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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라이브방송 '리틀빅쇼' 통해 역대급 미리 주문 기록

20200811_NS홈쇼핑,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 '리틀빅쇼' 통해 역대급 미리 주문 기록 NS홈쇼핑,라이브방송 '리틀빅쇼' 통해 역대급 미리 주문 기록 인스타그램 이어 유튜브까지 동시 운영 NS홈쇼핑이 고객 소통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역대급 미리 주문을 기록했다. NS홈쇼핑은 지난 4일 첫선을 보인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 '리틀빅쇼'에서 예고한 상품이 1억3천만원의 미리 주문 실적을 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NS홈쇼핑의 식품 방송 미리 주문으로는 역대 최고 실적으로, 잘 팔린 식품 판매 프로그램 1회 물량 수준을 방송 전 미리 주문으로 달성한 것이다. '리틀빅쇼'는 NS홈쇼핑의 간판 식품 프로그램인 '빅쇼' 방송 직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하는 라이브방송이다. '빅쇼'를 진행하는 빅마마 이혜정 요리연구가와 이봉호 쇼핑호스트가 '리틀마마'라고 호칭하는 애청자들과 방송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격의 없이 소통하는 형식으로 기획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5분부터 NS홈쇼핑에서 방송하는 '빅쇼'가 끝나고, 오후 8시 40분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지난주 첫 방송에서는 본 방송인 '빅쇼'의 무대 뒤 이야기부터, 다음 방송에서 고객이 원하는 응용 요리 접수까지 빅마마 이혜정 요리연구가와 '리틀마마'가 실시간으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다음 방송 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질문이 이어지며, 당초 예정보다 긴 25분간 방송을 진행했다. 그 결과, 11일 방송 예정인 '빅마마 김치'와 '빅마마 LA갈비'는 지난 4일 방송 직후부터 9일까지 각각 1,930세트와 500세트의 미리 주문 실적을 기록하며, 방송이 나오기도 전에 1억 3천만원을 판매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에 NS홈쇼핑은 역대급 미리 주문 실적을 기록한 '리틀빅쇼'가 보다 넓은 세대의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11일 방송부터는 인스타그램에 이어 유튜브 채널까지 동시에 운영해 접점을 더욱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NS홈쇼핑 TV건강식품영상팀 심우찬 PD는 "시간과 표현의 제약이 있는 TV홈쇼핑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혁신적인 시도가 첫 방송부터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며, "앞으로도 '리틀빅쇼'라는 혁신에 고객 참여와 소통을 넓힐 수 있는 혁신을 더 해 차별화된 홈쇼핑 프로그램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11 15:20: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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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희비 엇갈린 패션업계…전통 기업 울상·스타트업 방긋

패션 테크 기업 크로키닷컴이 운영하는 여성 쇼핑 앱 '지그재그'는 개인화 추천 서비스와 검색 서비스를 정교화하면서 소비자 유입에 성공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국내 패션 기업이 올 상반기 직격탄을 맞은 와중에 패션 스타트업은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비대면 의류 소비가 확산하면서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패션 스타트업과 오프라인 중심의 전통 패션 기업 간 희비가 갈린 것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 부문 상반기 총 매출은 7340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6% 줄었으며 영업손실은 300억 원에 달하며 적자 전환했다. 지난 2분기 매출 3770억 원과 영업이익 1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4%, 90% 줄어든 수준이다. 휠라홀딩스 상반기 매출은 1조48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영업이익은 1310억 원으로 50% 줄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도 등산·골프 등 아웃도어 판매 호조에도 상반기 72억원의 영업적자를 봤다. 매출도 15.2% 감소한 4042억원을 기록했다. LF의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3%, 30% 감소한 7768억 원, 390억 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대형 패션 기업의 실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코로나19가 됐다. 국내 수요가 급감한 데다 수출까지 감소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지난 6월까지 섬유류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0% 줄어든 53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외출이 줄면서 의류 수요도 매우 감소하면서 재고가 쌓였다. 