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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닷컴, 명품화장품 품다!

크리스찬디올 이미지 /롯데쇼핑 롯데닷컴, 명품화장품 품다!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급증한 언택트소비가 화장품 업계에도 변화를 끼쳤다. 특히 롯데닷컴에서는 명품화장품 매출이 2월 한 달간 전년 대비 40% 고신장했고, 그 중 수입 브랜드인 크리스찬 디올과 에스티로더의 매출은 각 136%, 65% 증가할 정도로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롯데닷컴은 오는 22일까지 온라인에서 명품화장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신상품과 인기상품 단독 구성세트를 선보이고 추가 적립금과 감사품 등을 증정하는 '명품화장품 뷰티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먼저 롯데닷컴은 입생로랑의 봄 신상품 '하이라이터 팔레트'에 파우더 브러시를 증정하는 기획 세트를 단독 출시하고, 영국의 세계적인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의 2020년 브릿컬렉션인 '라벤더랜드 컬렉션'을 오프라인 매장보다 한 발 먼저 선보인다. 또, SK-II의 피테라 에센스(230ml)와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매트 쿠션 등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들은 롯데닷컴 단독 추가 증정 샘플이 함께 구성된 기획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브랜드별 구매금액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로 돌려주는 포인트백 행사도 진행된다. SK-II 는 최대 22%, 록시땅ㆍ메이크업포에버ㆍ프레쉬ㆍ지방시뷰티는 최대 20%, 비오템은 최대 3만점, 겔랑은 최대 4만점 등 브랜드별 행사 기간과 조건별 적립 포인트는 상이하다. 이와 더불어 롯데닷컴 명품화장품 뷰티풀 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최대 20% 할인쿠폰 또는 추가 9% 할인 쿠폰을 통해 평소 눈여겨 보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장만할 수 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0 14:13: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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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인플루언서 연계 미디어커머스 강화

롯데홈쇼핑 미디어커머스 콘텐츠 '오마이픽'/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인플루언서 연계 미디어커머스 강화 롯데홈쇼핑은 걸그룹 '오마이걸' 승희, 배우 이훈 등 유명 인플루언서와 연계한 미디어커머스형 콘텐츠를 강화하며 밀레니얼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공략에 나선다. 최근 단순 판매를 넘어 재미, 정보까지 제공하는 미디어커머스 영상이 주목 받음에 따라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차별화 마케팅에 나서게 됐다. 인플루언서의 일상을 담은 영상에 롯데홈쇼핑 판매 상품을 자연스럽게 노출시키거나 홈트레이닝 방법 등 정보 제공으로 채널 주목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세대별 관심사를 반영한 맞춤형 영상으로 고객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0일에 선보인 '오마이픽'은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의 승희가 출연해 케이크 만들기, 요가 등 2030 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는 콘텐츠이다. 승희는 영상에서 롯데홈쇼핑 패션 브랜드의 신상품을 착용한 모습 등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마다 페이스북, 유튜브 등 롯데홈쇼핑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가 공개된다. 지난달 선보인 사전 예고 영상의 조회수가 9일 기준 40만뷰를 돌파하며 론칭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또한 내달부터 배우 이훈이 홈트레이닝 방법을 소개하는 '건강 스트레칭'을 티커머스와 SNS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40,50대를 대상으로 '운동마니아'로 알려진 이훈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운동, 허리 통증에 좋은 스트레칭 등 상황별 운동법을 시범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SNS 채널에도 게재해 숏폼(짧은 단위로 소비되는 영상 형식) 콘텐츠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들의 관심도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가수 양준일을 유료회원제 서비스 '엘클럽(L.CLUB)' 광고 모델로 발탁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70대 유튜브 스타 '박막례 할머니', KBS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이슈가 되었던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를 발빠르게 섭외하는 등 적극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전개해 오고 있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재미와 정보를 제공하며 고객의 호기심과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미디어커머스 영상이 각광 받음에 따라 유명 인플루언서와 연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왔다"며, "단순 흥미 위주가 아닌 세대별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 마케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0 13:48: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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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오쇼핑, '챌린지! 스타트업' 참여사 모집

