움을 그려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28년간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한 맥주 브랜드로, 젊은 20~30대는 물론 오랜 카스 애호가인 40~50대에게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카스는 앞으로도 시대상을 반영한 제품 혁신과 마케팅으로 오랜 시간 동안 국내 소비자 곁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06 13:26:0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페르노리카 코리아, 책임음주 문화 정착에 앞장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6일부터 한달간 '유쾌한시간을기억하세요' 음주 캠페인을 펼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세계적인 프랑스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는 6일부터 한 달간 책임음주 활동의 일환으로 #유쾌한시간을기억하세요(#Make Memories, Not Hangover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외부 활동의 제한으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 문화와 소규모 모임 문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만 19세 이상의 젊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책임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한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무엇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잦은 폭음의 위험성을 알리고, 책임음주의 중요성과 책임음주를 위한 실용적인 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과 일본, 홍콩, 대만, 필리핀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영상과 퀴즈 2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우선 영상을 통해 폭음의 기준과 폭음의 위험성을 알리고 실질적으로 책임음주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이어 영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퀴즈를 풀며 다시 한번 책임음주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란츠 호튼 대표는 "페르노리카의 제품들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유쾌한 시간을 보내기를 원하지만, 모두의 안전과 유쾌한 시간을 위해서는 과음과 폭음이 없어야 한다"며, "절제하며 마시는 책임음주 문화가 한국에서도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련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페르노리카 그룹은 S&R(지속가능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전세계에서 책임음주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역시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책임음주의 중요성을 알리고 누구나 쉽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책임음주 수칙인 '먹고, 쉬고, 수분충전(Eat, Pause, Hydrate)'하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책임 있는 호스팅 문화 정착을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The Bar World of Tomorrow)' 교육을 런칭하여 서비스 및 호스피탈리티 산업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바텐딩 및 책임 있는 제품 제공에 대한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6 13:12:3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남양유업, 대학생 서포터즈 '냠얌즈' 4기 출범

남양유업 대학생 서포터즈 냠얌즈/남양유업 남양유업은 전날 대학생 서포터즈 '냠얌즈' 4기가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남얌즈'는 남양유업이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대학교 내 마케팅과 홍보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선발한 서포터즈다. 남양유업의 다양한 제품과 ESG 활동들을 재미있고 친근한 콘텐츠로 만드는 특별한 서포터즈 활동이다. '냠얌즈' 4기로 선정된 학생들은 올해 1월부터 2개월간 남양유업의 사회공헌활동 및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디얼스(Save the Earth)'등의 다양한 활동을 알리는 영상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할 예정이다. 제작한 홍보 영상은 냠얌즈 공식 유튜브 채널 '냠얌TV'를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냠얌즈' 4기에 선정된 학생들은 진로 탐색 및 다양한 직무 체험의 기회도 함께 제공받는다. 4기 홍주현 학생은 "대학생 서포터즈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뜨거운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남양유업의 다양한 활동을 MZ 세대 특유의 참신하고 재미있는 시각을 통해 알려나갈 계획"이라며, "대학생 서포터즈 남얌즈가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창구이자 남양유업의 변화를 알리는 메신저로 활동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6 13:06:0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영화 보고 클라이밍하고…CGV 공간의 진화

