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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세계 환경의 날 맞아 '물 환경교육' 첫 선

오비맥주, 세계 환경의 날 맞아 '물 환경교육' 첫 선 오비맥주가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오비맥주와 사단법인 한국물포럼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서울·경기·대전 지역 초등학생 60여명을 초청해 '수호천사 물 사랑 환경교실'을 열었다. '수호천사 물 사랑 환경교실'은 오비맥주가 한국물포럼과 공동으로 어린이들에게 맑은 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구촌 환경문제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한 물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비맥주는 지난 4월 한국물포럼과 '미래 물지킴이 수호천사 캠페인'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하반기부터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물 환경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린 이번 '수호천사 물 사랑 환경교실'은 본격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개최한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특별 공개수업이다. 이날 교육 프로그램은 물 환경에 관한 이론 수업과 교구를 활용한 재미있는 체험 학습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비맥주 김도훈 대표와 장유택 부사장, 한국물포럼 이정무 총재 및 윤재흥 사무총장이 수호천사 캠페인의 로고를 형상화한 기념물에 함께 마중물을 붓는 '합수식'을 통해 물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론칭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운영과 발전을 기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비맥주는 '수호천사 물 사랑 환경교실'을 시작으로 한국물포럼이 주최하는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 물교육 사업에 참여하는 등 수호천사 캠페인 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수호천사 물 사랑 환경교실'은 평소 물 사용에 큰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이 소중한 자원인 물을 더욱 아끼는 마음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기업으로서 맑은 물과 환경보전에 대한 미래 세대의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건강한 사회 발전을 돕는 데 항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환경의 날'은 매년 6월5일 UN에서 환경보전 캠페인을 전세계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의 경우 1996년에 환경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2017-06-05 11:32: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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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 사천공장 증축 완료

BAT코리아, 사천공장 증축 완료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코리아)는 사천공장 증축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착공된 BAT코리아 사천공장은 이후 약 2000억원의 투자를 통해 제2, 3 공장을 동시에 신축하고 지역 내 인재 200여명을 채용했다. BAT코리아 사천공장은 이번 증축을 통해 연간 400억개비에 달하는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또한 가열담배 '글로' 전용 '네오스틱'의 글로벌 생산기지 역할도 한다. BAT코리아는 사천공장의 증축으로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담배 수출 등에 있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천공장의 수출국가는 현행 13개국에서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수출비중 역시 2017년에는 2015년 보다 약 두 배 늘어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글로'는 지난해 12월 일본 센다이 지역에 최초로 출시됐다. 