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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만에 1.4억' 티몬, 타임 커머스 통했다

'10분만에 1.4억' 티몬, 타임 커머스 통했다 티몬은 지난 10월11일 '10분어택'을 통해 '아일랜드캐슬' 객실1박과 워터파크 2매를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는데 총 1900여장의 티켓이 팔리며 단 10분만에 1억4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티몬의 '10분어택'은 매일 오전 10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가격의 상품을 단 10분간만 판매하고 사라지는 업계 최초의 '분' 단위 타임커머스 매장이다. 짧은 시간 동안만 판매하는 만큼, 그동안 단가가 낮은 상품들의 판매가 많았으며 최단시간 최다수량 판매의 효과를 입증한 바는 이미 여러 차례 있었다. 일례로 지난 7월5일 '10분어택'에서는 제철을 맞은 자두를 1개 100원에 판매를 했고, 10분간 총 10만500개가 팔려 이커머스 사상 최단시간 최다판매로 한국기록원의 공식인증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판매는 상품가격이 7만5000원으로 비교적 단가가 높은데다가 고관여 상품으로 구분되는 여행 분야 상품이었다. 게다가 특정 지역의 리조트 객실과 레저티켓임에도 불구하고 10분이란 짧은 시간동안 1억원이 넘는 고매출을 달성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회사측은 이처럼 단 시간내에 많은 양의 판매량에서 나아가 1억을 넘는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티몬이 국내 유일한 타임커머스 플랫폼으로서 파괴력 있는 판매파워를 가졌을 뿐 아니라 상품 소싱 능력과 고도의 운영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제 티몬은 10분어택 매장에 맞도록 해당 상품의 구매 단계를 최소화했다. 보통 숙박 상품의 경우 예약과정이 구매 전 필요한데, 빠르게 구매결정을 내려야 하는 매장 형태에 적합하도록 티켓 형태로 판매하는 대신 유효기간내 언제든지 100% 환불이 가능하게끔 했다. 선구매하고 고민은 이후에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만큼 가격적으로 자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두 번째로 주요 타겟층에 맞추어 상품 패키지와 추가혜택 구성을 새롭게 기획했다는 점이다. 주요 티켓 구매자들이 2인 이상의 가족 고객 위주인 것을 감안해 추가인원에 대한 현장 할인혜택을 함께 제시해 몇 인이 함께 가더라도 욕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티몬만의 패키지로 구성을 했다. 세 번째는 파트너사가 바라는 즉각적인 마케팅 효과를 티몬이 구현하면서 그만큼 파격적인 가격으로 상품가를 구성할 수 있었다. 장암 아일랜드 캐슬은 지난해 6월 개장한 신규 수도권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비수기 시즌 모객을 위한 강력한 채널이 필요했다. 파트너는 단순한 광고를 넘어 실제 구매로 연결되는 티몬의 TVON 라이브 및 타임매장에서의 판매를 통해 홍보효과와 매출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10분어택에서 7만원이 넘는 고가의, 그것도 여행 상품을 가지고 매출 1억을 넘길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고객들이 티몬의 플랫폼을 신뢰하고 구매결정을 해주신 점도 있지만, 이보다 먼저 좋은 가격으로 상품을 소개할 수 있게끔 티몬을 믿어주신 파트너사의 믿음이 결정적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더 좋은 상품들로 고객들께 보답하고, 고매출로써 파트너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9-10-14 10:39: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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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 '스마일클럽' 회원에 최대 30% 추가 할인 제공

G9, '스마일클럽' 회원에 최대 30% 추가 할인 제공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 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가 멤버십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일클럽'은 지난 2017년 4월 이베이코리아가 국내 업계 최초로 런칭한 유료 멤버십제로, 가입 즉시 G9를 비롯해 G마켓과 옥션의 최고 등급이 부여된다. 연회비는 3만원이며, 웰컴기프트로 스마일캐시 3만5000원을 제공하고, 한 달 무료 이용 신청 즉시 2000원을 지급해 총 3만7000원을 적립 받을 수 있다. G9는 스마일클럽 회원을 위한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전용 관을 별도 운영하고, 매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월의 혜택은 최대 30% 할인 쿠폰 등이 있다. 오는 31일까지 프리미엄 식품 전문관인 '맛지구' 30% 할인쿠폰과 '해외직구' 20% 할인쿠폰을 ID당 한 장씩 제공한다. 여기에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스마일클럽 위크'를 열고 카드사 중복 할인 혜택도 마련한다. '스마일클럽 위크'는 총 7개 테마로 구성된 G9 '라이프스타일 관'의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대, KB, NH, 씨티를 포함한 4개 카드사에 한해 최대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각 카드사 할인 쿠폰은 매일 5회씩 발급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G9 홈페이지에서 '스마일클럽관'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G9 영업실 임경진 팀장은 "이베이코리아의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용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매달 새롭고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19-10-14 10:30: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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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아이허브, 서비스 협력 및 단독 상품 개발

