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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유네스코와 ‘2021 세계여성과학자 페스티벌’ 열어

로레알이 유네스코와 함께 '2021 세계여성과학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로레알코리아 로레알과 유네스코는 오는 7일 코로나19 시대에 변화를 이끌고 있는 여성과학자의 성과를 알리고, 신진 여성과학자를 조명하기 위한 '2021 세계여성과학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최초로 진행되는 '세계여성과학자 페스티벌'은 팬데믹으로 인해 과학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심화된 성차별을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서의 여성과학자의 역할을 고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페스티벌에는 30명 이상의 여성과학자가 연사로 참여해 세미나, 인터뷰, 패널 토의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세계 보건 의료의 발전과 여성과학자의 역할' 및 '디지털 변혁에 따른 새로운 기술 도입과 여성과학자들의 미래'에 대한 논의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여성과학자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연구 성과 등을 공유하는 각종 세션도 마련됐다. 또 과학계에서 여성의 경력을 가로막는 편견과 제도적 불평등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받을 계획이다. 세션은 ▲아태지역 ▲아프리카 및 중동 ▲유럽 ▲북미 ▲중남미 등 5개 권역으로 구성해 여성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연구자가 국제 사회에 목소리를 내는 동시에 다양한 시간대의 청중이 맞춤형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이 포함된 아태지역 세션은 오는 7일 오후 4시부터 영어로 진행되며, 경구 콜레라 백신을 발견한 방글라데시 과학자 퍼다우시 콰다리(Firdausi Qadri), 인도의 화학자이자 환경학자인 시타 콜만 카뮬라(Seetha Coleman-Kammula)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2-05 13:46:2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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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글로벌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 ‘티톤브로스’ 국내 론칭"

티톤브로스 로고. /LF 생활문화기업 LF가 글로벌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 '티톤브로스(TetonBros)'를 국내 시장에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위드코로나 시대에 실내 운동 대신 캠핑과 등산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전문가 수준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추구하는 마니아층을 겨냥한 신규 브랜드의 론칭을 결정했다. LF는 다양한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티톤브로스를 아웃도어 문화를 이끄는 대표 브랜드로 육성시켜 한층 진화된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춘다는 계획이다. 티톤브로스는 아웃도어 스포츠 천국으로 불리는 미국 와이오밍주의 잭슨홀에서 20년 동안 스키, 등산, 캠핑, 래프팅 등 아웃도어 활동을 해온 노리 스즈키(Nori Suzuki)가 2008년 설립했다. 산악 가이드, 스키 순찰대 등을 대상으로 실제 현장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며, 전문가들의 평가와 의견을 기반으로 의류 및 용품을 개발한다. 독보적인 품질로 전 세계 아웃도어 마니아들을 중심으로 두터운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싱가폴, 대만 시장에 진출해있다. 티톤브로스의 핵심 경쟁력은 독창적인 절개 패턴을 통해 최상의 활동성을 제공하고, 움직임에 맞는 최적의 기능성 소재를 적용하는 것이다. 특히 고품질 소재 개발을 위해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미국의 섬유 기업 폴라텍(Polartec)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통기성, 신축성, 유연성, 내구성에서 업그레이드된 브랜드 전용 섬유 개발을 진행해 고유의 소재 품질을 발전시키고 있다. 티톤브로스의 제품은 익스트림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알파인' 라인, 산악 스키를 위한 '블랙 컨트리 스노우' 라인, 가볍고 콤팩트한 '트레킹' 라인 3가지로 구성된다. 대표 제품은 수많은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처음 선보인 'TB 재킷'과 2018년 미국의 영향력 있는 매거진인 기어 패트롤(Gear Patrol)의 '아웃도어 리테일러 쇼'에서 베스트상을 수상한 '하이브리드 다운 후디' 등이 있다. LF는 LF몰 중심의 온라인 채널,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라움이스트 및 국내 주요 캠핑 편집숍 등의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유통을 전개한다. 이번 겨울 시즌부터 주요 제품의 공식 수입 및 판매를 시작하며, 내년 봄 시즌부터 의류뿐만 아니라 용품으로까지 라인업을 본격 확대할 예정이다. 주요 제품의 가격대는 다운 재킷 60만원대, 셔츠 20만원대, 티셔츠 10만원대, 바지 10~20만원대로 출시된다. LF 수입/리테일부문의 유효상 상무는 "위드코로나로 변화하는 고객 라이프스타일과 눈높이에 맞춰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을 책임질 하이엔드 브랜드 티톤브로스의 론칭을 결정했다"며 "전문가들의 오랜 연구 기간 끝에 탄생한 티톤브로스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아웃도어 패션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2-05 13:18:5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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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분위기 대반전' 크리스마스 고객 참여 이벤트 시작

