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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Pick]'SNS 대란템' 힐링패치 직접 써보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하다보면 귀가 솔깃한 광고들을 여럿 접하게 된다. 뿌리기만 해도 청소가 되고, 먹기만 해도 살이 쑥쑥 빠진다고 하니 솔깃할 만도 하다. 물론 이런 광고들이 모두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은 아니다. 반짝 인기를 얻을 순 있겠지만, 과장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금세 외면 받기 일쑤다. SNS 인기 아이템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고민도 만만치 않다. 진짜 효과가 있는지를 가늠하기 위한 '옥석 가리기' 과정이 필수이기 때문. 이 과정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 바로 누적 후기수를 살펴보는 것이다. 실 구매자의 유무를 파악하기 가장 쉽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메디테라피의 '더마릴렉스 힐링패치'다. 이 제품은 발바닥에 붙이고 잔 뒤 떼어내면 노폐물을 흡수한 패치의 색이 진하게 변하는 것으로 SNS 상에서 유명세를 탔다. 메디테라피 측에 따르면 누적 후기는 5만 건. 이 중에서 공식 홈페이지에만 1만1235개(23일 기준)의 후기가 남아있다. ◆붙였다 떼어내면 끝! '힐링패치'는 발바닥에 붙이는 패치다. 제품 설명에 따르면 수족냉증, 하체 부종 완화에 효과가 있고, 운동이나 장시간 서 있을 때 발 피로도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메디테라피는 처음 사용하는 사람의 경우, 4주 동안 매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지만 기자는 4일치가 들어있는 1박스를 사용했다. 이와 함께 비슷한 제품 중 인기 있는 '휴족시간', '아시리라 시트'를 순차 사용해 비교했다. '힐링패치'는 한 박스로 4일간 사용할 수 있다. 박스에 들어있는 낱개 포장은 총 4개. 하나당 부착시트 2개와 수액패치 2개가 들어있다. 부착 시트가 없는 휴족시간은 부착력이 약해 잘 떨어지지만, 힐링패치는 부착 시트가 있어 자고 일어나도 떨어지지 않았다. 또한, 부착시트가 있는 아시리라 시트와 비교하면 사용법은 같지만 힐링패치의 시트가 좀 더 길쭉해 붙이기에 더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지속력은 휴족시간이 가장 짧았고, 아시리라 시트와 힐링패치는 비슷한 수준이었다. 힐링패치는 4~6시간 붙이기를 권장하고 있는데, 떼어낸 뒤에도 6~7시간은 청량감이 지속됐다. 기자는 오전 7시에 떼어낸 뒤, 점심 이후인 오후 2시경까지 청량감을 느낄 수 있었다. ◆노폐물 제거는 '글쎄' 종아리나 발에 붙이는 패치는 최근 몇 년 사이 인기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헬스앤뷰티(H&B)스토어 에서도 하나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진열돼 있을 정도다. 기자 역시 발이 피곤한 날에는 휴족시간 등을 종종 구매해 사용하곤 했다. 물론 효과에 대해 물어본다면 '글쎄'다. 청량감이 지속돼 산뜻한 기분을 주고, 종아리 붓기가 완화되는 것도 같지만 '기분탓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이다. 힐링패치의 경우, 떼어냈을 때 보이는 패치의 색 변화로 효과가 눈에 보이는 듯 하지만, 4일간 1박스를 꾸준히 사용했지만 노폐물이 빠진다거나, 몸에 직접적인 효과를 느끼기엔 부족하다는 의견이다. 다만, 타 제품 대비 청량감이 오래 지속되고 강하기 때문에 종아리가 종일 시원하다는 점 만큼은 강조하고 싶다. 주변의 후기 역시 반으로 나뉜다. 발 패치를 꾸준히 사용하는 지인 A씨는 "발 패치를 사용할 때와 안 할 때가 확실히 다르다. 아침에 눈 뜰 때 상쾌함의 정도에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또 다른 지인은 "한 번씩 붙여보는데 효과를 모르겠다. 그냥 청량감 때문에 좋다고 느끼는 것 같아서 몇 번 써보고 안 쓰게 되더라"고 말했다.