출시 6개월만에 지역 내 담배시장 7%에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BAT재팬은 오는 7월 '글로'의 판매지역을 도쿄, 오사카, 미야기 지역 등으로 확대하고 올해 안으로 일본 전국으로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BAT코리아도 '글로'의 연내 국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고 올해 하반기에는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국내 생산되는 '네오스틱'을 선보일 예정이다. 토니 헤이워드 BAT코리아 사장은 "BAT 코리아 사천공장은 아시아의 수출허브로서의 역할에 더불어 가열담배 '글로'에 사용되는 '네오스틱'의 글로벌 생산기지로서 역할까지 담당하게 됐다"며 "이는 BAT 그룹 내 최고 수준의 공장으로 평가 받고 있는 사천공장에 대한 BAT 그룹의 큰 기대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BAT '글로'의 국내 출시에 박차를 가해 가열담배에 관심 있는 한국 성인 흡연자들에게 하루빨리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17-06-05 11:31: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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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굿띵스, 어린이비타민 2종 체험단 모집

네츄럴굿띵스, 어린이비타민 2종 체험단 모집 네츄럴굿띵스가 6월12일까지 '신세계몰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자사의 어린이비타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신세계몰에서 네츄럴굿띵스 체험단 이벤트 페이지를 캡처 및 스크랩해 본인의 SNS나 블로그에 #네츄럴굿띵스 #NGT #퓨어키즈 #어린이비타민 등을 태그한 뒤 게시하면 된다. 이어 신세계몰 네츄럴굿띵스 체험단 이벤트 하단에 해당 게시물 URL과 함께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네츄럴굿띵스는 모두 10명을 추첨해 자사의 '퓨어 키즈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과 '퓨어 키즈 칼슘 앤 징크D'를 각각 5개씩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된 소비자들은 체험상품을 수령한 뒤 본인 SNS나 블로그에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네츄럴굿띵스의 '퓨어 키즈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은 어린이 성장에 필수적인 5가지 비타민(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엽산, 비타민C)과 5가지 미네랄(망간, 셀렌, 크롬, 아연, 몰리브덴)이 함유돼 있다.'퓨어 키즈 칼슘 앤 징크D'는 어린이들의 뼈 건강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이 되도록 칼슘, 아연, 비타민D 등을 1일 섭취기준 100%함유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새로이 출시된 네츄럴굿띵스 어린이 제품 2종에는 각각 사막여우와 황제펭귄 등 멸종위기 동물들의 패키지 디자인과 함께 동물 발바닥 모양의 스티커가 들어있어 엄마와 아이가 함께 놀이하며 환경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17-06-05 11:31: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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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에브리데이, 개점 8주년 맞이 주요 생필품 최대 50% 할인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8번째 생일을 맞아 주요 생필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2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주요 신선식품 및 생필품을 중심으로 약 300개 품목 최대 50% 할인, SSG PAY 연계할인, 모바일 이벤트 등을 총망라했다. 주요 신선식품, 생필품을 대상으로 8대 대표 상품을 선정하고 SSG PAY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 이상 구매시 8%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바일앱에서 '생일 촛불끄기'게임을 하고 응모한 고객 800명을 대상으로 피자 할인권, 크리스피도넛, 스타벅스 커피 등 경품을 제공한다.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1차 행사에서는 8대 상품으로 '유명산지 수박(8kg미만)'을 KB·BC카드로 결제할 경우 15% 할인한 1만5900원에 판매하고, 리빙 3겹 엠보싱 데코(30m·30롤)을 53% 할인한 6990원에 판매한다. 