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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숍 지고 H&B 매장 뜨고…달라진 화장품 시장 판도

상반기 상위 7개사 중 6개사 역신장 H&B 스토어 성장세에 로드숍 인기 주춤해져 돌파구 모색 나선 로드숍…채널 넓히고 투자 확대 나서 로드숍 시장이 우울한 상반기를 보냈다. 지난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 보복으로 주춤했던 것에 이어, 올해도 역신장을 면치 못한 것이다. 화장품 업계가 헬스앤뷰티(H&B) 스토어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실적 부진의 돌파구로 브랜드 쇄신을 꾀하면서 적자폭은 더욱 커졌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니스프리·더페이스샵·에이블씨엔씨·에뛰드·네이처리퍼블릭·잇츠한불·토니모리 등 국내 브랜드숍 상위 7개 브랜드 중 6개사가 올해 상반기 역신장했다. 에이블씨엔씨와 토니모리는 적자 전환했다. 에이블씨엔씨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684억원이며, 토니모리는 890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14.3%, 20.3%씩 감소한 것이다. 영업손실은 에이블씨엔씨가 64억원, 토니모리가 8억원으로 집계됐다. 로드숍 화장품 업계 1위인 이니스프리와 에뛰드가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아모레퍼시픽그룹도 직격탄을 맞았다. 이니스프리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2.7% 줄었고, 에뛰드는 76억원의 손실을 냈다. 이들 브랜드가 그룹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4%로, 아모레퍼시픽의 상반기 영업익은 12%로 감소했다. 업계 2위인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도 마찬가지다. 더페이스샵의 상반기 매출액은 25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59% 정도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잇츠스킨을 운영하는 잇츠한불은 상반기 매출액 1123억원, 영업이익 14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16.8%씩 줄어들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상위 7개사 중 유일하게 성장세를 보였지만 소폭 증가에 그쳤다. 상반기 매출액은 114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6억원을 기록했다. 화장품 업계는 로드숍들의 잇따른 부진을 두고 시장 성장세가 꺾이고 있다고 바라봤다. 한·중 관계가 해빙기를 맞았다곤 하지만 사드 여파는 여전히 남아있는 데다, H&B 스토어를 중심으로 화장품 시장이 재편되면서 시장 구조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올리브영, 랄라블라 등 H&B 스토어 시장은 최근 급속도로 성장 중이다. 국내 H&B 스토어 시장 규모는 2009년 1500억원에서 2012년 3000억원, 2013년 6320억원, 2016년 1조3000억원, 지난해 1조7000억원까지 성장했다. 이는 한 브랜드만 볼 수 있는 로드숍 대신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데 따른 변화로 풀이된다. 이렇다보니 로드숍들도 제각각 살 길 마련에 분주해진 모양새다. 특히, 하반기에는 글로벌 코스메틱 편집숍 '세포라'가 국내에 상륙할 예정이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뷰티 편집숍 '아리따움'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추진한다. 현재 아리따움에서는 라네즈, 아이오페 등 아모레퍼시픽의 자사 브랜드 제품만 판매 중인데, 타사 브랜드까지 입점시키겠단 계획이다. 잇츠스킨과 토니모리는 H&B 스토어 전용 신규 브랜드 론칭을 고려하고 있다. 현재 매장에서 판매 중인 제품을 H&B 스토어에 입점시킬 경우, 가맹점주 등의 반발에 부딪힐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토니모리와 에뛰드는 편의점을 중심으로 한 서브브랜드를 출시하면서 실적 부진을 상쇄하고자 한다. 에이블씨엔씨는 향후 2년간 브랜드 리뉴얼 투자를 이어가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잇츠한불은 자사 대표 제품인 달팽이 라인을 전면 리뉴얼해 중국 시장 확대를 노리고, 에뛰드는 매장 리뉴얼과 함께 고객 체험 공간을 확대해 채널 경쟁력을 강화한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사드 여파가 여전히 남아있고, '큰 손'으로 불렸던 중국인 관광객들도 최근들어 고급 제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며 "로드숍들이 채널 다각화, 신제품 론칭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4분기에는 투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8-19 15:22:1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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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롯데, '간편결제' 영역 넓혀…'지갑없는 사회'에 대비