2019-05-23 15:45:0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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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마카롱 일부 제품서 식중독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 검출"

소비자원 "마카롱 일부 제품서 식중독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 검출" 시판 중인 마카롱 일부 제품에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23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통 중인 21개 마카롱 브랜드에 대해 안전성 시험을 한 결과,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6개 브랜드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식중독과 피부의 화농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균이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2개 제품에서는 마카롱의 색을 내기 위해 사용되지만 일부 어린이에게 과잉행동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타르색소가 기준치를 초과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험 대상 21개 브랜드 제품 중 6개는 주요백화점, 15개는 네이버 쇼핑 랭킹 상위 브랜드였다. 이 중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6개 브랜드는 모두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제품이었다. 타르색소가 과다하게 사용된 2개 제품 중 1개는 백화점, 1개는 온라인에서 판매 중이었다.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6개 업체 중 3개 업체는 위생관리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으며, 1개 업체는 폐업했지만 2개 업체는 답변이 없었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다. 아울러 타르색소 과다 사용 2개 업체는 색소 사용을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21개 브랜드 제품 중 원재료명 등을 표시할 의무가 있는 17개 브랜드 가운데 8개 브랜드의 표시 사항이 기준에 부적합했다. 소비자원은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6개 브랜드 제품 모두 자가품질검사 의무가 없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으로 허가받은 업체의 과자류였다"며 "소비자 안전을 위해 식품위생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2019-05-23 15:09: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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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맛'에 구매하던 PB 상품, 효자노릇 톡톡!

'싼맛'에 구매하던 PB 상품, 효자노릇 톡톡! 유통업체, PB 상품 늘리고 확대…가격·성능까지 뛰어나 소비자에 인기 유통업체에서 직접 만든 자체 브랜드 상품인 PB(Private Brand)상품이 카테고리를 불문하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과거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필두로 출시되기 시작한 PB 상품은 현재 백화점, 홈쇼핑, 이커머스까지 앞다투어 PB상품을 내놓고 있다. PB상품은 제조 설비를 갖추지 않은 유통 전문 업체가 독자적으로 상품을 기획한 후, 생산만 제조업체에 의뢰해 판매하는 방식이다. 또는 제조업체에 상품을 저렴하게 받아 유통업체 상표를 붙여 판매하기도 한다. PB상품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마트들은 값싼 생활용품을 PB로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주로 기저귀나 휴지 등 브랜드 이미지가 상품 구매 결정에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생활용품에서 PB 매출이 컸다. ◆안경·란제리…경계 없는 PB상품 최근에는 백화점 PB 브랜드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성능과 가격면에서 각광받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3월 PB 안경을 출시했다. 롯데의 선글라스 PB 브랜드 '뷰'를 통해 PB 안경을 출시한 것. 해당 PB 안경은 백화점뿐만 아니라 면세점과 전국 50개 유명 안경 소매점에도 유통된다. 뷰의 안경 및 선글라스 전 제품은 중국 생산 비중이 높은 다른 하우스(국내) 브랜드와 달리 100% 대구에서 생산된다. 국내 안경 산업의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가격도 낮춰 기성 브랜드의 80~90% 수준인 10만원 후반에서 20만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책정했다. 