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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스파게티 토마토' 출시 "소비자 입맛 사로잡으며 건면시장 선도할 것"

농심 '스파게티 토마토' 출시 "소비자 입맛 사로잡으며 건면시장 선도할 것" 농심이 신제품 '스파게티 토마토'를 출시하며 국내 건면시장을 또 한번 뒤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9일 라그릴리아 광화문점에서는 농심의 신제품 스파게티 토마토 출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농심은 이탈리아 정통 스파게티의 맛을 고스란히 담아낸 컵 스파게티 스파게티 토마토를 선보였다.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건면 제품이다. 농심은 독자적인 제면 기술을 집약해 라면업계 최초로 실제 스파게티의 주 재료인 듀럼밀로 면을 만들어 고유의 식감을 살림은 물론, 여기에 대중적인 토마토 소스를 더해 정통 스파게티의 맛을 완성시켰다. 최근 혼밥족과 1인 가구의 증가로 빠르고 간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각종 간편식품이 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간편식 시장은 일반 요리를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과 별도 조리과정없이 식사시간까지 줄인 '간편대용식'이 대표적이다. 김종준 농심 마케팅실장 상무는 "제품을 구매하고 보관, 사용 후 폐기까지 고객의 구매 싸이클 전반에 걸쳐서 간편성과 편리성이 확보되는지에 주목했다"며 "그리고 지난 50년간 라면시장을 이끌어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간편하고 가성비 좋은 면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농심 스파게티 토마토는 기존 면 간편식 제품들에 비해 가성비가 뛰어나고 용기면 형태로 보관과 조리 간편성을 극대화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건면 시장 규모는 2017년, 전년 대비 25.2% 성장한 1166억원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성장해왔다. 일본만 하더라도 전체 면시장의 18%가 건면이 차지할 정도. 국내 건면 시장 역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바다. 이는 칼로리가 낮고 담백한 건면 특유의 매력에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냉면, 쌀국수, 육개장 등 실제 요리에 가까운 고품질의 건면제품이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키며 합격점을 받은 것도 이유다. 그 가운데 농심은 지난해 55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건면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김 상무는 "저렴한 가격과 조리 편의성은 타 간편식 제품과 비교했을 때 경쟁력으로 꼽히는 요소"라며 "기존 간편식은 1인가구나 주부들이 주 타깃이지만, 농심 스파게티 토미토는 1020세대 소비자까지 품을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더 크다"고 설명했다. 농심이 새롭게 내놓은 스파게티 토마토의 핵심은 면이다. 일반 라면과 달리 실제 스파게티 면을 그대로 담은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농심은 라면업계 최초로 정통 스파게티를 만들 때 사용하는 듀럼밀을 재료로 선택했다. 듀럼밀은 밀가루 중 가장 단단하면서 입자가 굵은 종류이다. 그렇기 때문에 면이 익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간 라면업계가 듀럼밀로 스파게티를 만들지 못했던 가장 큰 이유다. 농심은 면 가운데 얇은 구멍을 뚫는 '중공면' 제조 기술로 스파게티면을 만들어냈다. 면 중앙에 난 구멍은 면의 표면적은 1.5배 이상 넓히고 구멍 사이로 뜨거운 물이 스며들어 면이 빨리 익을 수 있는 것. 또한 국문이나 소스도 스며들게 돼 맛 또한 업그레이드 된다. 해당 제조기술은 지난 2010년 농심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해 보유하고 있는 특허 기술이다. 길쭉한 스파게티면을 용기에 담는 기술은 2008년 둥지냉면을 출시하며 개발한 '네스팅' 공법이 적용됐다. 네스팅 공법이란 뽑아져 나온 면을 뜨거운 바람이 새 둥지 모양으로 돌려서 말리는 기술이다. 소스는 가장 대중적인 토마토 소스를 선택했다. 원재료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는 스프 제조기술을 활용해 토마토 분말스프를 만들고 올리브 풍미유를 넣어 프라이팬에서 갓 조리한 스파게티의 맛과 향까지 살렸다. 농심은 스파게티 토마토와 같이 차별화된 건면제품이 건면시장의 확대와 함께 전체 라면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상무는 "히트제품을 만드는 게 식품 회사로서의 꿈이다. 다른 형태의 제품들도 필요하다고 여기고 있으며, 지금도 열심히 개발 중이다. 면 간편식 영역을 가열차게 개척해나가도록 하겠다"며 "맛과 간편성을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으며 2020년까지 건면매출을 지금의 2배 수준인 1000억원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농심은 2007년 건면 전용 생산공장인 녹산공장 가동을 시작한 이래로 둥지냉면, 후루룩국수, 건면새우탕, 스파게티 토마토 등 다양한 건면제품을 출시하면서 국내 건면시장을 이끌고 있다.