신세계·롯데, '간편결제' 영역 넓혀…'지갑없는 사회'에 대비 SSG페이, 올해 결제액만 2.5조 돌파 예상… L.PAY에 앞서 IT 기술의 발전으로 한국 소비자 생활 중심이 모바일로 옮겨지면서 '모바일 기반 결제 서비스' 사용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현금이나 카드 없이, 모바일 하나만 있으면 손쉽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시대가 코앞에 와있다는 말이다. 이에 신세계, 롯데 등 유통업계도 간편결제 서비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2015년 신세계와 롯데는 변화하는 간편결제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각각 SSG페이(SSGPAY)와 L.pay(엘페이)를 출시했다. 백화점 회원과 그룹이 가진 유통채널을 기반으로 회원들에게 더욱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었다. 현재는 아파트 관리비나 세금 납부, 배달 서비스까지 간편결제 영역을 넓히며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유통업계만 놓고 보면 1위는 신세계의 SSG페이다. SSG페이는 출시 이후 지난 3년간 연평균 148% 성장했으며, 평균 월 결제액은 17년도 128%, 18년도 170% 성장하는 등 해마다 놀라울 정도의 성장 속도를 보이는 등 유통사 간편결제의 강자로 우뚝 섰다. 올해 결제액만 2.5조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SG페이는 대표 가맹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이마트24, 프리미엄 아울렛, SSG.COM, 스타벅스 등을 비롯해 가맹점 수만 2만3000여개에 달하며, 설치자 수는 600만명에 달한다. L.pay가 5만여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가입자 수가 200만명에 그치는 것에 비하면 상당한 격차다. 기존 간편결제 운영방식이 단순히 신용카드를 대체하는 수준에 그쳤다면, SSG페이는 바코드 스캐닝 한번으로 결제와 동시에 할인 적용, 포인트 적립, 현금·전자 영수증 발행 등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 특히 SSG페이의 복합결제는 국내 간편결제 최초로 현금, 상품권 등을 충전해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선불식 SSG머니와 후불식 신용카드 간편결제가 앱에 탑재된 서비스다. SSG머니는 SSG페이에서 제공하는 대표적인 차별화된 결제 서비스로, 무통장 입금이나 신용카드 또는 상품권, 포인트 등으로 충전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 SSG닷컴 등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 결제 수단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들이 등장했지만, 선불형 SSG머니와 후불형 신용카드 결제를 동시에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SSG페이가 유일하다. 최근 우체국, 서울시 세금 납부 서비스, 아파트아이, 제주항공 등으로 가맹점을 넓혀가고 있다. 롯데그룹 계열사와 엘페이 가맹점에서 사용가는한 L.pay는 최근 카드사와 은행 등 금융권과 연계해 다양한 제휴 상품을 출시하며 온·오프라인을 망라하는 범용적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해 4월 KG이니시스와 제휴를 통해 오는 KG이니시스 결제시, 결제 수단으로 L.pay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최대 10만 여 가맹점에서 L.pay로 결제할 수 있다. 이같은 노력에 L.pay는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12배 성장세를 보였다. 월 결제 거래액이 15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연내 L.pay 누적 거래액은 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멤버스는 쇼핑을 넘어 외식, 엔터테인먼트, 교통 등 영역에 구애 받지 않는 전천후 라이프스타일 기반 페이먼트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하이마트 전 매장에 간편결제를 오픈했으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비롯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에서도 결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유통업체들이 이처럼 간편결제 시장에 집중하는 이유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고객들의 소비패턴 등을 알 수 있는 빅데이터 수집을 위함이기도 하다. 또한, 간편결제가 새롭게 뜨는 미래 결제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신종 페이를 중심으로 한 간편결제 시장은 2016년 11조7800억원에서 지난해 39조9900억원으로 1년 새 세 배 이상으로 성장했다. 업계에서는 2020년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 규모가 20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는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을 확대하는 추세다.