롯데 측은 PB 안경이지만, 2030 세대에 인지도가 높은 디자이너 브랜드와 콜라보해 상품을 출시, 아이웨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신세계가 만든 란제리 PB도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며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신세계의 란제리 편집매장 '엘라코닉'은 2017년 8월 강남점에 첫 선을 보였으며, 오픈 1년 반만에 매출이 6배 넘게 증가하면서 속옷 열풍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신세계TV쇼핑을 통해 라운지웨어를 선보인 바 있으며, 해당방송은 1시간에 1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백화점에서 시작한 란제리 브랜드이지만 온라인에선 2030세대, TV쇼핑을 통해서 중·장년층을 만나는 등 채널 별로 다양한 고객을 만나며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오는 29일 신세계TV쇼핑에서 단독으로 속옷 제품을 선보인다. ◆이마트·하이마트, '에어프라이어'로 입소문 이마트는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로 가전시장에 한 획을 그었다. 이마트는 PB 에어프라이어 1세대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기본형'을 출시했고, 이후 용량을 5.2L로 대폭 늘린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플러스'를 선보였다.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출시 이후 누계판매량 35만여 대를 기록하는 등 국민 에어프라이어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11월 내놓은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에어프라이어'의 경우, 5L의 용량과 함께 9가지 자동 요리모드를 추가해 호평을 받으며 6개월 새 12만 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마트는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최근 10L 대용량의 '일렉트로맨 오븐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했다. 롯데하이마트도 5.5L의 '하이메이드' 에어프라이어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홈쇼핑, 패션 PB 잘나가네 홈쇼핑은 패션 PB 브랜드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쟁 홈쇼핑이나 다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없는 단독 브랜드로 충성 고객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열을 올리는 상황. 실제로 지난해 홈쇼핑 4사의 매출 상위 각 10개 제품(40개) 중 절반인 20개 브랜드가 각 사의 단독 브랜드 제품이었다. 특히 전체 매출 1위는 CJ오쇼핑 엣지, GS홈쇼핑 SJ와니, 현대홈쇼핑 JBY, 롯데홈쇼핑 아니베에프 등 PB브랜드로 밝혀졌다.

2019-05-23 15:01: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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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치킨세트 구매 고객에 보냉백·보냉컵 선물

BBQ, 치킨세트 구매 고객에 보냉백·보냉컵 선물 BBQ가 23일부터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필수품으로 인기가 높은 보냉백과 보냉컵을 선물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 치킨 메뉴 한 마리 반 세트 이상 또는 치킨 한 마리 와 사이드메뉴 2개 이상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증정되며, 치킨세트 가격에 상당하는 보냉백과 보냉컵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준비된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전국 BBQ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냉백은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검정색, 빨강색, 보라색의 3가지 다채로운 컬러로 제작됐다. 넉넉한 공간과 뛰어난 단열로 수납력(캔맥주 6개 보관 가능)과 실용성을 갖췄다. 또한 근교 나들이용 도시락 가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보냉컵은 검정색, 흰색 2가지 컬러로 제작됐으며, 적당한 용량(350㎖)과 2중 진공구조로 뛰어난 온도 유지력을 가져 얼음음료를 오랫동안 시원하게 유지해야 하는 여름철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도 꼭 필요한 제품이다. 백영호 BBQ 대표이사는"이번 보냉백과 보냉컵 사은품 선물 프로모션은 주문 고객을 늘려 패밀리(가맹점)들의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해 패밀리 부담 Zero의 상생 프로모션의 일환이다"며"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원료로 한 BBQ 올리브유를 사용해 맛있고 건강한 BBQ치킨을 먹고, 선물 받은 사은 아이템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휴가 및 피크닉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BBQ 패밀리타운점'매장에서 게릴라로 진행된 보냉백&보냉컵 증정 프로모션은 많은 소비자들이 BBQ 매장을 찾으며 조기 소진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019-05-23 14:54: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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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디저트 초코파이'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 개최

