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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2030까지 플라스틱 사용량 20% 감축..로드맵 수립

롯데칠성음료가 진정성있는 ESG 경영 실천과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을 수립했다. 오는 2030년까지 석유에서 추출된 원료로 만들어진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3년 대비 20% 줄이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를 위해 '플라스틱 용기 경량화'와 '재생원료 사용 확대'라는 두 가지 세부 추진 전략을 세웠다. 플라스틱 용기 경량화는 품질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플라스틱 무게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용기 모양을 개선하고 페트병 뚜껑 높이를 낮추는 등 최적화 된 디자인 개발과 공기를 넣어 페트병이 되기 전 단계 재료인 프리폼(Preform)의 중량 저감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질소가스 충전을 통한 신기술 도입과 설비 투자도 준비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재생원료 사용 비중을 2030년까지 30%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재활용 가능한 폐플라스틱을 분류해 선별, 세척, 건조, 용융 등의 가공 과정을 거치는 물리적 재활용(MR-PET)과 폐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분해해 순수한 원료 상태로 만들어 재활용하는 화학적 재활용(CR-PET) 방식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에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재생 비율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현재 아이시스 ECO 외부 포장에 적용된 재생원료 20%를 섞은 폴리에틸렌(PE) 필름을 2030년까지 전 제품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포장재의 자재 조달부터 폐기 단계까지 발생하는 환경적 측면과 제품 소비 단계에서 품질과 소비자 건강 측면까지 면밀히 살피며 2030년까지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6-27 10:43:0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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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 웰메이드 50주년 기념...'웰-리브 마스터' 영상 공개

세정그룹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가 옷에 대한 '진심'과 '장인 정신'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세정 웰메이드는 '웰-리브 마스터'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세정 웰메이드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시대를 잇고 시간을 품는 장인 정신'을 주제로 우리 주변의 장인들을 소개한다.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세정그룹의 창립 이념인 '장인 정신' 가치를 조명한 것이다. 세정 웰메이드는 지난 1974년부터 지금까지 '나는 나의 혼을 제품에 싣는다'라는 창립 이념 아래, 국민 브랜드 '인디안'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웰-리브 마스터' 영상은 시리즈로 구성돼 매월 마지막주 웰메이드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1편씩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은 29년 경력의 국내 1세대 안경 디자이너 김종필 장인이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자 노력했던 과정부터 좋은 제품을 향한 신념까지 '안경에 진심'인 장인의 삶을 보여준다. 세정 웰메이드는 'LP 제작 엔지니어' 백희성 등 각기 다른 분야의 장인의 이야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장인들이 실제 사용하는 아이템을 소개하는 등 '마이 웰-리브 아이템' 숏폼 영상도 공유한다. 이와 함께 온라인 세정몰에서는 장인들이 영상에서 직접 착용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장인들이 작업 공간부터 일상까지 편안하게 착용하는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2024-06-26 16:55:3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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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장남 신유열 3세 경영합류...日 롯데홀딩스 사내이사 선임 통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미래성장 전무가 본격 3세 경영에 합류한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 신유열 전무가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이날 도쿄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 전무의 사내 이사 선임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신유열 전무는 앞으로 롯데 그룹 전체 의사 결정에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신 전무가 입사 후 4년만이다. 이번 인사로 신 전무는 한국과 일본 롯데 지주사에서 모두 임원직을 맡게 됐다. 앞서 신 전무는 지난 4일 롯데지주 보통주 7541주를 사들여 지분 0.01%(1억9504만원)를 확보하면서 경영 승계에 속도를 높였다. 롯데홀딩스는 롯데그룹 내 지배구조 최상단에 있는 컨트롤 타워다. 지배구조는 구체적으로 광윤사, 롯데홀딩스, 호텔롯데, 롯데지주로 구축돼 있다. 앞서 신 전무는 2020년부터 일본 롯데 계열사인 롯데파이낸셜 대표 등을 역임하고 지난 3월 한국 롯데 계열사 롯데바이오로직스 사내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일각에선 신 전무가 지주사 내 영향력을 키우며 3세 승계 작업을 본격화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최근 지난 13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L7 시카고 바이 롯데' 개관식에 참여하거나 곧바로 20일 독일에서 열린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유럽 2024'까지 참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본인의 입지를 굳히기 위한 적극적인 현장 행보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롯데홀딩스 관계자는 신유열 이사 선임 배경에 대해 "신 이사는 롯데파이낸셜 대표로서 금융시장에 대한 조예가 깊고, 롯데홀딩스 경영전략실을 담당하는 등 회사 경영 전반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다"며 "한국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을 역임하며 역량을 발휘하여 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주총에선 회사 측이 제시한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등기이사 선임 안건을 비롯해 ▲잉여금 배당 ▲이사 6인 선임 안건 등은 모두 승인됐다. 반면 신동주 전 부회장이 제안한 ▲본인 이사 선임 안건 ▲신동빈 롯데홀딩스 이사 해임 ▲범죄사실이 입증된 자의 이사직을 금하는 정관 변경 안건은 모두 부결됐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9번의 롯데홀딩스 경영 복귀를 시도한 바 있다. 올해도 롯데홀딩스 복귀를 시도했으나 실패하면서 '10전 10패'를 기록하게 됐다. 주주와 임직원들이 신동주 전 부회장을 불신하는 이유는 그의 준법경영 위반 사실과 맞닿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2014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일본 롯데 이사직에서 연이어 해임된 후, 각 회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본 법원은 그의 해임이 정당하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린 바 있다. 당시 법원은 신동주 전 부회장이 경영자로서 부적격하고 준법의식도 결여되어 있다는 표현까지 사용했다. 해당 재판과정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신동주 전 부회장은 이사진 반대에도 불구하고 불법 수집 영상 활용을 근간으로 하는 '풀리카(POOLIKA)' 사업을 강행했을 뿐만 아니라 임직원 이메일 정보도 부정한 방법으로 취득한 것으로 밝혀졌다.