2018-08-19 14:25: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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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사 고객 잡자"…현대홈쇼핑, 가전 특집 집중편성

"결혼·이사 고객 잡자"…현대홈쇼핑, 가전 특집 집중편성 현대홈쇼핑이 가을철 결혼 및 이사 시즌을 앞두고 인기 가전 제품을 일주일간 집중 편성한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26일까지 국내 및 해외 가전 브랜드를 주요 시간대에 총 25회 방송하는 '올스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방송별로 다양한 사은품과 할인 혜택을 비롯해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고객 대상 차량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19일에는 삼성과 LG의 세탁기와 무선 청소기를 각각 선보인다. 오전 11시부터 2018년형 삼성 '액티브워시' 세탁기를 판매한다. 애벌빨래부터 본 세탁까지 한 번에 가능하고, 상하좌우 입체 물살과 스테인레스 재질의 세탁조로 기능성과 내구성을 뛰어난 제품이다. 방송 중 구매고객 대상으로 인기 가전 4종(에어프라이어·믹서기·무선주전자·토스터기)를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어서 밤 10시 45분부터는 건조기와 함께 필수가전으로 떠오른 'LG 코드제로 A9 블랙' 무선 청소기를 방송한다. 청소기 사용 환경에 따른 4단계 길이조정, 물 세척이 가능한 필터, 최대 80분간 사용 가능한 듀얼 베터리 등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일 오전 11시 40분에는 간편하게 착즙 주스를 즐길 수 있는 '휴롬 원앤기 디바'를 선보인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본체 상단부와 드럼 하부의 홈을 끼우는 형식으로 설계됐다. 특히 다양한 필터로 주스뿐 아니라 스무디·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음식도 조리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24일 심야 시간대에는 독일 유명 청소장비 전문기업 카처의 '가정용 고압세척기 K2'를 선보인다. 세차장이나 산업 현장에서만 사용하던 고압 세척을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으로 일반 수돗물의 40배 이상의 압력으로 세척해 기존 수도 호스 대비 적은 물로 세척이 수도 사용량도 절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6일 오후 3시에는 기존 상품 대비 11% 이상 압력이 높아진 '쿠쿠 풀스텐 압력 밥솥'을 방송한다. 현대홈쇼핑은 또한 번 특집 방송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먼저 해당 TV 방송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인기 SUV 차량인 '카니발'을 증정하는 한편, 현대H몰 모바일 앱 구매시 5% 추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결혼과 이사 등으로 가전 제품을 새로 장만하거나 교체하는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인기 브랜드와 제품을 중심으로 가전 제품 특별 방송을 준비했다"며 "무이자 할부 및 추가 적립 혜택을 비롯해 방송별로 다양한 사은품 등을 제공하는 만큼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19 14:10: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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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프레시' 지방권 4호 울산센터 오픈

'롯데프레시' 지방권 4호 울산센터 오픈 롯데슈퍼 최근 4년간 온라인 매출 47% 신장… 지방권 온라인 배송 강화나서 롯데슈퍼가 '롯데프레시 울산센터'를 오픈하며 지방권 온라인 고객 잡기에 나섰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올 7월 발표한 '온라인쇼핑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쇼핑 시장이 2013년 이후 매년 19%가 넘는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에 힘입어, 온라인 쇼핑 시장규모가 2017년 약 80조원 수준에서 2022년 190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치를 내놓았다. 실제로 롯데슈퍼의 온라인 매출 실적은 지난 17일 '온라인 누적 구매 건수'가 10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2014년 이후 4년간 매년 47%의 폭발적 성장률을 보이며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률을 훌쩍 상회하고 있다. 특히 롯데슈퍼의 온라인 배송 전용 센터인 '롯데프레시센터'는 2014년 출범 이후로 매년 53%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40%대 신장을 하고 있는 롯데슈퍼 온라인 매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롯데슈퍼는 온라인에서 구매를 완료하면 다음날 배송되는 일반 온라인 쇼핑의 택배배송과는 달리, 주문 후 최대 3시간 이내 배송을 가능케 한 '롯데프레시센터'를 적극적으로 확장해 갈 예정이다. 