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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출시 1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성황리 종료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출시 1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성황리 종료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Maxim T.O.P)' 출시 10주년을 맞아 6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서울 한남동의 '맥심 플랜트(Maxim Plant)'에서 운영한 '맥심 티오피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8일 밝혔다. 맥심 티오피는 100%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프리미엄 커피음료로 첫 선을 보인 지 10년만에 연 매출액 10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메가 브랜드다. 동서식품은 10년동안 변함없이 맥심 티오피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맥심 티오피를 더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맥심 티오피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맥심 브랜드 체험공간인 맥심 플랜트 1층에서 열렸다. 맥심 티오피 팝업스토어에서는 테이스팅 노트(Tasting Note)를 통해 나에게 어울리는 맥심 티오피를 찾는 'T.O.P Exploring', 맥심 티오피 블라인드 테스트, 티오피 시그니처 포토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며 많은 소비자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또한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들에게 맥심 티오피와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와 함께 팝업 스토어 운영 마지막 날인 8일 오전, 맥심 티오피 광고 모델인 배우 원빈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원빈은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총 12명의 맥심 티오피 팬들에게 맥심 티오피 제품과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참가자들과 함께 맥심 플랜트 바리스타가 진행하는 맥심 티오피의 리얼 에스프레소 추출에 대한 미니 강연을 들으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동서식품 옥지성 마케팅 매니저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맥심 티오피의 품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팝업 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10년의 기간 동안 성원해주신 고객들께 더욱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7-08 14:47:5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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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에 프리미엄을 얹다"…달라진 가전양판장 풍속도

"체험에 프리미엄을 얹다"…달라진 가전양판장 풍속도 고객 휴식 공간 마련·편의성 제고에 주력 제품 판매 공간에서 '라이프 스타일 매장'으로 변화 시도 프리미엄관·브랜드관 통해 기존 매장과 차별점 1300여 권의 서적과 브랜드별 커피머신 그리고 안락한 휴식 공간까지. 가전 양판장이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던 공간을 넘어, 고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맞춤현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최근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프라이스킹 등 가전 양판장은 체험존을 늘리고, 프리미엄 매장을 확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점별 특색에 맞춘 리뉴얼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단순 판매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둔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달 28일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하이마트 수원롯데몰점을 온·오프라인 결합형 매장인 '옴니스토어'로 새단장해 선보였다. 앞서 개점한 구리점, 주안점에 이은 3번째 옴니스토어이자, 첫 번째 '숍인숍' 옴니스토어다. '라이프 스타일 매장'을 표방하는 옴니스토어는 제품 진열과 공간 활용 등에서 기존 매장과 차별점을 둔다. 제품이 빽빽이 늘어서 있던 기존 매장과 달리, 옴니스토어는 프리미엄 가전 중심의 진열로 한층 쾌적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전시관을 방불케 하는 매장을 뒷받침 하는 것은 '옴니존'이다. 옴니존에 마련된 태블릿 PC에서는 중저가 제품을 포함한 11만 여개에 이르는 제품을 조회할 수 있으며, 구매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상품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도록 해, 매출 증대와 함께 오프라인 매장의 트래픽 문제까지 해소했다. 매장에 마련된 휴게 공간과 제품 체험이 가능한 프리미엄 전시 공간은 기존 가전 매장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는 데 일조한다. 2호점인 주안점의 경우, 1층 전체를 커피숍으로 꾸며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2층에 마련된 45평 규모의 휴게 공간에는 인문·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 3000여 권이 비치돼 있으며, 독서와 간단한 세미나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프리미엄 전문관을 체험형으로 설치해 각종 가전 제품을 고객이 직접 시연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건강기기와 이미용기기 전문관인 '헬스앤뷰티존'을 비롯해 영국 다이슨사(DYSON)의 제품을 모은 '다이슨관', 가전업계의 새 트렌드 '빌트인존', '사물인터넷존' 등이 있다. 