11번가-아이허브, 서비스 협력 및 단독 상품 개발 11번가 주식회사가 미국 최대 해외 직구 플랫폼 '아이허브(iHerb)'와 국내 마케팅 협력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손잡았다. 11번가는 지난 주 이상호 11번가 사장과 이만 자비히(Emun Zabihi) 아이허브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휴 협약식을 갖고, 양사간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 협력 및 PB상품 개발, 브랜드 라이선스 상품, 마케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략적 협력 방안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허브는 미국 최대 건강보조제품 및 생활용품 유통업체로 1200여개 브랜드의 3만여종 이상의 제품을 한국을 비롯 미국, 러시아,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프랑스 등 전세계 150여개 국가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11번가는 아이허브와 공동으로 새로운 브랜드 상품을 개발하고 아이허브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활용한 라이선스 상품 등 두 회사만의 상품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또한 SK그룹 내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협력으로 아이허브의 국내 상품 유통 확대에도 노력하게 된다. 아이허브의 제품 품질 및 신선도 관리 기준은 미국 내 업계 최고 수준이며, 모든 한국행 주문 제품은 품질 유지를 위해 온도 관리가 가능한 캘리포니아의 최신 물류센터를 통해 출고되고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 물류센터는 주 6일, 24시간 운영되고 있어 약 90% 이상의 제품이 주문 후 72시간 이내에 한국에 도착, 다른 직구 대비 빠른 배송과 좋은 제품 품질로 국내 구매고객에게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만 자비히 아이허브 사장은 "한국 최대 규모의 오픈마켓인 11번가와 함께 아이허브의 핵심 시장인 한국에서의 다양한 사업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좋은 품질 및 빠른 배송을 갖춘 아이허브의 경쟁력과 11번가의 편리한 쇼핑 경험이 만나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글로벌 유통브랜드인 아이허브와 협력으로 11번가가 가진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가 기대할 수 있는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내 대한민국 유통 시장에 또다시 차별화된 쇼핑의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력에 기대를 밝혔다.

2019-10-14 10:26: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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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생리대 악몽이 또

[기자수첩]생리대 악몽이 또 지난 2017년 발암물질 생리대로 인한 논란이 거세게 일었다. 민감한 피부와 맞닿는 생리대에 유해한 물질이 섞여있다는 사실은 여성들을 분노케 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지금, 생리대 악몽은 현재진행형이다. 생리대에 대한 불안감을 제물 삼아 그럴싸한 광고 문구로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행태가 여전히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유기농·천연 재료 사용을 표방한 생리대 광고 사이트 1644건을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광고 사이트 869건이 적발됐다. 절반이 넘는 수준이다. 적발된 광고는 대부분 생리통, 생리불순, 냉대하, 질염 등의 여성질환 또는 가려움, 피부 발진, 냄새 등의 외음부피부질환을 예방·완화할 수 있다는 의학적 효능을 표방한 광고였다. 또 키토산, 음이온 등에 의한 항균 작용 등 원재료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게 광고하거나 화학흡수체가 없어 안전하다는 등 객관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사 제품을 비방한 광고도 있었다. 생리대는 여성의 필수품이다. 수십 년동안 월에 일주일은 꼬박 사용해야 하는 없어선 안 될 물품인 것이다. 하지만 그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쉽사리 제고되지 않고 있다. 2017년 논란 때 잠깐 일었던 생리대 안전에 대한 논의는 정체된 상태에서 잊혀져가는 분위기다. 소비자들은 스스로 '똑똑한 소비자'가 되기를 자청했지만, 기업의 허위·과대광고가 활개치고 있어 그마저도 무력해지는 모습이다. 식약처는 이번에 적발된 사이트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온라인 쇼핑몰에 사이트 차단 및 게시물 삭제를 요청키로 했다. 판매 사이트를 운영한 의약외품 수입자 및 판매자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청과 지자체에서 점검할 예정이다. 하지만 여성들은 지금보다 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여성의 건강과 직결되는 필수품인 만큼 가격을 조정하고 제품 안전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생리대 하나를 사는데 논란의 유무를 확인해야만 한다. 비싼값을 치르면서 불안감도 함께 사야만 하는 세상인 것이다. 3년이 지나도 달라지지 않은 생리대 악몽, 보다 확실한 해결 방안이 절실하다.