이는 '롯데프레시센터'의 매출이 롯데슈퍼 온라인 전체 매출의 40%에 육박하는 등 온라인 매출에 기여하는 바가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프레시센터'는 2018년 상반기 7개 센터를 운영하며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온라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바일 쇼핑'의 확산과 '자체 배송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지방권 최초 롯데프레시 광주센터(전라도)를 오픈하며 지방권까지 서비스지역을 확대했다. 또한, 올해 6월 오픈한 롯데프레시 천안아산센터는 오픈 2달여 만에 80%의 매출 신장을 보였으며, 7월 말 오픈한 롯데프레시 청주센터는 오픈 20여 일 만에 140% 의 매출 신장을 보이는 등 지방권 신선식품 온라인 배송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불어, 롯데슈퍼는 8월 17일 오픈한 롯데프레시 울산센터에도 기대를 하고 있다. 상주 인구가 117만 명인 영남권 중심 도시인 울산광역시는 국내 광역시 중 1인당 GDP(국내총생산)가 가장 높아 잠재 구매력이 높은 지역이기 때문이다. 조수경 롯데슈퍼 온라인부문장은 "롯데슈퍼의 온라인 몰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누적구매 1000만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가 눈부시다."며 "서울, 수도권을 넘어 지방권 고객들도 빠르고 간편하게 롯데슈퍼의 온라인 몰을 이용할 수 있도록 롯데프레시센터를 더욱 강화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슈퍼는 '온라인 누적 구매 1000만건 돌파'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롯데슈퍼 온라인몰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해 최대 1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며, '1000만 건 돌파 축하 댓글 달기', '신규 앱 다운' 등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사은품을 함께 제공한다.

2018-08-19 14:10: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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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바·수제맥주…신세계百, 이색 추석 선물세트로 명절 특수 노린다

골드바·수제맥주…신세계百, 이색 추석 선물세트로 명절 특수 노린다 농산·축산·수산 등 기존 명절 세트와 차별화 앞세워 소비심리 공략 신세계백화점이 추석을 한 달 앞두고 이색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명절 소비심리 잡기에 나선다. 지난 13일부터 추석 명절 선물세트 예약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순도 99.99%의 최상급 골드바와 수제맥주 등을 처음으로 선보인 것이다. 최근 많은 소비자는 금이 가지고 있는 '부(富)'의 이미지를 앞세워 지인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있다. 실제 신세계백화점 액세서리 장르를 살펴보면 골든듀 등 금을 소재로 만든 '파인 쥬얼리' 장르가 인기를 끌며 액세서리 장르 전체 신장률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의 주얼리 전문브랜드 아디르는 특별한 추석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순도 99.99% 최상급 골드바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한국금거래소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신세계 골드바'는 3.75g의 미니바부터 1kg까지 주문, 구매할 수 있으며 9월 31일까지 구매 금액의 1%를 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시세기준이다. 젊은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이색 상품도 마련했다. 지난 5월부터 백화점 고객들의 인기를 끌어온 수제 맥주를 추석 선물세트로 내놓은 것이다. 실제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5월부터 핸드 앤 몰트, 플레이 그라운드, 화수 등 유명 수제맥주 양조장을 초청해 다채로운 수제맥주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낸바 있다. 수제 맥주 인기에 힘입어 맥주 장르의 매출도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의 맥주 장르는 8월 16일까지 올해 누계 6.2%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제맥주 부문은 처음 판매를 시작한 5월부터 8월 16일까지 계획 대비 30% 초과된 매출을 달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1세대 수제 맥주 양조장으로 유명한 '화수'와 손잡고 유자, 켈슈, 스타우트, IPA, 라거, 바이젠 등 인기 수제맥주 9종과 전용잔으로 구성된 세트를 9월 7일 본판매부터 선보이며 이색 명절 선물을 찾는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박순민 상무는 "특별하고 의미 있는 상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수제맥주, 골드바 등 이색적인 명절 상품을 선보였다."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해 다채로운 품목을 선보여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 수요를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19 14:09: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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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여름철 막바지 점포 위생 관리에 총력