또 공기청정기 제품의 경우, 브랜드별로 모아 별도의 전문관으로 구성했다. 가전제품 진열대 곳곳에는 가전제품, 인테리어, 수납 관련 서적을 배치했다. 주방가전 주변에는 요리 관련 도서를, 청소기 등 생활가전 주변에는 실내 인테리어 도서를 배치해 '라이프 스타일 매장'에 걸맞은 구색을 갖췄다. 롯데하이마트는 구리점, 주안점, 수원롯데몰점에 이어 연내 9개 매장을 추가로 '옴니스토어'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전자랜드는 고객 체험·휴식 공간 조성에 초점을 맞춘 '파워센터' 개점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파워센터 남원점'을 개점했으며, 이는 올해 6번째 선보이는 파워센터다. 서울 용산 본점을 시작으로 지역 거점 매장을 파워센터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전자랜드는 올해 30개 매장을 파워센터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전자랜드 파워센터는 고객의 체험·휴식 공간 조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점한 4번째 프리미엄 매장인 파워센터 원주점의 경우, 매장 곳곳에 테이블과 소파를 배치해 고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타 지점 역시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4월 개점한 파워센터 일산점의 경우, 리뉴얼을 통해 1983㎡(600평)으로 확장됐다. 오프라인 매장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을 강화해 고객의 체험 공간을 대폭 늘리고, 휴식 공간은 기존 대비 2배 이상 늘렸다. 프리미엄을 강조한 파워센터인 만큼 브랜드관 구성에도 힘을 썼다. 2층에는 삼성전자 브랜드숍이 들어섰고, 4층에는 가전 양판점 최초로 SK매직 브랜드관이 마련됐다. 고객이 쉽고 빠르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매장 구성을 세분화하고, 다양한 브랜드를 입점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는 점도 특징이다. 모바일존, 건강가전존, TV존, 계절가전존, 주방가전존, IT존, 음향가전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건강가전존에서는 전자랜드 PB 브랜드인 아낙 안마의자, 마사지기뿐만 아니라 각종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2018-07-08 14:47:4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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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 보청기, '보상판매' 이벤트 진행

난청인들의 보청기 구입비용 부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보청기 브랜드 딜라이트 보청기가 여름철을 맞아 '무더운 여름, 속 시원한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딜라이트 보청기의 프리미엄 모델인 '혜음' 고채널 제품의 보상판매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딜라이트 보청기의 모든 제품 중 부가기능이 가장 많은 프리미엄 보청기 제품인 '혜음' 시리즈는 디지털 신호 처리 기술(DSP)과 진화된 피팅 프로그램으로 더욱 깨끗하고 정확한 음질을 전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는 보청기 브랜드, 보청기 고장의 유무, 보청기 채널에 상관없이 기존에 구매 및 사용하던 보청기를 딜라이트 보청기 전문점으로 가져가면 보청기 사용 연차에 따라 한쪽 구입 시 기준 최대 50만원, 양쪽 구입 시 기준 최대 12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보상판매를 통해 '혜음' 고채널 제품 양쪽을 구입할 시 소비자가격 10만원 상당의 전자식 습기제거기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딜라이트 보청기 관계자는 "그동안 사용이 불편하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보관만 하고 있던 보청기를 고채널의 프리미엄 보청기로 바꾸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2018-07-08 11:11:3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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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mom편한 하이드림' 나눔 프로젝트 진행

롯데하이마트 'mom편한 하이드림' 나눔 프로젝트 진행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30일까지 'mom편한 하이드림(Hi, Dream)'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mom편한 하이드림'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엄마와 아이가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달 오픈한 롯데 사회공헌 홈페이지에서 계열사들이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는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행사명은 롯데의 사회공헌 브랜드인 'mom편한'과 롯데하이마트의 사회공헌 브랜드인 '하이드림'을 결합해 만들었다. 'mom편한 하이드림' 프로젝트에 참여하려면 오는 30일까지 롯데CSV홈페이지에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참여하기' 코너에 엄마와 아이의 꿈에 대한 사연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가전제품을 신청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3 가족에게는 롯데하이마트에서 가전제품을 지원한다. 선정 결과는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 문주석 마케팅부문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엄마와 아이가 이번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여성과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형편이 어려운 과학영재 아동들에게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4월에는 전국 미혼모보호시설에도 3천만원 상당의 세탁기를 기증했다.