2018-07-09 12:00: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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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아이파크면세점, 인터파크투어 제휴 이벤트 진행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인터파크투어 제휴 이벤트 진행 여행부터 면세점 할인 혜택까지 한번에…최대 200만원 혜택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내달 31일까지 인터파크투어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과 인터파크투어가 함께하는 이번 제휴 이벤트는 여행객이 증가하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여행과 면세점 할인 혜택을 한번에 받아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내달 31일까지 인터파크투어 상품을 예약한 고객 중 상세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최대 200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방문한 고객 중 여권과 함께 제휴 이벤트 관련 인터파크투어 예약 내역을 소지한 고객에게는 최대 20%까지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선불카드 60만원과 적립일로부터 30일간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1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10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한 금액사은권 총 39만원을 함께 증정한다. 신라아이파크인터넷면세점 이용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적립금 1만원, 결제 금액의 최대 30%까지 사용 가능한 적립금 99만원과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회원 등급도 부여된다. 인터파크투어에서 결제 시 발급된 인증번호를 신라아이파크인터넷면세점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온라인 혜택을 수령할 수 있다. 적립금과 쿠폰은 인증일로부터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온라인 멤버십은 올해 말까지 유지된다. HDC신라면세점 마케팅팀 김성준 팀장은 "설레는 휴가를 앞둔 고객들에게 여행과 쇼핑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번 제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일석이조의 다양한 혜택과 여행의 또다른 묘미인 쇼핑도 즐겁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제휴 이벤트와 함께 오는 19일까지 '아이 러브 섬머 세일'과 뷰티 페스티벌 '아이 러브 컬러풀 미'를 진행한다. 인기 패션·명품 브랜드 시즌 오프 세일과 코스메틱 브랜드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다.

2018-07-09 10:09: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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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구매하고 경품 받자" CJ ENM, 채널 개국 기념 프로모션 진행

"앱으로 구매하고 경품 받자" CJ ENM, 채널 개국 기념 프로모션 진행 CJ ENM 오쇼핑부문, CJ몰 할인 및 적립 이벤트··· 8월1일까지 진행 CJ ENM 오쇼핑 부문이 채널 개국일을 기념해 8월1일까지 다양한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CJ ENM 오쇼핑 부문은 채널 개국 23번째 해를 맞아 9일부터 8월 1일까지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리빙, 패션, 뷰티, 유아동, 식품, 생활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들을 최대 17%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리워드 페스티벌'과 CJ몰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적립금과 쿠폰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가 준비됐다. 먼저 CJ몰에서는 일자별 적립 대상 카테고리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17% 혜택을 제공하는 '리워드 페스티벌' 기획전이 22일까지 진행된다. 약 2주에 걸쳐 리빙(7/9~10, 7/20~22), 백화점상품(7/11~12), 유아동·식품·생활 용품(7/13~15), 패션(7/16~17), 뷰티(7/18~19) 등 카테고리 상품을 일자별로 선보이고 누적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 적립금 및 일자별 최대 7% 카드사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오늘의 라인업'에 해당하는 카테고리 상품을 2회 이상 구매하면 최대 1만원 적립금을 추가로 제공한다. CJ몰 앱으로 구매하고 기획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적립신청 하면 된다. 가구를 장만할 고객이라면 최근 '배송일 지정 서비스'를 오픈한 CJ몰 한샘 브랜드관을 주목하자. 매트리스, 책상, 책장, 아동 수납장 등 일부 설치 상품에 한해 고객이 원하는 배송일을 결제 단계에서 지정할 수 있다. 기존에 해피콜을 통해 배송일을 별도로 지정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이고, 1인가구나 맞벌이 고객도 편리하게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리워드 페스티벌' 기획전 중 리빙 상품 적립 혜택 기간(7/9~10, 7/20~22)과 'CJ몰 한샘 브랜드 슈퍼매치(7/16~17)' 기획전에서 구매하면, 최대 10만원 적립금 및 7% 카드사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J몰 방문만 해도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23주년 기념 선물 이벤트도 22일까지 진행된다. 매일 아침 10시 선착순 2300명에게 당일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매일 낮 3시에는 신규·휴면 고객 대상 '선착순 모바일 특가딜'이 열리며, 11일에는 '참그린 참 순수한 베이킹소다'를 75% 할인가 2000원에 판매한다. 16일부터 22일까지는 CJ몰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매일 1만명에게 구매 금액대별로 사용할 수 있는 '7% 할인쿠폰 3종세트(총 2만3000원)'를 신청 접수 받는다. 쿠폰은 8월1일 지급된다. 16일부터 8월16일까지 CJ몰 앱에서 CJ오쇼핑 및 CJ오쇼핑플러스 방송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도 사은품을 제공한다. 총 누적 실결제금액 합산 25만원 이상, 3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초복 몸보신을 위한 '비비고 육개장(500g) 10봉'을 증정한다. 또 채널 개국기념일 당일인 8월1일에는 CJ오쇼핑에서 쇼핑한 고객 2300명을 추첨해 '뚜레쥬르 케이크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CJ오쇼핑 관계자는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이 많은 만큼 쇼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상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2018-07-09 10:09: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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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베트남 고밥점, 부산 우수 중기제품 품고 쇼핑명소 발돋움