또 여름 시즌 인기상품인 '콘류 아이이스크림 10개 골라담기'를 5000원에, '팔도 비빔면(5+1입)'을 18% 할인한 2980원에 맥심모카 골드(50입)을 3개 구매 시 1만35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이 외에도 모바일 앱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도 크라운 롱스(220g)를 50% 할인한 1980원, 오뚜기 육개장 컵라면(86·6입)을 30% 할인한 294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전용 쿠폰을 제공한다.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2차 행사에서도 다양한 행사상품을 준비했다. 신한·삼성·롯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국내산 1등급 냉장 삼겹살(100g)을 20% 할인한 1780원에, 남양 맛있는 우유 GT(1L·2)를 13% 할인한 3980원 판매하매한다. 또 균일가 상품으로 캔커피 10종을 각 980원에, 페리오 트리플액션 칫솔, 치약(130·3), 가글 3종(각 760ml)을 각 3000원에 준비했다. 이 외에도 포인트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새만금 청결미(20kg)를 15% 할인한 2만6900원에 판매한다. 굴비 전품목도 30% 할인, 멸치 전품목을 신한·삼성·롯데카드로 결제 시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2009년 6월 상도동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234개점을 운영 중인 에브리데이는 2015년부터 본격적인 점포 효율 개선 작업을 통해 적자가 심한 곳은 폐점하고 신규점역시 계속 늘려나가는 방식으로 실적을 꾸준히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해에는 오픈 7년만에 매출 1조를 돌파했다.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은 3억이다. 손실이 49억이었던 작년 1분기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다. 에브리데이는 점포 효율화 작업 뿐만 아니라 점포 경쟁력 및 마케팅 강화를 통해 내실 다지기에도 나섰다. 신선식품 품질보상제도를 통해 상품 신뢰도를 높이고, 자체 모바일 앱을 통한 고객과의 상시적인 소통 등으로 점포 컨텐츠를 강화해 차별화하겠다는 것이다. 김근만 이마트에브리데이 마케팅팀장은 "2009년 첫 개점 이후 지난 8년간 한결같이 에브리데이를 아껴주고 사랑해 주신 모든 고객분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 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6-05 09:43:3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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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감성 디자인 전문몰 '텐바이텐' 입점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는 국내 1위 감성 디자인 전문몰 '텐바이텐(10X10)'이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11번가는 젊은 2030대가 선호하는 텐바이텐의 디자인 소품, 감성 리빙 상품,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 등 10만 여종의 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최근 2030대의 취향을 겨냥한 아기자기한 디자인 소품, 조명·홈데코·패브릭 등의 리빙상품 등이 떠오르며 '텐바이텐'과 같은 디자인 전문몰이 어른들의 놀이터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2017년 1~5월 기준 11번가 내 '인테리어소품' 매출 내 2030대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45%에 이른다. 자신의 책상을 취향대로 꾸미는 '데스크테리어(deskterior, 데스크+인테리어)' 트렌드, 개성있는 디자인의 사무용품을 뜻하는 '오피스템(office+item)' 등 새로운 신조어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11번가는 '텐바이텐'의 별도 브랜드샵을 마련, 고객들은 텐바이텐의 개성있는 10만여개 상품들을 11번가의 T멤버십, 포인트, 쿠폰 등 할인혜택을 제공받으며 알뜰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11번가에 입점된 '1300K', '바보사랑', '후추통', '품(POOM)'에 이어 국내 대표 5대 디자인 전문몰이 모두 11번가에 들어오면서 '디자인 전문몰' 영역의 상품경쟁력도 강화하게 됐다. 한편 11번가는 텐바이텐과 함께 오는 1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데일리 한정수량 타임특가를 실시한다. 단독제작 상품부터 키덜트가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 여름 나들이 용품 등 5가지 대표 품목을 매일 1개씩 선보인다. 이치훈 11번가 리빙레저 유닛장은 "최근 성인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 전문샵, 리빙편집숍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1위 전문 디자인 전문샵 텐바이텐이 11번가에 입점한 것은 고무적인 성과"라며 "하나의 놀이문화로 자리잡은 리빙소품 쇼핑 트렌드는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의 감성소비와 맞물려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11번가는 본사와의 협업을 통해 단독제작 상품 확대, 신제품 론칭 등 차별화된 혜택방안을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6-05 09:26:38 김유진 기자