2018-07-06 11:16:1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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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中 티몰 비비크림 판매 1위 등극 "하루에 29만개 팔려"

미샤, 中 티몰 비비크림 판매 1위 등극 "하루에 29만개 팔려"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중국의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618행사'에서 타오바오 티몰 비비크림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하루 동안 타오바오 티몰에서는 중국에서 일명 '홍비비'로 유명한 미샤 비비크림이 무려 29만 개나 판매됐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47% 성장한 수치다. 화장품 부문 전체에서는 11위, 거래 건 수는 10만 건을 넘어섰다. 비비크림 부문 2위는 애경으로 24만 개, 3위 메이블린은 20만 개를 각각 판매했다. 1위부터 10위 중 한국 브랜드는 1위 미샤, 2위 애경을 포함해 6위 라네즈 8위 설화수까지 총 4개가 포함됐다. '618행사'는 중국의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다. 중국의 주요 온라인 쇼핑몰 중 하나인 징동에서 처음 시작해 지금은 티몰, VIP 등 중국의 주요 온라인 쇼핑몰이 모두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했다. 올해 징동의 618행사 거래액은 1199억 위안으로 한화 20조 1744억 원에 달한다. 에이블씨엔씨 고재윤 중국TFT 팀장은 "이번 618행사를 통해 미샤가 화장품 브랜드로서 중국에서 가지고 있는 튼튼한 기반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며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투자로 중국에서의 매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7-06 11:15:5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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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탭, 영시·블랑드·코스메리트 '뷰티 콜라보' 진행

리탭, 영시·블랑드·코스메리트 '뷰티 콜라보' 진행 리탭(Retteb)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최장 8월까지 '리탭 뷰티 콜라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리탭의 이번 기획전은 여름철 '피부의 적'인 자외선, 땀, 피지 등을 가뿐하게 이겨낼 수 있는 '영시', '블랑드', '코스메리트' 등으로 구성됐다. 1차 기획전인 '쿨힐링 패키지'전은 지난 3일부터 열흘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쿨힐링 패키지'의 구성상품은 영시의 '더 브라운 앰플'과 '여리여리스틱(라일락 컬러)', 블랑드의 '스킨파이버젤리 튜브형 100g', 코스메리트의 '지오머드 모이스처 토너'와 '지오머드 모이스처 마스크시트' 등이다. 더위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줄 제품 위주로 구성됐으며, 해당 상품들은 정가 15만950원에서 57% 할인된 6만5000원에 판매된다. 리탭은 '쿨힐링 패키지'로 구성된 1차 기획전을 시작으로, 12일에는 태양,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제품으로 구성된 2차 패키지를, 23일부터는 피부 온도를 낮춰줄 패키지를 3차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리탭은 회원들을 위해 리탭 내 브랜드인 영시, 블랑드, 진마유에 대한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극한 피부 보호력을 자랑하는 브랜드인 블랑드의 경우 이달 12일까지 '피부보호를 위해 어디까지 해봤니?'란 테마로 댓글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또 18일까지는 '진짜 vs 가짜: 진짜 마유크림을 찾아라!'란 테마로 열리는 진마유 이벤트가 진행되며, 진짜 마유 크림을 맞춘 10명을 선정하여 100% 마유만을 사용한 진마유크림을 증정한다. 9일부터 23일까지는 '영시와 함께 상식 없는 것들을 고발하자!'란 테마로 야근 시키는 상사, 지하철 쩍벌남, 갑의 횡포 등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상식 없는 경우를 작성한 댓글을 선정해 영시의 '더 브라운앰플'을 증정한다.