파리바게뜨가 셀럽(사진은 댄서 리정)들과 함께한 광고 영상 본편을 공개했다.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분위기 대반전'을 주제로 진행되는 2021 크리스마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두 가지로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오는 17일까지 파리바게뜨 매장, 옥외광고 및 온라인 등에서 발견한 파바반전크루 리더의 인증샷을 촬영해 파리바게뜨 공식 계정 태그 및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또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크리스마스 대반전 본편과 파바반전크루 개별편 영상을 찾아 친구를 태그하고 응원 댓글을 달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월 20일에 인스타그램 DM및 유튜브 댓글로 개별 안내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이무진의 감미로운 캐롤 메들리를 즐길 수 있는 '1225초 크리스마스 파티초대권'(25명 /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오프라인 콘서트는 취소될 수 있으며, 다른 경품으로 대체될 수 있음) ▲캐롤 감성을 더해주는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5명) ▲크리스마스 테이블잇템 빌레로이앤보흐 크리스마스세트(5명) ▲크리스마스 파티피플 레드립 루즈디올(5명) ▲파바반전크루의 친필사인 포스터와 친환경 부클러그 굿즈(75명) ▲모바일 케이크 상품권(20명) ▲모바일상품권 5만원권(10명) ▲메가박스 영화 초대권 2매(15명)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파리바게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풍성한 경품과 함께 크리스마스 캠페인 고객 이벤트를 재미있게 준비했다"며, "파바반전크루 리더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각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과 매력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셀럽들을 파바반전크루 리더로 선정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그들만의 꿀팁을 담은 광고 영상 본편을 공개했다. 댄스 리더로 선정된 '리정'은 특유의 깔끔하고 힙한 바이브가 담긴 댄스 동작 3가지를, 패션&홈스타일링 리더인 '김나영과 두 아들 신우, 이준'은 아늑한 크리스마스 홈스타일링을 위한 꿀팁을, 캐롤&콘서트 리더인 '이무진'은 그가 직접 만든 펑키하고 특별한 '이무진 캐롤'을 소개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05 13:11: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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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고품격 '캡슐커피' 3종 연간 판매량 50만 팩 돌파

이디야커피 캡슐커피/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의 캡슐커피 3종이 출시 1년 만에 판매수량 50만 팩을 돌파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집콕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고급화된 커피 취향이 맞물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11월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품격 캡슐커피 3종을 대형마트, 온라인유통채널을 통해 선보였으며, 인기에 힘입어 판매채널을 전국 가맹점으로 확대했다. 캡슐커피 3종은 출시 1년 만에 약 300만 잔 분량인 50만 팩의 누적 판매량을 달성했다. 이디야 캡슐커피는 이디야커피의 커피연구소 '이디야커피랩'에서 국내 최고의 커피전문가들이 개발했으며, 캡슐커피에 사용되는 원두는 지난해 설립된 이디야커피 자체 로스팅 공장 드림팩토리에서 최첨단 공정을 거쳐 생산된다. 또한 맛과 향을 지키기 위해 특허받은 아로마 실링(Aroma Sealing)과 이중 캡슐 구조를 사용해 매장에서 갓 내린 에스프레소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페르소나 블렌드', '콜롬비아 슈프리모', '에티오피아 리무' 총 3종으로 구성했다. '페르소나 블렌드'는 최적의 블렌딩으로 풍부하고 다양한 향미를 느낄 수 있다. 콜롬비아, 브라질, 에티오피아 원두에 다크초콜릿과 카라멜,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을 구현했다. '콜롬비아 슈프리모'는 부드러운 바닐라와 아몬드의 고소함, 은은한 향미의 안정적인 밸런스가 특징이다. '에티오피아 리무'는 에티오피아 최고의 고지대에서 자라 은은한 꽃 향과 사탕수수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김주예 본부장은 "가정이나 회사에서 이디야커피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캡슐커피 3종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기존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에서만 판매하던 '이디야 핸드드립커피' 3종이 홈카페 트렌드 확산과 캠핑족 증가에 따라 지난 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자 '이디야 핸드드립커피' 또한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가맹점으로 지난 25일 확대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05 12:50: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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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그룹, '나눔페스티벌' 통해 결식아동 식사 지원 나선다