2019-10-13 15:16:4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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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가을 제철 식재료로 소비자 입맛 사로 잡는다

외식업계, 가을 제철 식재료로 소비자 입맛 사로 잡는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 돌아왔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외식업계에서는 밤, 고구마, 단호박, 사과, 꼬막, 홍합 등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하며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 제철 맞은 밤과 고구마를 활용한 메뉴가 눈에 띈다. 커피프랜차이즈 카페베네가 선선한 가을을 맞아 밤을 활용한 '바밤 라떼'를 선보였다. '가을을 그대로 담다'를 콘셉트로 선보인 이번 신메뉴는 달콤한 꿀에 고소한 밤과 부드러운 밤크림을 함께 담아낸 이번 신메뉴는 고소하면서도 은은한 밤향을 그대로 살려 풍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밤을 넣어 더욱 특별한 디저트도 있다. 바삭한 식감의 와플에 밤을 더한 '밤 페스츄리 와플'은 독특한 식감의 굵은 설탕과 꿀을 함께 넣어 식감은 살리며 더욱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도 고구마와 밤을 활용한 신제품을 내놨다. 대표 제품인 '고구마라떼 케이크'는 고소한 우유 무스와 달콤한 고구마를 부드럽게 섞은 케이크다. '흑심 품은 맘모스'는 통팥 앙금이 든 빵 사이에 고소한 흑임자 크림치즈와 밤을 넣은 간식용 빵이다. 이외에도 부드러운 크림과 고구마 필링을 듬뿍 넣은 '사르르 고구마 케이크 빵', 밤 크림과 생크림 두 가지 크림을 넣은 귀여운 밤 모양의 '생크림 만난 마롱 브레드'도 선보였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라그릴리아가 가을철 한정 메뉴 5종과 음료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의 맛에 빠지다'를 주제로 단호박, 무화과, 사과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단호박 뇨끼에 독특한 식감의 달고기(정갱이)를 바삭하게 튀겨 조화시킨 '튀긴 달고기를 올린 단호박 뇨끼', 육즙을 살려 구운 닭다리 스테이크를 부드러운 리조또 위에 올린 '치킨 스테이크를 올린 단호박 리조또', 햇사과와 무화과, 고소한 견과류를 올리고 흑당소스로 달콤함을 더한 '흑당 넛츠 플랫피자' 등이다. 제철 과일을 활용한 티 에이드 2종도 선보였다. 배와 캐모마일 핑크티를 블렌딩한 '배&캐모마일 티 에이드', 유자와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티를 조화시킨 '유자&잉글리쉬 브랙퍼스트 티 에이드' 등이다. 한식뷔페 풀잎채에서는 '가을에 물들다'를 테마로 단풍처럼 곱게 물든 레드 푸드와 옐로우 푸드 등 총 15가지의 가을 신메뉴를 선보였다. 가을 분위기에 흠뻑 빠질 수 있게 제철 홍합을 듬뿍 넣은 '토마토 홍합찜'부터 가을 사과와 비트를 더한 '사과 비트 샐러드' 등과 함께 새로운 디저트 메뉴들도 출시해 특별한 미식회를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육수당은 가을과 겨울이 제철인 굴을 활용한 국밥 메뉴 '통영굴국밥'을 다시 선보인다. '통영굴국밥'은 시원한 황태육수 베이스에 통영 굴이 듬뿍 들어가 바다내음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지금이 한창 굴 제철인 만큼 한층 더 신선한 굴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육수당은 통영굴국밥 재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이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굴국밥과 접시수육을 합친 '굴국밥세트'도 함께 출시, 판매할 계획이다. 김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서가원'에서는 제철 꼬막을 활용해 가을 내음을 물씬 풍기는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100% 국내산 꼬막을 활용해 신선하면서도 쫄깃함을 그대로 살렸다. 쫄깃한 제철 꼬막에 싱그러운 향긋함이 돋보이는 산채나물을 더한 '꼬막비빔밥', 신선한 꼬막에 새콤달콤한 소면을 더해 식욕을 자극하는 '꼬막소면', 꼬막과 볶음밥의 조화로 담백함을 살린 '꼬막볶음밥'으로 구성됐다. 업계 관계자는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업계에서는 제철 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9-10-13 14:13: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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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침낭, 보온성·세탁 후 뭉침 정도 제품별 차이 있어"