PEAKERS 슬로건 이미지/CGV CGV가 2022년 새해를 맞아 상영관 공간의 변신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신사업 모델 구축에 나선다. 먼저 7일 CGV피카디리1958에 스포츠 클라이밍짐 'PEAKERS(피커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PEAKERS'는 'peak(정상)'와 'ers(~하는 사람들)'의 합성어로 정상을 오르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에 위치한 CGV피카디리1958의 7관과 8관을 리뉴얼해 클라이밍짐을 연다. 코로나 19 이후 건강 및 체력 증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트렌드에 발맞춰 CGV의 상영관 시설을 여가 시설로 변모시킨 첫 사례다. 영화를 보기 위함이 아니라 나들이 하듯 새로운 여가 문화를 즐기기 위해 영화관을 찾을 수 있도록 상영관 두 개를 클라이밍짐으로 바꾸는 과감한 변신을 꾀했다. 기존 상영관의 강점인 높은 층고를 활용했기 때문에 클라이밍짐으로는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한다. 'PEAKERS' 1호점에서는 피크 아일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존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운동 전후 에너지 보충을 위한 매점과 클라이밍을 위한 쵸크, 스포츠 테이프 등 간단한 소모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매장 'PEAK STORE'도 준비돼있다. PEAKERS 내부 투시도/CGV 'PEAKERS' 1호점 이용권은 일반 이용권과 정기 회원권으로 나뉜다. 1일 이용권은 성인 기준 2만원으로 하루 종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1일 자유 이용에 체험 강습까지 더해진 1일 체험권은 3만원이다. 기간제로 운영되는 정기 회원권은 1개월에 13만원, 3개월에 30만원이며, 7회 강습권은 6만원에 정기 회원에 한하여 구매 가능하다. 향후 'PEAEKRS' 정기 회원권 고객에게는 회원권 기간 내 'PEAKERS' 외에도 '훅클라이밍' 왕십리점과 성수점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제휴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CGV는 'PEAKERS'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7일부터 12일까지 'PEAKERS' 공식 인스타그램의 론칭 기념 게시물에 필수 해시태그(#PEAKERS, #피커스, #클라이밍, #CGV)와 함께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명(1인 2매씩, 총 40매)에게 'PEAKERS'를 하루 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1월 31일까지 정기 회원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의 이벤트 페이지와 앱 상단 '@CGV' 탭 내 'PEAKERS' 소개 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CJ CGV 오수진 공간콘텐츠팀장은 "CGV는 영화 이외에도 콘서트, 뮤지컬, 클래식, e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상영할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플랫폼인 극장 공간의 특성을 살린 특화된 서비스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추후 다양한 사업 아이템들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여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6 13:01:3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지난달 매출 200억원 돌파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전경. /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코로나19 팬데믹 쇼크를 이겨내고 월간 기준으로 최대 매출 기록 경신과 함께 호텔과 카지노 양대 부문 모두 흑자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롯데관광개발은 6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호텔과 카지노, 리테일 등 3개 부문에 걸쳐 지난달 매출이 처음으로 200억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호텔 부문의 경우 지난해 12월 매출액만 115억원으로 개관 1년 만에 처음으로 100억원대 매출 고지에 올라섰다. 전 달인 11월 매출액 95억원에 비하면 22% 급성장한 수치다. 호텔 부문의 총운영이익(GOP)도 7억3000만원을 달성해 지난해 10월에 첫 흑자로 전환한 이후 3개월 연속 흑자 행진으로 턴 어라운드 기조를 이어갔다. 롯데관광개발은 "12월 중순 전국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말 두 번째 타워(850객실) 오픈으로 1600객실 가동 체제에 들어가면서 높은 예약률과 함께 식음업장 및 부대시설 매출 증가까지 이어져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폴 콱(Paul Kwok) 총지배인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환상적인 파노라믹뷰는 물론, 모던 코리안 라이프 스타일이라는 콘셉트의 국내 최초 도심형 복합리조트가 가진 매력에 대해 방문객들이 높은 평가를 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가 보유한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 객실은 기본 객실이 65㎡(전용 20평)로 일반 5성급 호텔에 비해 1.5배 이상 큰 면적과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제주 최고층(38층)에 위치한 '포차' 등은 뷰 맛집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대기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호텔에 이어 카지노 부문도 12월 한달 81억3000만원 매출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14억8000만원에 이르는 상각전 영업이익(EBITDA 기준)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6월 개장 이후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로렌스 티오(Lawrence Teo) 드림타워 카지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세계적 관광지에 국제적 수준의 최신 게임 시설과 호텔 부대 시설을 갖춘 복합리조트라는 입소문을 타고 VIP 고객들의 방문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라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카지노 운영에 만전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드림타워 카지노는 141대의 게임테이블을 비롯해 슬롯머신 190대, 전자테이블게임 71대와 ETG 마스터테이블 7대 등 총 409대의 최신 게임 시설을 갖추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1-06 12:48:18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발란 "지난해 거래액 3150억원 달성…올해 1조원 목표"

발란 4분기 거래액 전년 대비 성장 그래프. /발란 명품 플랫폼 발란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3개월 연속 역대 최고 거래액을 경신했다. 발란이 2021년 4분기 거래액 2000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66% 증가한 수치다. 연 거래액 3150억원을 기록했고 이 중 4분기 거래액이 60% 이상 차지한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와 애플리케이션(앱) 다운로드 수는 각각 630만, 230만으로 전년 대비 256%, 835% 증가하며 주요 지표들도 균형 있게 상승세를 그렸다. 발란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별 최저가 추천, API 재고관리 시스템, 당일 배송 프로세스 등 명품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서비스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중고, 뷰티, 시계, 주얼리 등 카테고리 확장과 국내외 풀필먼트(물류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경계를 허문 글로벌 명품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고관여 고객을 위한 BNPL(선구매 후지급) 서비스, PLCC(상업자표시 신용카드) 제휴를 통해 고객 경험을 개선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리테일러 업체들에게 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정산 서비스를 기획하는 등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명품 유통시장 전체 밸류체인을 혁신할 계획이다. 최형록 발란 대표는 "지난해 발란은 명품 카테고리를 넘어 패션 플랫폼 전체에서 가장 압도적인 성장을 이뤄냈다"며 "올해는 연간 거래액 1조원을 목표로 최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옴니채널 플랫폼 구축과 동시에 글로벌 톱3 진입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1-06 12:48:17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시몬스, 프레임 신제품 '플리네' 새로 출시

벨벳 소재와 플리츠 주름 적용해 강력한 느낌 시몬스 침대, 2022 SS 신제품 프레임 '플리네(Fleane)'. 시몬스가 벨벳 소재와 플리츠 주름 디테일이 강렬한 존재감을 이루는 프레임 신제품 '플리네(Fleane)'(사진)를 내놨다. 6일 시몬스에 따르면 플리네(Fleane)는 유러피안 쿠틔르 무드를 더해 침실 공간에 우아함과 고전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침대 프레임에서는 보기 드문 섬세한 터치감의 벨벳 소재를 프레임 전체에 과감히 사용했다. 헤드보드 전체를 풍성하게 감싼 플리츠 주름 디테일이 프레임 하단까지 연결돼 침대 프레임 전체가 하나의 마스터피스를 이룬다. 헤드보드 가장자리를 섬세하게 둘러싼 프릴 디테일은 로맨틱한 느낌까지 자아낸다. 플리네는 자연적인 여유로움을 더하는 차분한 그린 컬러와 세련된 분위기를 더욱 강조한 그레이 컬러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원하는 컬러를 선택해 '시몬스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시몬스 침대 고나현 디자인 디렉터는 "우드 소재에 국한된 클래식 디자인이 아닌 패브릭을 활용해 새로운 시각에서 클래식 무드를 풀어낸 침대 프레임"이라며 "커튼 등에 사용되는 벨벳 소재의 플리츠 주름이 움직임에 따른 자연스러운 무빙감과 함께 빛의 각도에 따른 은은한 반사 효과로 보다 우아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설명했다.

2022-01-06 12:41:4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