일부 기업에서는 비효율 매장 정리에 나섰으며, 고정비 절감을 위한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코로나로 가속한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오프라인 고객이 온라인 기반 패션 스타트업으로 이동한 것도 전통 패션 기업 실적 하락에 영향을 주었다. 패션 영역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한 것.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의 패션 앱 이용이 활발해졌다. 이에 무신사와 지그재그, 브랜디 등 패션테크 스타트업들은 패션 산업 침체가 무색할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 패션 테크 기업 브랜디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업계 최초 '새벽배송'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를 위해 개발자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패션테크 기업은 주로 온라인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소비자와 패션전문몰을 연결하는 플랫폼 제공사를 일컫는다. 기존 플랫폼 제공사는 여러 패션몰을 모아 한 번에 보여주는 데 그쳤지만, 최근에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결제, 배송, 리뷰 작성에서도 기존 시스템과 차별화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소비 양극화 트렌드도 영향이 있다. 패션테크 스타트업에서 제공하는 의류는 대부분 동대문 패션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지만, 가격은 저렴한 제품들이다. 패션테크 기업들은 온라인 편집숍 역할을 하며 코로나로 집에서 쇼핑하는 소비자들을 저렴한 동대문 패션과 연결해주고 있다. 지난달 중기부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된 크로키닷컴의 여성 패션 애플리케이션 지그재그는 대기업 패션 브랜드 없이 상반기에만 거래액이 20% 늘었다. 지난 6월에는 여성 패션 앱 최초로 누적 거래액 2조 원을 넘겼다. 지그재그는 3700여개의 여성 패션 쇼핑몰을 한데 모아 하나의 앱처럼 사용하게 하면서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크게 성장했다. 개인의 쇼핑 기록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인화 추천 서비스와 검색 서비스를 정교화했다. 여러 쇼핑몰의 상품을 한 번에 결제하는 Z결제와 하나의 플랫폼에서 리뷰를 남기는 Z리뷰 등으로 소비자 편의를 증진한 것도 사용자 유입확대와 매출 상승을 가져왔다. 패션 쇼핑앱 브랜디는 지난달 아마존웹서비스의 인공지능(AI) 기반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활용한 'AI 추천' 기능과 알고리즘을 통한 큐레이션 상품 추천 기능인 '내 또래 추천'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브랜디는 AI 수요예측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최적의 물류 시스템을 구축, 재고 부담을 완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주문 이후 최대 12시간 안에 배송을 완료하는 '하루배송' 서비스를 선보였다. 2016년 7월 출범 이후 4년 만에 누적거래액 3000억 원을 돌파했고, 올해 210억 원의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AI기술에 집중하고 있는 브랜디는 올해 연말까지 개발자 100명을 목표로 하고있다. 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소비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가 소비 주축으로 떠오르면서 패션 산업 구조도 새로워지고 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급변하는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는 스타트업들이 급성장할 것"이라면서 "패션테크 기업들은 앞으로 사업 영역을 더 확장하고 IT기술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1 14:50:1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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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웹예능 '괜찮아 다 그래' 시즌4 매주 화요일 유튜브 업로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함께하는 직장인 웹예능 클라우드생드래프트 웹예능 '괜찮아 다그래' 시즌4.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 맥주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가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맥주클라쓰'를 통해 공개하는 직장인 웹예능 '괜찮아 다 그래' 시즌4를 시작했다. '괜찮아 다 그래'는 직장인 출연자들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맥주와 함께 직장생활 중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콘텐츠다. 2019년 오픈한 시즌1을 시작으로 올 4월에 선보인 시즌3까지 약 178만회 가량의 누적조회수를 기록하며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시즌4의 1화는 유튜브 채널 '맥주클라쓰'에 먼저 공개됐다. 1화는 플로리스트, 네일리스트 등 남성직장인 4명이 출연해 직업을 갖게 된 계기, 나만의 초신선 리얼 적응기, 보람과 행복을 느끼는 순간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앞으로 매주 화요일 7시에 주택수리사, 스턴트우먼 등 여성직장인편, 프리랜서편,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직장인편의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이색 직업을 가진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양한 직군에 대해 알아보는 내용으로 콘텐츠로 꾸몄다"며 "웹예능과 같은 비대면 방식의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주클라쓰'는 롯데칠성음료가 기존 광고채널의 한계를 극복하고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만든 유튜브채널이다. 