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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한국수자원공사와 '물 소중함 교육 캠페인' 진행

롯데마트 샤롯데 봉사단은 한국수자원공사와 결연 복지시설 아이들에게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물 과학 체험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가 물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하는 '꿈나무, 물 소중함 교육'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물의 특성 및 중요성에 대한 이론 교육을 할 수 있는 전문 강사를 초청하고 가뭄의 심각성과 절수 방법을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책자 등을 지원한다. 롯데마트는 결연 아동 복지시설에 절수용 샤워기 등 절수 용품을 전달, 샤롯데 봉사단이 직접 교체해 줄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까지 가뭄과 지역적인 폭우 등 물로 인한 기후 변화와 물의 특성, 물의 소중함을 아이들에게 알리고 간이 정수기를 통해 물이 실제로 정수되는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아이들이 절수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개인 양치컵 사용하기, 세수할 때 수도꼭지 잠그기 등 절수를 생활화 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 개인별 절수 목표를 설정해 봄으로써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자연스럽게 '물 한 방울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정원헌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물의 중요성과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물의 소중함을 바로 알고 절수를 생활화해 모두가 '물 한 방울 지킴이'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7-07-25 14:06:2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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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영국 명품茶 '포트넘 앤 메이슨' 국내 최초 입점

신세계백화점이 영국 왕실에 납품하는 차로 유명한 '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 and Mason)'을 국내 최초로 들여왔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푸드마켓에 300년 전통의 영국 왕실 홍차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을 국내 최초 공식 매장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포트넘 앤 메이슨은 1707년부터 홍차와 쿠키, 잼 등 다양한 식료품을 판매해 온 브랜드다. 현재 런던 내 3개의 매장을 비롯 서유럽, 북미, 호주, 일본 등 전세계 14개국에 8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1756년 문을 연 런던의 중심가에 위치한 포트넘 앤 메이슨 플래그쉽 매장은 하루 평균 1만명 정도가 다녀가는 등 런던 관광 필수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선보이는 포트넘 앤 메이슨의 상품은 총 100여종이다. 홍차는 물론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잼, 쿠키 등 식료품들도 다양하다. 로열 블랜드 티(Royal Blend Tea), 브렉퍼스트 블랜드 티(Breakfast Blend Tea) 등 홍차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홍차 제품들의 경우 간편한 티백과 함께 잎 형태도 만나볼 수 있다. 또 마카다미아, 장미꽃잎 등 최상의 재료들로 만들어 홍차와 가장 잘 어울리는 수제 비스킷과 과일 그대로 만들어 향이 풍부한 과일 잼도 준비됐다. 차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가격도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국내 온라인 최저가(배송료 포함)보다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로얄블렌드 티(125g) 2만3000원, 브랙퍼스트 블렌드 티백(50g) 1만7000원, 마카다미아 넛 비스킷(200g) 2만8000원, 딸기잼(200g) 1만8000원 등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3만원 이상 구매 시 홍차(25g)와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포트넘 앤 메이슨 로고가 들어간 가방을 증정하는 등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한편 국내 차 시장은 해마다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차 수입량은 2009년 448톤에서 지난해 807톤으로 2배 가량 상승했다. 차 수입액도 2009년 329만달러에서 2015년 980만달러로 6년 새 약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 차 매출 역시 매년 두 자릿수 매출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 차 매출 신장률은 81.2%를 기록, 지난해 44.9% 대비 약 2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커피로 대변되는 음료 문화에 다양한 트렌드를 제안하기 세계 최고 수준의 홍차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을 국내 최초로 공식매장을 열게 됐다"며 "건강과 다양한 향, 커피보다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편의성 등 국내 차 시장은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25 12:16:3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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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베트남 호치민에서 '제 2회 해외 구매상담회' 진행