2018-07-06 11:04:1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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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은 불닭을 콘셉트로 한 매운맛이 특징인 볶음면이다. 매운맛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불닭볶음면을 찾는 이들이 늘었다. 불닭볶음면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기가 있다. 2013년부터 수출을 시작한 불닭볶음면 시리즈 제품은 현재 중국, 동남아, 미주, 유럽 등 약 60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삼양식품의 지난해 수출액은 2050억원으로 전체 매출액 4584억원에서 절반 가까이 차지한다. 수출액 가운데 85%인 1750억원을 불닭면이 책임졌다. 이는 국내 매출액(750억원)보다도 약 2.3배 많은 수준이다. 덕분에 불닭면 시리즈 수출액은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 2016년 수출액이 660억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지난해 2.5배 이상 증가했다. 삼양식품은 2016년 하반기부터 불닭면 시리즈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크게 늘어났다. 외국인들이 극한의 매운맛을 도전하는 '먹방' 동영상 콘텐츠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유행하며 인지도가 급속히 높아졌다. ◆국내시장에서의 불닭브랜드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은 2012년 4월 출시됐다. 강렬한 매운 맛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물보다 볶음면에 초첨을 맞췄다. 김정수 삼양식품 사장은 2011년 초 우연히 서울 명동의 매운 불닭 음식점 앞을 걷다가 사람들이 붐비는 것을 보고 강렬한 매운 맛도 라면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이후 '매운맛, 닭, 볶음면'을 모티브로 마케팅 부서, 연구소 직원들과 함께 전국의 유명한 불닭, 불곱창, 닭발 맛집들을 탐방하여 직접 시식하고 세계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매운 고추를 연구해 한국식의 '맛있게 매운 소스'를 개발해냈다. 이렇게 불닭볶음면은 약 1년간의 연구개발 기간 동안 매운 소스 2t톤, 닭 1200마리가 투입될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2012년 4월 출시됐다. 당시 매운 볶음면이라는 제품군 자체가 익숙하지 않았던 터라 소수의 젊은이들에게 우선적으로 어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개발됐다. 하지만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인기를 끌었고, 현재는 삼양식품의 대표적인 라면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국내 매운 라면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이처럼 국내에서는 매운 맛이 대중적인 맛으로 인식되면서 매운 음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점점 더 강한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한 삼양식품에서는 2017년 1월 기존 불닭볶음면 맵기의 두 배 가량인 '핵불닭볶음면'을 한정판으로 출시하기도 했다. 또한 모디슈머 열풍으로 자신만의 레시피로 매운맛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불닭볶음면+치즈, 불닭볶음면+짜장라면 등 다양한 조리법들이 인기를 끌었다. 삼양식품에서는 여러 가지 매운맛이 인기를 끄는 것을 보고 불닭볶음면의 확장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오고 있다. 2012년 4월 출시 이후 2017년까지 불닭브랜드 총 판매 개수는 대략 10억1000만개 수준으로 지난해만 4억4000만개가 판매됐다. 삼양식품은 불닭브랜드 10억개 판매를 기념해 지난해 12월 18일 까르보불닭볶음면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출시 후 일평균 45만개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1월 기준 불닭시리즈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까르보불닭볶음면은 한정판매기간인 3월까지 월 평균 1200만개(총 3600만개 생산)가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며 큰 인기를 끌었다. 생산 종료 이후에도 정식 출시 문의가 끊이지 않는 등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5월 18일 정식 출시됐으며, 이를 기념해 카카오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한 '까르보불닭 어피치 에디션'을 선보였다. 까르보불닭볶음면은 정식 출시 이후에도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이 계속 이어져 월 1000만개 수준의 판매가 지속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8일에는 오리지널 불닭볶음면 출시 초기부터 대표적인 모디슈머 조리법으로 인기를 끌어온 '불닭볶음면 + 짜장라면' 레시피를 제품화해 '짜장불닭볶음면'을 출시했다. 짜장불닭볶음면은 까르보불닭볶음면에 이은 두 번째 레시피 활용 제품으로, 월평균 300만개 수준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이에 힘입어 삼양식품은 분기 최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2018년 1분기 매출액 1249억원, 영업이익 172억원으로 사상 최대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월 단위 기준으로 3월에는 사상 최고치인 46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해외시장에서의 불닭브랜드 불닭볶음면은 2013년부터 수출을 시작했다.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던 것은 2016년 하반기, 소비자들이 스스로 만들고 공유했던 컨텐츠가 인기를 끌면서였다. 