CJ ENM 오쇼핑부문과 서울창업허브가 지난해 12월 업무협약을 맺고 시작하는 스타트업 지원 상생 프로그램 '챌린지! 스타트업'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CJ ENM 오쇼핑부문 CJ 오쇼핑, '챌린지! 스타트업' 참여사 모집 CJ ENM 오쇼핑부문이 자사 대표 상생 프로그램인 '챌린지! 스타트업'에 참여할 기업들을 이번 달 31일까지 모집한다. '챌린지! 스타트업'은 CJ ENM 오쇼핑부문이 서울산업진흥원과 손잡고 IoT, AI 등 혁신기술 기반의 상품화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제품 개발, 마케팅, 판로 제공 등 전 과정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CJ ENM 오쇼핑부문은 서울창업허브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부터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서울창업허브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설립한 창업지원센터다. 1차로 4월초 서류 심사를 바탕으로 30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제품 개발을 위한 코칭, 시제품 제작 지원, CJ오쇼핑 MD 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2차로 5월 중에는 데모데이를 통해 이들 중 우수 스타트업 20개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 기업들에게는 최대 3천만원의 제품 양산 비용과 해외 우수 스타트업 탐방 기회가 주어진다. 이 중 6개 기업에게는 올해 하반기 총 1억원의 지원금과 CJ오쇼핑 방송 진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우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라는 취지에 맞춰 제품 아이디어, 성장 가능성, 사업 추진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보고 선발할 예정"이라며, "챌린지!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력 있는 기업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챌린지! 스타트업' 프로그램에는 서울시에 본사, 지점, 공장, 연구소 등을 운영 중인 기업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제품 컨설팅을 통해 시제품을 개선하고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곳들이 모집대상이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한 후 안내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0 12:51: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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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X플리츠마마, '에코 트래블러' 친환경 프로젝트 진행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 L7 에코 트래블러 프로젝트 종이 빨대와 텀블러 사용은 점점 익숙해지고 일회용 젓가락과 비닐봉지가 낯설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친환경'이라는 단어가 어느덧 일상생활에 깊숙이 스며들어 '필(必) 환경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호텔업계에서도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들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호텔의 라이프 스타일 호텔 브랜드 L7이 에코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와 함께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투숙객들이 사용한 페트병을 재활용해 가방을 만드는 '에코 트래블러' 프로젝트를 3월 16일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들에게 친환경 가방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 3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L7호텔(강남, 홍대, 명동)에서는 객실 내에 비치된 미션지에 따라 뚜껑과 비닐을 제거한 페트병을 응모권과 함께 프런트에 전달하면 여행 필수품인 러기지 택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4개월 동안 수거된 페트병은 7월 이후 친환경 가방으로 재탄생하여 8월 중 응모권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들에게 선물로 돌아갈 예정이다. L7 에코 트래블러 프로젝트 L7호텔은 지난 2018년에도 플리츠마마와 함께 L7 시그니처 가방을 제작해 호텔업계의 '착한 협업'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플리츠마마의 친환경 가방은 500mL 페트병 16개에서 추출한 원사를 사용해 만들어진다. L7호텔은 무려 4800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300개의 가방을 투숙객들에게 제공하며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다. 플리츠마마는 L7호텔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친환경 소재의 국산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원단을 원하는 모양 그대로 뽑아내는 방식으로 자투리 원단도 남지 않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 가치와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L7호텔은 불필요한 물건은 사지 말 것(Refuse), 쓰레기를 줄일 것(Reduce), 반복 사용할 것(Reuse), 재활용할 것(Recycle)을 뜻하는 4R 활동 '리:띵크(Re:think)'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종이 빨대 교체, 종이 포장재 사용 등 플라스틱 및 비닐 폐기물 줄이기에 힘쓰고 있으며, 호텔 운영 전반에 친환경 시스템을 도입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고 에너지를 절감하는 등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호텔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0 11:29:4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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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에서 숙박+조식+식사를 한번에

인터컨티넨탈, '치얼 유 업 패키지' 선보여 인터컨티넨탈 치얼 유 업 패키지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0만2000원에 객실 1박과 함께 호텔에서 두 끼 식사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치얼 유 업 패키지 ― 힘내라 대한민국 2020'을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치얼 유 업 패키지'는 객실 1박, 스카이 라운지 또는 인룸 다이닝 2인 조식, 호텔 레스토랑의 스페셜 코스 메뉴 2인, 오후 1시 얼리 체크인(객실 가능 시), IHG 리워즈 클럽 1천 포인트가 모두 포함된다. 스페셜 코스 메뉴는 점심 또는 저녁 중 원하는 시간대와 '스카이 라운지' 또는 '아시안 라이브'로 취향에 맞는 레스토랑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봉골레 파스타, 미니 피자, 티라미수 등 5코스로 구성된 이탈리안 메뉴가 준비된다. '아시안 라이브' 선택 시에는 딤섬, 전가복, 해물 볶음밥 등 중식 2인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8만47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만 추가하면 2인 코스 메뉴가 한 번 더 제공돼 삼시 세끼 모두 호텔에서 즐기며 안락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모든 패키지 고객은 호텔 수영장 및 피트니스 클럽(사우나 제외),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찬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치얼 유 업 패키지'는 내국인 전용 상품으로 3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레스토랑은 투숙 기간 내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수피리어 룸 기준 20만2000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한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전문 방역 업체를 통해 객실과 레스토랑을 포함한 호텔 전 구역에 특별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객실 정비 시, 개별 정비 도구를 사용하여 손잡이와 리모컨, 전화기, 커피 메이커, 램프 버튼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0 11:07:4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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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코로나 19 위기 극복위해 대구지역 대리점 임대료 일부 지원