브랜드와 상관없이 맥주를 소재로한 웹드라마, 웹예능, 맥주와 관련된 궁금한 이야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11 14:49:4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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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관심 제일 높은 소주는 '참이슬'…호감도 1위는 '처음처럼'"

국내 4개 소주 브랜드 최근 3개월여간 12개 채널 분석 4개 소주 브랜드 관심도 현황.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제공 국내 주요 4개 소주 가운데 국민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는 '참이슬'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최근 3개월여간(5월8일~8월9일) 국내 4개 소주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 대상 브랜드는 정보량 순으로 ▲참이슬(하이트진로) ▲처음처럼(롯데칠성음료) ▲진로이즈백(하이트진로) ▲좋은데이(무학) 등이다. 분석 시 해당 브랜드 일부가 타 문구와 중복, 검색되기 때문에 키워드에 '소주' 를 포함한 데이터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 가장 많은 정보량을 기록한 브랜드는 참이슬로 총 2만 3700건으로 나타났다. 이어 처음처럼 2만 3159건, 진로이즈백 1만 8163건 순이다. 좋은데이는 1만 5390건으로 가장 낮은 관심도를 보였다. 4개 소주 브랜드 호감도 현황.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제공 또한 해당 연구소의 4개 소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감도 조사 결과, 처음처럼이 순호감도(=긍정률-부정률) 64%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참이슬 42.54%, 진로이즈백 26.32% 순으로 드러났다. 좋은데이는 26.18%로 진로이즈백에 근소한 차이로 가장 낮았다. 감염병과 긴 장마라는 이슈에도 소주 4개 브랜드 모두 부정률이 10% 미만으로 나타나 주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조사를 진행하며 포스팅 글에 '예쁘다 좋다 만족한다 최고 웃다 잘한다' 등의 단어들이 있으면 긍정글로 분류되고, '나쁘다 화난다 불만족 울다 짜증 못한다' 등의 단어가 있으면 부정글로 분류됐다. 김희정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이사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참이슬' 관심도는 하락하고 '처음처럼'은 선방했으며 '진로이즈백'과 '좋은데이'는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결론적으로 소주에 대한 관심도는 식지않았다"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11 14:49:0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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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수해 사각지대 쪽방촌 지원 나선다

쪽방촌 거주민에 삼계탕 400인분과 생수 1만 병 제공 하이트진로는 11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 암환자와 영양이 부족한 거주민들에게 석수와 삼계탕을 제공했다.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삼계탕을 100인분을 직접 만들어 나눔활동을 펼쳤다. 하이트진로가 수해 사각지대 쪽방촌 주민들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여름철 체력 관리가 더욱 필요한 쪽방촌 암환자와 영양이 부족한 거주민들에게 삼계탕과 생수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11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 석수 1만 병을 지원함과 동시에 삼계탕 100인분을 일주일에 한 번씩, 한 달간 총 400인분을 지원한다. 남은 여름 동안에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쪽방촌 측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필요한 물품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또, 올 추석에는 송편과 한과를, 추위에 취약한 겨울철에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내복을 제공할 계획이다. 