유투브,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서 불닭볶음면을 접한 소비자들은 기존 제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중독성 강한 극한의 매운맛에 호기심을 느끼게 됐고, 불닭볶음면을 먹는 영상을 따라서 업로드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가 생성되고 퍼지게 되면서 불닭볶음면의 인지도가 전세계적으로 높아지게 되었고, 누구나 한 번쯤은 맛을 봐야 하는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호기심에서 시작된 단기간의 유행으로 남을 수도 있었던 불닭브랜드의 인기가 현재까지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수출 초기부터 KMF 할랄 인증을 획득하여 세계 무슬림 인구의 60% 이상이 살고 있는 동남아 지역에 쉽게 수용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볶음면, 매운맛이 익숙한 동남아 지역은 불닭볶음면 수출의 30% 가량을 차지하는 곳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미얀마 등 수출국가가 점차 확장되어왔다. 삼양식품은 2014년 KMF 할랄 인증에 이어 2017년 9월에는 인도네시아 MUI 할랄 인증을 받아 2018년부터 할랄푸드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있다. 둘째, 제품 개발을 통한 불닭브랜드의 확장이다. 불닭볶음면의 인기에 힘입어 치즈불닭볶음면, 쿨불닭볶음면, 불닭볶음탕면 등을 차례로 제품화했고, 커리불닭볶음면(동남아), 마라불닭볶음면(중국)과 같은 현지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 수출전용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오리지널 불닭볶음면의 아이덴티티를 잃지 않으면서도 색다른 매운맛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로 폭 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기존 불닭볶음면의 매출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었다. 셋째, 적극적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 초 해외마케팅팀을 신설, 중화권·아시아권·미주권 등 지역별로 세분화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SNS 채널을 활용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해외전략기획팀과 해외영업지원팀을 통해 각 시장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나라별로 진행되는 식품박람회에 참여해서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의 인지도를 높이는 홍보활동도 진행 중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불닭브랜드가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됐고, 이와 같은 사실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다시 한 번 국내 시장에서도 조명을 받는 계기가 됐다. 커리불닭볶음면, 마라불닭볶음면과 같이 해외 수출용으로 기획 출시된 제품을 구하기 위해 해외 온라인몰에서 직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이 있었고, 국내 출시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많아 내수 시장에 선보이게 되기도 했다. 현재 불닭볶음면은 중국, 동남아(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싱가포르·베트남·태국 등 전역), 미주, 유럽 등 6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최근에는 '까르보불닭볶음면'의 수출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향후 지속적으로 수출국과 수출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2018-07-05 16:04: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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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황각규 부회장 "지속성장은 도전에서 시작…핵심인재는 기업 자산"

롯데 황각규 부회장 "지속성장은 도전에서 시작…핵심인재는 기업 자산"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이 계열사 사장단에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차별화되고 구체적인 대응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5일 롯데에 따르면 황 부회장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식품 부문 13개 계열사 사장단 회의(VCM·밸류크리에이션미팅)에서 "쌍방향 소통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VCM에서 참여사 모두 사별 벤치마킹 및 시너지 창출의 기회를 얻었기를 기대한다"며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차별화되고 구체적인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각 사에서 전략을 수립할 때 고려해야 할 이슈로 '디지털 환경 변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고객계층 변화', '글로벌 경쟁환경 변화' 등을 제시하며 이 세가지 변화에 대해서만큼은 무엇보다 대응전략을 빠르게 수립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황 부회장은 이와 함께 "지속성장을 추진할 수 있는 미래역량 확보를 위해 핵심인재 선발과 육성, 후계자 양성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빠르게 변하는 기업환경과 광범위한 경영정보 속에서 핵심인재 보유는 신속하고 타당한 정보분석을 통해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업 자산"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사회적 가치에 부응하도록 기업문화가 지속해서 변화해야 한다"며 "고객가치와 기업가치를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와 파트너사, 임직원과 함께 가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수립된 전략에 대한 강한 실행을 당부했다. 그는 "아무리 훌륭한 전략이라도 실행하지 않으면 무의미한 캐치프레이즈에 불과하다"며 "지속적인 기업의 생존과 성과는 과감한 도전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전했다. 한편, 신동빈 회장의 구속수감으로 '총수 부재' 상황인 롯데는 황 부회장과 4개 사업부문(BU)장을 중심으로 비상경영위원회를 가동 중이다. 롯데는 그동안 사장단 회의를 매년 상·하반기 한 차례씩 신 회장의 주도 아래 그룹 최고 경영진이 모두 모여 개최했지만, 올 하반기부터 식품, 유통, 화학, 호텔·서비스, 금융 등 5개 사업분야별로 나눠 진행한다.