롯데백화점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중소 파트너사가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 2회 해외 구매상담회'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과 코트라(KOTRA),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협업해 상담회 관련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최근 지속된 경기 불황으로 국내 시장이 어려워지면서 해외로 진출하려는 중소 파트너사가 많으나 현실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파트너사가 해외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바이어 섭외, 물류 대행, 현지 시장 정보 등의 문제를 직접 해결해야 하지만 비용과 인력 등의 문제로 시도 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3월 롯데백화점과 파트너사 직원들로 구성된 '해외시장 개척단'을 구성하고 총 20개 파트너사와 함께 백화점 최초로 베트남 호치민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해외구매상담회'를 진행했다. 당시 해외 구매상담회는 총 240여건의 구매 상담 성과를 올리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구매 상담 후 약 1년여 동안 천제명홍삼, 루바니 등 파트너사들의 대형유통 입점 및 제품 판매를 통해 총 35만불 수출 성과를 올렸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해외 구매상담회에서도 관련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코트라(KOTRA)'도 새로 참여, 현지 바이어 섭외 및 현지 시장에 대한 교육을 통해 동남아 지역에 경쟁력 있는 한국 브랜드를 소개하고 파트너사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에 이바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해외 구매상담회에서는 총 21개의 파트너사가 참여한다. 베트남에 있는 백화점, 홈쇼핑 등의 유통 채널 현지 바이어 100여명을 초대해 중소 파트너사와 일대일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팅에서는 중소 파트너사들이 현지 바이어에게 기업 소개 및 관심 상품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롯데백화점은 미팅 이후에도 올해 12월까지 상담 바이어의 구매 의향, 기업 조사, 상품 거래 등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해외 구매상담회에 참여한 '크리스챤모드' 김세영 대표는 "작년 현지 바이어들이 우리 브랜드의 시계 상품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좋을 실적을 거뒀으며 이에 올해에는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최근 국내 경기가 매우 불안한 만큼 이번 구매상담회처럼 해외에 우리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들을 적극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해외 구매상담회'외에도 중소 파트너사들의 해외 진출 모색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지난해 2월에는 중국 션양점에 중소 파트너사 아동 전문 브랜드인 '삐삐롱(주식회사 아이니)'의 단독 매장을 열고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해외점포 개설 지원에 나섰다. 또 올해 2월에는 중소 파트너사 전용 판매관인 드림플라자를 해외 점포 최초로 중국 웨이하이점에 오픈했다. 이선대 롯데백화점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지난해 진행한 '해외 구매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우수한 상품을 생산하는 경쟁력있는 중소 파트너사들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도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롯데백화점이 진출한 해외국가에 중소 파트너사들이 진출해 동남아 지역의 한국 상품 열풍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25 12:16:2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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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베트남을 잡아라…700억 들여 식품 통합생산기지 건설