소비자원 "침낭, 보온성·세탁 후 뭉침 정도 제품별 차이 있어" 시판 중인 주요 브랜드 침낭 제품의 보온성과 세탁 후 뭉침 정도가 제품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사각 합성(솜) 침낭'에 대한 객관적인 상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판 중인 6개 브랜드의 8개 제품을 대상으로 기능성, 뭉치지 않는 정도, 안전성 등을 시험한 결과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고 13일 밝혔다. 8개 제품은 몽벨 '패밀리 백1'과 '패밀리 백3', 버팔로 '코튼 사계절 침낭', 빈슨메시프 '아이테르 침낭 기본형', 코베아 '트로피칼 1800', 코오롱 스포츠 'Family 1.3 침낭', 콜맨 '인디고 라벨 퍼포머 C5'와 '플리스 풋 이지 캐리 C0' 등이다. 소비자원 조사 결과 침낭의 보온성과 뭉치지 않는 정도, 색상변화 등 품질에서 제품 간 차이를 보였다. 또한 대부분 제품이 의무사항인 방염 여부에 대한 표시가 없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해물질 등 안전성은 조사 대상 제품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 낮은 외부 온도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 주는 성능인 보온성을 평가한 결과 코베아 '트로피칼 1800' 제품이 세탁 전·후 모두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버팔로 '코튼 사계절 침낭', 빈슨메시프 '아이테르 침낭 기본형', 콜맨 '플리스 풋 이지 캐리 C0' 등 3개 제품은 세탁 전에는 우수했던 성능이 세탁 후에는 다소 떨어지긴 했지만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 인체에서 분비되는 땀을 외부로 배출시키는 성능 평가에서는 몽벨 '패밀리 백1'과 '패밀리 백3', 코베아 '트로피칼 1800', 코오롱 스포츠 'Family 1.3 침낭', 콜맨 '인디고 라벨 퍼포머 C5'와 '플리스 풋 이지 캐리 C0' 등 6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고, 버팔로 '코튼 사계절 침낭'은 보통 수준이었다. 세탁 후에 침낭의 솜이 뭉치지 않는 정도를 평가한 결과에서는 몽벨의 두 제품이 상대적으로 솜의 뭉침 현상이 적어 우수했고, 버팔로 '코튼 사계절 침낭', 빈슨메시프 '아이테르 침낭 기본형' 등 2개 제품은 일부 뭉침 현상이 있어 보통 수준이었다. 침낭의 겉감이 햇빛에 노출됐을 때 원래 색상을 유지하는 성능인 일광견뢰도 평가에서는 몽벨 '패밀리백3', 콜맨 '인디고 라벨 퍼포머 C5' 등 2개 제품이 섬유제품 권장기준에 미흡했다. 폼알데하이드, PH, 아릴아민 등 유해물질 시험 결과에서는 전 제품이 가정용 섬유제품의 안전 기준에 적합했다. 반복해 지퍼를 여닫을 때 고장이 없는지 여부를 평가하기 위한 왕복개폐내구도, 겉감의 튼튼한 정도인 인장강도 및 인열강도, 겉감에 보푸라기와 올 당겨짐 등을 시험한 결과에서도 모든 제품이 권장기준을 충족했다. 소비자원은 그러나 침낭 제품의 경우 의무적으로 방염 여부를 표시해야 하지만, 8개 중 코오롱 스포츠 'Family 1.3 침낭'을 제외한 7개 제품이 이를 표시하지 않는 등 가정용 섬유제품 기준에 부적합해 개선을 권고했고, 해당 업체는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2019-10-13 13:43: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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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제 15회 창신제 개최