오리온, '디저트 초코파이'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 개최 오리온은 초코파이 하우스 '디저트 초코파이'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6월 중순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점을 앞두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공모하는 것이다. 이번 공모전은 6월 16일까지 디자인 공모전 플랫폼인 라우드소싱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에게는 3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최종 선정된 디자인은 면세점용 디저트 초코파이 패키지에 반영할 예정이다. 오리온은 대중적인 인지도, 차별화된 맛, 고급스러운 패키지 등 인기 요소를 모두 갖춘 디저트 초코파이가 이번 공항면세점 판매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선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저트 초코파이는 기존 초코파이를 재해석해 프리미엄 디저트로 다시 탄생시킨 제품으로 초코파이 하우스에서 판매되고 있다. 2017년 12월 출시 이후 SNS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누적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 오리온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스타필드 코엑스점, 용산역, 수원역, 수서역 등 주요 역사를 포함 총 10개의 초코파이 하우스 매장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온라인마켓 '마켓컬리'와 '헬로네이처'에서도 디저트 초코파이를 판매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디저트 초코파이가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면세점 입점을 앞두고 디저트 초코파이의 새 얼굴 찾기에 나섰다"며 "이번 공모전이 한국을 대표하는 특별한 선물로서 디저트 초코파이의 가치를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5-23 14:28: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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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전 국민을 요리사로 만든 '농심 짜파게티'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전 국민을 요리사로 만든 '농심 짜파게티' 짜파게티는 수많은 레시피를 창출하며, 모디슈머(Modisumer) 열풍의 원조로 꼽힌다.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부터 만두소, 파김치, 치즈까지 워낙 다양한 레시피가 있어 '국민 모두가 나만의 조리법이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1984년 3월 출시된 '짜파게티'는 35년간 소비자들과 호흡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제는 짜장면으로도 대체 불가능한 독자적인 맛의 영역을 만들어낸 짜파게티는 올해 1분기에 500억원 매출을 기록했고, 신라면의 뒤를 잇는 라면 시장 넘버2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짜장면을 라면으로 '한국 대표 외식메뉴인 짜장면을 간편하게 즐길 수 없을까?' 농심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짜장면을 집에서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는 것이 짜파게티 개발의 시작이었다. 1980년대 당시 짜장면은 졸업식, 입학식, 생일 등 기념일에 먹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남녀노소 구분없이 사랑받았다. 사실 농심은 1970년대부터 인스턴트 짜장면을 개발하면서 기술력을 쌓아왔다. 1970년 농심은 국내 최초 짜장라면인 '짜장면'을 출시했으며, 1978년에는 '삼선짜장면'을 선보였다. 1980년대 들어 농심은 새로운 공법을 개발해 기존 짜장라면의 단점을 극복하고 품질을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 경영진들은 짜장라면 신제품 개발방향을 ▲면에 잘 비벼지는 스프를 개발할 것 ▲푸짐한 건더기를 함께 맛볼 수 있도록 할 것 ▲한층 진한 맛을 실현할 것 등 크게 3가지로 정했다. 이후 농심은 짜장스프 제조에 신공법을 도입해 모래처럼 고운 가루타입의 스프를 개발했고 면과 스프가 잘 섞이는 '짜파게티'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중국집 주방에서 화덕으로 볶은 간짜장 맛을 재현하기 위해 춘장과 양파를 볶아 만든 스프로 맛을 한층 강화했다. 여기에 푸짐한 건더기와 맛을 부드럽게 끌어올리는 조미유로 진한 짜장맛을 재현해 갓 만든 짜장면의 풍미를 그대로 살렸다. 맛과 품질에서 탁월한 짜파게티는 출시와 동시에 시장에서 입소문이 났다. 짜파게티가 인기를 끌자 경쟁사들도 비슷한 짜장라면을 출시해 쫓아왔으나, 해를 거듭할수록 짜파게티는 독보적인 위치를 굳히며 국내 인스턴트 짜장라면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짜파게티는 짜파게티 봉지, 짜파게티 큰사발, 짜파게티 범벅, 사천짜파게티 봉지, 사천짜파게티 큰사발 등 5종류가 판매되고 있다. ▲짜장면과 스파게티의 조합 지금은 짜파게티라는 브랜드명이 익숙하지만 출시 당시에는 시장에서 굉장히 낯선 이름이었다. 세상에 없던 단어였기 때문이다. 짜파게티는 '짜장면'과 '스파게티'의 합성어다. 짜장면의 최대 소비층인 어린이들의 관심을 끄는데 매우 효과적인 이름이었다. 당시 출시된 짜장라면의 이름이 대부분 '00짜장'이었던 것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신선하고 유쾌하다. 