2024-06-26 16:36:3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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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개막 한달 유통업계, 스포츠마케팅 속력...굿즈·이벤트 풍성 마련

파리올림픽 개막을 약 한달 앞두고 유통업계의 스포츠 마케팅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유통기업들은 각 사의 방향에 맞는 다양한 스포츠 관련 굿즈와 이벤트 등을 펼치며 팬들을 확보하고 나섰다. 특히 국가대표 선수단 후원을 통한 브랜드 마케팅, 다양한 먹거리 행사, 제품 프로모션 등에 초점을 맞췄다. 고물가로 소비심리 위축이 장기전으로 돌입한 상황에 유통업계에 올림픽 특수기간이 단비같을지 업계 이목이 쏠린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제33회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유통기업들이 스포츠 선수 후원 등의 응원 이벤트를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유럽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이색적인 마케팅도 눈에 띈다. 쿠팡은 쿠팡플레이를 통해 '2024 쿠팡 플레이 시리즈'를 진행한다. 쿠팡은 김민재가 소속된 바이에른 뮌헨과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을 초청하는 '2024 쿠팡 플레이 시리즈'를 중계한다. SPC그룹 파리바게뜨는 대한체육회와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Team Korea)' 후원협약 체결하고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를 후원한다. 오비맥주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 자격으로 파리올림픽 응원 마케팅을 펼친다. 국내 주류 브랜드 중에서는 유일하게 2024 파리올림픽을 후원하는 파트너 브랜드다. 오비맥주는 '카스 프레시'와 비알코올 맥주 '카스 0.0'의 한정판 올림픽 에디션을 출시한다. 특히 이번 올림픽에서는 맥주 브랜드의 비알코올 음료가 공식 파트너로 처음으로 지정됐다.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알코올 도수, 열량을 낮춘 라이트 맥주와 도수가 1% 미만이거나 아예 없는 비·무알코올 맥주의 관심이 높아진 결과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역대 올림픽에서 맥주 브랜드의 비알코올 음료가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지정된 것은 처음"이라며 "전 세계 스포츠팬들에게 비알코올 음료의 매력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관계자는 "파리올림픽에 힘입어 최근 스포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코카콜라의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도 올림픽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파워에이드는 파리올림픽을 기념해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다.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특별 기획된 한정판 제품은 프랑스 파리를 상징하는 에펠탑과 올림픽 공식 로고인 오륜기를 형상화한 일러스트 패키지에 디자인해 올림픽 공식 스포츠음료임을 알리고 있다. 이 외에 최근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고, 파워에이드 스페셜 기프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프랑스 문화 체험에 초점을 맞춘 유통기업도 있다. 신세계 아카데미는 제33회 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를 테마로 다양한 예술·문화·음식 강좌를 선보인다. 스포츠 축제를 앞두고 프랑스 문화를 궁금해 할 국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색 강좌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신세계는 '라 벨라 프랑스'라는 제목으로 프랑스 문화를 배워볼 수 있는 인문·아트·여행 강좌부터 디저트·쿠킹 강좌까지 총 90개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신세계 아카데미는 글로벌 트렌드와 이슈에 맞춰 프랑스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수업을 기획했다. 신세계 아카데미 강남점은 내달 20일 프랑스식 에그타르트 '바닐라플랑' 만들기 강좌와 남프랑스 여행 강좌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4-06-26 16:14:3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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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커머스, '도서 사업 확장' 출판저작권 해외 수출 계약 체결