세븐일레븐, 여름철 막바지 점포 위생 관리에 총력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여름철 막바지 식품 안전과 점포 위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ATP측정기와 열화상 카메라를 도입해 자체 위생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하절기뿐만 아니라 수시로 점검을 진행해 고객 안전과 직결된 점포 위생 관리에 나선다. 이번에 도입한 'ATP 측정기'는 미생물 오염도 측정기로 바로 그 자리에서 세균 오염도 측정이 가능해 식품제조 환경이나 진열대 위생 상태를 즉각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는 물체가 갖고 있는 열 정보를 화상을 통해 보여주는 장비로 식품 안전에 요구되는 적정 온도가 유지되고 있는지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장비다. 기존에 사용했던 적외선 온도계는 한 지점의 온도만 측정이 가능했지만, 열화상 카메라를 도입함으로써 동시에 4800개 지점의 광범위한 영역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어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열 손실이 발생하는 부분을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위생 점검 시 즉각적으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어 결과에 따라 현장에 맞는 보안대책을 제시해 신속한 개선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김은주 세븐일레븐 품질관리팀 팀장은 "연일 지칠 줄 모르는 불볕더위로 기온과 습도가 높아짐에 따라 식중독과 같은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절기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점포 지도 점검을 통해 사전 예방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편의점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17 14:41:5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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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홍봉철 회장 "국내 로봇 수요 창출과 산업발전에 적극 나설 것"

전자랜드 홍봉철 회장 "국내 로봇 수요 창출과 산업발전에 적극 나설 것"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2018 용산 로봇 페스티벌'이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서울시 용산 전자랜드 신관 4층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18 용산 로봇 페스티벌'은 전자랜드, 서울특별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총 300여평 규모의 전시장에 20개 국내 로봇 업체가 참여하여 로봇을 전시 및 시연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2018 용산 로봇 페스티벌'은 전자랜드의 기획으로 탄생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용산을 로봇 신유통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전자랜드 홍봉철 회장은 '2018 용산 로봇 페스티벌' 개막식 축사에서 "특정 산업과 시장은 수요가 있어야 성장한다"며 "국내 로봇 수요 창출과 산업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해서, 한국 로봇 산업이 전 세계를 주름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이날 오전 10시 열린 '2018 용산 로봇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서울시,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함께 '로봇 신유통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전자랜드 홍봉철 회장, 서울시 강맹훈 도시재생본부장, 서울 용산구 유승재 도시관리국장,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MOU 체결식에서는 대한민국 로봇 산업 발전을 위한 로봇 신유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용산전자상가 일대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로봇 신유통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를 통해 ▲전자랜드는 용산 전자랜드 일부 공간에 로봇 신유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서비스 로봇의 테스트베드로 육성하며, 기업 지원과 신규 산업 창출을 통한 로봇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하고 ▲서울시와 용산구는 로봇 신유통 플랫폼 구축 및 활성화와 관련해 협약당사자들이 지속적이고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지원하고 ▲로봇진흥원은 용산 전자랜드에 구축되는 로봇 유통 플랫폼에 관련 로봇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다양한 정책 개발과 로봇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개막식에서는 용산전자상가 전자랜드((주)SYS홀딩스), 용산전자상가 전자랜드 임차인, 서울특별시, 용산구가 함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상생협약식'도 진행했다. 