크라운-해태제과, 제 15회 창신제 개최 크라운-해태제과는 12~13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에서 국내 최대규모의 민간기업 국악공연인 제15회 창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틀간 4회에 걸쳐 열린 이번 공연은 총 1만2000여명이 관람했다. 공연 주제인 '법고창신(法古創新)' 정신을 살려 전통국악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진 최고의 퓨전 국악공연이었다는 평가다. 특히 국내 최초 국악뮤지컬인 '심청'에 이은 '수궁가'에 대한 관람객의 반응은 뜨거웠다. 국악뮤지컬은 판소리를 기본으로 창극, 무용 등 전통 가무악(歌舞樂)을 현대감각으로 재해석해 종합예술 공연이다. 모든 세대가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판소리 원곡을 현대적 언어로 풀어낸 것이 적중했다고 크라운-해태제과 측은 설명했다. 75분 공연 시간 내내 전통적인 해학과 아름다운 가무악이 이어져 지루할 틈 없이 흥미진진하고 유쾌했다고 관람객들이 입을 모았다.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도 용궁잔치 대목에 출연해 그간 갈고 닦은 '종묘제례일무'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춘희 명창이 예술감독으로 나선 소리마당에는 30여명의 명창들과 크라운-해태제과의 '영재국악회'를 통해 발굴된 '소은소은'과 '판세상's 아이들'의 흥겨운 전통음악이 공연됐다.

2019-10-13 13:29: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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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 상품 잘나가네" 가성비 앞세워 소비자 유혹

"PB 상품 잘나가네" 가성비 앞세워 소비자 유혹 물가가 상승하고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대형마트 3사를 포함한 유통채널이 업계 최저수준의 가격 대비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PB(Private Brand) 상품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온·오프라인 쇼핑 경계가 허물어진 가운데, 가성비를 앞세운 PB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또한 커지는 모양새다. 최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출시한 PB신제품 '시그니처 물티슈'(100매, 1000원)가 출시 열흘만인 지난 5일 판매량 41만개를 돌파했다. 그동안 1000원짜리 물티슈는 소모성이 짙은 저가 상품이라는 인식이 높았으나, 이번 '시그니처 물티슈' 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시키는 상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100매에 347g이라는 묵직한 중량과 두툼한 두께를 자랑하고, 물티슈 100매를 다 쓸 때까지 마르지 않게 사용할 수 있도록 뚜껑 부분은 스티커 처리에 그치지 않고 플라스틱 캡을 적용했다. 가격 면에서는 제조사와 직거래로 납품을 받는 방식으로 중간 유통 마진을 없애 1000원이라는 판매가격을 고수할 수 있었다. 위생과 안전성 측면에서도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식약처가 인증한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적합한 생산시설에서 제조했으며, 7단계 정수 과정을 거친 정제수를 사용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마쳤다. 앞서 대형마트들은 자사 PB 생수를 앞세워 초저가 전쟁을 벌인 바 있다. 이마트는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3탄으로 2리터 생수 6개를 1880원에 선보였으며, 이에 질세라 롯데마트도 2리터 6개에 1650원짜리 생수를 내놓았다. 홈플러스 역시 더 저렴한 2리터 생수 6개에 1590원에 판매했다. 이마트의 경우 '국민워터'가 생수 매출 상위 1~4위 상품들의 같은 기간 합계 판매량보다 30% 더 많이 팔려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롯데마트는 건국유업과 협업해 PB 제품인 '1등급 우유(930ml,2개)'를 3000원에 판매한다. 출시 1년 6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2500만개를 돌파했으며, 월평균 50만개 이상 소비되고 있다. 대형마트가 PB 제품에 공들이는 이유는 생활에 필요한 핵심 상품의 가격을 낮춰 가계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PB 상품으로 가성비를 높여 소비자의 발걸음을 돌리겠다는 이유도 있지만, 우리 마트에서만 판매하는 PB 상품이 있어야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다"며 "때문에 PB 상품을 단순히 저렴하게 만들기보다 뛰어난 제조사를 찾아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합리적으로 제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 홈쇼핑 신세계TV쇼핑과 SK스토아, K쇼핑은 패션 PB 브랜드를 론칭, 사업을 강화했다. 신세계TV쇼핑은 프렌치 감성을 담은 PNB(Private National Brand) '메르에'를 선보였다. PNB는 NB(제조업체 브랜드)와 PB(자사 브랜드)의 중간 형태로, 유통업체가 상품을 기획하고 제조업체가 생산해 특정 유통업체에서만 독점 판매하는 제품이다. SK스토아는 PB 브랜드'헬렌카렌(HELLEN KAREN)'을 론칭했다. '편안하고 심플하면서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 클래식'이라는 모토와 '모든 세대, 누구나 공감하는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컨셉으로 탄생했다. 베이직한 정장, 블라우스, 코트 등 기본 아이템에 패션 트렌드 요소를 반영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K쇼핑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CFDK)와 함께 코어에이(CORE.A) 브랜드를 내놨다. 4050 고객층을 위한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기능성을 갖춘 소재, 체형커버를 위한 패턴과 라인을 강조했으며 최대 99사이즈까지 제작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프리미엄 원단을 활용하면서도 세계적인 패션 트렌드인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다.