임대료 지원 등 코로나 19 위기 극복 위한 지원책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 블랙야크 BI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 대리점주와 백화점 판매대행자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블랙야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에 직격탄을 맞은 대구 지역 대리점의 고통을 분담하고 응원하기 위해 임대료 일부를 차등 지원한다. 또, 이 지역 백화점 매장에는 판매수수료를 조기 지급해 매장 운영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어려움에 빠진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정부 역시 세금 감면 등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건물주에 대한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하며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블랙야크도 시시각각 변하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지켜보며 다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결정에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대구지역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인 및 방역 요원을 위해 의류 1000점을 전달한 바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특히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 대리점과 고통을 분담하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며 "이 지역 블랙야크 백화점 판매 대행자를 돕기 위해 본사 직원들이 성금을 모금하는 등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본사 차원에서도 폭넓은 상생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0 11:03:3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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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펭수의 귀향', 구글 아태 유튜브 광고 리더보드 선정

정관장 '펭수의 귀향' 광고/제일기획 제일기획은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펭수의 귀향' 광고가 최근 구글이 발표한 '아시아-태평양(APAC) 유튜브 광고 리더보드'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유튜브 광고 리더보드는 아태 지역 13개 국가에서 매달 선보인 전체 유튜브 광고들의 조회 수, 총 시청 시간, 시청 유지 시간 등을 종합해 각 국가별로 인기 광고를 선정한다. 올해 1월 한국을 대표하는 광고에는 정관장 '펭수의 귀향' 광고가 이름을 올렸다. 제일기획이 제작한 '펭수의 귀향'은 펭수가 설을 맞아 남극에 있는 부모님을 만나러 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광고콘텐츠의 속성을 살리는 것보다 보고 싶은 콘텐츠를 만드는데 집중했다"며 "내용적으로는 대세 모델 펭수의 세계관은 잘 유지하면서 명절 대표 선물인 정관장을 스토리 안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 광고는 유튜브 공개 5일만에 유튜브 조회 수 500만을 돌파했으며 현재 조회 수는 2000만 건을 넘어섰다.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도 4000건이 넘는다. 정관장 관계자는 "펭수의 선한 영향력이 정관장 브랜드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전 세대에 공감과 호응을 일으킨 우수한 사례로 판단한다"며 "한국 건강기능식품 대표 브랜드 정관장 광고가 구글 아시아-태평양 유튜브 광고 리더보드에 선정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0-03-10 11:01:06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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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뉴트로 상품 선보여 세대별 감성 충족