롯데마트 베트남 고밥점, 부산 우수 중기제품 품고 쇼핑명소 발돋움 롯데마트가 베트남 현지에 중소기업제품 전용매장을 열고 베트남 진출 지원에 앞장선다. 롯데마트는 지난 6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시와 손잡고 베트남 호치민 롯데마트 고밥점(Go Vap)에 부산 중소기업제품 전용매장인 'BE GOODS by busan'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세안지역의 고성장 국가인 베트남에서 부산 중소기업 소비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BE GOODS by busan'은 과채음료와 어묵을 비롯, 프라이팬, 탈모방지 샴푸 등 가공냉동식품부터 주방생활용품, 화장품까지 베트남 현지 가격경쟁력과 시장적합도, 제품성 등을 기준으로 롯데마트 MD(상품개발자)와 베트남 현지 바이어의 서류심사-실물평가를 통해 선정한 부산 우수 중소기업 13개사 70여개 제품으로 구성된 전용매장이다. 롯데마트는 매장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제품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며, 3~6개월간 기업 및 상품군별 매출 등 성과를 기반으로 상품 In-out을 진행하고, 상품 품평회와 인터뷰를 상시 실시하여 중소기업 우수 제품을 추가로 선발해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여기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현지 매장 운영 지원 및 제반 비용을 지원해 중소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원업체들에게 베트남 현지 대형 유통망에 대한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마트가 베트남에서 국내 중소기업제품 전용매장을 오픈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0월부터 롯데마트 호치민 남사이공점에서 전국중소기업제품 전용매장인 'BE GOODS'를 오픈 한 것. 베트남 현지에서 7개월간 전용매장을 운영한 결과, 전국 중소기업 23개사의 196개 우수 상품이 판매되었으며 총 2억 4000만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이는 베트남 현지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안정적인 상품 입점 기회제공과 해외 판로개척지원을 실시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정원헌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높은 경제성장률을 바탕으로 소득 수준이 빠르게 올라 내수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는 베트남 시장은 국내 중소기업 해외 진출 1순위 국가로 꼽힐 정도로 매력적이다."며, "현지 맞춤형 전략으로 베트남 대표 대형마트로 자리잡은 롯데마트는 새롭게 오픈한 'BE GOODS by busan'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제품이 '값 싸고 질 좋은 제품'이라는 인식을 심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베트남 현지에서 1300여개의 PB제품을 직접 생산해 판매하고 있으며, 편의점과 중?소형슈퍼 등을 포함해 2020년까지 매장 수를 87개로 늘릴 계획이다.

