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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테라스' 조식 뷔페 메뉴 개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테라스' 조식 뷔페 메뉴 개편 통유리창을 통해 일출을 감상하며 조식을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올데이 카페 & 뷔페 레스토랑 '테라스'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새로운 조식 메뉴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한식 스테이션에서는 무더위로 인해 시원한 음식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냉면을 추가했다. 호텔 셰프가 직접 끓여낸 양지머리 육수와 갓 삶은 면이 제공되며, 고객의 취향껏 냉면에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편육, 무절임, 메추리 알이 함께 마련된다. 이외에도, 한식 스테이션에서는 부담되지 않으면서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소고기 죽, 흑임자 죽을 포함한 죽 메뉴와 각종 김치, 제철 나물, 다시마 부각 등의 반찬이 제공된다. 셰프의 즉석 철판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테판 스테이션에서는 한국 로컬 음식을 선보인다. 김치 계란빵, 매생이 계란빵, 치즈 계란빵 및 해물 파전 등 한국의 길거리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을 호텔로 들여와 고객에게 맛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이외에도, 테판 스테이션에서는 계란 후라이, 스크램블 에그, 오믈렛 등 고객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계란 요리를 주문할 수 있다. 테라스 조식 뷔페에는 고객의 건강을 고려한 메뉴 또한 새롭게 추가됐다. 요거트, 과일 및 쥬스가 준비된 디저트 스테이션에서는 오이 샐러리 야채 쥬스, 비트 루트 주스, 비건 코코넛 요거트, 꿀 인삼 우유 등의 메뉴를 추가했다. 또한, 베이크드 빈, 구운 베이컨, 해시 브라운 등 정통 미국식 아침 식사 메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아메리칸 스테이션 에도 비건 소시지가 포함돼 채식 주의 고객들의 식성향을 배려했다. 셰프가 즉석에서 구워주는 와플 및 팬케이크와 뺑 오 쇼콜라, 크로와상, 데니쉬 등을 포함한 패스츄리를 맛볼 수 있는 베이커리 스테이션에서는 녹차 와플, 사과, 단호박, 블루베리 팬케이크가 새롭게 추가됐다. 테라스 조식 뷔페에는 어린이 고객을 위한 키즈 메뉴가 마련돼 있다. 아침에 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옥수수 스프와 계란 토스트,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마토 스파게티와 미트볼, 후식으로는 아이스크림과 쿠키 앤 크림이 메뉴에 포함된다. 올데이 카페 & 뷔페 레스토랑 테라스의 조식 뷔페 운영 시간은 오전 6시 30~10시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10시 30분까지다.

2019-06-20 16:40:1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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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선상 고기 파티 개최 "고기 덕후들, 한강으로 모여라"

홈플러스, 선상 고기 파티 개최 "고기 덕후들, 모여라" 평범한 시식행사 넘어 문화와 체험 타깃으로 한 마케팅 홈플러스가 기존의 평범한 시식 행사를 넘어 문화와 체험 욕구를 충족시키는 대규모 선상 고기 파티를 연다. 홈플러스는 고기 마니아들을 위해 만든 특별 멤버십 '미트클럽 The M'을 론칭한 데 이어 이번에는 고기와 음악을 맘껏 즐기는 'EDM MEAT Party'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미트클럽 The M'은 회원이 고기를 살 때마다 마일리지를 쌓아 주거나 한우 40% 할인 등 매월 다양한 축산식품 단독 할인 혜택을 주며, 고기 요리 레시피 등 유용한 생활 정보도 제공하는 멤버십이다. 마이홈플러스 앱에서 클럽 설정 터치 한 번으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4월 21일 론칭 이후 매일 360여 명꼴로 가입해 현재 회원수는 2만2000명을 넘어섰다. 홈플러스는 '미트클럽 The M' 회원들의 로열티를 더욱 높이고자 오는 7월 6일 서울 압구정동 선상파티홀 크루즈378에서 'EDM MEAT Party'를 열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종 고기와 음료를 즐기는 것은 물론 DJ KOO(구준엽)와 셀럽들이 참여하는 EDM(Electronic Dance Music) 파티도 함께 할 수 있다. 소고기 특수부위 블라인드 테스트, 고기 중량을 맞히는 금손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LED 머리띠, 야광 팔찌 등 파티 관련 소품과 함께 도마, 스냅백 등 미트클럽 관련 사은품을 나눠 준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20일부터 30일까지 마이홈플러스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동반 1인 포함 50팀, 총 100명에게 7월 3일 초청장이 발송된다. 이처럼 홈플러스가 고기 마니아들에게 공을 들이는 이유는 그만큼 축산식품이 대형마트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어서다. 