CJ제일제당, 베트남을 잡아라…700억 들여 식품 통합생산기지 건설 CJ제일제당이 베트남 식품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킴앤킴(Kim&Kim), 까우제(Cau Tre), 민닷푸드(Minh Dat Food) 등 베트남 현지 식품업체 3곳을 인수한 데 이어, 글로벌 성장동력 발굴 및 식품 제조혁신을 위한 최첨단 통합생산기지 구축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베트남에 700억원을 투자, R&D역량과 제조기술이 집약된 식품 통합생산기지를 건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K-푸드' 전진기지를 구축해 현지 식품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베트남을 비롯해 동남아 시장에 한국 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목적이다. 인수한 3곳 물리적 통합이 아닌 차별화된 R&D 및 제조역량을 기반으로 기존 사업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CJ제일제당은 지난 24일 베트남 호치민 젬센터에서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부회장), 강신호 식품사업부문장(부사장), 장복상 베트남지역본부장(부사장),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식품사업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식품 통합생산기지 기공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김철하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재현 회장의 한국 식문화 세계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선도하며 'World Best'로 도약하도록 R&D 투자와 기술혁신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면서 "한식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를 중심으로 베트남 및 동남아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K-Food', 라이프스타일 등을 전파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년 7월 완공 예정인 베트남 식품 통합생산기지는 호치민에 위치한 히엡푹(Hiep Phuoc) 공단 내 6만6115㎡(2만평) 규모로 건설된다. 특정 카테고리에 특화된 기존 식품공장과 달리 냉장, 냉동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첫 통합 공장이다. CJ제일제당은 이곳에서 연간 6만톤의 물량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예정으로, 주력 제품인 비비고 왕교자와 비비고 김치, 가정간편식(HMR), 냉동편의식품, 육가공 등을 생산한다. 특히 미래 성장 품목인 비비고 냉동식품, 김치 등을 중심으로 가공식품 R&D 및 제조 경쟁력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K-푸드'와 한국 식문화를 동남아로 전파하는 전초기지 역할이 기대된다. '비비고' 브랜드와 함께 베트남 식문화 특징을 반영한 현지화 제품으로 투트랙 전략을 펼친다는 청사진도 그려놨다. 식품제조 혁신을 이끌어갈 통합생산기지는 최고의 맛과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생산성, 품질, 고객신뢰 향상에 초점을 맞춰 건설된다. R&D센터를 신설해 기존 제품의 맛 품질을 향상시키고, 현지 전통식품과 'K-Food'를 접목한 신제품 개발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식품안전센터도 구축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을 생산하며 철저한 식품안전 시스템도 갖춘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핵심기술 및 설비, 전문인력 확보 등에 지속적인 투자를 단행해 지속 성장이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0년에는 베트남 식품시장에서 매출 7000억원을 달성하고, 온리원(ONLYONE) 기술 기반의 차별화된 제품을 앞세워 'K-푸드'와 한국 식문화를 전파하는 동남아 최고 식품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해 2월 베트남 김치업체인 킴앤킴을 인수한 데 이어, 12월에는 냉동식품업체 까우제를 인수했다. 지난 3월에는 수산·미트볼 가공업체 민닷푸드도 인수하며 베트남 식품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들 3개사는 모두 냉장, 냉동 등 신선식품 제품을 생산, 주요 제품은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2017-07-25 12:16: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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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왕' 망고식스 강훈 대표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커피왕' 망고식스 강훈 대표 자택서 숨진 채 발견 1세대 커피전문점 경영인으로 '커피왕'으로 강훈 KH컴퍼니 대표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강 대표는 전날 오후 5시46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자택 화장실에서 숨져있는 것을 회사 직원이 발견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직원은 강 대표와 연락이 닿지 않아 집을 찾아갔다가 숨져있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으며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강 대표는 지인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많이 힘들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 대표는 지난 1992년 신세계백화점으로 입사했으며 이후 스타벅스 브랜드 론칭 태스크포스(TF)팀을 지내며 커피와 인연을 맺었다. 1998년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와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를 공동창업했으며 이후 '카페베네'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0년에는 KH컴퍼니를 만들고 2011년 디저트전문점 망고식스를 론칭했다. 지난해에는 커피식스·쥬스식스를 운영하는 KJ마케팅을 인수한 바 있다. 그러나 망고식스는 매장 수가 줄고 매출도 적자로 전환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최근에는 KH컴퍼니 직원들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못할 정도로 경영난에 시달으며 서울지방법원에 회생절자 신청서도 제출했다.

2017-07-25 10:19:3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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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렌탈케어, '조인성 정수기'로 신규가입고객 ↑