2018-07-08 17:45: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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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인플루언서 플랫폼 '네온' 오픈

롯데百, 인플루언서 플랫폼 '네온' 오픈 롯데백화점이 9일유명 SNS 인플루언서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인플루언서 플랫폼'인 '네온(NEON)'을 오픈한다. '네온'은 롯데백화점이 유통업계 최초로 인플루언서의 일상과 컨텐츠를 고객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제작한 쇼핑 플랫폼이다. '네온'은 '뉴원(NEW ONE)'의 줄임말이자 그리스어로 '새롭다'라는 뜻을 내포한 단어로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12월 인플루언서를 활용하여 새로운 유통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구축한 '인플루언서커머스 프로젝트팀'에서 제작했다. '인플루언서커머스 프로젝트팀'은 최근 국내 패션업계에서 SNS를 활용해 개인이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1인 커머스'의 영향력이 급증하고 있는 점에 착안,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 2017년 인플루언서 등 국내 1인 커머스 사업자는 약 1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중국의 경우 '왕홍'을 통해 거래되는 금액만 약 18조 규모에 달할 정도다. 특히 인플루언서들은 라이프스타일, 감성 소구 등의 컨텐츠를 활용하기 때문에 빠른 컨텐츠를 생산하고 쉽게 대중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힘입어 롯데백화점도 작년부터 인플루언서들의 상품을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얻기도 했다. 작년 3월부터 롯데백화점은 'SNS인플루언서 마켓' 팝업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했으며, 평균 1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일반 팝업스토어 행사 평균 매출 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작년 12월, 유통업계 최초로 본점에 인플루언서 여성의류 브랜드를 모은 인플루언서 편집매장인 '아미 마켓'을 오픈하고 월 평균 1억 5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인플루언서의 성공적인 오프라인 행사를 넘어서서, 인플루언서의 일상을 공유하고 상품 구매를 모바일이나 PC에서 일괄적으로 가능케 하는 웹사이트인 '네온'을 새롭게 오픈한다. 특히 '네온'에서는 인플루언서들의 배송, 서비스 등의 문제를 롯데백화점의 다양한 유통 노하우 및 인프라를 통해 해결하여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플랫품 구축을 계획했다. 우선 '네온'에서는 인플루언서의 정보 공유부터 구매 전반적인 과정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도록 준비했다. 고객들은 '네온'에서 상품 정보, 구매 후기, 1:1 문의, 상품 배송 등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네온'에서는 현재 남·녀 의류 및 잡화, 화장품 등과 관련된 30명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단독으로 선보이는 기획 상품 포함 총 1000 여개의 상품을 준비했으며, 향후에는 100여명 이상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전 상품을 아우르는 라이프 스타일 상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개별 인플루언서들의 고민이었던 상품 배송과 서비스 부분도 '네온'을 통해 해결했다. 우선 배송확인, 배송처리, 고객 컴플레인 등의 서비스적 부분들은 롯데백화점이 일임하면서, '네온'에 속해있는 인플루언서들은 고객들에게 상품 정보 공유와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네온'에 등록된 인플루언서들이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우선 백화점 점포에서 주기적으로 팝업스토어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며, 인플루언서들의 화보 및 일상에 대한 인터뷰를 실은 매거진도 직접 제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롯데백화점은 '네온' 오픈을 기념하여 해당 사이트를 통해 구매를 하는 고객에게는 한 달 동안 무료 배송 진행 및 구매 시 2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전형식 미래전략본부장은 "이번 인플루언서 플랫폼은 자신만의 정체성과 브랜딩을 갖추기 위해 노력 중인 인플루언서들이, 롯데백화점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안정된 판로를 확보하여 서로 상생의 길을 나아갈 수 있게 준비했다"며 "또한 최근 국내 유통업계에 1인 인플루언서의 상품이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만큼, '네온'을 향후 롯데백화점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7-08 17:45: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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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점포 계산대 의자 전면 교체 "직원 복지 힘쓴다"