대학가 '아태커리아교육지원센터' 주의보…신입생한테 '38만원' 독촉

#지난 3월 석 모씨(남·20대·서울 거주)는 자신의 학교를 방문한 '아태커리어교육지원센터' 직원이 학교와 유관한 기관인 것처럼 상품 홍보 및 안내한 이후 APEM 자격증 CD 구입 계약 신청서를 작성했다. 이후 사업자에게 내용증명우편으로 계약철회를 통보했으나 피신청인은 14일이 경과했다는 이유로 거절하며 대금 38만4000원 납부를 독촉했다. #정 모씨(남·20대·서울 거주)는 자신의 학교를 방문한 '아태커리어교육지원센터' 직원을 통해 무료로 2주 간 콘텐츠를 체험한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APEM자격증 강의 무료체험판 신청서를 작성했다. 이후 '아태커리어교육지원센터'로부터 대금 청구(38만4000원) 문자를 받고 구입계약이 이루어진 것을 알게됐다. 계약서를 무료체험판 신청서로 속여 상품구매를 유도한 것은 부당하다며 계약해지를 요청했으나 사업자측은 이를 거부했다. 최근 인터넷강의 서비스업체 '아태커리어교육지원센터' 관련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5일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에 따르면 지난 3월1일부터 5월 31일까지 '아태커리어교육지원센터' 관련 소비자 불만상담이 309건 접수됐다. 특히 이 업체는 과거에 상호를 바꿔가며 인터넷 교육서비스를 방문판매하면서 소비자 피해를 유발했던 업체(2015년 IT지식정보센터·2016년 국제에듀케이션·OPSD대학생지원센터·대표 김성민으로 동일)와 판매방법 및 판매상품이 매우 유사해 소비자의 추가적인 피해발생이 우려된다. 소비자 불만상담 309건을 분석한 결과 계약해제?해지 관련이 95.8%(296건)로 대부분이었고 부당행위가 1.6%(5건), 계약불이행 1.0%(3건) 등이었다. 피해소비자는 대부분 대학교 새내기들이었다. 입학 및 개강 직후인 3월에 주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8.8%(89건)는 미성년자 계약으로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없는 경우 민법상 취소할 수 있음에도 해당 업체가 이를 수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해당 업체는 대학교 강의실을 방문해 자격증 인터넷 강의 등 교육서비스를 판매하는 방문판매사업자로서 방문한 대학의 교수나 학생회, 장학금제도 등을 언급하여 마치 해당 상품이 학과차원에서 권장되는 것처럼 오인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CD 등을 홍보용으로 제공하면서 실제로는 계약서에 해당하는 무료체험 신청서 작성을 유도했다. 2주(청약철회기간인 14일) 이내에 로그인 하지 않으면 계약이 자동으로 취소된다거나 2주 동안 고민해 본 후 사용여부를 결정해도 된다는 등의 말로 소비자를 현혹해 청약철회기간을 넘기게 한 후 대금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소비자의 청약철회권 행사를 방해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업체의 인터넷 강의 수강 계약은 '평생교육법'상 원격대학형태의 평생교육시설 관련 조항의 적용을 받으므로 동법 시행령 학습비 반환 기준에 따라 강좌 수강 전이라면 소비자는 학습비 지급 의무가 없고 강좌 수강 중에도 언제든지 계약해지가 가능하며 계약 및 수강기간에 따라 일부 학습비를 반환받을 수 있다. 한국소비자원측은"관련 법규에 따라 현재 해당 사업자에 대해 시정조치를 진행 중인 서울시와 협의해 공동 대응하는 한편 피해 소비자를 모아 집단분쟁조정신청을 하는 등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가 구제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유사한 피해다발업체 정보를 관계기관과 공유하는 등 지속적으로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에게는 △학교 관계자를 사칭하며 무료강의, 장학지원 혜택을 제공한다는 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 △회원가입이나 신청서 작성 등 개인정보를 제공할 경우 신청조건, 작성서류와 구두설명간의 일치여부 등 사실관계를 꼼꼼히 확인할 것 △방문판매 계약은 계약서를 받은 날부터 14일 이내 청약철회가 가능하고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지 않고 체결한 계약은 취소할 수 있으므로 불필요한 계약으로 판단되는 경우 사업자에게 즉시(14일 이내) 내용증명우편으로 청약철회 의사를 통지할 것 등을 당부했다.