현대백화점그룹 렌탈기업 현대렌탈케어가 정수기 시장에서 '조인성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렌탈케어 '현대큐밍'의 전속모델인 조인성이 TV CF 광고를 시작한 뒤 5~6월 정수기 신규 가입고객 계정수 평균이 1~4월 월평균 대비 60% 가량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렌탈케어는 이러한 인기 요인으로 신제품의 기술력과 조인성 효과로 분석하고 있다. 현대렌탈케어가 조인성을 전속모델로 선정한 이후 출시한 '더슬림'은 노로바이러스 미검출 테스트를 통과한 '도레이 올바이오컷' 고성능 필터를 포함해 '프리 복합 카본블럭', '포스트 실버 카본블럭' 등 3가지 필터를 장착해 5단계로 정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를 통해 녹 찌꺼기, 휘발성 유기화합물, 박테리아 등을 99.9% 제거할 수 있다. 특히 UV LED를 통한 자동살균 기능은 물론 업계 최초로 정수된 물이 지나가는 곳에 물을 흘려보내 24시간마다 자동적으로 세척하는 '자동 순환 클린 시스템'을 도입해 세균번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자동 순환 클린 기능의 경우 시간을 소비자 편의대로 조정할 수 있으며 휴가나 외출로 오랜시간 집을 비웠을 경우 수동으로도 물을 흘려보낼 수 있다. 또 순간 온수 시스템으로 온수 온도를 3단계(약 50℃·70℃·80℃)로 조절할 수 있다. 분유, 차 또는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 집안 어느 곳에 설치해도 어울리도록 가로 15cm 너비의 초슬림으로 디자인해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좁은 주방에서도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현대렌탈케어는 조인성을 초청해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쇼케이스를 열기도 했다. 조인성을 통해 신제품을 알리고 회사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미니인터뷰, 사인회 등 행사를 적극 진행함으로써 '현대큐밍(Quming)'이라는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정수기의 필수사항인 위생은 물론 디자인까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폭15cm의 초슬림 직수형 냉온정수기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정해진 시간에 물을 흘려보내 수로를 세척하는 '자동 순환 클린 시스템'으로 위생 부분에 있어서도 차별화했을 뿐만 아니라 여성소비자에게 친숙한 조인성씨를 모델로 기용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큐밍 '더 슬림'은 5년 약정에 3년 의무 사용이며 출시 기념으로 월 렌탈료 3만1900원에서 5000원 할인된 월 2만6900원에 사용 가능하다. '하나-큐밍카드'를 발급해 전월 3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할 경우 월 1만3000원의 렌탈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현대큐밍 제휴 카드를 신규 발급할 경우 월 5000원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2017-07-24 17:39:4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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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에 삼겹살 올리면 '귀족'"…돼지고기·채소 등 장바구니 물가 '비상'

폭염과 폭우 영향에 따른 채솟값 고공행진에 이어 성수기를 맞은 삼겹살 가격도 크게 오르는 등 서민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등이 켜졌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폭염과 폭우 등 날씨의 영향으로 상추와 오이, 수박 등 신선식품 가격이 상승했다. 휴가철이 몰리는 '7말8초'(7월말~8월초)가 다가오면서 삽겹살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경매되는 돼지 두수가 감소하면서 돼지고기 가격도 올랐다. ◆적상추·시금치·배추 가격↑ 최근 전국을 강타한 게릴라성 호우의 영향으로 적상추는 물론 시금치, 배추 등의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적상추나 시금치 등 엽채류는 다른 작물에 비해 강우량이나 일조량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실제로 이달 들어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적상추 4kg 한 상자의 월평균 도매가는 2만7239원이다. 지난달 평균이 1만195원보다 167%나 급등한 셈이다. 시금치 4kg 상자는 1만7620원으로 지난달보다 95.8%가 증가했다. 배추는 10kg 한망에 5589원으로 61.6&가 상승했다. 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주요농산물 일일도매가격표(24일 기준)를 보면 청상추 4kg이 4만3308원에 거래됐다. 평년보다 113.6%가, 전월보다 무려 367.7%나 오른 셈이다. 이같이 도매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대형마트에서도 물량공급에 비상이 걸릴 전망이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1350원이던 적상추 200g 한 봉지 가격은 현재 3480원이다. 여름 제철을 맞은 열무는 1.6kg 내외 3380원, 배추 한 망(3통)은 전월보다 88.6% 오른 8940원에판매되고 있다. 시금치 250g 한 팩은 318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폭우와 폭염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서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상추 작황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며 "특히 여름철 수요가 증가하는 상추의 경우 수요 대비 공급물량이 충분치 못해 시세가 오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이·수박도 올라 이달 들어 내린 집중호우는 오이와 수박의 주산지인 전라북도와 충청도에 대거 침수손해를 입혔다. 재배가 불가능 할 정도로 피해를 입은 시설 하우스가 많아 여름철 수요가 많은 오이, 수박의 가격 또한 장바구니 부담을 더할 전망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4일 기준 다다기 계통 오이의 평균 소매가격은 10개당 1만720원이다. 한달 전과 비교해 144.5%나 가격이 올랐고 지난해보다 80.1%가 증가했다. 취청 계통 오이의 평균 소매가격도 상품 10개 기준 평년 대비 68.0% 오른 1만2259원이다. 한 달 전보다 가격이 약 120% 올랐다. 여름철 단골 과일인 수박 역시 가격이 오름세다. 수박 1통당 평균 소매가격(24일 기준)은 1만8276원으로, 평년(1만5823원) 대비 15.5% 올랐다. ◆삼겹살이 金겹살 삼겹살도 성수기를 맞이해 가격이 크게 올랐다. 최근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오름과 동시에 '7말8초'(7월말부터 8월초까지) 휴가철 시즌이 맞물려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부위인 삼겹살의 소매가격도 껑충 뛰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유통가격 동향 정보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삼겹살 가격은 1kg당 2만3971원이다. 지난 6일에는 2만1951원 수준을 보이던 삼겹살이 13일 기준으로 소폭 오름세를 보이며 2만3689원을 기록, 20일에는 2만4016원까지 소비자가격이 올랐다. 휴가철 바베큐용으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삼겹살은 7~8월에 가장 수요가 높다. 따라서 최근 채솟값 상승에 이은 삼겹살 가격 오름세 또한 소비자들에게 적잖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삼겹살 가격이 급등한 이유는 대형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여름철 수요 증가를 예상하고 일선 농가에서 미리 돼지를 사들이면서 경매에 나오는 돼지 마릿수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10∼14일 도매 경매된 돼지는 3014마리다. 지난해 같은 기간 4244마리보다 29%나 감소한 셈이다. 경매되는 돼지 두수가 감소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형마트 등에 공급되는 삼겹살 물량도 줄어들며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많은 7∼8월이 삼겹살 성수기이긴 하지만 올해는 지난해 7∼8월보다 가격이 20% 이상 올랐다"고 말했다.