짜파게티는 감각적인 네이밍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단번에 끌며 라면시장에 진입했다. 전국민에게 사랑 받았다는 증거는 인천의 차이나타운에서도 발견된다. 차이나타운엔 '짜장면 박물관'이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짜장면을 판매하던 음식점인 '공화춘'자리에 연 박물관엔 국내 짜장면의 역사와 가격, 옛 짜장면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해 놓았다. 특히 이 곳 짜장라면 역사 코너에서 짜파게티를 만나볼 수 있는데, 이는 짜파게티가 국내 짜장면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로 자리매김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오늘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짜파게티가 국민라면이 된 배경에는 맛도 맛이지만 재미있는 광고 카피가 있다. "짜라짜라짜 짜~파게티~", "일요일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카피만 읽어도 콧노래를 흥얼거릴 수 있는 유명한 CM송으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일요일'에 아빠가 가족에게 요리해주는 콘셉트로 만들어진 광고는 짜파게티를 주말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간편한 한 끼 식사로 인식되게 했고, 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2010년대 들어서는 '오늘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라고 카피가 바뀌면서 출출한 저녁이나 주말에 혼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라면으로 변화를 꾀해 달라진 시대상을 반영했다. 초창기 광고모델로는 국민 엄마 '강부자'씨가 활동했다. 최근엔 짜파게티 모델이 되려면 짜파게티 팬이어야 할 수 있다는 소문도 있을 만큼 여러 모델들이 거쳐갔다. 짜파구리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윤민수, 윤후 부자도 소비자들의 제안으로 광고모델이 된 것으로 유명했고, 최근엔 가수 설현이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짜파게티를 맛있게 먹어 광고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설현은 광고촬영장에서 짜파게티와 사천짜파게티를 동시에 끓여 먹는 레시피를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레시피 열풍 짜파게티는 어떤 재료와도 어울린다는 특징 때문에 전국의 모디슈머들이 '나만의 레시피'를 뽐내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유튜브에서 짜파게티를 검색하면 첫 번째로 '짜파게티 먹방'이 뜨고 인스타그램에는 짜파게티를 요리한 13만여개의 사진이 뜬다. 이 정도면 요즘 말로 '인싸' 라면이다. 2013년 짜파게티는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에서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어 먹는 '짜파구리' 레시피가 소개되며 화제를 모으기 시작했고, 이는 곧 전국민의 도전의식을 자극했다. 그 다음해엔 무한도전 멤버들이 오징어짬뽕과 짜파게티를 섞어 '오빠게티'를 만들더니, 소비자들이 직접 도전한 '신파게티(신라면+짜파게티) 등 후속작도 줄을 이었다. 지난 2월에는 아이돌 가수 화사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짜파게티에 트러플 오일을 넣어 먹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말 그대로 전국민이 짜파게티 요리사가 된 요즘이다. ▲대국민 투표로 출시되는 짜파게티 농심이 짜파게티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짜파게티 출시 35주년 기념 스페셜 짜파게티를 정하는 소비자 투표가 6월 7일까지 진행된다. 투표는 농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페셜 짜파게티의 후보는 짜파게티에 송로버섯의 고급스러운 맛과 향이 담긴 '트러플짜파'와 톡 쏘는 와사비와 부드러운 마요네즈가 조화를 이룬 '와사마요짜파', 고소한 치즈를 얹은 '치즈짜파' 세 가지다. 농심은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레시피 중 실제 제품으로 개발 가능한 콘셉트를 후보로 선정했다. 농심은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제품을 7월 내로 용기면으로 출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짜파게티는 지금까지 맛과 품질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랑 받아 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커가는 친숙한 브랜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19-05-23 14:27: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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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칼스버그, 협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