BGF그룹이 저소득가정 결식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하기 위해 '2021 BGF 나눔페스티벌'을 진행했다/BGF그룹 BGF그룹이 저소득가정 결식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하기 위해 '2021 BGF 나눔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BGF 나눔페스티벌은 BGF그룹 임직원들이 나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성금과 BGF복지재단의 지원금을 합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BGF복지재단의 '집으로 온(溫)밥'과 연계한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BGF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집으로 온(溫)밥'은 돌봄센터 이용이 어려운 주말에도 아이들이 마음 편히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식단을 헬로네이처의 새벽배송을 통해 대상 가정으로 전달하는 아동 지원 사업이다. BGF그룹은 지난해 BGF 나눔페스티벌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올해 70명의 아이들에게 총 5000끼의 식사를 제공했다. 식단은 성장기 아이들의 영양을 고려해 한식, 중식, 양식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취사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상품들로 꾸렸다. BGF그룹은 내년에도 아이들의 주말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보름간 BGF 나눔페스티벌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그 결과 1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원하여 약 20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BGF복지재단은 이렇게 모인 기부금에 재단의 지원금 3000만원을 더해 약 5000만원의 재원으로 서울시내 취약계층 초등학생 80여 명의 식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BGF 민승배 인사총무실장은 "BGF그룹 임직원들이 아이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내년에는 더 많은 한 끼를 소외된 아이들과 나눌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BGF그룹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우리 주변의 아이들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좋은 친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05 12:32: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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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6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 주최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1년 하반기 CCM 평가'에서 풀무원푸드앤컬처가 6회 연속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우봉 대표(왼쪽 세번째)가 인증서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소비자 중심경영 활동과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인정받아 10년 연속 CCM 인증을 획득했다.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3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 주최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1년 하반기 CCM 평가'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제도인 CCM 인증을 6회 연속 받았다고 5일 밝혔다. CCM(소비자중심경영,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사람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LOHAS 기업'이라는 기업 미션 아래 '고객에게 즐겁고 행복한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기업'을 목표로 소비자중심경영을 실현해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2년 처음 CCM 인증을 받은 이래 2년 단위로 진행되는 재인증 평가를 모두 통과하며 올해로 6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얻었다. 이번 인증으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 동안 소비자중심경영 기업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올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고 식문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행복한 문화공간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의 가치를 적극 반영해오고 있다. 올해 CCM 인증에서는 ▲전사적 CCM의 이해 및 확산 ▲디지털 비대면 고객 소통 채널 '마이보이스' 정착 ▲체계화된 VOC 세부 기준 마련 및 개선을 통해 CCM 성과 창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고경영자(CEO)가 CCM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지가 높고, 전사적으로 CCM 중심의 전략 개발을 위해 연간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사내 인트라넷 홈페이지에 CCM 교육 자료를 게시하는 등의 CCM 교육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는 노력으로 전사적으로 CCM에 대한 이해가 공유 및 확산되어 있다는 평가다. 이번 재인증 획득에는 CCM 운영 체계를 보다 탄탄하게 구축한 것이 한몫을 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우봉 대표는 "사람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LOHAS 기업'이라는 미션 아래 고객중심의 경영활동을 꾸준히 노력한 결과 단체급식업계 최초 10년 연속 CCM 인증 획득 기업이 될 수 있었다"며 "고객에게 즐겁고 행복한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기업을 목표로 소비자 중심경영을 더욱 강화해 소비자와 상생하는 회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05 12:25: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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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W컨셉 어워즈' 개최…'프론트로우·루에브르' 등 선정