2017-07-24 17:35:0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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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베트남 방문 글로벌 경영활동

신동빈 회장, 베트남 방문 글로벌 경영활동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다양한 사업부문에 활발하게 진출해온 베트남의 롯데 사업장들을 방문했다. 롯데는 1998년 롯데리아를 시작으로 현지 진출을 시작해 현재 백화점, 마트, 호텔, 시네마, 면세점 등 10여개 계열사가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 회장은 24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롯데센터하노이' 내의 백화점, 호텔, 리아 등의 사업장과 '롯데마트 동다점' 등을 방문했다. 또한 하노이 응웬 득 중(NGUYEN DUC CHUNG) 인민위원장과 면담을 진행해 하노이에서 롯데가 진행 중인 '롯데몰 하노이' 등의 사업들에 대해 설명하고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롯데는 하노이시 떠이호구 신도시 상업지구에 3300억 원을 투자해 2020년 '롯데몰 하노이'를 선보일 계획이다. 하노이시 서호 인근 7만3000여㎡ 규모 부지에 전체면적 20만여㎡ 규모로 쇼핑몰, 백화점, 마트, 시네마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 회장은 25일에는 호치민으로 건너가 호텔과 백화점 등을 살펴보고 호치민 응웬 탄 퐁(NGUYEN THANH PHONG) 인민위원장과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신동빈 회장은 '에코스마트시티' 등 롯데의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롯데는 호치민시가 베트남의 경제허브로 개발 중인 투티엠 지구에 2021년까지 '에코스마트시티'를 건설할 계획이다. 약 10만여㎡ 규모 부지에 총 사업비 2조 원을 투입하여 백화점, 쇼핑몰, 시네마, 호텔, 오피스 등과 주거시설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를 조성한다. 한편 신동빈 회장은 지난 5월에는 미국을 방문해 허쉬, IBM 관계자들과 면담을 하고, 롯데뉴욕팰리스호텔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챙긴바 있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투자 설명회에서 직접 현황을 설명하고 투자 유치활동을 펼쳤다.

2017-07-24 17:34:52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