인터파크커머스가 도서 출판저작권 해외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과 연계해 국내 도서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등 도서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인터파크커머스의 출판 브랜드 '반니'는 국내 도서 3종에 대해 출판저작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도서는 누적 1만5000부가 판매된 박정호 교수의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세계지도를 펼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와 현직 이비인후과 의사인 김은중 작가가 집필한 '이토록 재밌는 면역 이야기', '이토록 재밌는 진화와 유전 이야기' 등 3종이다. 도서는 각각 대만, 중국에 번역돼 현지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반니는 '세상을 알아가는 또 하나의 길'을 모토로 해외 양서를 수입해 국내 독자에게 선보이는 것은 물론, 자기계발, 과학,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우수 도서를 발간해 왔다. 반니 관계자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2년 기준 콘텐츠산업조사'에서 국내 콘텐츠 수출액이 역대 최대 수치를 경신한 데서 보듯, 국내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폭발적인 수준"이라면서, "높아진 K-콘텐츠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에 호응하기 위해 도서 사업 부문 역량을 집중한 결과 2013년 브랜드 출시 이래 최초로 출판저작권 수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플랫폼과 연계해 국내 도서의 해외 진출 지원에도 박차를 가한다. 인터파크커머스는 자체 CBT 특화 채널은 비롯, 위시플러스, 위메프플러스 등 다채로운 플랫폼에 인터파크쇼핑의 도서 DB를 연동하고 팬아시아는 물론, 북미, 유럽 등지의 해외 독자에게 입점 도서들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임채욱 인터파크커머스 도서사업실장은 "청소년, 과학도서 등 반니의 국내 베스트셀러 수입을 검토하고 있는 동남아 국가 등을 중심으로 출판저작권 수출 확대에 속도를 더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전문성을 갖춘 국내 작가를 발굴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다각도로 지원해 전세계 독자들에게 우수한 K-콘텐츠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6-26 15:03:2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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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ONE 제휴 스토어 상품 구매...포인트가 두배?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CJ ONE이 스마트한 쇼핑을 위한 구매 적립몰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매 적립몰은 CJ ONE 회원과 쇼핑몰을 연결해 주는 리워드 쇼핑 서비스다. CJ ONE 앱 구매 적립몰을 경유해 이마트, G마켓 등 제휴 스토어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쇼핑몰 적립뿐 아니라 추가로 CJ ONE 포인트도 함께 적립된다. 구매 적립몰에 입점한 스토어는 교보문고, 아모레퍼시픽, 홈플러스, 이마트 등 24곳으로 종합쇼핑몰, 도서·문화, 식품, 여행 등 분야가 다양하다. 상품 구매 시 제휴사별로 구매액의 최대 17.5%까지 CJ ONE 포인트가 적립되며, 구매 적립몰 페이지에서 제휴 스토어별 적립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교보문고, 예스24, 옥션, G마켓, 홈플러스는 기존 적립 포인트에 0.44~2.2%까지 추가 적립 가능하다. 또한 내달 14일까지 구매 적립몰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CJ ONE 1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적립한 포인트는 올리브영, 뚜레쥬르, CGV 등 CJ 브랜드를 포함한 메가MGC커피, 편의점CU, 신라인터넷면세점 등 CJ ONE 제휴 브랜드 50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는 "고물가 시대에 나타난 합리적 소비 트렌드로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들이 증가하면서 제휴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구매 적립몰이라는 리워드 쇼핑 서비스를 신규 오픈하게 됐다"며 "CJ ONE은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제휴처를 확대하고 다양한 회원 혜택 서비스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4-06-26 15:01:05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