2017-06-05 09:26:2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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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메트로> 명동관전복세상_3호선,분당선 도곡역

직장인들이 점심 식당을 선택할 때 가장 우선시하는 것은 뭘까. 모바일 식권 서비스 '식권대장'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벤디스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44.8%가 점심시간 '맛이 좋은 식당'을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다. 다음으로는 '저렴하고 푸짐한 식당'(12.2%), '가까운 식당'(11.3%), '음식이 빨리 나오는 식당'(11.3%), '종업원이 친절한 식당'(1.3%) 등이 뒤를 이었다. 바쁜 하루 속에서 점심시간만큼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은 것이 직장인들의 마음인 것이다. 도곡역 인근에 위치한 전복요리전문점 '명동관전복세상'은 점심시간이 가까워지면 이런 마음을 가진 직장인들과 주변 거주민들까지 모여드는 지역 맛집이다. 96년 칼국수전문점으로 시작한 음식점은 손님들의 요구에 식사메뉴가 하나씩 추가되면서 현재는 30여 가지로 메뉴가 크게 늘었다. 주 메뉴가 칼국수에서 전복으로 바뀌면서 간판도 바꿔 달았다. 처음 방문하는 손님들은 다양한 메뉴에 고민하게 되지만 단골손님이라면 어느 하나 경쟁력이 떨어지는 메뉴가 없다는 것을 잘 안다. 다양한 메뉴 중 점심시간 1위는 '갈비탕(1만2000원)'이다. 갈비탕의 핵심인 고기는 포장된 기성상품이나 손질된 것을 받아서 쓰지 않는다. 매장에서 직접 손질과정을 거친 다음 8시간 정도 핏물을 우려내고, 두 번의 삶는 과정을 거치는 등 정성을 쏟는다. 1차 삶은 물은 버리고, 2차로 4시간 정도 다시 삶아내는 데 양파, 무, 건새우, 마늘 등을 넣고 끓여낸다. 기름기는 일일이 손으로 걷어내면 맑고 진한 국물이 완성된다. 갈비탕은 주문이 들어오면 뚝배기에 국물을 붓고 5~6대의 갈비와 당면, 인삼 반뿌리, 대추, 팽이버섯, 지단 등을 올려 다시 5~10분 정도 끓여낸다. 직장인 김선영 씨(35)는 "국물이 기름이 많지 않고 오히려 맑으면서도 진하다. 인삼향도 은은하게 퍼지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다"며 "고기도 부드럽고 쫄깃해 뚝배기를 비우고 나면 든든한 보양식을 먹은 느낌"이라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두 번째 인기메뉴는 '칼국수(8000원)'다. 고기 잡뼈를 넣고 푹 끓여낸 사골 육수에 쫄깃한 식감의 생면, 당근·부추 등 채소, 고기고명 등을 얹어 내놓는다. 세 번째 인기메뉴는 '낙지볶음(1만원)'이다. 낙지와 각종 채소를 특제 소스에 볶아내는데 소스는 주방에서 직접 만든다. 사과·배·파인애플 등 과일을 포함해 12가지 재료를 넣어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은 다음에 또 생각나게 만드는 중독성을 지녔다. 직장 동료들과 방문한 우종민 씨(40)는 "낙지에는 불향이 은은하게 스며들어있고, 적당히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앙념이 집나간 입맛을 찾아오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라며 "매운맛 조절이 가능하고 2인 이상 주문하면 계란찜이 서비스로 제공되는 점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왕만두(8000원)는 메인은 아니지만 빠지면 섭섭한 곁들이 메뉴로 주문율이 높다. 반찬은 김치를 포함해 기본 4찬이 제공되는데 무채나물, 콩나물, 미나리, 열무김치, 연근·우엉조림 등 모두 주방에서 직접 만들어내고 있어 맛과 품질 면에서 만족도가 높다. 계절메뉴도 인기다. 겨울에는 굴국밥(9000원), 여름에는 냉면(8000원)과 냉콩국수(1만원)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데 수입산이 아닌 경북 안동에서 생산되는 국산콩과 밀이 아닌 쌀면을 사용해 고소한 맛과 건강까지 챙겼다. 저녁 인기 메뉴는 전복갈비찜(6만7000원)과 쇠고기샤브(1만7000원)로 회식과 모임을 위해 찾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편한 이용과 함께 약간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주소. 서울 강남구 대치동 500번지 그랑프리엔 지하 103호 (지하철 3호선,분당선 도곡역 3번 출구, 도보 1분) 영업시간. 오전11시-오후10시(연중무휴)

2017-06-05 08:36:25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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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보다 집객이 우선"…유통업계, 쇼핑몰에 '휴식' 공간 할애↑