홈플러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소비자의 83.5%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유통기한이 짧아 자주 구매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축산은 신선식품 매출 내 30% 이상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마트 3사 중 유일하게 농협 DNA 및 52가지 잔류항생제 검사에 통과한 '안심한우', 1등급 이상만 엄선한 '일품포크 삼겹살' 등을 취급하고, 작년 3월부터는 '신선 A/S' 제도를 통해 고객이 고기 품질에 만족하지 못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상품을 바꿔 주는 것도 같은 이유다. 타 온라인쇼핑보다 강력한 신선식품 경쟁력을 보다 공고히 한다는 계산도 깔려 있다. 앞으로도 홈플러스는 '미트클럽 The M'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단독 할인 혜택 및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전개해 쇼핑의 즐거움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김민수 홈플러스 마케팅이노베이션팀장은 "품질 좋은 고기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을 넘어 2030 고객이 보다 즐겁게 쇼핑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경쟁력 있는 축산식품을 소개하면서 관련 혜택을 늘려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20 16:13: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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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Pick]류현진도 쓴 마스크팩 '꽐라마쓰', 아침에 써보세요

[트렌드 Pick]류현진도 쓴 마스크팩 '꽐라마쓰', 아침에 써보세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빠르게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마스크팩 제품이 있다. 바로 '꽐라마쓰'다. 이 제품은 이름처럼 술에 취한 사람, 일명 '꽐라'들을 위한 피부 해장 마스크를 표방하고 있는데, 이름 만큼이나 독특한 모양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각종 유명인과 TV 프로그램에 노출되면서 주목 받기 좋아하는 '인싸(인사이더)'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모양새다. ◆도툼한 시트, 춤 춰도 안 떨어져 '꽐라마쓰'와 관련된 영상을 보면 붙인 채로 춤을 추는 모습이 자주 등장한다. 고개를 흔들고 몸을 부산스럽게 움직여도 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 제품의 시트는 도톰한 편이다. 아주 얇은 고밀착 제품과 비교해 밀착력은 다소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그래서 영상처럼 직접 춤을 춰봤으나 약 3분간의 요란한 움직임에도 떨어지진 않았다. 의식적으로 고개를 움직이지 않으려고 했던 것도 있었던 것 같지만 말이다. 시트가 조금 흐트러지긴 했지만 바닥으로 떨어지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던 점을 미루어 볼 때 두께에 비해 밀착력은 좋은 편이다. 시트의 두께 만큼 에센스를 풍부하게 머금고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포장을 벗기고 꺼낼 때 조심하지 않으면 방바닥에 에센스가 줄줄 흐를지도 모른다. 이 제품을 써본 한 지인은 "에센스가 넘쳐서 수건을 머리 밑에 펼치고, 목에도 둘러줘야 할 수준"이라고 전했다. ◆꿀향은 호불호, 코를 찌르는 묵직함 이 제품은 티트리잎오일, 호호바씨오일, 올리브오일, 유칼립투스잎오일, 라벤더오일, 코코넛야자오일, 페퍼민트오일 등 7가지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분, 유분, 영양, 피부 진정의 밸런싱을 맞춰준다는 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꿀 추출물이 들어있어 꿀향이 나는 것이 특징인데 이 부분이 호불호를 좌우하는 첫 번째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꿀 추출물이 든 마스크팩 중에서도 유난히 향이 묵직하고 센 편이기 때문이다. 기자는 포장을 뜯을 때부터 꿀향이 너무 강해 약간의 거부감이 들었으나, 이 제품을 함께 사용해본 신원선 기자는 "프로폴리스가 첨가되어 있다더니, 꿀 냄새가 났다. 향이 매우 좋았다"고 평했다. 재미있는 시트 모양에 대한 장단점도 가려졌다. 기자가 이 제품을 처음 알게된 경로는 바로 야구선수 류현진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때문이었다. 류현진이 '#WinningMaskPack(위닝 마스크팩)'이라는 태그와 함께 올린 사진이 각종 매체에서 기사화 되었는데, 대부분의 내용이 괴물 투수의 이미지와 달리 귀엽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었다. 하지만 모양에 대한 의견은 크게 갈릴 듯 보인다. 기자는 재미있는 모양의 팩에도 거부감이 없는 편이라 호감이었으나, 주변의 반응은 여러 가지로 나뉘었다. '재미있다'가 절반, '색소가 걱정된다', '무섭다', '왜 저런 모양으로 만들었을까'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아침에 써도 'OK', 화장 안 밀려 이 제품의 또 다른 특징은 흡수가 빠르다는 점이다. 