W컨셉이 올해 결산 '2021 W컨셉 어워즈'를 진행한다. /W컨셉 W컨셉이 자체 결산 행사인 'W컨셉 어워즈'를 열고 올해 고객들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공개한다. W컨셉은 오는 6일 '2021 W컨셉 어워즈'를 개최, 올 1월부터 11월까지 취합한 500만건의 고객 구매 데이터를 토대로 7000여 개 입점 브랜드 가운데 인기가 높았던 40개 브랜드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어워즈는 판매 실적, 트렌드 주도 등 기준으로 4가지 부문으로 나눠서 시상을 진행했다. 스테디셀러 브랜드에게는'에버래스팅(Everlasting)'를, 가장 구매가 많았던 브랜드에게는 '메가 히트(Mega Hit)'를,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에게는 '트렌드 리딩(Trend Leading)', 새롭게 주목을 받은 브랜드는 '루키(Rookie)' 등을 수여했다. '에버래스팅' 브랜드로 선정된 12개 브랜드 중 대표 브랜드는 '프론트로우', '앤유', '모한', '레이첼콕스' 등이다. 해당 브랜드는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W컨셉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메가 히트'로 선정된 13개 브랜드에서는 잡화류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대표적으로 '루에브르', '분크' 등이 트렌디한 디자인의 호보백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먼데이 에디션' 역시 다양한 디자인의 진주 액세서리를 소개해 인기를 끌었다. '트렌드 리딩'으로 선정된 5개 브랜드는 '보카바카', '인스턴트펑크' 등으로 강렬한 색감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MZ 세대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루키' 브랜드로는 '파사드패턴',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등 10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이처럼 선정된 40개 브랜드의 특징을 요약하는 단어는 차별화된 '소재와 디자인' 이다. 클래식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되, 소재에서 이색적인 시도를 하거나 소맷자락까지 이어지는 라인에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담아낸 점이 공통적으로 발견된다. 의류에서는 울 코트, 벨티드 코트, 숏 패딩 등이 많이 판매됐으며 롱 부츠는 여러 소재와 디자인으로 출시되면서 올 하반기 히트 상품으로 꼽혔다. 전년 대비 가장 크게 성장한 브랜드는 '그로브'로 빈티지 스타일의 의류를 젊은층에 맞게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전해 보다 매출 규모가 9배 커졌다. 또 여성 잡화 브랜드 중에는 미니백 디자인을 다채로운 컬러로 선보인 '마지셔우드'가 2030 여성 고객으로부터 선택받으며 3배 성장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2-05 12:08:5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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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커머스 부문 최장 기간 14년째 CCM 우수기업 인증 획득

CJ ENM 커머스부문 임재홍 고객서비스담당(왼쪽)이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 ENM 커머스부문이 8회 연속, 14년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CJ ENM 커머스부문은 3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 주관으로 열린 '2021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우수 기업 인증 및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의 소비자 관련 경영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2년마다 인증하는 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이를 운영하고 있다. CJ ENM 커머스부문은 지난 2007년 유통업계 최초로 CCM인증을 받은 이후 8번의 재인증을 통해 14년째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CJ ENM은 대용량 구성이 많은 홈쇼핑 상품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배송지를 최대 3곳까지 나누어 보낼 수 있는 '나눔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박스를 쉽게 운반할 수 있도록 손잡이 구멍을 만든 '착한 손잡이' 배송 박스를 만든 일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고객이 TV홈쇼핑 주문후에 스스로 취소나 반품 등을 신청할 수 있는 셀프 사후 서비스를 확대한 것과 신용카드 즉시할인 등의 혜택을 앱을 통해 알려주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수여식에서 임재홍 CJ ENM 고객서비스담당은 약 14년간 고객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고객만족 부문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임 고객서비스담당은 "CCM 철학을 경영 전반에 투영시키며 소비자 보호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 온 결과 국내 최장 인증의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CJ온스타일은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05 12:00:5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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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지난 5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면세점 본사에서 이재실 대표(왼쪽에서 3번째) 및 임직원들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현대백화점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3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정부 인증 제도인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ngemet)'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고객의 의견을 경영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VOC(Voice of Customer)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집되는 VOC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고객 서비스 개선, 고객 맞춤 서비스 구축 등에 반영하고 있다. 아울러 내국인 전용 뷰티 멤버십 H.COS CLUB, VIP 고객 인도장 우선 인도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면세점은 '고객 행복'을 회사 비전의 핵심 가치를 두고 노력을 전개 중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올 5월 '소비자중심경영 위원회'를 발족하고 소비자 권익 인식제고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05 11:50:11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