이마트, 점포 계산대 의자 전면 교체 "직원 복지 힘쓴다" 이마트 계산대 의자가 전면 교체된다. 이마트는 오는 16일부터 의정부점을 시작으로 8월 24일까지 전국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점포의 계산대 의자를 신형으로 교체한다. 개선된 계산대 의자는 높이가 77cm로 기존 65cm에 비해 20% 가량 높아졌으며, 등받이 높이는 23cm에서 37cm로 약 60% 높아졌다. 이번 개선은 임직원 건의함 '사원의 소리'를 통해 현장 근무 직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 기존 허리 높이의 등받이를 대폭 상향해 휴게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했으며, 고객들이 카트에 싣고 지나가는 상품이 계산대 직원들 등에 치이는 일도 없도록 등받이 크기를 확대했다. 이마트 계산대 의자는 2008년 처음 도입 됐다. 2008년 8월 노동부에서 '서서 일하는 근로자 건강보호대책'을 발표하는 등 서서 일하는 근로자들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며, 이에 대형마트에 계산대 의자가 도입되기 시작했다. 이후 부분적인 변화는 있었으나 큰 변화 없이 10년간 기존 의자의 형태가 유지되었고,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대대적인 개선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마트는 이 외에도 점포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마트는 임직원 보호를 위해 '이케어'제도를 2014년부터 시행했으며, 2017년에는 '이케어 2.0'으로 제도를 강화했다. 이케어 2.0은 직원이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이마트가 시행한 제도로 악성 컴플레인 사전 차단 및 사후 관리에 관한 제도다. 예를 들어 고객만족센터에 걸려온 폭언 및 욕설 전화는 상담원이 단선조치 할 수 있게 됐으며 고객의 폭언, 폭행, 성희롱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직원에게는 회사 차원에서 법률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마트 김맹 인사담당 상무는 "이마트는 임직원 누구나 건의할 수 있는 사원의 소리를 통해 임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산대 의자 교체, 이케어 제도처럼 실질적으로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08 17:45: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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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용진·유경 남매, 뚜렷한 색깔로 공격 경영

신세계 정용진·유경 남매, 뚜렷한 색깔로 공격 경영 신세계그룹의 정용진·정유경 남매가 이마트와 백화점 부문에서 각각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고 있다. 이마트 부문을 맡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지난달 '삐에로쑈핑'을 오픈하는 등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으며 백화점 부문을 책임진 여동생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은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권을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 8일 재계에 따르면 2015년 신세계그룹의 경영 체제가 '정용진-이마트·정유경-백화점'으로 나뉜 가운데 각자의 영역에서 사업 확장 행보가 더 빨라지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2015년 말 인사에서 정유경 당시 부사장이 총괄사장으로 승진하면서 남매경영 체제가 됐으며, 이후 두 사람의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정용진, 삐에로 쑈핑·스타필드·온라인 박차 정 부회장은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이며 유통 혁신을 가속하고 있다. 지난달 이마트는 '재밌는 상품'과 '미친 가격'을 표방하는 만물잡화점 개념의 전문점 '삐에로 쑈핑'을 서울 코엑스에 선보였다. 신선식품부터 가전제품까지, 천냥 코너부터 명품 코너까지 4만여 가지 다양한 상품을 빈틈없이 진열해 판매하는 국내에 없는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이다. 신세계조선호텔의 첫 독자 브랜드 부티크 호텔인 '레스케이프'도 이달 서울 중구 퇴계로에 문을 연다. 19세기 파리 귀족사회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가져와 일반 호텔과 다른 로맨틱한 분위기가 특징이라고 호텔 측은 소개했다. 오프라인 매장 중심의 대형마트 경영 환경이 악화하면서 정 부회장은 온라인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1월 외국계 투자운용사 2곳에서 온라인 사업에 1조원 이상을 투자받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로 나뉘어 있는 온라인 사업부를 통합하고, 이커머스 사업을 전담하는 신설회사를 설립해 그룹 내 핵심 유통 채널로 육성할 방침이다. 신설법인은 2023년 연 매출 10조원을 달성해 국내 이커머스 업계 1위 자리에 오른다는 목표다. 이밖에 올해 하반기 경기도 안성에 스타필드 안성을 착공해 2020년 스타필드 4호점으로 오픈하고 내년에는 각종 아시아 식품을 판매하는 이마트 PK마켓을 미국에 새로 문 열 계획이다. ◆ 정유경,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권 획득 백화점, 면세점과 패션, 화장품 사업을 책임진 정유경 총괄사장은 지난달 롯데가 반납한 인천공항 제1 터미널의 화장품·패션 2개 면세구역 사업권을 모두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 2012년 부산 파라다이스면세점을 인수하면서 면세사업을 시작한 신세계면세점은 롯데와 신라 등 쟁쟁한 경쟁사를 모두 제치고 사업권을 싹쓸이하면서 사업 진출 6년 만에 면세 3강 구도를 구축했다. 면세점 업계에서는 정 사장이 인천공항 사업권 획득을 위해 높은 입찰액을 적어내는 등 결단을 내린 것으로 평가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달 인천공항 제1 터미널 화장품·패션 면세장과 강남 센트럴시티에 면세점 강남점을 개장할 예정이다.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흑자 전환한 데 이어 올해는 매출 3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백화점이 만든 첫 뷰티 편집숍 '시코르'도 신성장 날개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 12월 대구신세계에 시코르 1호점을 낸 지 1년여 만에 지난달 용산 아이파크몰에 13호점이 문을 열었다. 신세계는 올해 시코르 20호점까지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 서초구에 있는 신세계 센트럴시티도 8개월간의 개보수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JW 메리어트 서울로 리뉴얼 오픈한다. 이 호텔 리노베이션에는 올슨 쿤딕, 카사포 등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거장들이 대거 참여했다. 신세계가 6302억원을 들여 건립하는 대전 신세계 사이언스콤플렉스는 지난 5월 착공해 오는 2021년 완공될 예정이다. 백화점과 호텔, 전망대뿐 아니라 과학, 문화 체험시설 등 복합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은 "정 부회장과 정 총괄사장이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면서도 스타필드 고양에 '이마트 콘텐츠'와 시코르 등 '백화점 콘텐츠'를 한데 모아 시너지를 내는 등 주요 사업에서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MG::20180708000148.jpg::C::480::시코르 용산아이파크몰점}!]