사용 후기를 둘러보니 매일 사용하기 보다, 술을 마신 뒤 아침에 사용했다는 이야기가 눈에 띄었다. 이에 따라 기자는 저녁 미팅에서 장렬히 간을 버렸던 그 다음날 아침, 떠지지 않는 눈을 간신히 떠서 제품을 사용해봤다. 제품 사용 시간은 딱 20분. 다른 날은 밤에 사용했었는데, 톡톡 두드리면 에센스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끈적임이 심하지 않아 불편함이 없었다. 아침에 사용할 경우, 화장이 밀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거의 밀림이 없을 정도로 화장이 착 붙어 '피부 해장 마스크'라는 의미를 알 것 같았다. 다만, 직장인들의 바쁜 아침 풍경을 고려했을 때, 20분이나 투자하는 것이 쉽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술고래 같은 모양과 각종 유명인들의 사용 등으로 이 제품은 SNS '인싸'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 팩에 10장, 온라인 기준(할인가 포함)으로 1장당 2000~3000원 정도 하니 취향껏 선택하길 바란다.

2019-06-20 15:21:0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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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캐주얼 의류 강화해 2030 남성 공략

백화점, 캐주얼 의류 강화해 2030 남성 공략 아재 패션 NO! 젊어진 캐주얼 의류, 매출도 쑥쑥 주요 백화점이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를 앞세워 2030을 남성 밀레니얼 세대(1980년부터 1996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 현 시대 생산과 소비 주축 세대) 공략에 나선다. 최근들어 기존 남성복 틀을 탈피한 캐주얼 브랜드가 젊은 남성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고루하고 중후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화려하고 개성있는 스타일로 변신해 젊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백화점들은 남성 밀레니얼 고객을 잡기위해 캐주얼 의류를 강화하고 있다. 캐주얼 의류는 기존 '재킷-셔츠-바지'로 대변되어 왔던 수트 기반의 스타일을 벗어나 '점퍼-티셔츠-조거팬츠'와 같이 실용적이면서 디자이너 감성을 가진 개성이 넘치는 독특한 스타일로 변화됐으며, 색감 또한 무채색에서 '옐로우(노랑)', '오렌지(주황)' 등 과감한 계열로 확장됐다. 롯데백화점의 남성 럭셔리 캐주얼 상품군의 매출 신장률을 살펴보면, 2016년 3.8% 수준에서 2017년 5.1%, 2018년 7.9%로 매년 지속적으로 신장세를 보였다. 이러한 추세는 올해까지 이어져 1~5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3% 신장했다. 여기에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여름철인기 소재인 '린넨'을 중심으로 진행한 '린넨 페스티벌'에서도 남성 럭셔리 캐주얼 상품군은 17.3% 신장하며 전체 행사 매출을 견인하기도 했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2017년 전까지 글로벌 SPA 브랜드들에 밀려 매출 역성장을 거듭해온 트래디셔널 캐주얼 장르가 다시금 주목받기 시작했다. 실제 올해 1월부터 6월 17일까지 캐주얼 장르는 6.5% 신장률을 보였다. 특히 연령대별 실적을 살펴보면 2030 고객들의 매출이 대폭 늘었다. 전년 동기간 대비 19.1% 신장한 것. 이는 4050 중장년 고객(4.1%)보다 약 5배 높은 수치로 트래디셔널 캐주얼 장르가 고루하다는 이미지를 벗고 젊은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백화점들은 캐주얼 의류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2019년 SS(봄, 여름) 남성 럭셔리 캐주얼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중이다. 대표적으로, 이탈리아 감성이 담긴 남성 정장 브랜드 '라르디니'와 독특한 스타일의 의류와 악세서리를 판매해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편집샵 '비이커'의 상품을 30% 할인한다. 앞으로도 롯데백화점은 송지오옴므 등 다양한 수입 의류 브랜드와 함께 밀레니얼 세대를 타겟으로 한 디지털 샤이니지 컨셉의 팝업스토어와 편집샵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유명 아티스트· 이색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레트로·스트리트풍 의 다양한 캐주얼 상품을 소개해 젊은 고객을 유입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지난 8일부터 미국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폴로(POLO)와 진행한 CYO(Create Your Own) 행사는 폴로 셔츠와 티셔츠에 특별한 의미를 지닌 문구와 캐릭터를 새기는 가족 단위 고객들로 주말 이틀에만 2000장이 넘는 상품이 팔리는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1일부터 폴로, 빈폴, 라코스테 등 '트래디셔널 캐주얼 시즌 오프 특집전'을 개최한다. 각 브랜드별 본매장 시즌 오프 외에 이벤트홀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는 21일부터 23일까지 A관과 B관 이벤트홀에서 라코스테, 헤지스, 타미힐피거 등이 참여하는 시즌오프 특집전을 마련해 시즌 오프 상품 외에 블루투스 스피커, 영화티켓 등을 증정한다.