매년 쪽방촌에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해 온 하이트진로는 올해 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서울 지역 쪽방촌 거주민과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의 노숙인 등 2000명에게 석수 1만8000병과 백설기 2500개를 제공했고, 지난 6월에는 석수 4만 병을 전달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 사회공헌을 주관하는 류준형 상무는 "최근 수해로 인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할 수 있는 쪽방촌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면서 "이번 지원이 쪽방촌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의 한파, 폭염 대응 및 보호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8년째 물품 및 구호서비스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1 14:43:0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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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홈쇼핑 탈출구 없나] ① 해마다 수직상승 '송출수수료' 이대로 괜찮나

롯데홈쇼핑 방송 화면 /롯데홈쇼핑 [위기의 홈쇼핑 탈출구 없나] ① 해마다 수직상승 '송출수수료' 이대로 괜찮나 채널을 이용하는 대가로 IPTV 사업자들에 지불하는 '송출수수료'가 해마다 수직상승하면서 홈쇼핑 업계가 시름에 빠졌다. 지난해 주요 홈쇼핑 회사들은 모바일과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면서 실적 개선에 나섰지만, 가파른 송출수수료 인상 탓에 수익성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IPTV3사(KT, SKT, LG유플러스) 송출수수료는 2014년 1757억에서 2015년 2404억, 2016년 3368억, 2017년 4890억, 2018년 7127억, 2019년 9064억 원으로 늘었다. 지난해에만 홈쇼핑업체 12개사(홈쇼핑7개사+T커머스5개사)의 매출 49.6%가 송출수수료로 지급됐다. 홈쇼핑 회사들은 직매입 확대로 인한 비용 증가와 송출수수료 상승에 골머리를 앓고있다. 특히 방송사업매출 증가폭보다 송출수수료 증가폭이 더욱 커 방송사업 이익은 감소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올해 송출수수료 협상에서도 약 20%가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IPTV3사의 송출수수료 규모는 1조원을 웃돌 것으로 분석된다. GS샵 방송 화면 문제는 송출수수료 인상이 판매수수료 상승으로 직결될 수 있어 최종적으로는 중소기업과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송출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놓은 '홈쇼핑 방송채널 사용계약 가이드라인'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편 IPTV 사업자들은 가입자 수가 크게 늘고 있는 만큼 송출수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논리를 앞세우고 있다. 또 지상파 재송신료와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 Program Provider)의 프로그램 사용료가 올라 홈쇼핑 송출수수료를 올려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재송신료가 429억 인상된 것과 프로그램 사용료가 434억 인상된 것에 비해 홈쇼핑 송출수수료 인상(1839억)은 지나치다는 지적이다. 그럼에도 홈쇼핑 업계가 송출수수료를 부담하는 이유는 매출과 직결되는 황금 채널을 차지하기 위함이다. 홈쇼핑과 T커머스까지 총 17개에 이르는 쇼핑 방송이 난립하면서 황금 채널을 잡으려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현대홈쇼핑은 LG유플러스와의 갈등 끝에 홈쇼핑 사업자 중 최초로 방송통신위원회에 송출수수료 관련 조정을 신청했다. 하지만 양 사업자간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았고, 45일만의 분쟁 끝에 현대홈쇼핑은 10번 채널에서 20번대로 밀려났다. CJ ENM 오쇼핑부문 방송 화면 홈쇼핑 업계와 IPTV 사업자들의 갑을관계가 현저히 드러나다보니 채널 배분권을 갖고 있는 플랫폼 사업자와 공정한 협상이 어려운 구조가 사실이다. 여기에 IPTV 사업자가 T커머스 사업에 진출하면서 송출수수료를 더욱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에는 홈쇼핑을 통해 물건을 판매하는 중소기업에 여파가 미칠 수 있다. 홈쇼핑 업계에 따르면 송출수수료는 홈쇼핑 사업자들이 입점업체로부터 받는 판매수수료의 50% 가량을 차지한다. 정리하자면, 송출수수료 인상은 판매수수료 상승으로 이어지고, 최종적으로 판매가격에 영향을 미치면서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송출수수료 문제는 정부 차원의 더욱 적극적인 중재와 실효성 있는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홈쇼핑업계는 현재 만성적인 이익률 하락에 시달리고 있다"며 "송출수수료는 개별 사업자로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며, 시장 논리에 맡기기보다는 인상률 제한과 같은 적극적인 관련 부서 개입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정부가 올해 내놓은 '홈쇼핑 방송채널 사용계약 가이드라인' 에 따르면 홈쇼핑 업체들이 입점업체로부터 받는 판매수수료는 '공정가' 개념을 도입해 공개가 원칙이며, 산정 기준도 통일하는 등 엄격한 규제를 적용한다. 홈쇼핑 재승인 과정에서도 이 내용을 심사에 반영한다. 반면, 홈쇼핑 업체들이 내야 하는 송출수수료는 공정가 개념 자체가 없고, 비공개 경쟁입찰 방식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11 14:22: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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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과자류에 넘쳐나는 '포화지방'...이대로 괜찮을까?