골든블루-칼스버그, 협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 골든블루는 세계 4대 맥주 회사인 칼스버그 그룹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프레데릭 크리스티안 덴마크 왕세자 부부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던 칼스버그 재단의 플레밍 베센바커 의장과 칼스버그 그룹에서 아시아 태평양 사업을 총괄하는 아나스 루드 욘슨 부사장은 지난 22일 칼스버그를 한국에서 독점 유통, 판매하고 있는 골든블루 서울사무소를 방문했다. 지난 21일에는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와 칼스버그 그룹 아나스 루드 욘슨 부사장이 골든블루와 칼스버그 그룹이 다시 한 번 긴밀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칼스버그 그룹이 골든블루의 '칼스버그'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신규 브랜드 론칭 등 칼스버그 그룹 맥주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칼스버그 그룹 관계자의 방문은 골든블루가 칼스버그를 유통을 시작한지 1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그만큼 칼스버그에서 골든블루를 중요한 사업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아나스 루드 욘슨 칼스버그 그룹 부사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한국에서 지속 성장하고 주류전문기업인 골든블루와 파트너십 관계를 맺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골든블루와의 강력한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칼스버그가 한국에서 사랑 받는 맥주로 거듭나길 바라며, 골든블루 역시 칼스버그를 통해 한국의 수입맥주 시장에서 성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지난해 5월부터 칼스버그 그룹이 생산하는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 '칼스버그'를 수입, 유통을 시작하면서 맥주영업본부를 신설하고 새로운 인력을 대거 보강했으며, 올해 5월에는 보다 공격적으로 맥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영업본부를 사업본부로 격상시키고 모든 역량과 인력을 한 곳으로 집중시켰다.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은 "세계적인 맥주 회사인 칼스버그 그룹과 파트너십을 맺고 유대 관계를 구축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칼스버그 그룹의 지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칼스버그' 맥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5-23 14:24:3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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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창립 65주년 기념 '에이케이프라자 쇼핑페스티발' 진행

애경 창립 65주년 기념 '에이케이프라자 쇼핑페스티발' 진행 AK플라자는 오는 6월9일 애경그룹 창립 65주년을 맞아 뉴트로 콘셉트의 '에이케이프라자 쇼핑페스티발'을 전 점에서 5월24일부터 6월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애경그룹 창립 기념 테마인 만큼 계열사와 협업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애경산업은 건강한 양치 습관을 위해 '2080 치카치카 키즈 양치교실'을 수원점,분당점, 평택점(25일), 원주점(6월6일), 구로점(6월8일)에서 진행한다. 또 제주항공은 체험형 이벤트로 객실 승무원들이 직접 진행하는 '어린이 항공 안전교실' 과 퍼스널 컬러를 주제로한 'JJ루즈 메이크업쇼'를 수원점(6월2일), 분당점(6월9일)에서 진행한다. '에이케이프라자 쇼핑페스티발'에서는 애경산업의 생활용품과 화장품 이미지를 뉴트로 트렌드로 해석해 반팔티, 에코백, 메모장 등에 접목시킨 유니크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5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오후 12시부터 '애경 문방구 : 갬성팡팡 추억의 종이뽑기' 코너에서 선보이며 당일 AK카드 구매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에게 뽑기를 통해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총 65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일 AK카드 구매 영수증을 가진 고객이면 참여할 수 있고, 경품으로 ▲LG휘센에어컨(1명)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40만점(5명), ▲애플 에어팟 2세대(12명) ▲프리메라 수분크림(50명) ▲애경산업 베이킹소다(500명) ▲애경산업 소소풀 마스크팩(5932명) 등을 준비했다. 각 점포에서도 창립 기념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애경그룹과 창립 연도가 같은 금강제화는 AK플라자 전 매장에서 5월 24일~ 26일, 6월7일~ 9일 각각 3일간 20% 할인하는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 수원점은 데상트, 휠라등 유명 브랜드 반팔 티셔츠, 슬리퍼, 운동화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스포츠 시~원한 여름 패션 대전'을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고, 분당점은 캠핑,낚시,테니스 등 아웃도어 상품을 최대 50~30% 세일하는 '캠핑& 아웃도어 레저 용품 대전'을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또 평택점은 23일부터 29일까지 ABC마트와 컬럼비아 여름 이월상품을 최대 60~30% 가격에 선보인다. AK플라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종합쇼핑몰 