2019-06-20 15:01: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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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추고 바꿔라!"…편의점 도시락 '나트륨' 전쟁

"낮추고 바꿔라!"…편의점 도시락 '나트륨' 전쟁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발표에 따르면 편의점 도시락의 평균 나트륨 함량(1334㎎)은 일반 도시락 업체(823㎎)와 비교해 약 1.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1일 나트륨 섭취량은 2000㎎. 편의점 도시락 하나를 먹으면 하루 권장량의 약 67%를 섭취하는 셈이다. 편의점 업계는 나트륨 저감화를 통해 '건강한 도시락' 만들기에 골몰하고 있다. 나트륨 함량을 낮추고, 대체 소재를 적용하는 등 움직임이 활발하다. 또한, 샐러드 등 건강 먹거리류도 강화되고 있다. 20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한국식품산업협회와 함께 나트륨 저감화 소재인 'namino 성분(발효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조미소재)'을 투입한 저감화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를 적용한 상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CU의 샐러드 제품도 올해들어 크게 늘었다. 샐러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해 3~5종이던 제품은 올해 5월 기준 17종까지 확대됐다. 김정훈 BGF리테일 상품개발팀장은 "건강 트렌드가 강화되면서 도시락 나트륨 저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우선, 고기와 함께 야채 등의 반찬 구성을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비건 도시락, 저염 도시락 등 고객 타켓층에 만든 전용 상품 개발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도 나트륨 저감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식품의 경우, 원재료 협력사에 염도 기준을 제공해 개발 단계부터 관리를 진행 중이다. 또한, GS25는 식약처의 기술자문을 통해 상품을 개발한 뒤, 고객 홍보 및 판매 촉진을 위한 '헬스클레임제도'를 운영 중이다. 소스나 김치 등 GS25와 거래하는 중소 원재료 업체의 식약처 기술지원 활용을 통해 나트륨 저감화를 진행하고 있다. 업계 1, 2위를 다투는 CU와 GS25뿐만 아니라 타 편의점에도 '웰빙' 열풍이 불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19일 '포케(Poke, 참치와 곡물 등을 넣어 먹는 식사 대용 하와이식 샐러드)' 콘셉트의 샐러드 도시락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닭가슴살 포케 도시락'(306kcal, 536mg)과 '두부 포케 도시락(350kcal, 480mg)은 칼로리와 나트륨을 일반 도시락(평균 800kcal, 1300mg)의 절반 수준까지 낮춘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올해(1월 1일~6월 18일) 샐러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6.5%나 증가함에 따라, 샐러드가 에피타이저나 사이드 메뉴에서 주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봤다. 이에 따라 올해도 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세븐일레븐은 향후 나트륨뿐만 아니라 열량, 당류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저감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 도시락 존(ZONE)을 운영하는 등 안전한 상품 개발에 꾸준히 나설 예정이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푸드팀 MD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클린이팅(Clean Eating)' 트렌드와 함께 건강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세븐일레븐은 이번 포케 샐러드 도시락 출시와 더불어 저염ㆍ저칼로리 도시락 개발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미니스톱 역시 나트륨 저감을 위한 원자재 교체 등을 다양하게 검토 중인 상태다. 편의점 업계가 저염·저지방·저칼로리를 앞세운 건강한 먹거리에 주목하면서 일각에서는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줄어들 거란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편의점 업계는 이를 고려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CU의 경우, 모든 도시락에 소스를 별첨해 소비자 기호에 따라 소스양을 조절할 수 있게 하는 한편, 김치 등 염분이 높은 반찬 대신 나물, 야채 등으로 구성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강된장을 별도로 첨부한 '비벼봄비빔밥' 도시락이 그 예다. 소비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GS25는 신상품 출시마다 공인 기관에 실제 영양 성분 분석을 의뢰해 제품에 표시 중이다. 지난해 기준, 133건을 의뢰해 의뢰 비용만 3000만 원 이상을 투자했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인스턴트의 대명사로 불리던 편의점 음식이 건강한 한 끼로 바뀌고 있다"면서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편의점들의 나트륨 저감 움직임은 앞으로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20 14:16:2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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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국내 섬유유연제 시장 개척자 '피죤'