2019-10-13 13:26: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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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 '2019~2020 V-리그' 개막 기념 이벤트 진행

도드람, '2019~2020 V-리그' 개막 기념 이벤트 진행 도드람이 지난 1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도드람 V-리그' 개막전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2019~2020 도드람 V-리그'는 도드람이 한국배구연맹(KOVO)과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맺은 이후 맞는 세 번째 시즌이다. 이번 시즌은 지난해 우승팀인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준우승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 간 이어진다. 도드람은 개막전을 찾은 배구 팬들을 위해 푸드트럭과 버스킹 공연을 겸한 '도드람 먹스킹' 행사를 선보였다. 버스킹 공연은 초청가수의 공연과 OX퀴즈, CM송 경연대회 등 참여형 이벤트를 더해 관람객들의 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행사는 버스킹 공연 외에도 관람객들의 스파이크 속도를 측정해 선물을 증정하는 '스파이크 게임',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채롭게 꾸며졌다. 가장 인기 있었던 도드람한돈 푸드트럭 부스는 고용노동부 일생활균형 캠페인과 협업해 진행됐다. 신선하고 맛있는 도드람한돈으로 조리한 삼겹·목심 구이와 양념불고기, 순대곱창볶음을 무료로 제공해 관람객들의 힘찬 '워라밸'을 응원했다. 한편 이날 2시부터 진행된 V-리그 개막 첫 경기는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과 KOVO 김윤휘 사무총장,각 구단 단장, 팬 대표가 참여한 뜻 깊은 개회선언으로 시작을 알렸다. 도드람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구팬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배구 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 프로배구의 발전과 V-리그 흥행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V-리그 스폰서십과 같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끊임없이 소통해 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민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19-10-13 13:25: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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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유료 멤버십 '엘클럽' 통했다…1년새 회원수 14만명

롯데홈쇼핑, 유료 멤버십 '엘클럽' 통했다…1년새 회원수 14만명 전용 혜택 등 차별화 서비스로 회원 만족도 높여나갈 계획 롯데홈쇼핑의 유료멤버십 '엘클럽'이 런칭 1년만에 회원수 14만명을 돌파하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업계 최초 유료 멤버십 서비스 '엘클럽(L.CLUB)' 오픈 1주년을 맞아 할인 행사, 골드바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엘클럽' 고객만을 대상으로 '비밀특가전'과 '선착순 특가'를 진행하고, 10%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비밀특가전'은 조르쥬 레쉬 등 단독 패션 브랜드를 비롯한 TV방송 상품, 해외 유명 브랜드의 뷰티, 생활 상품 등 총 100여 개의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하는 행사이다. 또한, 매일 오전 10시, 오후 3시에 샤넬 클러치, 애플 에어팟 2세대, 구찌 시계, 프라다 가방 등을 할인가에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매회 1개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3일 동안 총 6회 진행된다. 이외에도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골드바(18.75g)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엘클럽'은 롯데홈쇼핑이 지난해 10월 선보인 유료 멤버십 서비스로, 론칭 1년 만에 가입자 수 14만 명을 돌파했다. 연회비 3만원으로 ▲최대 12% 할인쿠폰 ▲무료배송 ▲엘포인트 적립 ▲연회비 100% 페이백 등 연회비 이상의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자 증가 속도가 빠른 이유는 쇼핑 혜택 만족도가 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엘클럽' 회원 10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추가 할인과 무료배송'에 대한 만족도가 39%로 가장 높았고, 이어 '연회비 페이백'(35%), '포인트 적립'(23%)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92% 이상이 '엘클럽 회원을 유지하겠다'는 답변을 해 높은 서비스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다양한 혜택을 비롯해 '할담비'로 유명세를 탄 지병수 할아버지를 모델로 제작한 홍보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단기간 내 가입자 확대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도입한 '엘클럽'이 오픈 1주년을 맞아 특가전과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진행하게 됐다"며, "예상보다 빠르게 회원 수 14만 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관심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 쇼핑 뿐만 아니라 문화 혜택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0-13 13:16:1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