'AK몰'도 창립 기념 행사에 참여한다. AK몰은 5월 24일부터 6월1일까지 100%당첨 '잭팟' 행사와 총 650명의 고객에게 감사 선물을 증정하는 '애경 감사 선물 응모'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AK몰의 모바일 앱에서는 에어팟 2세대를 6월2일 오전 10시와 오후4시에 각각 선착순 50명에게 적립금 페이백으로 최종 혜택가 13만4천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그룹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수원점에 위치한 AK갤러리에서는 23일부터 6월9일까지 'LOVE & RESPECT - 제6회 애(愛)경(敬) 작품 공모전'이 열린다. AK갤러리는 매년 애경그룹의 핵심 가치인 사랑과 존경을 주제로 다양한 작가들의 예술적 시선과 감수성이 담긴 작품을 전시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AK플라자를 찾는 고객에게 쇼핑 혜택과 이벤트는 물론이고 동시에 애경의 감성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고 말했다.

2019-05-23 13:46: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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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아이들의 '꿈의 허브' 도약…'별꿈스쿨' 새롭게 선봬

스타필드, 아이들의 '꿈의 허브' 도약…'별꿈스쿨' 새롭게 선봬 미아 찾기 캠페인, 주거환경 개선 등 아이들 위한 사회공헌 지속 선보여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스타필드가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들의 '꿈의 허브'로 거듭난다. 스타필드는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한 중장기 사회공헌 프로젝트 '별꿈스쿨'을 새롭게 선보인다. '꿈을 키우는 공간에서 내 삶의 별이 되다' 라는 의미를 가진 '별꿈스쿨'은 스타필드와 함께 지역사회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기획한 교육지원 사업으로, 지역사회 아이들이 스타필드에서 다양한 학습활동, 신체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높여 '내 삶의 스타(Star)'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젝트다. '별꿈스쿨'은 오는 23일부터 스타필드 하남에서 첫 과정이 시작되며, 봄/가을 학기 중에는 '별꿈스쿨' 정규 프로그램을, 여름/겨울방학 기간 중에는 스타필드 내의 문화 스포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필드 플레이'를 진행하는 등 연중 프로젝트로 진행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지역아동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며, 교육은 스타필드 내 다목적실, 아카데미실, 스포츠몬스터 등에서 진행된다. 스타필드는 쇼핑, 엔터테인먼트, F&B 등 다양한 시설을 통해 온 가족이 즐겨찾는 공간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번에는 아이들의 꿈이 커갈 수 있는 '꿈의 허브'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스타필드가 아이들을 위한 활동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스타필드는 지난해 7월, 하남과 고양 지역의 아동 청소년 100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몬스터, 메가박스 등 스타필드 주요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방학 추억을 선물했고, 올해 3월에는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하기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 협약식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실종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종 어린이의 모습을 스타필드 내 대형 미디어타워에 보여주는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처럼 스타필드는 아이들과 소통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별꿈스쿨' 역시 자존감 존중감 관찰력 창의적 해결력 소통력 등 다양한 역량을 키워 아이들이 정신적, 신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할 예정이다. 별꿈스쿨은 정신적 활동을 지원하는 '별꿈 창의놀이', '별꿈 스피치'와 신체적 활동을 지원하는 '별꿈 스포츠', 그리고 이를 통해 아이들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별꿈 진로 디자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들은 교육 컨설팅사 '워디랩스'와 스포츠 전문기업 '위피크' 등 각 분야 교육 전문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과정으로 준비했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스타필드가 아이들에게 있어 즐기며 꿈꾸는 공간인 동시에 성장의 경험과 가치관을 심어주는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별꿈스쿨'을 기획했다."며 "스타필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9-05-23 13:43:0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