[메가 히트 상품 탄샌스토리]국내 섬유유연제 시장 개척자 '피죤' 국내 최초로 섬유유연제를 출시한 피죤은 창업주인 이윤재 회장이 순수 국내 자본과 독자적으로 자체 개발한 기술을 기반으로 1978년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종합생활용품 기업이다. 올해로 41주년을 맞는 피죤은 국내 생활용품 부문의 시장 개척자로 국내 최초 섬유유연제 '피죤'을 출시한 이래 1988년 생활용품으로는 국내 최초 Q마크를 획득했다. 국내 최초의 정전기 방지제 '스프레이 피죤', 국내 최초 액체세제 '액츠', 그리고 세계에서 인정받는 인체 무해한 살균세정제 '무균무때', 전신 보습과 영양 보존 효과가 뛰어난 첨단 신소재 성분 '마프(저자극성 피부보호성분)'를 담은 바디클렌저 '마프러스' 등 늘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만들어내며 한국인의 생활문화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1995년부터는 국내 시장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 세계 최고의 품질을 만든다는 자부심과 노력으로 국내 토종 브랜드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해외 유수의 다국적 기업들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다. 피죤은 지난해 국내 생활용품 기업에선 유일하게 섬유유연제로는 최초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앞으로도 그간 쌓아 온 생활용품 시장에서의 노하우와 뛰어난 품질력, 탁월한 마케팅 능력을 토대로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고자 차별화된 고객 가치와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혁신과 도전의 아이콘으로서 피죤의 역사를 이어가며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제품 철학과 끊임없는 혁신 피죤이 섬유유연제 시장을 선도하면서 41년 동안 메가 히트 브랜드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은, 출시 때부터 지금까지 한치도 틀림없이 지켜 온 철저한 품질본위 제품 철학과 늘 소비자 관점에서 끊임 없이 시장에 선 보인 혁신 제품에서 찾을 수 있다. 피죤은 기본적으로 미세한 섬유올 손상을 막아 옷감을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생분해도(성분이 물에 녹아 없어짐)'가 높은 원료를 사용, 제품의 입자를 작게 만들어 세탁 후 강이나 하천으로 유입돼도 빠르게 분해되도록 했다. 이는 '세탁'이라는 행위가 불러올 수 있는 '수질 오염'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켜, 소비자들도 피죤을 쓰면 자연스레 환경보호에 동참하게 된다는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었다. 또한 늘 고객 관점에서 고객 수요에 대응하면서도 항상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독특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해 소비자들의 큰 반향을 일으켰다. 최근에는 '울트라 피죤', '피죤 미모사', '피죤 그린후레쉬' 등 혁신 제품들을 새롭게 선보였다. 2000년대 시장에 친환경 제품이 인기를 끌자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피죤 아로마'와 '피죤 아로마플러스'를 출시한 데 이어, 2008년에는 국내 최초의 투명 섬유유연제 '피죤 투명한 자연이야기'를 선보였다. ◆명품 향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제품 피죤은 그동간 축적된 제조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토대로 유연제 성분과 향 성분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을 선보이며 '고농축 섬유유연제'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유러피안 럭셔리 향수를 제조하는 조향사 손에서 피죤만을 위해 탄생된 명품 향을 사용했다. '풍부한 퍼퓸 향기'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정성스레 채취한 꽃과 과일 등 자연에서 유래한 재료에 조향사의 예술적 영감이 더해져 탄생한 품격 높은 향을 사용해, 소비자들이 향수보다 진하면서 은은하고 풍부한 향을 오래도록 느낄 수 있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16년 4월 '로맨틱플라워', '써니가든', '오션후레쉬' 등 오리지널 3종이 처음 출시된 후, 이듬해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미스틱레인', '플라워페스티벌', '아이스플라워', '라 피에스타' 등 시그니처 4종이 추가돼 총 7종의 명품 향이 완성됐다. 