유통 대기업들이 복합쇼핑몰을 연이어 출점하며 소비자들의 '휴식' 공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온라인 쇼핑족, 특히 '엄지족'이라고도 불리는 모바일 쇼핑족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오프라인 매장만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다. 4일 통계청이 조사한 '4월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전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6조750억원으로 전년보다 21.1% 늘었다. 이 중 모바일 비중은 60.6%로 사상 처음 60%대를 기록했다. 이에 유통업계는 '집객'을 위해 온라인 쇼핑으로는 경험할 수 없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기획, 그 중에서도 소비자들의 힐링 공간이 대표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세계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신세계프라퍼티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복합 문화공간 '별마당 도서관'을 오픈했다. 지난달 31일 공식 오픈한 별마당 도서관은 최근 쇼핑몰 상권으로서 이전의 명성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 코엑스몰 일대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해 12월부터 코엑스를 '스타필드 코엑스몰'로 운영을 시작하며 별마당 도서관에 약 60억원을 투자했다. 별마당 도서관은 꿈을 펼친다는 의미의 '별'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인 '마당'을 합쳐 '책을 펼쳐 꿈을 품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도서관은 총 면적 2800㎡에 2개 층으로 구성됐다. 13m 높이의 대형 서가 3개에 5만여권에 달하는 다양한 책과 해외 잡지를 비롯한 600여 종의 최신잡지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잡지 코너, 최신 e-book 시스템까지 갖췄다. 수준급의 강연과 전시회 등 문화마케팅도 기획됐다. 특히 신세계프라퍼티는 월별, 요일별 테마를 정하고 고객들에게 문화적 영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별마당 도서관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60억원 이상의 투자했다"며 "이 외에도 매년 5억원 이상이 소요되는 운영비를 투입해 고객들을 위한 문화 체험 공간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간 다소 침체된 코엑스몰을 더 활성화시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심속 랜드마크가 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롯데마트 '어반포레스트' 복합쇼핑몰의 힐링 트렌드는 마트업계까지 번졌다. 대표적인 예가 최근 롯데마트가 새롭게 선보인 서울양평점 1층 '어반포레스트'(Urban 4 rest)다. 어반 포레스트는 도심 속에서 '건강한', '자연과 함께하는', '좋은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는', '나의 스타일을 위한' 네 가지 휴식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미다. 롯데마트 서울양평점은 서울 내 대형마트 밀집도가 가장 높은 곳이다. 실제로 반경 3km 안팎에 10여개의 대형마트가 위치한다. 업체간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권임을 감안, 롯데마트는 새로운 방식의 차별화된 도심 매장을 선보였다. 서울양평점의 차별점은 매장 콘셉트가 '일'이 아닌 '휴식'이라는 점이다. 이를 위해 대형마트의 가장 중요한 공간인 1층을 도심 속 숲 공간으로 꾸며 한개 층 전체를 '휴식' 공간으로 구성했다. 일반 대형마트의 1층이 단순 판매 중심의 쇼핑 공간으로 운영되는 것을 감안, 1층 전체를 고객의 힐링을 위해 양보한 셈이다. 실제로 고객이 정문을 통해 1층으로 들어서면 매장 전체가 나무와 담쟁이 넝굴로 둘러싸인 공간이 연출된다. 서현선 롯데마트 매장혁신부문 상무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유가치로 진화해야하는 것이 유통의 미래가 가야하는 방향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에 적합한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고 콘텐츠를 구현해야 했다"며 "서울양평점의 경우 유일하게 산이 없고 녹지가 부족한 지역이었고 직장인 주거인이 많아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하는 것에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현대백화점 '어린이책미술관' 2015년 오픈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는 국내 기업 최초로 정부 등록 1종 미술관인 '어린이책미술관'이 있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판교가 여가생활에 필요한 문화공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점을 감안, 지역사회 공헌과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어린이책미술관을 오픈했다. 오픈 이후부터 현재까지 어린이책미술관에는 그림책 전시는 물론 문학과 미술 테마 교육프로그램, 전시연계 및 작가 워크샵, 시그니처 교육 등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돼 왔다.

2017-06-04 16:09:12 김유진 기자