과다 섭취하면 심장병 뇌혈관질환 등의 원인 아이들이 즐겨먹는 일부 과자류가 포화지방을 상당량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비상이 걸렸다. 과다섭취할 경우, 심장병과 뇌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할 전망이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농심 조청유과(96g)는 10g, 오리온 포카칩 어니언맛(66g) 9g, 크라운 제과의 콘초(66g) 11g, 리츠 치즈크래커(96g) 18g, 해태 버터링(86g)은 14g의 포화지방을 함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 과자 한 봉지나 한 곽에 해당하는 양이다. 식약처가 제공한 '8월 중 학교 및 우수판매업소 판매금지 고열량ㆍ저영양 식품 목록'에 들어있는 국내 제조 과자 중에는 총 포화지방이 24g에 달하는 것(롯데제과 쌀콘칩 165g)도 있다. 수입하는 과자는 고열량·저영양인 것들이 더 많아 포화지방이 무려 30g(크런치버터토스트 총 80g 2회 분량)에 육박하기도 한다. 2019년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따르면, 하루에 먹어야할 적당한 양의 포화지방은 15g 정도다. 어린이의 기준선은 보다 낮아진다. 오한진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어린이는 총 열량의 10% 이하가 권장량이다. 만약 2000kcal를 먹는다면 200kcal에 해당하는 지방은 1g당 9kal 정도로 약 11g이 된다"면서 "이렇다보니 과자 한 봉지를 먹을 때 포함된 과자의 포화지방량은 대단히 많은 편"이라고 지적했다. 식약처의 연도별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현황을 보면, 품질이 인증된 식품은 2016년 139개, 2017년 143개, 2018년 171개로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그중 과자류의 개수는 7개로 비중이 매우 적다.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을 받으려면 당류와 포화지방, 열량이 적어야 한다. 이 포화지방은 체온 유지,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그러나 몸에 흡수된 후 다른 형태로 변하기 어렵고 주로 콜레스테롤 즉, 나쁜콜레스테롤(LDL)의 주성분으로 이용돼, 과다 섭취하면 혈관에 침착됨으로써 심장병 뇌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 일반적인 한식으로 식단을 구성하면 포화지방이 전체의 6% 아래의 비중을 차지해 2500kcal의 경우 대략 130kcal로 세계보건기구(WHO) 권장량인 15g 이하가 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한국인이 평균적인 밥식을 메뉴로 삼으면 포화지방 섭취에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여기에 과자를 추가적으로 먹으면 과다섭취로 이어질 수 있다"며 "특히 과자류는 자라나는 아동들이 자주 찾는 간식인 만큼 포화지방 수치를 더욱 낮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0-08-11 14:02:3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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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오 감자톡' 출시 한달만 150봉지 판매…히트상품 등극

스틱형 과자로 허브솔트·매콤달콤 맛 두 가지 신제품 '마켓오 감자톡' 이미지. /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신제품 '마켓오 감자톡'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 봉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은 16억원으로, 식품업계에서 히트상품으로 꼽는 월 10억원의 기준을 훌쩍 넘어섰다. 마켓오 감자톡은 얇고 길쭉한 모양의 감자스낵으로, 밀가루를 첨가하지 않고 감자 분말과 감자전분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진한 감자 풍미에 중독적인 시즈닝, '오도독 톡' 잘라먹는 경쾌한 식감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편의점 기준 80g 제품을 1500원에 판매하는 등 가성비를 잡은 것도 판매 비결로 꼽힌다. 마켓오 감자톡은 '재료의 맛 그대로' 슬로건 아래 '리얼브라우니', '리얼치즈칩' 등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마켓오 브랜드'의 라인업 제품이다. 