모델들이 10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뉴트로' 감성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 뉴트로 상품 선보여 세대별 감성 충족 복고와 새로움이 만나 탄생한 '뉴트로(New-tro)' 열풍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 1970년대 소주를 재현한 '진로이즈백'이 등장했고 1952년부터 시작된 브랜드 'OB'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OB라거' 역시 인기리에 판매중이다. 여기에 1980~90년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냉동삼겹살'도 젊은 층에서 소비가 높아지며 홈플러스의 지난 2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70% 오르는 등 올해에도 뉴트로는 계속 유행할 전망이다. 이에 홈플러스는 낡음을 새로움으로 재해석한 뉴트로 감성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뉴트로 상품들이 1020세대에게는 SNS를 위한 소비, 4050세대에게는 추억을 돌아볼 수 있는 감성적 소비를 일으켜 새로운 고객층을 형성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먼저 대형마트 최초로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델몬트 레트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델몬트 오렌지 100(1.5L)와 포도 100(1.5L) 묶음 기획 세트로 구성됐으며 여기에 1987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델몬트 주스 유리병을 증정한다. 보리차 물병으로 유명했던 델몬트 주스 유리병은 1980년생 이후 세대에겐 추억의 물건이다. 뉴트로 감성을 좇는 소비자들에게 주효할 것이라고 예상돼 특별 제작해 제공한다. 가격은 한 세트당 9900원이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동서식품의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에도 뉴트로 감성을 더했다. 동서식품이 서울 합정동에 선보였던 모카골드의 다섯 번째 팝업카페 '모카라디오'를 상품화해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2030세대 소비자에게는 낯선 아날로그 감성의 라디오를 제공해 신선한 자극을 선물하고 4050세대에게는 커피와 함께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5월부터 약 2개월 간 운영된 모카라디오는 실제 라디오 방송국처럼 모카 DJ와 함께하는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방문객들이 사연을 남기거나 직접 일일 DJ가 되어 라디오 방송 제작에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뉴트로 감성 먹거리의 대표주자 '냉삼(냉동삼겹살)'도 할인 판매한다. 오는 18일까지 '냉동 옛날복고 돼지삽겹살(오스트리아산, 800g)' 한 팩을 999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홈플러스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삼양식품의 '삼양라면 레트로 패키지' 10만개 한정 판매를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인 1960년대 삼양라면의 패키지를 그대로 재현한 상품으로 가격 또한 그 시절만큼 저렴하게 한 봉(5+1입) 당 채 500원이 되지 않는 2980원에 내놨다. 조기훈 홈플러스 제과음료팀 바이어는 "몇 해 전부터 이어진 '뉴트로' 감성이 종로 익선동, 중구 을지로 등 낡고 쇠락했던 골목들을 부활시키는 등 올해에도 문화와 소비의 중심에 설 것으로 전망돼 이 같은 기획상품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뉴트로 트렌드와 접목시킬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감성 충족을 위한 소비를 하는 고객들까지 매장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0 10:54: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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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여성·아동 사회공헌 모델, UN서 인정받아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본사에서 장호진 현대백화점 사장(사진 왼쪽)과 김정훈 UN지원SDGs협회 사무대표가 UN 여성 지위원회로에서 채택한 '공식 의견서'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 여성·아동 사회공헌 모델, UN서 인정받아 현대백화점그룹의 사회공헌사업이 유엔(UN)의 공식 의견서로 채택됐다.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노력이 전세계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UN지원SDGs협회'에 제출한 자사의 여성 및 아동 사회공헌 모델이 지난 9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최된 '제64회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 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에서 '공식 의견서(Written Statement)'로 채택됐다고 10일 밝혔다. 채택된 공식 의견서는 이날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홈페이지에도 공개됐다. 유엔 여성지위위원회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산하의 기능 위원회 중 하나로, 매년 세계 각국 대표와 관련 기구들의 모여 여성 권한 강화와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이행방안을 모색하는 국제기구다. UN지원SDGs협회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로, 지난 2011년 설립된 국제비정부기구다. 공식 의견서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회원국(54개국)이 모인 전체 회의에서 합의된 결과를 명문화한 유엔의 공식 입장으로, 채택된 의견서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의장의 명의로 54개 회원국에 배포 및 권고된다. 또한 유엔 사무총장이 공식 수신하게 되며, 유엔의 공식 문서로도 영구 보관돼 193개 유엔 회원국 전체가 상시 열람할 수 있게 된다. 유엔 산하의 위원회로부터 공식 의견서로 채택된 건 국내 기업 중 현대백화점그룹이 두 번째이며, 국내 유통기업 중에는 최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저소득 여성과 아동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양질의 교육을 통한 사회적 권리 신장과 일하는 여성의 보육 환경 개선 등에 앞장서고 있는 점을 유엔 여성지위위원회가 높이 평가해 공식 의견서로 채택됐다"고 설명했다. 공식 의견서에는 현대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진행하고 있는 여성 생애주기별 지원 프로그램인 '하이(H!) 캠페인'을 비롯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공부방 개소와 청각장애아동 수술비 지원, 그리고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운영을 통한 창의적 아동 교육 활성화 등 현대백화점그룹의 다양한 여성·아동 사회공헌사업이 소개됐다. 특히, 이번 현대백화점그룹 사회공헌 모델이 유엔의 '공식 의견서'로 채택됨에 따라, 유엔이 지난 2015년 수립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2016년~2030년 추진)'를 달성하는데 있어서도 일정 부분 기여할 전망이다. 유엔은 통상 매 15년마다 장기 개발 목표를 수립하는데, 2015년 유엔 총회에선 양성평등 달성 및 여성 권익 신장, 포용적이고 공평한 교육 보장 등 총 17대 목표가 포함된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장기 개발 목표로 채택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여성·아동 등 소외계층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0 10:50:2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