2018-07-08 17:45:07 신원선 기자
식약처, '발사르탄' 함유 고혈압약 판매중지 및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에서 발암 가능물질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나 회수된 원료를 사용할 수 있게 국내 허가받은 고혈압 치료제에 대해 잠정 판매중지와 제조·수입 중지 조치를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유럽의약품안전청(EMA)이 고혈압 치료제에 쓰이는 원료의약품 중 중국산 '발사르탄'(Valsartan)에서 불순물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확인돼 회수 중이라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NDMA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제암연구소(IARC)가 인간에게 발암물질로 작용할 수 있는 '2A'로 분류한 물질이다. 이번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 대상이 되는 제품은 해당 발사르탄을 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된 82개사 219품목이다. 식약처는 중국 '제지앙 화하이'사에서 제조한 해당 원료 역시 잠정 수입중지하고 판매중지 조치를 내렸다. 최근 3년간 국내 전체 '발사르탄'의 총 제조·수입량은 48만 4682㎏이다. 이 가운데 수입 및 판매 중지된 해당 중국 제조사의 '발사르탄'은 같은 기간 전체 제조·수입량의 2.8%, 1만 3770㎏에 해당한다. 식약처는 문제의 불순물 발생 원인과 발생 시기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회수·폐기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번 잠정 조치는 해당 제품의 NDMA 검출량과 위해성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소비자 보호를 위한 사전 예방 차원에서 이뤄졌다. EMA도 중국산 NDMA의 검출량과 복용한 환자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 중이며, 예방조치로 지난 5일부터 회수하고 있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발사르탄'이 함유된 모든 의약품은 의사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 조제 후 복용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으로 '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DUR)' 시스템에 '처방 금지' 경고 문구가 등록된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의사가 처방할 수 없기 때문에 환자가 사용하는 등 유통이 원천 차단된다"면서 "다만 조치대상 의약품을 복용 중인 환자는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지 말고 신속하게 의사와 상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해당 제품과 관련성이 의심되는 부작용 발생 등 이상 징후가 있으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신고하면 된다.

2018-07-08 17:44:5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