이 협약은 용산전자상가와 전자랜드가 서울의 역사 · 문화 · 산업 자산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용산전자상가와 전자랜드를 즐겁고 행복한 시민의 공간, 지속 가능한 삶의 터전으로 가꾸고, 활기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협약식에는 용산전자상가전자랜드 (주)SYS홀딩스 김민우 대표, 용산전자상가 전자랜드 임차인 김영우 대표, 서울시 강맹훈 도시재생본부장, 서울 용산구 유승재 도시관리국장이 참석한다. 한편 '2018 용산 로봇 페스티벌'은 4차 산업혁명을 직접 보고,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4가지 주요행사로 운영된다. '로봇전시 및 체험'에서는 퓨처로봇, 원더풀플랫폼, 로보링크 등 유명 로봇 기업들은 로봇을 전시 및 시연하고, '코딩교육'에서는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환경에서 로봇제작의 기본원리를 익힐 수 있는 교육과정을 준비했다. 또 '토크콘서트'에서는 유튜브 인플루언서및 전문가와 함께 4차산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e스포츠 대회'에서는 '전자랜드 배 스타크래프트2 대회'와 'LOL 프로게이머와 함께하는 프로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2018 용산 로봇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는 포털 검색창에 '용산로봇페스티벌'을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전에 나서려 한다"며 "로봇 신유통 플랫폼을 꾸준하고 내실있게 구축, 대한민국 로봇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8-08-17 14:41:3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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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 '그랜드스테이지 강남점' 패션·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ABC마트, '그랜드스테이지 강남점' 패션·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ABC마트의 최상급 채널인 그랜드스테이지가 오는 18일 '그랜드스테이지 강남점' 오픈을 시작으로 새롭게 론칭된다. 17일 ABC마트에 따르면 새롭게 론칭된 그랜드스테이지 강남점은 '모든 스테이지가 새로운 경험이 된다'라는 키 메세지에 걸맞게 최첨단 기술을 도입, 단순히 신발을 사는 곳이 아닌 ABC마트가 선보이는 문화와 패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포츠 매니아를 위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그동안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든 한정판,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각 브랜드별 공간과 함께 인기제품을 위한 공간을 별도로 구성하였으며, 매장 1층에 2030대 여성들을 위한 우먼스 카테고리를 특별히 마련했다. 매장 인테리어 역시 기존 매장과 차별성을 가진다. 매장 외부에는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프리즘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내부 인테리어에는 디지털 요소 및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한 그래피티 등을 가미해 하나의 뮤지엄을 방문한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소비자에게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고자 온라인이나 모바일 픽업 서비스로 주문한 후, 매장 내 위치한 락커에 직접 번호를 눌러 제품을 찾아갈 수 있는 픽업 스테이지와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디지털 포토 부스도 마련됐다. 새롭게 오픈한 '그랜드스테이지 강남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18~19일 오후 1시부터 7시 사이 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나이키 스니커즈 키링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7만원 이상의 나이키 제품을 구매하는 여성 고객에게 나이키 팔찌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동안 4자리의 비밀번호를 누르면 문이 열리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하며, 함께 실시하는 디지털 타투 이벤트에 참여하면 럭키박스 비밀번호 2자리와 포토부스 인화권 및 5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매장 파사드의 프리즘 모티브를 적용하여 제작한 스페셜 프리즘 백을 함께 증정한다. 이 밖에도 브랜드와의 협업 및 프로모션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ABC마트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슈즈 멀티숍의 영역을 넘어 디지털, 패션, 문화 등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최상의 채널인 그랜드스테이지를 전격 개편해 선보이게 되었다"며 "강남역을 시작으로 각 지역 핵심 상권에 '그랜드스테이지' 매장을 빠르게 선보여 ABC마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체험형 매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17 14:40:59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