최근 온라인 쇼핑 확대와 1인 가구 급증 등 새로운 소비 트렌드와 가치소비를 즐기며 왕성한 소비력을 지닌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용량을 줄이면서도 제품 패키지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1리터 용량 제품을 내놓아 소비자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선도 피죤은 섬유유연제 국내 1호 기업으로서 그간 축적된 제조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토대로 '건조기용 피죤'과 '의류청정기용 에어시트 피죤' 등 혁신적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의류케어 부문 3종 라인업을 완성, 시장 선도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피죤은 작년 한 해 동안 150만대가 팔리면서 가전 부문에서 가장 높은 판매 신장률을 기록한 건조기 시장 성장에 주목하며 '건조기용 피죤'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액체 투입이 불가능한 건조기 특성과 기본적으로 열에 약한 섬유유연제 원료 특성을 고려, 열에 강하면서도 향이 잘 흡수되는 특수 부직포로 제작한 시트형으로 출시됐다.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에 적용한 명품 플로랄 향을 최대 16배 높임으로서 소비자들이 깊고 풍부한 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작년 '건조기용 피죤'은 '건조기 파트너' 역할을 톡톡히 해 냈고, 올해 들어서도 매월 판매 실적을 경신하고 있어 건조기 특수에 따른 '건조기용 피죤' 특수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건조기용 섬유유연제 성공을 미리 예감한 피죤은 곧바로 의류청정기용 제품 개발에도 착수, 지난 3일 시중에서 판매되는 모든 의류청정기 브랜드에 사용 가능한 '에어시트 피죤'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주 세탁할 수 없는 옷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의류청정기' 특성을 고려, 공기순환을 통해 향이 잘 전달되도록 특수 부직포에 최대 20배 이상 향 함량이 높은 초고농축 플라워 에센스를 사용했다. '에어시트 피죤'에도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에 적용된 명품 향 중에서 고객 선호도를 반영했으며, 미스틱레인, 플라워페스티벌 2종을 선보였다.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적 요인 외에도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증가 등의 사회적 요인 때문에 건조기를 비롯해 의류청정기 사용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피죤은 앞으로도 바쁜 일상 가운데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불쾌한 냄새를 없애 쾌적함과 건강함을 누리려는 고객 가치 실현을 돕는 데 더욱 앞장 설 방침이다.

2019-06-20 14:15: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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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 롯데백화점 협업 프리미엄 매장 3호점 개점

엔제리너스, 롯데백화점 협업 프리미엄 매장 3호점 개점 엔제리너스는 20일 롯데백화점과 협업한 프리미엄 매장 3호점을 잠실점에 열었다. 롯데백화점 협업 프리미엄 매장은 고급 스페셜티 커피, 프리미엄 티(Tea)를 Q그레이더와 티(Tea) 소믈리에가 직접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에스프레소 커피는 기존보다 원두의 함량을 50% 높여 입 안 가득 커피의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이 매장은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A)가 인정한 세계 상위 7%에 해당하는 우수한 등급의 '스페셜티 커피' 3종을 선보이며, 시즌별로 교체 운영 한다. 또한 전문 티 소믈리에가 뉴욕 맨하튼 인기 티 브랜드 '타바론' 을 사용하여 최상의 추출 방식으로 우린 잎차 17종을 맛 볼 수 있다. 오는 29~30일에는 개점을 기념해 라떼아트 바리스타들이 선보이는 '라떼 아트 커피 페스티벌'이 열린다. 최원재 바리스타와 이해경 바리스타가 라떼아트 시연과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엔제리너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할 수 있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선보인 롯데백화점 콜라보 프리미엄 매장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아 3호점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최근 커피 시장이 고급화, 세분화됨에 따라 최상의 음료와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20 11:56:57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