지난 6월 허브로 감칠맛을 더한 '허브솔트맛'과 '매콤달콤맛' 2종으로 출시한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마 등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홈술(Home+술)족', '혼술족' 등에게 가벼운 맥주 안주, 집콕 과자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퀄리티는 물론 가성비를 생각한 마켓오 감자톡 등 스낵으로 여름 성수기 시즌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11 13:40:2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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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올라이브' 통해 아이돌 그룹 랜선 팬미팅 연다!

CJ 올리브영 CJ올리브영, '올라이브' 통해 아이돌 그룹 랜선 팬미팅 연다! 유통가 '라방(라이브 방송)'이 실시간 쇼핑 채널을 넘어 문화 콘텐츠까지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오는 12일 오후 10시부터 공식 모바일 앱(APP)을 통한 실시간 방송 쇼핑 서비스 '올라이브' 바디판타지 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라이브'는 CJ올리브영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뷰티 전문 모바일 생방송이다. 회차마다 '올라이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기획 상품이나 뷰티 트렌드를 보여주는 히트 상품 등을 선정해 소개한다. 실시간 채팅 기능으로 고객과 양방향 소통하고 신선한 재미를 더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CJ올리브영은 매회 차 진화하는 포맷으로 라이브 커머스 시장을 적극 공략해 왔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유화이, 서하 제니하우스 원장 등 뷰티 전문가와 함께 카운셀링 제공과 같은 정보성 콘텐츠를 강화하는가 하면, 지난 6월에는 아이돌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 '신상 티켓팅'을 콘셉트로 신상품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장 먼저 공개하기도 했다. CJ올리브영 올라이브 이번 '올라이브'는 '랜선 팬미팅' 콘셉트로 기획했다. 프래그런스 바디케어 브랜드 '바디판타지' 편으로, 아이돌 그룹 SF9(에스에프나인) 전 멤버가 방송에 출연해 온라인으로 팬들과 만나는 랜선 팬미팅이 열릴 전망이다. 오는 12일 오후 10시부터 70분간 올리브영 공식 모바일 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디판타지 미스트 2종으로 각각 구성된 두 가지 기획 세트와 SF9 멤버별 향기를 담은 바디미스트 단품 9종을 특가에 선보인다. SF9 멤버들은 향기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개인기와 게임,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시청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방송 중 바디판타지 전 상품 구매 고객에게 바디미스트 미니어처와 SF9 포토 카드로 구성된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구매를 인증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바디미스트 기획 세트, SF9 사인이 담긴 CD와 비치백·비치타월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쿠폰 이벤트도 마련했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12일 오후 10시부터 자정 전까지 바디판타지 올라이브 특가 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하는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방송 중에는 전국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장바구니 쿠폰도 깜짝 공개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핵심 고객층인 2030 MZ세대를 겨냥해 트렌디한 상품뿐만 아니라 즐길 수 있는 라이브 방송 콘텐츠를 만드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며 "모바일 쇼핑만을 위한 라이브 커머스에 그치지 않고 풍부한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채널간 시너지로 차별화하며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11 13:05:4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