2018-07-05 16:04: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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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뒤 무더위, 롯데마트가 책임진다!

장마 뒤 무더위, 롯데마트가 책임진다! 롯데마트가 장마 뒤 무더위를 맞아 11일까지 일주일간 전점에서 복숭아, 자두 등 제철 먹거리 기획전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무더위 맞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아울러 캠핑철을 맞아 구이 페스티벌을 진행해 호주산 소고기, 스페인산 돼지고기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온라인몰인 롯데마트몰을 통해서는 빙수기와 빙수재료, 여름 시즌 침구 등 무더위 관련 상품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선보인다. 기상청 국가기상종합정보 날씨누리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으며 평균기온은 평년 23.1~24.5℃ 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 67.9~98.5mm보다 적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며칠간 태풍의 영향으로 이어진 장마에 이은 무더위가 시작돼 롯데마트가 관련 기획전을 진행하는 것. 우선, 롯데마트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해 청도, 임실 등 유명 산지에서 달고 잘 익은 복숭아를 선별해 '부드러운 복숭아/아삭한 복숭아(5~8입/1박스)'를 각 9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맑은 공기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달고 과즙이 풍부하며, 우수농산물인증을 획득한 'GAP 와촌 자두(800g/1팩)'을 6900원에 판매한다. 본격 야외활동과 캠핑철을 맞아 구이 페스티벌을 진행해 '제주 삼다돈 삼겹살/목심(100g/냉장)'을 각 2490원에 판매하며,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100g/냉장)'을 1470원에, '곡물비육 앞다리(100g/냉장)'을 1160원에 판매한다. 고객들이 손쉽게 구워 드실 수 있는 스페인산 '간편식 숯불 삼겹구이/목심구이/두루치기(500g/냉동)'는 각 65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몰에서는 빙수기와 빙수재료, 열대야를 극복할 수 있는 시원한 홈웨어 및 여름 침구류 등을 연중 최저가 수준인 최대 5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라이프 아이스빙수기'를 50% 할인된 7450원에 선보이며, 빙수떡, 얼음, 냉동과일 등 빙수재료 80여 종을 온라인 단독으로 10% 할인한다. 여름 홈웨어인 '보나핏 여성 까실이 원피스', '보나핏 남성/여성/아동 까실이 상하세트'를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 각 6450원, 7450원에 판매하며, 열대야를 시원하게 날릴 '룸바이홈 냉감 바디필로우'는 30% 할인된 1만3930원에 선보인다. 심성보 롯데마트 모바일큐레이션팀장은 "장마철을 지나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무더위에 입맛을 돋우는 제철 과일과 캠핑장에서 간편하게 구워 드실 수 있는 돼지고기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라며, "특히, 무더위에 집에서도 간편하게 장을 볼 수 있는 롯데마트몰을 통해 빙수기와 빙수재료, 열대야를 쾌적하게 이길 수 있는 홈웨어와 여름 침구류 등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2018-07-05 16:04:3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